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곡주간보호센터’, 19일 개소

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곡주간보호센터’가 19일 문을 연다. 센터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반복적인 교육이 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떳떳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곡주간보호센터’가 19일 문을 연다. 사회복지법인 수효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사곡주간보호센터’는 구미시 상모사곡동과 임은동, 광평동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시설이다. 상모사곡동 등 3개 동은 구미에서 발달장애인의 거주 분포율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지역이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센터 설치를 요구하는 수 많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청원이 있었다. 사곡주간보호센터는 만 18~45세의 발달장애인 이용시설이다.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반복적인 교육이 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떳떳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설은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로 조성된 성금 6천만 원을 지원받아 리모델링을 했다. 또 구미시의 지원으로 센터 내에 순간·돌발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빠른 안정을 돕는 심리안정실도 설치했다. 수효복지재단 최영수 이사장은 “지역의 발달장애인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 준 구미시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북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단순한 돌봄 뿐 아니라, 사회적 자립이 가능한 취업 연계 교육을 실시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이해찬 "내년 총선 녹록하진 않다…인재영입, 직접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내년 총선과 관련, "실제로 내년 선거가 녹록하진 않다. 집권여당이 재임 중 치르는 선거이기 때문"이라며 "쉽지는 않지만 가능하면 많이 (의석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인재영입은 제가 직접 나서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총선 구상을 얘기했다.이 대표는 또 "인재영입위원회는 9월쯤부터 시작하려 한다. 외교·안보, 소수약자를 보호하는 장애인, 환경과 경제 등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영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재영입을 한다는 것은 그분이 정치를 잘 할 수 있게 뒷받침해준다는 것이 전제되는 것이라 전략지역으로 단수 공천을 할 수도 있고, 비례대표 출마를 할 수도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할 것"이라며 "인재 역량, 특성 등에 따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를 잘해서 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우리 당이 당세가 좀 약한 지역들이 있다"며 "그런 지역에 대해선 여러 제안이 있는데 그런 제안을 포함해 하반기에 좀 더 전략적인 판단을 해 사람들을 영입하고 출마도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직 확정되지 않은 비례대표 공천 방안과 관련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공개 오디션을 하는 방식을 택하면 소수 약자가 진출할 제도를 만들 수 있다"며 "비례대표 역할은 소수자와 전문가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게 주목적이라 대중적 인기, 지명도만 가지고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불출마할 테니 당 운영에 참고하라고 말한 (현역 의원) 분들이 여럿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 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 저는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일본 수출규제 등 때문에 감정적으로는 경제교류를 제대로 안 하면서 군사정보교류를 하는 것이 말이 되냐는 주장도 있다"며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당 일각에서 나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보이콧 주장에 관해서는 "모처럼 아시아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경제 보복은 보복이고 스포츠 교류는 별개라 당 차원에서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장애인 공연예술활동지원 사업 운영

대구문화재단은 장애인의 공연예술 활성화 및 예술활동 확대를 위해 ‘장애인 공연예술 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활동경험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소속 장애인 예술인들의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2년 이상의 공연예술분야의 활동실적을 보유한 장애인 예술단체 또는 소속 예술인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개인별 활동지원금 25만 원을 지원 받는다. 개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타 단체와 연계해 연합형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의 지원 가능 인원은 최대 40명이며, 한 단체에서 신청 가능 인원은 최대 20명까지이다.예술인 경력정보시스템(예술활동증명)에 등록돼 있거나, 장애인 및 예술관련협회에서 진행한 전국단위 행사의 수상경험 또는 행사에 초청받은 활동경험 등이 있으면 우대 받을 수 있다.참여대상은 지역 내 장애인 예술 단체, 예술인으로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다. 이메일(oooops@dgfc.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 053-430-1292.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한국당 경북도당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행사 실시

한국당 경북도당 장애인 위원회 등 각 당협들이 29일 청도군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29일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쳤다.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선하)를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 50여명은 이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달에는 혹서기를 맞아 청도군내에 장애인가정에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다. 박선하 도당장애인위원장은 “이번 국민섬김의 날 행복나눔 행사를 맞아 지역장애인과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서로 돕고 함께 행복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경북도당 뿐 아니라 경북 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하여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유가중 장애인식 개선위한 백일장 대회서 대거 수상

유가중학교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대회에서 28명의 입상자를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전국백일장 대회에서 1학년 이현아 학생이 드라마소재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1명(드라마소재 부분, 1학년 김동호), 가작 26명 등 모두 28명이 수상했다.학교는 장애인식개선에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학교표창을 받기도 했다.1학년 학생들은 4월19일 장애인의 날의 맞아 장애이해 교육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오늘도 안녕’(KBS) 시청을 통해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학교는 2017년 개교 이후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백일장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서은희 교장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와 글쓰기를 접목한 교육활동이 장애인식개선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의 선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종합 3위

지난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은 지난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5명의 경북 선수들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유병훈은 200m에서 개인최고기록(26초06)을 달성했다. 400m에서는 올해 세계 2위 기록이자 한국신기록(47초36)을 작성해 2020년 도쿄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김정일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대비해 경북지역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배출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상주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상주시는 중증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사회 활동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함창읍을 비롯 공성 화서 외서면 등 11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1대를 설치했다. 상주시는 중증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사회 활동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국가 주요시책 중 하나인 생활SOC사업의 일환으로 2천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1대를 설치했다. 급속충전기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보장구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해 △함창읍, 공성면, 화서면, 외서면, 신흥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립요양병원 △지체장애인 및 척수장애인협회 △냉림3주공아파트단지 등 10개소다.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배터리를 1시간 내외에서 유효 충전이 가능하고, 전동보장구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또 휴대전화 충전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해도 사회복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의사회 제14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의사회 회원과 가족, 시민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기금 1천만 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영천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영천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5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영천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5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건전지를 1시간 내외로 유효 충전이 가능하고, 전동보장구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휴대폰 충전 기능도 있다.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장애인회관, 청통면종합복지타운, 신녕면복지회관 등 5곳이다. 정해동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충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장애인 정책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지난 6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를 공연했다. ‘로봇파파’는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데도 보호받지 못하는 다문화와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6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가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함께 마련됐다. ‘로봇파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보호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융합 퍼포먼스 뮤지컬 공연으로 다문화·장애인 가족이 있는 아동이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을 당했음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을 그렸다. 뮤지컬 공연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아동권리 관련 나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관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이번 공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권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 구미시와 함께 지역민들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아동들의 4대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