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년 공감 토크, 8일 상상크리에이티브에서

‘대구·경북 청년 공감 토크’가 8일 오후 5시 경산시에 위치한 상상크리에이티브(경산시 삼성현로 548)에서 열린다. 안국중 자유한국당 중앙위 지도위원이 지역 청년인재 영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에는 이명수 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학생 및 청년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혁신적 자유보수 인사로 구성된 ‘보수의 새길ABC’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안국중 지도위원은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에서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청년들의 건강한 생각들이 중앙당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일본, '평화의 소녀상' 전시 3일만에 중단… “창작과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해”

사진=YTN 일본이 나고야시 아이치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개막 사흘 만에 중단했다.아이치 트리엔날레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에 대해 항의가 쇄도한다는 이유로 '표현의 부자유전 그 이후' 전시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김진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오늘(5일) "문화예술의 창작과 표현의 자유는 어떠한 경우에도 존중돼야 하며 (전시가)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어 "전시는 문화예술계의 자율 영역에 속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문체부에서 이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고 말해 정부 차원에서 일본 정부에 직접적으로 항의하지는 않을 방침이다.online@idaegu.com

추경안 협상 이뤄지는 와중에 음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 논란

사진=머니투데이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이 이뤄지는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음주한 모습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일 오후 11시10분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회의를 한 뒤 얼굴이 벌개진 모습으로 나온 김 의원은 횡설수설하거나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김 의원은 추경안 협의에 대해 기자들에 "빚내서 추경하는 건데 우리 당에선 빚을 적게 내자, 국채 발행 규모를 줄이자, 민주당에선 적어도 3조 이상의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브리핑을 하는 김 의원에게서 술냄새까지 풍기자 기자들 사이에서 '음주한 것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다.실제 한 기자가 "약주를 한 잔 하신 것 같은데, 논의 와중에 한 것이라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 의원은 "아니 그냥 서로 편하게 이야기한 자리였다"고 답했다.online@idaegu.com

박창석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북도의회 박창석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경제활력을 불러일으킬 돌파구인만큼 도의회는 웅도 경북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창석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은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통합신공항 경북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경북의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갈 통합공항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특위에는 박창석 위원장을 비롯해 박채아(비례·자유한국당), 김득환(구미4·더불어민주당), 김봉교(구미6·자유한국당), 김수문(의성2·자유한국당), 윤승오(비례·자유한국당), 윤창옥(구미2·자유한국당), 정세현(구미1·더불어민주당), 홍정근(경산1·자유한국당) 등 모두 9명의 도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특위는 4차례에 걸쳐 위원회를 열고 경북도지사로부터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 현재 경북도 신공항 건설정책에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며 최종 목표인 신공항 건설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그러나 특위 활동의 길이 녹록하지 않았다. 지난 2월 정부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문제가 불거져나왔기 때문이다.박 위원장은 곧바로 반박하는 단독 입장문을 발표했다.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고민에서다.그는“동남권 신공항 문제는 지난 정부에서 십여 년 간 논란속에 김해공항확장과 대구공항통합 이전으로 결정돼 추진되고 있고 이는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통합공항 이전은 대구경북의 사활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사안인만큼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후 3월에는 특위 위원들과 함께 정부의 일관적인 공항정책 추진과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지 결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정부 관련부처 및 국회에 전달했다.박 위원장은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견제하기 위해 대구시의회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그는 “통합 공항 이전에는 대구시의회와도 마음을 같이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하늘 길을 위해 우리 특위 위원들은 물론 대구시의회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통합이전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박창석 위원장은 “신공항의 연내 이전지 확정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서는 경북도민들이 마지막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야 할 것”이라며 “경북도의 발전을 위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한국당 대구·경북시도당 일본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 운영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과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지난 26일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전국 17개 시도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일제히 설치,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피해접수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경북도, 규제자유특구 지정...문 대통령 “규제자유특구,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시·도지사 간담회 전 규제자유특구 관련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대구가 정형임플란트, 콜라겐 함유 의료기기 등 글로벌 웰니스 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경북은 국내 최초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선두 주자로 나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시·도지사와 가진 다섯번째 간담회에서 전국 7개 지자체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는 대구(스마트 웰니스)와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비롯, 강원(디지털 헬스케어),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 안전),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등이다.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규제샌드박스에 더해 올해 4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도입했고 오늘 최초로 7개 지자체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다”며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면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또 “특히 의료분야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 혁신성장과 실질적인 규제혁신성과를 체감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특구 지정은 지난 상반기 시행된 규제샌드박스 4법 중 마지막으로 출범된 ‘지역특구법’에 따라 출범해 규제샌드박스 4법의 완성을 의미한다.동시에 본격적인 규제해소를 통한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문 대통령은 “‘스마트웰니스’ 특구로 지정된 대구에서는 인체콜라겐을 활용한 화상치료용 인공피부를 테스트하고 경북은 전기차 배터리의 재활용으로 전기자전거 등의 응용제품을 만든다”고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특구 지정 관련, “규제 개혁이 어려우니 특구라도 정해서 하자는 것인데 대구만 풀어줄 문제가 아니라 각 도시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넓게 봐서는 일반 규제를 푸는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검토해주길 부탁드린다. 규제 때문에 구조혁신이 안되니까 규제를 묶어서 풀어달라"고 언급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는 벤처붐을 일으키고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는 청년들이 돌아오게 만들 것”이라며 “(리사이클링 특구가)희토류 광산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스마트웰리스, 경북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의 종합관리와 재사용, 그리고 재활용 여부를 실증하는 규제자유특구가 들어설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와 블루밸리산업단지. 그리고 특구사업자. 경북도 제공. 대구는 스마트웰니스, 경북은 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등을 포함한 7개 지역 7개 규제자유특구를 최종지정했다.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대구첨복단지 등 4개 지역 1천479만㎡ 입지에 37개 기업과 4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실증사업은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 △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사업 △사물인터넷(IoT)기반 웰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다.사업 진행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429억 원, 시비 217억 원 등 총 73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실증사업을 통해 건강관리 신시장에서 5년 간 4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특구사업자 14개 기업 유치, 민간기업 직접투자 200억 원 등을 기대하고 있다.경북은 포항에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의 종합관리와 재사용, 그리고 재활용 여부를 실증하는 규제자유특구가 4년간 운영된다.경북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는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와 블루밸리산업단지 2개 구역 약 17만 평(56만1천㎡)에 지정됐다.특구 운영을 위한 재정은 올해 90억 원을 비롯해 4년간 총 460억 원(국비 246억 원)이 지원된다.특구는 환경부, 산업부와 함께하는 실증 사업 형태로 추진되고 사업자로는 이차전지 생산과 리사이클링 기술, 설비를 갖춘 에코프로GEM, 에스아이셀, GS건설, 피플웍스, 성호기업, 경북테크노파크 외에 협력사업자로 인선모터스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경북도는 이번 특구 지정에 따른 수도권 등 타 지역 대·중견기업 6곳의 참여로 4년간 최대 1천억 원 이상이 신규투자 되고, 직접고용이 1천 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특구 지정은 경북의 신산업 육성, 투자유치, 일자리창출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는 획기적인 산업정책 혁신의 성과”라며 “최근 과학산업분야의 획기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 경제산업의 심장인 포항과 구미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새바람 행복경제 건설’의 동력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러시아 국방장관 “타국 영공 침범 안했다”… 중국 “비행의 자유”

사진: AP=뉴시스 오늘(23일) 오전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2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데 이어 또 다른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영공을 침범했다.이에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공군 전투기가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 1대 전방 1km 거리로 360여발의 경고사격을 가했다"며 10여 차례의 무선 경고통신도 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다.하지만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한국군의 F-16 전투기가 자국의 전략폭격기(TU-95MS)에 대해 비전문적으로 대응했다"며 한국의 경고 사격도 없었다고 주장했다.중국은 자국 군용기가 진입한 방공식별구역이 영공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구체적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했다.이어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며 국제법에 따라 각국은 비행의 자유를 누린다"며 "중국과 한국은 좋은 이웃으로 '침범'이라는 용어는 조심히 써야 한다"고 경고까지 했다.한국 외교부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와 국방무관을 초치해 항의했으며 막심 볼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대리도 불러 엄중히 항의했다.online@idaegu.com

황교안, 이언주 출판기념회서 “자유 우파 힘모아 문재인정권 폭주 막아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무소속 이언주 의원의 '나는 왜 싸우는가' 출판리셉션에 참석해 이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이제 자유 우파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힘을 모아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저와 한국당이 최선을 다해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국민이 갈망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표는 이 의원과의 인연으로 포문을 열었다.그는 “이 의원이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에서 2년 교육받을 때 제가 교수였다. 당시 연수생이 600명이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사람 중 하나가 이 의원”이라며 “나라가 어려운데 자유 우파의 전사로 우뚝 선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유 우파의 약점이 행동할 줄 모른다는 것 아니었느냐. 그런데 이 의원이 행동하는 자유 우파의 모델이 돼 줘 기쁘다. 제가 사람을 잘 본 것 같다”며 “언로가 막혀 있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고, 자유 우파의 목소리가 막힌 때에 이 의원이 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고 본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수성의료지구, 스마트폴리스로 이름 바뀌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지역 내 경제자유구역 명칭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길고 어려운 명칭을 줄이고 지구 간 이름을 지역별로 통일하면 보다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21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간부회의를 열어 대구·경북지역 내 8개 경제자유구역 명칭 변경을 위한 논의를 했다.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의 명칭 길이를 줄이고 대구와 경북으로 지구를 나눠 통일성을 갖추자는 것.현재 대구·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은 모두 8곳이다. 대구는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수성의료지구, 경북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등이다.이들 지구 명칭은 지리적인 이름과 개발 방향 등을 기반으로 지어졌다.하지만 명칭이 길고 구역별로 제각각이어서 지역민이 해당 지구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었다.이에 대경경자청은 대구의 경제자유구역은 폴리스, 경북은 밸리로 통일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다.대구지역 수성의료지구는 스마트폴리스·신서첨단의료지구는 메디컬폴리스, 경북지역의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은 영천소재밸리·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지식밸리 등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다만 법적 명칭까지 변경할 경우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경경자청이 자체적으로 시민 홍보를 위한 마케팅 차원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대경경자청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지구 명칭 변경 건이 본격 추진된다면 다음달 있을 개청일에 맞춰 변경된 명칭을 발표할 계획이다.대경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압축과 통일이라는 콘셉트로 시민이 지역 경제자유구역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아 온 기존 명칭의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최교일 의원, 24~28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부당성 알리기 위해 워싱턴 방문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이 오는 24~28일 국회를 대표한 여야 방미단의 일원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국회 여야 방미단은 미 의회 지도자들과 면담하고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초당적 의원 외교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방미단 단장은 전 국회의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맡았고 민주당 이수혁·박경미, 자유한국당 최교일·유기준·김세연,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의원이 선발됐다.최 의원은 한국당 지도부의 추천을 받아 이번 외교활동에 나서게 됐다.최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국회를 대표해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자유공정 무역질서를 주장해 온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취하는 것에 부당성을 지적하고 무역 제재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 의회 지도자들과도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경제·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 개령초 방문 현장소통

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이 15일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작은학교 자유학구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15일‘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시범 운영 중인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경북도교육청이 농어촌 학교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도내 초등학교 29개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다.내년에는 대상학교를 101교(초등학교 91교, 중학교 10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전진석 부교육감은 “도내 농어촌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자유한국당 정미경 막말 논란 “이순신보다 낫다더라”… 한국당 의원들 웃음

사진=연합뉴스 영상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세월호 참사'를 비꼬는 발언을 해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정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관련 '호국정신'을 언급하며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열두 척의 배로 나라를 지켰다"고 발언한 것을 세월호 참사에 빗대 "(이순신 장군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을 가지고 이겼다"라고 말한 것이다.이 발언에 일부 한국당 의원들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문재인 정권은 임진왜란 때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만 생각하며 무능하고 비겁했던 선조와 그 측근들 아닌가"라며 "스스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외교를 무너뜨려 놓고 이제와서 어찌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입에 올리나"라는 등 비판했다.online@idaegu.com

자유한국당 집안싸움 이어져

자유한국당 김재원-황영철(왼쪽) 의원이 지난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국회예결특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집안싸움이 계속되고 있다.우여곡절 끝에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김재원 의원(상주·군위·의성·청송)이 선출됐으나 국토교통위원장을 두고 갈등이 불거진 박순자 의원과 홍문표 의원은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와 관련한 현안을 통과시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원들의 ‘욕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일면서 한국당 내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예결특위 위원장 자리는 지난 5일 의원총회를 통해 친박계 김재원(3선) 의원이 선출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비박계 황영철(3선) 의원은 “저질스럽고 추악한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황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해 7월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위원장에 내정됐다. 그러나 김재원 의원은 “당시 (나는) 검찰 기소로 부당하게 당원권 정지를 받아 예결위원장 합의 과정에 참여 못했다”며 경선을 주장했고, 나 원내대표는 김 의원의 요구를 받아들였다.황 의원은 이에 반발하며 예결위원장 경선 참여를 거부했고, 결국 예결위원장직은 단독 출마한 김 의원에게 돌아갔다.황 의원은 의총이 끝난 뒤 “나 원내대표가 측근을 예결위원장에 앉히려고 당의 원칙과 민주적 가치를 훼손했다. 잘못된 계파의 본색이 실망스럽다”며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내쫓을 때와 데자뷔”라고 비난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를 두고는 잡음이 여전하다.당초 위원장직을 1년만 맡기로 했던 박순자 현 위원장이 “6개월 더 해야겠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나 원내대표가 “원칙대로 교체” 입장을 밝히자 박 의원은 최근 병원에 입원하며 입원 농성에 들어갔다.박 의원 후임으로 내정돼 있는 홍문표 의원은 최근 의총에서 “박 의원의 막무가내식 떼쓰기는 몽니를 넘어 당을 욕보이는 행위”라며 “박 의원을 당 윤리위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뜩이나 예산특위 상임위원장 교체를 두고 김재원·황영철 의원이 충돌하며 ‘계파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박·홍 의원이 갈등이 이어지자 나경원 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최근 입원한 박 의원을 찾아 막판 의견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상황이 이렇자 당 내부에서도 이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이판사판 일단 좋은자리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 아니냐. 지금 한국당이 한가하게 감투싸움이나 할 때인지 땅을 치며 묻고 싶다”고 쓴소리를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자유한국당 집안싸움 이어져

자유한국당 김재원-황영철(왼쪽) 의원이 지난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국회예결특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집안싸움이 계속되고 있다.우여곡절 끝에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김재원 의원이 선출됐으나 국토교통위원장을 두고 갈등이 불거진 박순자의원과 홍문표 의원은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와 관련한 현안을 통과 시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원들의 ‘욕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으로 한국당 내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예결특위 위원장 자리는 지난 5일 의원총회를 통해 친박계 김재원(3선) 의원이 선출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비박계 황영철(3선) 의원은 “저질스럽고 추악한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황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해 7월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위원장에 내정됐다. 그러나 김재원 의원은 “당시 (나는) 검찰 기소로 부당하게 당원권 정지를 받아 예결위원장 합의 과정에 참여 못했다”며 경선을 주장했고, 나 원내대표는 김 의원의 요구를 받아들였다.황 의원은 이에 반발하며 예결위원장 경선 참여를 거부했고, 결국 예결위원장직은 단독 출마한 김 의원에게 돌아갔다.황 의원은 의총이 끝난 뒤 “나 원내대표가 측근을 예결위원장에 앉히려고 당의 원칙과 민주적 가치를 훼손했다. 잘못된 계파의 본색이 실망스럽다”며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내쫓을 때와 데자뷔”라고 비난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를 두고는 잡음이 한창이다. 당초 위원장직을 1년만 맡기로 했던 박순자 현 위원장이 “6개월 더 해야겠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나 원내대표가 “원칙대로 교체” 입장을 밝히자 박 의원은 최근 병원에 입원하며 입원 농성에 들어갔다.박 의원 후임으로 내정돼 있는 홍문표 의원은 최근 의총에서 “박 의원의 막무가내식 떼쓰기는 몽니를 넘어 당을 욕보이는 행위”라며 “박 의원을 당 윤리위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뜩이나 예산특위 상임위원장 교체를 두고 김재원·황영철 의원이 충돌하며 ‘계파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박·홍 의원이 갈등이 이어지자 지도부도 곤혹스런 모습이다.이에 나경원 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최근 서울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박 의원을 찾아 막판 의견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당 내부에서도 이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판사판 일단 좋은자리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 아니냐. 지금 자유한국당이 한가하게 감투싸움이나 할 때인지 땅을 치며 묻고 싶다”고 쓴 소리를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