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포항과 손잡고 상생로드 달린다

경주시가 인접한 포항시와 손잡고 상생 로드를 달리며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경주시와 포항시는 지난 26일 경주~포항 간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형산강 상생협력 자전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경주시와 포항시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형산강의 역사문화, 자연환경, 산업유산 등의 가치를 살려 상생로드를 조성해 두 도시민의 휴식처이자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 경주와 포항지역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두 도시를 연결하는 형산강둑 자전거 길을 함께 달리며 무르익은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특히 경주와 포항을 아우르며 하나 된 상생을 위해 출발장소를 지난해 한곳에서 올해 두 곳으로 확대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황남초등학교에서 출발한 경주시민과 구 효자검문소에서 출발한 포항시민이 국당교에서 만나 함께 발맞춰 양동마을로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전거 길을 달리며 바라본 형산강의 모습은 한편의 가을동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형산강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이날 양동마을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주낙영 경주시장과 송경창 포항 부시장은 형산강 물줄기를 따라 경주와 포항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형산강 상류와 하류에서 채수한 물을 합수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두 도시의 우정을 다졌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자전거 한마당 행사가 형산강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위한 통로가 되어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장기적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자전거 교통사고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아

대구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가 전국 17개 시·도중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2만9천261건이다. 이중 대구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2천564건으로 서울(9천306건)과 경기(6천766건) 다음으로 많았다. 경북은 1천649건으로 대구 다음인 전국에서 네 번째로 자전거 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는 대구는 32명으로 경기(111명), 서울(83명), 전북(47명), 경남(38명), 전남(35명) 다음으로 많았다. 경북은 27명이었다. 소 의원은 “최근 자전거를 이용한 레저 활동의 증가로 각 지자체는 자전거 도로 연장에 노력하고 있지만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며 자전거 교통사고 다발 지역들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전국체전 4일차…대구시 9위·경북도 5위

대구·경북선수단들이 전국체전 4일째에도 메달소식을 알렸다.대구는 이날(오후 5시 기준)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4개를 추가하며 당초 목표 순위인 종합 9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경북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5개를 추가해 종합 5위에 위치했다.이날 대구는 카누, 자전거, 핀수영 등에서 다관왕을 배출했다.먼저 카누 여자 고등부 K1-200m에 출전한 윤세정(수성고 2학년)은 42초4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K1-500m에서 2분9초960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하나를 더 추가했다.우리나라 여자 자전거 유망주 신지은은 20㎞포인트에서 41점을 마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2㎞ 개인추발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기록한 신지은은 이날 금메달 획득으로 다관왕에 올랐다.핀수영 여자 고등부 표면 200m에서는 전예린(대구체고 3학년)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신고했다.경북은 조정에서 금메달을 무더기로 휩쓸며 목표(3위)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냈다.조정 남자 일반부 더블스컬(경량급) 강태윤-박수진(경북도청)이 6분37초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더블스컬(경량급)에서는 최유리-정혜리(포항시청)가 7분21초7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특히 이유미(경북도체육회)는 여자 일반부 레슬링 50㎏급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제91회부터 제100회까지 전국체전 ‘10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이 밖에도 조정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이선수-김정륭), 싱글스컬(박현수)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자전거 여자 일반부 절대 강자 나아름(상주시청)이 24㎞포인트에서 62점을 마크해 단상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한편 7일 우천에 따른 야외 경기 종목별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야구와 롤러는 8일 진행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1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열려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8일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1회 상주시민 녹색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열렸다.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자전거 대행진, 축하공연(진화, 윙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관내초등학교 학생(20명)과 참석 내빈이 서로 자전거 안전모를 씌어주며 ‘자전거 안전 내가 먼저’라는 구호를 외치는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올해 11회째를 맞은 낙동미로 자전거축제 및 상주시민 녹색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자전거 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 후천교 북단사거리, 상산교, 병성세월교, 화개교, 북천제방길, 북천교사거리를 통해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9㎞(50분 정도 소요) 구간에서 진행됐다.시민, 학생, 자전거 동호인 등이 함께 어울려 두 바퀴의 자전거로 전 시민이 하나 되는 ‘자전거의 도시 상주’의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이 밖에 행사장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자전거 등록 홍보부스도 운영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자전거 타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켜요!

상주감꽃유치원 만 4세 고운, 예쁜반 유아들이 18∼19일 이틀간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찾았다.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았던 유아들은 자전거의 유래와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에 시선을 뺏겼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의 하나라는 것도 배웠다.자전거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이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로 안전장비들을 갖춰 교통규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체험을 했다. 이들은 ‘저스틴’이라는 4D 영상도 관람했다.유아들은 “친구들과 같이 타니까 재미있어요”라며 신나고 즐거워했다.상주자전거박물관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다양하고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주말 대구도심 자전거로 달린다

‘2019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대구자전거 대행진’이 21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출발한다.행진은 총 15㎞ 코스이다.시청본관 주차장을 출발해 교동네거리~신천교~동대구역네거리~두산오거리~수성못(유턴)~법원 삼거리(유턴)~범어네거리~봉산육거리~시청본관 주차장으로 돌아온다.자전거 행진이 진행되는 도로는 이날 오전 10시~12시30분 인도 측 2개 차로가 부분 통재된다.행사와 더불어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참가자에게는 야간 반사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참가신청은 20일까지 인터넷(http://www.ecobike.org)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된다.문의 : 053-983-2122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함께 걸어요" -대구시 저탄소 교통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대구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22일 친환경교통주간 동안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대구생태교통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에 진행되는 ‘자전거 대행진’은 300여 명이 참가해 대구시청 본관 주차장을 출발해 수성못, 법원삼거리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15㎞ 코스를 자전거로 행진한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참가자의 스마트폰 앱(에코바이크)을 통해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가 포인트로 환산되고, 환산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한 참가자에게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한다. 대구생태교통포럼은 20~21일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전문가들과 함께 생태교통도시 프로그램 모범도시 사례 발표와 도시별 생태교통 비전과 주요정책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매달 11일을 ‘탑시 데이(대중교통의날)’로 지정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홍병탁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유럽교통주간 자료에 따르면 한 주에 네번 자전거로 8km 거리를 이동하면 휘발유가 절약되며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박물관·상주자전거박물관 추석맞이 무료개방

상주시가 추석을 맞아 12∼15일(추석 당일 13일 제외)까지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이번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 기간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 입장료는 일반인 1천 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이다.상주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전통놀이 체험공간을 마련, 운영한다. 멍석 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자전거박물관은 전시관, 어린이체험관뿐만 아니라 자전거 대여소 및 4D 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추석연휴기간, 자전거 무료로 점검받으세요

대구시는 12~15일 추석연휴기간 자전거 이용객을 위해 무료점검센터를 운영한다.수리센터는 자전거 안전점검과 브레이크,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튜브교체, 브레이크 수리 및 교체, 기어줄 교체 등의 비용이 수반되는 수리의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들이 부담해야 한다.대구시는 추석 연휴에 자전거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전거 이용객들은 대구시 주요 자전거 도로에 위치한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점검 받을 수 있다.자전거 수리센터는 추석 당일과 거점지역별 휴무일도 있어 사전에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란을 확인 후 이용 하면 된다.대구시는 이에앞서 지난 2~6일 대구시, 구‧군 합동으로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길 안전점검과 자전거 보관대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아이들에게 배우자

시원한 가을비 내린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횡단보도.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를 내려 끌고 건너야 한다는 기본 상식에도 어긋난 한 시민의 행동이 우산을 쓰고도 한 손을 들어 보이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영천시, 공공자전거 ‘별타고’ 2일부터 씽씽

영천시는 공공자전거 ‘별타고’ 서비스를 2일부터 운영한다. 영천시 공공자전거 별타고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영천시청, 영천시립도서관, 영천역 등 주요 시가지와 영천댐공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광명소 20개소에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2018년 시범운영을 시행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정식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별타고는 무인자전거 시스템으로 관제운영센터, 공공자전거스테이션, 스마트단말기(스마트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 15세 이상이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별타고를 설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별타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방법, 스테이션의 위치정보, 대여 가능 자전거 대수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일권 1천 원, 30일권 3천 원, 1년권 2만 원으로 선택 가능하며, 1회 대여시간은 2시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스테이션이 설치된 곳 어디에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코레일 톡(열차승차권 예매 앱)과 연계해 열차를 이용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별타고를 안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타고를 통해 시민들이 공공자전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해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자전거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고령군 지난 25·26일 ‘가야 잇기 자전거대회’ 열어

국립중앙박물관과 가야문화권역 지자체가 함께하는 ‘가야잇기 자전거 대회’가 지난 25~26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기원과 오는 12월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하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을 홍보하기 위해 주요 가야문화권역(경북 고령, 경남 김해·창녕·합천, 전북 남원) 직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가야 유적지를 자전거로 여행했다. 첫 날 오후 김해 수로왕릉 광장에서 출정식과 자전거 행진을 실시한 후, 김해 대성동 고분군부터 함안 말이산 고분군까지 약 70여 km의 자전거 장정이 이어졌다. 둘째 날 함안 말이산 고분을 출발해 창녕 교동 고분~합천 옥전 고분~고령 지산동 고분까지 90여 km를 달리고 전북 남원시 유곡·두락리 고분군에서도 출정식 후 고령까지 85km를 달려와 합류, 영호남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군에서 1박2일의 자전거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대가야생활촌을 시작으로 문화의거리 및 대가야 문화누리를 거쳐 대가야박물관까지 자전거 행진에 이어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가야잇기 자전거대회’의 개최로 가야 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분위기가 고취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가오는 12월에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가야본성-칼과현’ 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문경 철로자전거 야간에도 쌩쌩!

문경의 철로자전거가 지난 13일부터 야간운행을 시작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마성면 진남역∼구랑리역간 왕복 7㎞ 구간에 대해 야간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 까지 토요일에는 2시간 연장한 오후 8시까지, 27일∼8월 15일에는매일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또 8월 17일~9월 28일까지 토요일과 추석연휴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운행한다. 1대당(최대 4인탑승) 요금은 2만5천 원이다. 이상열 이사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연장운영을 위해 자전거 LED조명등 설치, 운행구간 안전점검 등 모든 운행 준비를 마쳤다”며 “문경을 찾는 관광객이 아름다운 여름밤을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 동해안 절경에서 전국자전거산악대회 열린다

경주 동해바다 절경이 펼쳐지는 해안길에서 전국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웅을 겨룬다. 경주시는 문무대왕의 날을 기념해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문무대왕 해양포럼’을 개최하고, 21일 양북면 일대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주관한다. 문무대왕 해양포럼은 문무대왕이 용이 된 날인 7월21일을 기념하기 위한 ‘문무대왕의 날’ 선포식과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 문무대왕 해양 심포지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문무대왕 해양대상은 해양과학, 해양문화, 해양교육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한다. 문무대왕 해양 심포지엄은 문무대왕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문무대왕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경주 문화관광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산악자전거대회는 문무대왕의 날인 21일 동해안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양북면 일대에서 개최된다. 폐교된 양북초교에서 출발해 이견대를 반환점으로 다시 양북초교까지 돌아오는 코스다. 총거리 31㎞로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MTV 크로스컨트리 개인전(12부)으로 경기가 이뤄진다. 경주시 이상기 미래사업추진단장은 “2019년 문무대왕 해양포럼 및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정신을 기리고 유적지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를 홍보하게 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주의 역사문화와 어우러진 청정해역과 자연을 전국에 알리면서 친 경주 정서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