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가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19일 ‘2020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행복지킴이 사업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게 단순히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말벗, 음식 만들어주기, 집안청소 등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발대식은 코로나19 7대 생활수칙 준수를 위해 8개 구·군 139개 읍·면·동단위 참여 주체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2만 회원들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수혜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다문화센터 등을 통해 추천받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한다.윤철환 사무처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총선 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봉사활동을 늦게 시작하게 돼 아쉽다. 남은 기간 비록 작은 정성이라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교육청,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학생 늘리는데 ‘효자’

경북도교육청이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가 농촌 소규모 학교의 학생을 늘리는데 기여하고 있다.1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소규모 학교 학생 수 증대와 작은 학교 적정 규모화를 통한 농산어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를 시행하고 있다.‘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 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한 방향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제도다.제도 운용 결과 올해 108개교의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운영으로 지난달 30일 기준 377명의 학생이 유입됐다.올해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를 운영 중인 학교는 초등학교 97개교, 중학교 11개교다. 초 298명, 중 79명의 학생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전·입학했다.전교생의 50%에 달하는 학교도 늘어났다.가장 많은 학생이 유입된 학교는 전교생이 108명의 안동 풍산중학교다.풍산중은 인근 도청 신도시의 풍천중에서 전교생의 약 50%인 학생 53명이 유입, 과밀 학급 해소는 물론 교육 여건도 개선됐다.또 포항 죽천초(전교생 50명)는 23명, 포항 남성초(전교생 30명) 17명, 안동 신성초(전교생 42명) 14명으로 전교생의 약 50% 학생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를 시범 운영한 지난해에도 도내 초등학교 29개교의 134명의 학생이 작은 학교로 유입, 학교별 평균 4.6명의 학생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올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위해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운영 108개교에 총 11억9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안전한 등교 개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작은 학교로 학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12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잇따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이선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경북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경북도 관광예산은 국·도비 매칭 예산(도 관광예산 제외)이 지난해 1천460억 원에 비해 350억 원이 감소하는 등 정부 관광정책 기조에 역행하고 있지 않은지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를 위해 “정부의 관광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공격적 마케팅 전략 등 관광산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와 관광기업 지원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박채아 의원은 도내 축사 악취 민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박 의원은 “경북지역 사육 두수가 2015년 2천472만 마리에서 올해 2천756만 마리로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은 가축분뇨 발생량 등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축사 악취·폐수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를 위해 “경북도가 축산냄새 저감장치 설치 지원과 사료개선을 통해 악취 발생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개인 자유관람에 한해 11일부터 운영 재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11일부터 홍보관 운영을 재개한다.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지난 2월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한울본부도 이에 발맞춰 홍보관 문을 다시 연다.하지만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다.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 견학은 앞으로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한울본부 관계자는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실시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대 제8회 사랑·빛·자유상 수상자…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서중호 아진산업(주) 대표이사 및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제8회 사랑·빛·자유상을 수여했다.대학의 건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사랑·빛·자유상’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서중호 대표는 쵝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에서 열린 ‘학원창립 74주년 및 대학 개교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그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서 34년 간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진산업을 이끌며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했다.또한 2014년 8월부터는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장애인 체육 홍보 및 후원 활동, 장애인 체육 인식개선 및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지난해 10월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구 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대구시가 전국 6위를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이날 서중호 대표는 사랑·빛·자유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1천만 원)에 추가로 1천만 원을 더해 총 2천만 원을 장애 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서중호 대표는 “이 상은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무게감을 느낀다”면서 “장애인 교육에 앞장선 대학의 건학정신에 걸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대는 학원창립 74주년 및 대학 개교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사랑·빛·자유상 시상과 교원 및 직원 근속 포상 등을 진행했다.대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참석 인원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동시, 대마 규제자유특구 지정 포문 연다

안동시가 경북도와 공동으로 ‘경북 HEMP(대마)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마련했다.안동시는 이와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9일 안동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특구 계획(안)은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30일간 사업공고에 들어갔다. 주민 의견을 수렴한 계획서를 다음달 중 중기부에 제출하면 특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말 최종 결정된다.이번 공청회는 안동시가 대마 재배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 대마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 전력투구한 지 1년여 만의 성과다.자칫 마약류관리법상의 엄격한 규제로 멈출 뻔한 대마의 산업화가 안동시의 노력과 ‘규제자유특구’라는 제도를 만나 빛을 보게 된 것이다.시는 재배방식의 스마트화, 기업 유인 효과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 추후 법 개정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분야별 전문가 패널 토론과 일반 참가자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사업 계획을 보완해 특구지정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주민공청회 참가가 어려운 시민은 경북도청 누리집(www.gb.go.kr) 고시 공고란에서 사업계획을 열람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이메일(care35@korea.kr)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대마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대마의 유용한 물질인 칸나비디올(CBD) 연구개발과 실증 기반을 마련하면 기업 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업은 뷰티, 헬시, 메디컬 분야 산업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재배부터 바이오 산업화까지 전·후방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한의대, 수업평가 우수교원 및 자유학기제 우수학과 시상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019학년도 2학기 수업평가 우수교원 및 자유학기제 우수학과와 교원을 각각 선발해 시상했다.이 학교 교육성과관리센터는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수업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강좌유형별로 대형강좌, 중·소형강좌 △교원별로 전임교원, 비전임교원으로 나눠 각각 선정하고 있다.2019학년도 2학기 최우수교원에는 대형강좌 부문에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가 중·소형강좌 부문에 글로벌관광학부 정현주 교수, 비전임교원 중소형 강좌 부문에 글로벌관광학부 백형신 교수를 선정했다.또 우수교원에는 대형강좌 부문에 한의예과 송창현 교수, 중·소형강좌 부문은 간호학과 정창숙 교수, 뷰티케어산업학과 박윤아 교수, 상담심리학과 김명순 교수, 힐링산업학부 권기찬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교육성과관리센터는 매학기 우수교원으로 선정된 교원들의 강의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수업개선 및 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고 있다.대외협력지원팀은 2019학년도 자유학기제 우수 운영 학과 및 교원을 선정해 감사장과 공로상을 수여했다.대구한의대는 2019년도에 1만9천296명의 청소년에게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을 실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과들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향산업학전공 등 전공체험 최다 참여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정현주 교수, 물리치료학과 조용호 교수 등 전공체험 최다 참여교원 △화장품공학부, 식품조리학전공 등 전공체험 만족도 점수 우수 학과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영천·경산 등 경제자유구역 토지거래허가 대폭 해제

경북도가 13일자로 영천시와 경산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한다. 영천은 하이테크파크개발사업 지구 내 녹전동·매산동, 화산면 일원 6.32㎢이다경산은 지식산업지구 2단계지역인 와촌면 소월·동강리 일원 1.01㎢다. 해제 이유는 해당 지구가 현재 실시계획 승인 및 보상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더 이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유지할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김기섭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추진 상황 및 지가 동향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규제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허가구역 지정기간 만료 전이라도 과감히 해제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햄프=대마?’라는 선입견 없앨 수 있을까

경북도가 1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에 제출할 ‘경북 햄프(Hemp·대마)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공고한다. 이는 이달 말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분과위원회 최종 안건 5개 중 하나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 안동의 HEMP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는 70년간 마약류로 엄격히 분류돼 산업화가 막힌 햄프를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특구가 지정되면 그동안 사업화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규제의 벽에 막혀 돌아갔던 기업의 열망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대마 산업화를 위한 법령 정비’라는 국가적 과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도에 따르면 햄프는 환각성분이 마리화나와는 다르게 현저하게 낮은 종으로서 해외에서 산업화 용도로 많이 쓰이는 종이다. 북미의 경우 햄프에서 추출한 CBD(대마에 포함된 칸나비노이드 중 한 성분) 소재 기반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돼 중국과 이스라엘은 햄프 산업화 특구를 만들어 CBD 소재 선점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햄프 기반 CBD소재의 해외 시장 선점을 위한 제도 마련을 △시제품 생산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타진 △고안전·고신뢰 햄프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총사업비 450억 원 투입해 2년간 실증)으로 잡고 추진할 계획이다.공고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현재까지 CBD 성분은 마약류로 관리되고 있고, ‘햄프’는 ‘대마’라는 선입견, 규제 당국의 입장 등 고려요소가 많아 특구지정 여부가 주목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작년 한 해 배터리특구가 보여줬던 것처럼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회의 창’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의 피로도가 상당한 상황이지만 위기마저 기회로 만드는 저력이 우리 경북에게는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특구지정에도 총력을 다해 북부지역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교육청, 도시취약계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중위소득 70%까지 확대

경북도교육청이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범위를 중위소득 60%에서 중위소득 70%까지 확대한다.공교육 활성화와 계층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도시와 농촌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산어촌 학교에 방과 후 학교 운영비를, 도시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방과 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하고 있다.도시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은 지원 금액을 연간 1인당 60만 원으로 늘려 330개 학교에 95억5천16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선정 범위도 확대해 1천830명이 추가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경북교육청은 우수한 방과 후 학교 강사 확보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읍·면 소재 627개 학교에 학급당 200만 원씩 10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김현동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맞춤형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환경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지역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문수·조원진 ‘자유공화당’으로 합당, 태극기세력 통합...서청원·김순례도 합류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의 우리공화당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자유통일당이 3일 합당해 ‘자유공화당’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양당은 미래통합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한 비박근혜계와 합당한 점을 비난하며 보수통합에 반대해 왔다.이날 자유통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우리공화당과 양당 각 3인의 합당 협의기구를 통해 7차례 논의를 거쳐 합당에 합의했다”고 말했다.당 대표는 조 의원과 김 전 지사가 공동으로 맡는다.자유공화당엔 무소속 서청원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순례 최고위원도 합류할 전망이다.김 위원은 최근 통합당 공천심사에서 ‘컷오프(공천배제)’ 통보를 받은 바 있다.자유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서청원 대표는 우리 당에 들어와 함께 하기로 했으며 김순례 의원은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현재 당에서 제명돼야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일단은 (우리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보수진영 가장 우측 끝을 추구해온 두 정당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당을 공식 발표했다.보수 강경세력을 지지기반으로 두는 만큼 이날 합당은 일종의 ‘태극기 세력’의 통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조 공동대표는 “현재 통합당에서 컷오프되는 이들을 보면 보통 탄핵을 반대했던 이들이 많다. 이런 의원들 상당수가 현재 입당 타진 의사를 밝히고 있어, 합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최근 컷오프된 이후 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는 저의 지난 5·18 발언을 문제 삼아 경선도 없이 컷오프했다”며 “대한민국 발전은 보수 우파에 달려있다는 신념 하나로 이 자리에 왔다. 컷오프 결정은 혁신을 빙자한 희생 수단으로 삼은 것”이라고 비판했다.한편 한국경제당도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식으로 창당 선언을 했다.한국경제당 최종호 대표는 “앞으로 미래통합당에서 불출마, 컷오프되는 의원들 중심으로 현역 의원 5명 정도가 합류할 예정”이라며 “지역구 150곳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주장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시·군 및 도의원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자유한국당 소속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시·군 및 도의원 29명(36명 중 80%)은 17일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4·15총선 박영문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의성 출신 3선 의원으로 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의원과 예천 출신으로 비례대표인 임이자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나온 지지 선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지지 선언에서 시·군 및 도의원은 “현 정부의 실정으로 국민들이 근심에 쌓여 있을 때 박영문 예비후보와 함께 오랜 시간 투쟁을 펼쳐왔다”며 “박 후보는 삭발투쟁까지 감행하며 늘 선봉에서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인물이다”고 강조했다.또 “2018년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전국에서는 참패했지만 우리 지역구에서는 4개 시·군의 기초단체장을 모두 지키며 압승을 거뒀다”며 “무소속 의원들까지 입당시키고 당원 8천 명을 확충시키는 경이적인 성과도 올렸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지난 4년간 지역에서 생활하며 지역 경기를 살리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체육행사를 유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지역 발전이라는 목표 하나로 합심해 박영문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4·15 총선 드론) 자유한국당 박석순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약 빌표

자유한국당 박석순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3대 핵심공약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경산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도 소음을 근원적으로 차단을 위해 주택가 철도소음 방지 터널을 설치하겠다”며 “경산시민 4~5만 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철도 소음 방지를 기필코 방지 터널을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환경권과 선진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헌법 환경권으로 인해 비록 철도가 먼저 생긴 후에 주택이 들어왔으나 경산에서 시작되는 이 사업은 앞으로 전국적인 국가 SOC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또 “도축장·하수처리장 지하화해 지상에 스포츠 공원을 조성해 도축장과 하수처리장이 명품 도시 경산 발전을 만들겠다”며 “이 사업을 정부 예산지원 없이 민자 사업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박 예비후보는 “금호강 문천지 정비, 수상 스포츠 휴양지로 개발해 수상 스포츠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며 “문천지 수상 스포츠 휴양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압량과 대구대까지 연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