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바우처사업 이용자 모집…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신규 시행

구미시가 내달 5일까지 올해 시행 예정인 8개 바우처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과 청소년, 노인, 학부모 등은 신분증, 건강 보험증, 건강 보험료 납입 확인서,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신청하면 된다.모집분야는 올해 신규 사업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와 기존 사업인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 정서발달 서비스, 펀펀 스터디, 아동 건강관리 서비스, 노인을 위한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이다.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는 지체와 뇌병변, 척수장애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준 중위소득 120~140% 이하의 저소득층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1일부터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구미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 주도형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자체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기획하는 보편적 복지 사업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1천420대 무상지원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부터 장애인 대상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30대가 많은 1천420대를 무상 지원한다.대구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2019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2천420명이 혜택을 봤다.단말기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기존 도로공사에서 감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해당 대상자는 2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자동차등록증과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톨게이트 영업소(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장애인 가정에 ‘희망 나눔 후원 키트’ 전달

경북도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회장 윤명옥)는 지난 21일 지역 지체 장애인 500여 가정에 ‘희망 나눔 후원 키트’를 전달했다.희망 나눔 후원 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지체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키트는 떡국 떡, 식용유, 밀키트 등 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16종으로 구성됐다.키트 작업에는 석적적십자회, 뚜레박 봉사회, 기산적십자회 등 봉사자 28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MJ푸드, 해담수산, 창일농장,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에서 물품을 지원했다.윤명옥 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준 봉사회원들과 후원회에 감사한다”며 “후원키트가 지체장애인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살려면 탈출해야”…대구 장애인들, 장애인거주시설 방역실태 고발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의 방역실태를 고발하고 나섰다.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연대)는 6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대구시의 방역대책을 규탄한다”며 대구시에 장애인들의 ‘긴급 탈시설’을 촉구했다.연대에 따르면 대구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은 19개로 1천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 방에 10명가량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만약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순식간에 감염의 확산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청도 대남병원을 예로 들었다.대구시는 지난 4일 ‘2021년 연초 특별방역대책’ 행정명령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장애인거주시설)의 외출·외박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통보했다.연대는 “이번 조치는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차별행위이며, 사실상 공식적인 감금”이리며 “기준 없는 땜질식 조치는 수용시설의 집단성, 격리성, 불평등성, 비선택성을 더욱 강화할 뿐이다”고 우려했다.이날 연대는 대안으로 ‘긴급 탈시설’을 제안했다.‘긴급 탈시설’이란 집단 감염과 인권침해의 우려가 높은 시설 거주 장애인에게 즉각적인 탈시설 조치를 함으로 단기간 시설 밖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물적·인적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대구시 관계자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정확한 의도를 전달하지 못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긴급 탈시설에 대해 충분히 심적으로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들이 당장 갈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가족 교육비지원’ 기금 전달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이 푸르메재단의 장애 가족 교육지원사업(비장애형제자매 교육비)에 선정돼 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으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 형제를 둔 청소년 2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0개월 간 총 200만 원 의 학원비를 지원한다. 칠곡장애인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장애 가족 교육지원을 해주는 푸르메재단에 감사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아동의 형제가 학습기회를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의회 박태춘 경북도의원, 장애인 복지 유공 표창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최근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한 ‘제2회 장애인 인권증진대회’에서 ‘2020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장’을 받았다.박 의원은 1988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대한장애인유도연맹 국가대표 감독, 경북도 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박태춘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시상식 개최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2020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시상식’을 개최했다.매년 연말마다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전국적 유행 대비 특별방역대책으로 수상자별로 시간을 배분해 시상하는 형식으로 간소화해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상자는 모두 22명으로 △2020년 대구장애인체육 유공자(대구시장상) 6명 △공로패 및 감사패 5명 △2020년 FISU 및 대구체육장학생 6명 △2021년도 사단법인 청나래 장학생 2명 △근속직원 및 우수사례 발표 3명 등이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체육인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꼭 종식돼 장애체육인들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2021년도 민방위 자원 일제정비

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2021년도 민방위 신규 편성자 편입, 누락 자원 조사 등 민방위 자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민방위 대원은 민방위 사태 및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지역 민방위대나 직장 민방위대로 편성돼 교육·훈련을 받아야 한다.교육·훈련 시간은 편성 1~4년차의 경우 연 4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연 1시간 이내다.민방위 기본 편입 대상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남성이다.내년에는 1981년 1월1일생부터 2001년 12월31일생까지 민방위대에 편성된다. 신규 편성자는 2001년생이며 편성의무 해제자는 1980년생이다.민방위기본법 제18조에 따라 학생, 군인, 예비군, 소방·경찰공무원 등은 법정 제외처리가 된다.제외대상자 신고 의무는 본인에게 있으므로 제외 대상자가 서류를 제출하거나 직장의 장이 신고하면 민방위대 편성에서 제외된다.또 외항선원, 학생, 심신장애인, 만성허약자 등은 해당 행정복지 센터에 증빙자료를 지참해 신고하면 편성에서 제외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천시, 2021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영천시가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바우처 이용자를 18일까지 240여 명을 모집한다.사업은 심리지원서비스, 정서발달서비스,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로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이다.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단, 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에 해당하는 가구이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신청자는 서비스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고 서비스 시작은 내년 1월부터 진행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을 통해 복지증진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