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한라봉 재배 농장 방문

최기문(앞쪽) 영천시장이 최근 금호읍 신월리에서 한라봉을 재배하는 윤경식(왼쪽)씨 농장을 방문해 수확을 앞둔 한라봉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영천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2016년부터 ‘만감류’ 지역 적응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최 시장이 찾은 농가에서 재배 중인 한라봉을 포함해, 레드향, 천혜향 등이 만감류로 분류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상주시 친환경인증 ‘인삼’ 재배면적 전국 1위

친환경 농업 중심지인 상주시가 친환경인증 인삼 재배 면적에서 전국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상주시 친환경 인삼 연합회(회장 노덕현)에 따르면 상주시의 친환경 인삼 재배 면적은 58㏊로 전국에서 가장 넓다.이곳에서 고품질 인삼 생산기술 교육, 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인삼 재배농가가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고 있다. 연합회는 특히 인삼 재배에서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소비자들의 선입견이 없어질 수 있도록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정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상주농업기술센터도 경북도 농업기술원 인삼 연구소에서 개발한 메뉴얼을 적용해 ‘친환경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기술’을 보급해 병해충 발생 빈도를 85%까지 감소시키는 친환경 방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상주의 인삼재배 농가들이 친환경 재배로 기존보다 3배나 많은 소득을 올린 것도 신기술 보급의 성과로 꼽힌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한 친환경인증(무농약, 유기인증) 인삼을 확대 보급해 인삼 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겠다. 또 상주의 친환경 인삼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고자 품질관리 교육 및 마케팅에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봉화 소천면에 차나무 '다산' 대량 재배 주목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백두대간 우리차연구소가 경북 봉화에 차나무 ‘다산’을 대량 재배해 주목을 받고 있다.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우리차연구소가 봉화 소천면(해발 450m)에서 여러 해 동안 차나무를 재배했다고 밝혔다.국내 차나무 분포지 중 최고 해발 고도(대구 팔공산 390m)보다 높은 곳인 봉화에 차나무 재배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생육한계지 기록을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목원은 추위를 견디는 성질이 있는 품종을 육성해 그 특성에 맞는 차를 개발하고자 다양한 품종을 시험했다.이 가운데 맑고 군더더기 없는 순한 향을 지닌 고품질 차나무인 다산을 대량 심어 20년 이상 육성하고 있다.또 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 명호면과 소천면, 춘양면에 시험 지역을 조성해 다산 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나섰다.수목원과 우리차연구소는 2018년부터 내한성 차나무 육성과 관련한 협약을 하고 다산 품종 보호권을 출원했다.우리차연구소는 앞으로 다양한 차 품종을 발굴하고 재배기술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차나무 다산 이름은 조선 중기 우리 차 문화 중흥에 앞장선 정약용 선생 ‘호(다산)’에서 따왔다.지난해 품종보호를 출원해 국립종자원 재배시험 심사가 1년째 진행 중이다.이는 출원한 품종을 2년 동안 재배해 구별성과 균일성, 안정성을 확인하는 심사를 통과해야 품종보호권으로 등록할 수 있다.이종건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농가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고부가가치 창출로 봉화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예천에서 재배한 샤인머스캣, 세계로 첫 수출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의 재배농장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씨가 없어 껍질째 먹는 청포도)이 첫 수출길에 오른다.27일 김학동 예천군수와 생산농가, 수출업체(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 샤인머스캣 베트남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적된 샤인머스캣은 예천 샤인머스캣 작목반 반장인 남주경씨가 생산한 포도다.수출량은 3t으로 금액은 4천500여만 원.특히 군은 이번 첫 수출을 통해 예천 샤인머스캣의 우수성을 해외로 알릴 수 있어, 앞으로 예천 포도의 해외판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씨는 지난해 600평(1천983㎡)에서 샤인머스캣을 식재하고 올해 9월 하순 수확한 4t을 국내에 유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맛과 향을 인정받았다.특히 샤인머스캣이 일반 포도에 비해 판매 단가가 비싼 덕분에 남씨는 올해 1억 원가량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새인머스캣은 예천 농가에 고소득을 보장하는 효자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샤인머스캣 재배를 위해 예천에서 작목반이 설립된 후 40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100여 곳의 농가가 샤인머스캣 재배를 원하고 있다.군은 샤인머스캣 수출을 확대하고자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 농가별 수출 컨설팅 및 맞춤형 진단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를 통해 예천 새인머스캣을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샤인머스캣의 베트남 수출은 올해 전례 없는 긴 장마와 냉해, 폭염 등의 악조건에서 이룬 성과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2020년 한약재 재배과정 비대면 교육 시행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0년 한약재 재배과정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한국한의역진흥원에 따르면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는 한약재 재배과정을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을 한다.교육 과정은 △한약재 재배학 원론 △한약재를 활용한 도시농업 △한약재 생산 및 소득분석 등이다.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이번 한의약 재배과정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선 현장에서 진료하는 한의사의 임상적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 최북단 봉화지역서 ‘차나무 시험재배’ 돌입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 최북단 봉화지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차나무를 시험 재배한다.26일 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 식생대에 대비해 봉화지역 새로운 소득 자원으로 차나무 재배 가능성을 시험한다. 야생 차나무는 산림과학원에서 분양받았다.차나무는 연 평균 기온 13∼16℃인 남부지역이 주 재배지이다. 연 평균 기온 10℃의 한랭한 봉화지역에서 차나무 재배는 주목할 만하다.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융복합기반 임산업 신산업화 기술개발(R&D)’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다.현재까지 차나무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관련 1건을 특허 등록하고,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차나무 조직배양 기술을 지난 6월 특허 출원한 상태다.지난해 11월 지역 농가와 협력해 차나무 ‘다산’의 품종 보호권을 출원했다. 이 밖에 2개의 품종보호권도 출원 중이다.출원된 품종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 등록을 진행한다.재배시험 심사는 출원된 품종을 2년간 재배해 구별성·균일성·안정성을 확인, 이를 통과해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다.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산림식물자원 육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차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식물을 연구하고 농가에 보급해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계약재배 홍고추 500t 전량 수매

봉화군은 다음달 25일까지 봉화읍 유곡리 고추 종합처리장에서 홍고추를 수매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수매계획 물량은 출하약정을 체결한 168농가가 계약 재배한 500t 전량이다. 계약재배 출하농가에 ㎏당 400원의 출하 장려금도 지원한다.올해 봉화지역 고추 재배면적은 1천121ha(2천579 농가)로 전국 3위를 차지한다.봉화고추종합처리장은 국비와 지방비, 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 자부담을 포함해 총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2011년 준공했다.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세척 청결고춧가루를 생산해 급식업체와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한다.안중학 봉화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봄철 이상기온과 여름철 폭우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지원하는 출하 장려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달성군, 시설하우스 벼 재배 첫 수확

대구 달성군은 긴 장마로 인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구지면 시설하우스 벼를 첫 수확했다고 17일 밝혔다. 달성군 구지면 고상국(45) 농가는 몇 년 전부터 조생종 품종인 ‘황금보라’ 벼로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벼 조기재배를 시도해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1천600㎡의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고상국 농가는 쌀 외관 및 밥맛이 양호한 조생종 벼인 황금보라를 대구지역에서 가장 빠른 4월초에 모내기를 했다. 특히 자연 상태의 논 재배가 아닌 인공적인 재배기술을 필요로 하는 어려움 속에서 조기 수확으로 햅쌀 판매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햅쌀 조기출하로 농가의 노동력 분산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 내 염류 직접 제거 등 연작장해를 낮추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송군 고추 재배농가에 비닐포장재 배부

청송군은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유통개선을 통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청송고추 비닐포장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이달 중으로 배부할 고추 비닐포장재는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청송고추 포장재와 청송세척고추 포장재 3㎏, 6㎏ 들이 두 종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가에서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고추 비닐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직거래를 점차 확대해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시 조마면, 장바우감자에 이어 ‘생강’ 재배로 제2 전성기 노린다

김천의 대표 농산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바우감자의 고장인 조마면이 ‘생강’을 특수작물로 재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혔다,김천시 조마면은 지난달 말 조마 농협 2층 회의실에서 ’금파 생강작목반’(회장 김두만) 창립총회를 갖고 장바우 감자에 이어 ‘생강’을 조마면의 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농업 여건을 함께 이겨나가자고 결의했다.조마면은 생강은 인접한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甘川)의 비옥한 사질에서 자라 빛깔과 맛도 좋고 생강 평균 크기인 30~50㎝를 웃도는 최상품으로서 가치를 자랑한다.창립총회를 가진 금파 생강작목반의 현재 회원수는 54농가로, 재배면적만 10만6천296㎡에 이르고 있다.작목반은 앞으로 조마면의 새로운 소득 작목인 생강을 육성하기 위한 현장토론, 전문강사 교육,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유통망과의 협약 등을 실시해 생산뿐만 아니라 농가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김두만 작목 반장은 “많은 작물들을 재배해봤지만 생강이 시장성과 전략작물로 전망이 있어 작목반을 구성하게 됐다”며 “모든 반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의회 김동기 의원은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횡성 한우와 같이 생강을 언급할 때, 조마면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상품의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위성충 조마면장은 “장바우 감자에 이어 조마면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 생강의 장래성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 조마면 장바우마을 100여 농가에서 26㏊의 시설하우스에서 수막보온시설로 재배하고 있는 ‘장바우 감자’는 풍부한 지하수를 활용해 재배하고 있는데 토질이 배수가 원활한 모래참흙으로, 감자의 빛깔이 맑고 깨끗하며 하우스 재배 시 더욱 품질이 좋아진다.당도가 높고 맛과 빛깔이 맑고 깨끗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끄는 장바우감자는 조품종자와 강원도 유식감자인 자심이 2012년부터 농가에서 본격 재배하기 시작, 본격수확에 나서면서 높은값에 거래되고 있다.특히 2000년부터 지역특산물인 장바우감자의 브랜드화와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달성군 코로나19 면역력에 탁월한 국산 홍산마늘 재배

대구 달성군은 면역력에 탁월한 국내 육성 신품종인 ‘홍산마늘’을 구지면 농가에 보급해 올해 2년째 생산한다. 홍산마늘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7년 육종했으며, 달성군이 2018년 씨마늘 600kg을 구지지역 2농가에 보급했다.올해 구지면 곽정조씨 외 5호(66a)에서 재배해 4t 정도 곧 출하할 예정이다. 홍산마늘의 장점은 우선 깐마늘 끝부분에 연한 녹색을 띠고있어 한눈에 국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한 녹색은 고혈압, 고지혈증에 좋은 기능성 성분(클로로필)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마늘 고유의 톡 쏘는 맛이 뛰어나고 쪽이 커서 소비자 반응도 좋다. 또한 일반 마늘과 다르게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해 중국산 수입 씨마늘의 대체 품종으로 활용될 수 있다.그리고 양분 흡수력이 좋아 비료 사용을 30% 정도 줄일 수 있어 재배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씨마늘로 거래되는 홍산마늘은 1kg에 6천 원 이상으로 일반 마늘(4천 원)에 비해 1.5배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품종을 빠르게 도입하여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밤 재배 농가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접수

상주시는 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보전 직불금 및 폐업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밤이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 직불금 및 폐업 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피해보전 직불금 신청 대상은 농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한·베트남 FTA 발효일인 2015년 12월20일 이전부터 생산한 자, 지난해 자기 비용과 책임으로 밤을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 피해가 실제로 귀속된 자가 대상이다.지원 한도액은 규모에 따라 최대 농업인 3천500만 원, 농업법인 5천만 원이다.또 폐업 지원금 신청 대상은 2020년도 품목 고시일 이후에도 밤을 계속 재배하고 있는 자,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한·베트남 FTA 발효일인 2015년 12월20일 이전부터 사업장·토지·입목 등에 대해 정당하게 소유권을 보유한 자, 최소 재배 규모가 1천㎡ 이상인 자가 대상이다. 2015년 밤 폐업 지원금을 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상주시 관계자는 “FTA로 피해 입은 밤 재배 농가가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적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 양파 재배농가 꽃대 피해로 발동동

군위지역 양파가 수확기를 맞아 기온 변화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는 등 재배농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14일 군위군 등에 따르면 지역 내 양파 재배 면적은 총 200여㏊로 10만여㎡에서 꽃대(숫양파)가 발생해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다.이는 지난겨울 날씨가 따뜻해 양파가 생육을 멈춰야 할 시기에 웃자란데다 생육시기인 지난 3월 냉해피해를 입으면서 꽃대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는 생육시기에 0~5℃ 이하의 기온이 한 달간 지속하면 꽃대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피해 농가들은 “아무리 기온 탓이지만 양파 모종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정확한 진상 조사와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