김영식 의원,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발생 차단 대책 제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잇단 화재와 관련해 차단 방안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지난 12일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현장을 찾아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땜질식 임시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 소각로 증설, 적치 쓰레기 조속 처리, 환경개선 사업 등 세 가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반입되는 쓰레기량이 하루 처리용량인 200t을 30t씩 초과해 계속 쌓여가는 상황이다. 하루 150t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로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며 ”소각로 추가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또 구포 매립장에서 이전해 온 5만t 등 환경자원화 시설에 적치된 6만t의 쓰레기를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도비 9억 원, 시비 20억 원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적치돼 있는 야적물을 소각하기 전까지 흙으로 덮어 화재와 분진 발생을 억제하는 데 필요한 예산도 구미시의 협조를 얻어 마련할 방침이다.김 의원은 “2019년 5월과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까지 3년 연속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연기와 악취에 시달리는 등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며 “구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 전국최초로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들어선다

성주군에 전국 최초로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가 들어선다. 성주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까지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자원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2023년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자원화센터는 수매된 참외의 고액분리와 미생물 배양 과정을 통해 살포용, 관주용, 엽면시비용 등의 비료를 생산하고, 고형물은 퇴비화를 통해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또 한우 사료화 시설과 복합자원화의 가공시설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원활한 수매 및 처리는 물론, 양질의 퇴·액비 공급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우사료 생산 보급을 통한 한우 브랜드화와 저급 참외의 선별·세척 가공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과 다양한 원료를 판매할 수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바로마켓 경북도점…3일 대구 북구 농업자원관리원에 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북도점이 3일 대구 북구에 자리한 경북농업자원관리원에서 개장한다.바로 따서, 바로 와서, 바로 팔며, 바로 사가는 바로마켓은 오는 12월5일까지 매주 2회(토·일요일) 운영한다.경북농업자원관리원은 반경 3㎞이내에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장터반경 500m이내 상업지역과 지상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소비자 접근성이 좋다.직거래장터에서는 도내 23개 시·군 68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8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또 구매금액의 5%가 적립되는 고객포인트제와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특별 할인행사도 한다.올해 도는 바로마켓 경북도점 운영횟수를 지난해 48회보다 22회 많은 70회로 늘리고, 매출액 20억 원(지난해 12억여 원), 방문객 수 7만 명(지난해 4만4천여 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품목 다양화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고객이 늘어나 바로마켓 경북점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전통시장의 정을 사고파는 장점과 대형마트의 편의성을 아우르는 경북형 바로마켓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시, 대표 관광자원·야간 관광상품 개발 선정

김천시가 경북도의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과 ‘야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신청해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우선 ‘쉼, 체험, 그리고 김천!’의 주제로 진행될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은 지역 체험농가와 지역 숙박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1박2일 주민상생 관광 상품이다.‘직지골 야행’이라는 야간 관광상품은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지나이트 투어’의 명칭을 바꾼 관광상품이다.올해부터는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고령군,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3년 연속 선정

고령군은 올해 경북도가 공모한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 뽑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군의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은 1박2일 일정으로 지산동 고분군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를 ‘왕의 길, 현의 노래’라는 사업으로 상품화하는 것이다.또 상품은 수도권 및 전라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2019년에는 9회에 걸쳐 360여 명의 서울및 경기지역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과 대가야 전통시장 등을 방문했다.올해에도 300명 이상이 고령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해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발굴한 결과 코로나19 사태에도 고령을 찾은 방문객이 오히려 더 증가했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1년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열린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신규 직원을 공개모집한다.모집 인원은 보훈 제한경쟁 채용 1명을 포함한 총 16명(채용형 청년인턴 2명, 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7명, 공무직 5명)이다.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AI사전면접,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도 평가를 강화하고자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처음 도입된다.원서 접수 일정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모집 신청은 채용 홈페이지(https://nnibr.recrui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문환 경영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이번 공개 모집이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1년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신규인력을 충원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열린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신규 직원을 공개모집한다.모집 인원은 보훈 제한경쟁 채용 1명을 포함한 총 16명(채용형 청년인턴 2명, 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7명, 공무직 5명)이다.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AI사전면접, 면접 등으로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도 평가를 강화하고자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처음 도입된다.원서 접수 일정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모집 신청은 채용 홈페이지(https://nnibr.recrui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문환 경영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이번 공개 모집이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눈길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고자 올해 3~12월 매월 둘째 주 수요일(가족사랑의 날)마다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자원관은 지난 10일 양창주 전시교육실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상주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뜻한 봄나물과 가일,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양창주 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빠른 경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상권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지난해에는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상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봉화군 오록마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지로 선정

봉화군 물야면 오록마을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1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됐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을 정비와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 잘 보존된 지역의 한옥마을을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경북에서는 봉화군 오록마을과 의성군 사촌마을이 선정됐다. 돌담이 아름다워 내륙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오록마을에는 풍선 김씨의 집성촌으로 후학을 양성하던 정암정(경북 문화재자료 제150호), 한석봉 글씨로 유명한 노봉정사(蘆峯精舍)가 있다.군은 오록마을에 돌담길 정비, 마을정자 건립, 무궁화길 조성 등의 인프라 개선은 물론 한옥 체험, 영농체험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록마을을 관광 문화마을로 개발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중심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엄태항 봉화군수는 “오록마을은 장암정, 노봉정사, 망와고택 등 아름다운 한옥이 많은 곳”이라며 “아름다운 한옥 숙박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봉화만의 아름다운 전통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산자원봉사센터, 환경보존 위해 헌옷 재활용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하양자원봉사카페에서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환경을 위한 헌옷 새로 고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가공해 재활용 물품으로 만드는 것이다.봉사센터는 하반기에는 버려진 몽당 크레파스 및 색연필을 기부 받아 시민의 손길로 재가공하는 새로 고침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 사촌마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사업 선정

경북도가 주관한 ‘2021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이 선정됐다.이번 한옥마을 개발사업 공모는 잘 보존된 지역의 한옥집단마을을 관광자원화하고, 마을 정비와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경북에서는 의성군 사촌마을과 봉화군 오록마을의 2곳만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군은 사촌마을에 포토존을 설치해 인증샷을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휴게쉼터 조성 등으로 관광객과 군민의 편의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사촌마을의 사촌가로숲 꽃단지 조성이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인 만큼, 이를 사촌마을 한복·한옥체험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사촌마을은 사촌리 가로숲, 만취당, 영귀정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다”라며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에서 힐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수산자원과 어업인 보호 위해 직불제 신청 받아

경북도가 수산자원과 어업인 보호를 위해 기존 조건불리지역도 포함한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신청 접수를 받는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어종별·업종별로 연간 총 어획할 수 있는 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총허용어획량 중심의 어업구조 정착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시·군별로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신청을 접수한다.이 중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수산자원보호 준수의무 이행에 따른 어업매출 감소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총허용어획량(TAC) 할당을 준수해야 한다.또 일시적·자율적 조업중단, 어선감척, 생분해성어구사용, 해양포유류 혼획저감장치 부착, 해양쓰레기 수거 등 선택의무를 2개 이상 준수해야 한다.지급 규모는 2t 이하 소규모 어선은 1척당 연 150만 원을 정액 지급하고, 2t을 초과하는 어선은 t별 구간에 따라 연 65만~75만 원의 단가를 적용해 차등 지급한다. 개인은 최대 90t(6천만 원), 법인은 최대 140t(9천250만 원)으로 한정된다.수산자원보호 직불금 신청절차와 방법, 자격요건, 제출서류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8월 지급대상자를 선정해 9~10월 준수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한 뒤 연말에 직불금을 지급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의성 쓰레기산, 자원순환교육장으로 탈바꿈

경북도와 의성군이 ‘의성 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20만t 가량의 불법 폐기물을 1년 8개월 만에 모두 처리했다. 단차가 심한 지형의 특성과 오랜 시간에 걸친 압축에 따라 당초 예상치인 19만2천t보다 1만6천여t이 증가한 총 20만8천t의 불법 폐기물을 처리한 것이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행정대집행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현장에 선별시설 등을 설치해 성상별로 선별·가공 작업을 거쳤다. 시멘트 보조 연료로 9만5천t, 순환토사 등으로 5만2천t을 재활용하고 소각 2만1천t, 매립 4만t으로 모두 20만8천t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282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 폐기물 처리법에 따라 추진했을 때의 비용인 520억 원보다 무려 238억 원을 절감했다. 의성군은 2016년부터 허용 보관량 초과 반입 및 폐기물 처리 명령 미이행으로 20여 차례의 행정처분과 고발을 반복했으나, 폐기물을 무단 배출한 해당 업체가 행정소송과 행정처분집행정지 신청으로 대응하며 영업을 지속한 탓에 폐기물이 산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또 2018년 12월부터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CNN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에 보도되며 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국제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에 경북도와 의성군은 제2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낙동강 본류와 800m 정도 떨어진 폐기물 현장에 신속히 예비비를 투입해 5개월간 화재진화와 침출수 처리에 나섰다. 의성 쓰레기 산은 폐기물 관련법과 제도 개선의 단초가 됐다. 경북도와 의성군이 폐기물 관리법 개정을 위해 환경부에 제도 건의를 수차례 한 결과 2019년 12월 폐기물 관리법을 개정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의성군은 폐기물 처리에 소요된 비용을 회수하고자 해당 업체에 압류조치를 하는 등 법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경북도와 의성군은 방치 폐기물이 처리된 현장에 교육공간을 조성해 올바른 자원순환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 내 폐기물은 처리됐지만 여전히 업체와의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행정대집행 비용의 환수가 쉽지는 않겠지만 의무자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