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20년 1차 지명 받은 황동재는 누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선택한 황동재.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는 1일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경북고 선발 투수 황동재를 선택했다.황동재는 키 191㎝, 몸무게 100㎏의 체격을 갖췄다. 그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고교 3년 동안 25경기에 출전해 83이닝을 던져 5승4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이 기간 탈삼진 100개를 잡아내는 등 구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황동재의 포심패스트볼 최고 시속은 148㎞다. 직구 이외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도 갖췄다.1차 지명 선택 배경에 대해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팀 관계자는 “황동재는 전형적인 선발형 투수다. 신체조건이 좋으면서도 부드러움을 함께 갖췄다”며 “아직까지 완성형은 아니지만 장래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이어 “황동재가 프로에 입단해 체계적인 훈련을 더한다면 150㎞를 던질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향후 라이온즈 선발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황동재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명문 구단 삼성에 입단해 영광”이라며 “한 시즌 완주하는 게 목표며 형들에게 많이 배워 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구미형 일자리 사업 급물살, LG화학이 투자 계획 중인 양극재는 무엇?

LG화학의 구미형 일자리 사업 참여가 알려지면서 전기배터리 양극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화학측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전기배터리용 양극재는 음극재와 분리막, 전해액 등과 같이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소재로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 등을 결정짓는 핵심소재다. 양극재를 포함한 전기배터리 소재 배치 도면. 특히 완성차의 성능 가운데 한 번 충전으로 얼마나 달릴 수 있나, 즉 주행거리를 늘리는 핵심소재로 전기배터리 생산원가에서 30%를 차지한다.비중이 큰 만큼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나라 양극재 생산을 주도한 업체는 크게 L&F와 에코프로 2개 업체다. L&F는 중대형 전지에 사용되는 NCM방식을, 에코프로는 원통형 전지를 만드는 NCA 방식이다. 그동안 LG화학은 주로 L&F와 거래해 왔다. 하지만 양극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LG화학도 자체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16년 GS이엠의 양극재 사업을 인수한 LG화학은 지난해 세계 1위 코발트 정련회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전구체와 양극재 생산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미형 일자리 사업 참여도 양극재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LG화학의 투자 결정으로 보인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