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상반기 전국 주요 교차로 교통안전성 22.9% 향상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의 일환으로 2020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교통 안정성이 약 22.9% 향상됐다고 2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경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정 시간대에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39개소 생활권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 개선 결과 교차로 통행속도는 14% 증가했으며, 지체시간은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943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 공단은 교통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호운영체계 분석을 통해 신호주기 및 연동체계 등이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교차로를 개선했다. 또 중장기적 방안으로 시설물 개선, 교차로 기하구조 변경 등의 종합적인 개선안도 수립했다. 이를 통한 개선사항을 교통안전 예측프로그램(SSAM)으로 분석한 결과, 교통 안정성이 약 22.9%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2020년 하반기에도 41개소의 생활권 주요 교차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겠다”며 “공단은 차량소통 증진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도로교통안전의 선두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천에서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 학생탁구대회’가 4일부터 열려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 학생탁구대회’가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탁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4~6일에 여자부, 11~13일에 남자부로 대회를 분산, 개최된다.김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장에는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감지기, 소독제 등을 설치하며 매일 경기 전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경기 진행시에는 선수, 지도자 등 최소 인원만 경기장을 출입하고 학부형이나 다른 관계자들은 오지 않고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 6일과 13일 경기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케이블TV IB스포츠를 통해 중계되며 전경기는 핑퐁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주에서 대한민국국공립극단 페스티벌 열린다

경주 예술의 전당이 7월5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를 개최한다.국공립극단 경주페스티벌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이번 페스티벌은 경주 예술의 전당 공연과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연으로 열린다.7월5일 경주시립극단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개막작을 시작으로 경기도 극단 ‘4번 출구’, 인천시립극단 ‘판타스틱스’, 부산시립극단 ‘갈매기’, 목포시립극단 ‘늙은 자전거’, 전주시립극단 ‘오델로’ 등 모두 6개 단체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22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이번 페스티벌 개막작인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마술피리’의 경주버전으로 남산이 배경이 되어 동물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특히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 개 ‘동경이’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아동극이다.전석 관람료는 5천 원이다. 10인 이상 단체와 경주시립예술단 카카오플러스 친구 쿠폰(동반 1인) 40%,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 등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경주 예술의 전당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관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공연장을 입장하는 관람객은 발열을 체크한다.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예술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1899-2138.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전국 평균보다 낮다

대구지역 오피스텔 평균 임대 수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 부동산114가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이 연 4.84%(5월말 기준)로 확인된다. 지역별 수익률은 △대전 7.26% △광주 6.52% △인천 5.77% △부산 5.16% △경기4.80% △대구 4.63% △서울 4.50% 순이다.대구를 비롯해 서울과 경기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오피스텔 입주물량 크게 늘어난 이후 수익률은 장기간 하향 안정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추세다. 2019년 하반기에만 역대급 물량(4만8천146실)이 쏟아졌으며 올해 상·하반기(상반기 3만3천910실, 하반기 4만127실)도 적지 않은 물량이 입주한다. 2021년부터는 입주물량이 크게 줄고 2022년까지 물량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 공급 이슈로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위축되면서 건설사들도 분양물량의 완급 조절에 나서는 분위기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 평균 8만5만천여 실을 쏟아냈지만,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4만6천991실과 4만161실로 반토막 수준까지 줄었다. 기준금리가 연 0.5%로 역대 최저 수준이지만 상반기 오피스텔 시장은 초저금리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처럼 임대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월 수입 매력으로 인해 저금리에 투자수요 유입이 늘어나는 물건으로 분류된다. 부동산 114측은 “초저금리시대 건설사가 최근 3~4년 사이 오피스텔 공급량을 크게 늘리면서, 오피스텔 시장의 수익률 회복을 제약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119 전국 최초

경북도가 다음달 1일 24시간 119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에 이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전국 최초다.긴급 돌봄 서비스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만 3개월∼12세 아동이다.양육자의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돌봄 지킴이의 긴급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올해는 시범적으로 경산과 영덕소방서에서 운영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확대 운영된다.돌봄 지킴이는 돌봄 활동 양성교육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를 수행하고 학령기 아동에게는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남화영 경북도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런 상황으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할 때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119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달성군,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평가 전국 1위 쾌거

대구 달성군이 운영 중인 달성행복택시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모니터링 및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가 택시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8개 군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인당투입비용, 이용객 증가율, 만족도 조사, 가점(정산시스템 도입 여부) 등을 종합하여 점수화한 것이다. 지정된 구간을 이용하고 택시 요금에서 주민부담금 1천400원을 제외한 금액을 군이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달성행복택시는 이용 편의성과 경제성 면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36개 마을 3천568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달성군은 향후 이용객 증대에 따른 사업비 증액, 사업 대상 마을 확대, 서비스 개선 등을 추가적으로 이행하여 군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오지 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일고,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맹활약

경북일고등학교가 지난 20~25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양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일고등학교 양궁부 선수 4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1학년 김제덕은 남자 고등부 개인전 거리 50m 리커브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30m 경기 346점으로 2위, 90m 경기 308점으로 2위로 값진 은메달 2개을 추가 획득했다.리커브 거리 30m, 50m, 70m, 90m 경기의 점수를 합산하는 개인 종합경기에서 1천333점(1440점 만점)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3학년 박지민은 남자 고등부 개인 전 거리 70m 리커브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이어진 고등부 단체전에서 경북일고 양궁부는 김제덕(1천333점), 박지민(1천304점), 심학진(1천287점)이 출전, 총점 3천924점을 기록하면서 경남체육고(3천900점)을 따돌리고 단체전 1위에 올랐다.김제덕은 “황효진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와 훈련 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와 경상북도 양궁 협회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국가대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경북일고 윤일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개인훈련에 소홀하지 않도록 지도자와 선수간의 원활한 소통에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육상경기대회 개최

예천군은 대한민국 육상종목 발전을 위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육상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인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를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 및 연기됐으나 이번 대회에는 2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모처 럼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번 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에 중점을 두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출입구를 설치해 대회참 가 선수 및 임원 외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또한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 19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보건소와 협력하고 이동검체소 운영, 자가격리시설 등을 갖춰 선수 및 임원들 안전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육상대회로 어느 때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모범적인 사례가 돼 ‘육상종목의 메카’로 군 이미지에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 지난해 귀농가구 2천136가구…전국 18.7% 차지

지난해 경북도내 귀농인은 2천136가구,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19년 귀농귀촌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귀농 가구는 2천136가구에 3천36명이다. 전국 귀농 1만1천422가구(1만6천181명)의 18.7%를 차지했다.경북도는 이에 따라 통계조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16년간 1위를 고수했다. 경북이 귀농 최적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전국의 귀농 가구는 전년 대비 539가구(4.5%)가 감소했고, 경북은 40가구(1.8%) 감소했다.경북의 귀농가구는 2004년 334가구에서 2010년 1천112가구, 2015년 2천221가구였다.시·군별로는 의성군 귀농인구가 173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고, 상주시 171명으로 전국 3위였다. 영천 154가구, 김천 136가구, 안동 130가구, 청도 120가구 등이었다.전국적으로 귀농 연령대는 50대가 33.2%로 가장 많고 60대 25.9%, 30대 이하 21.1%, 40대 13.4% 순이었다.경북 귀촌 가구는 3만9천229가구로 전년도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랐다. 이는 전년도보다 729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 귀촌 가구가 전년 대비 1만683가구 감소한 것에 비하면 주목할 만하다.시·군별로는 포항 5천541가구로 가장 많고 경주 4천477가구, 구미 4천35가구, 칠곡 3천540가구, 경산 3천368가구 등이었다.도는 경북의 높은 귀농가구 점유율에 대해 과수와 시설채소, 축산 등 고소득 작물이 발달한 점, 멘토(3만5천341명)와 선도농가(17만5천호)가 많은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저밀도 농촌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필요한 자금지원과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농촌 인구증가와 균형발전을 꾀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전국 국공립대 교수노조 금오공대 지회 출범 , 대학을 대학답게 하겠다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노조(이하 국교조) 금오공과대학교 지회가 지난 24일 설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국교조 금오공대지회 설립은 경북대, 한국교통대, 경상대에 이어 국립대로는 네 번째다. 초대 지회장에는 신소재공학부 박노진 교수가 뽑혔다.금오공대지회 박노진 지회장은 “대학을 대학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와 교육의 주체인 교수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회복이 선결과제”라며 “이를 위해서는 대학교원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국교조 금오공대지회는 국립대학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회복하고 대학교원의 교권과 위상 확립을 위한 활동과 고등교육이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헌법재판소는 2018년 8월 대학교수의 노조 결성을 막고 있던 기존 교원 노조법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지난해 10월25일 국교조가 창립됐다.한편 지난달 국회에서 대학교수의 노동조합 설립을 허용하는 교원 노조법 개정안이 통과돼 공포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안동시, 관광객 인센티브 전국 최고 수준 지급

안동시가 관광거점 도시 선정에 따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붐업을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내일러 유치 인센티브’ 두 종류로 나뉜다. 지역 숙박, 유료 관광지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 기준에 맞는 지원금을 여행사 등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체험형과 숙박형,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나눠 지원한다.우선 지원 기준 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고, 1인당 5천~4만 원을 지원하던 것을 최대 100%까지 상향해 1만~5만 원까지 지원한다.또 경영이 어려운 지역 여행사를 위해 올해 체류형 관광객 300명을 초과한 지역 여행사에는 지원 금액의 2배를 추가 지원한다.이와 함께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안동지역 문화시설에서 공연 관람 및 전통문화 체험 시 1인당 5천 원을 추가 지급하는 항목도 신설했다.내일러 인센티브는 만 34세 이하 내일로 자유여행패스권 발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안동을 방문하는 내일러에게 지원하던 1인당 2만 원의 숙박비를 100% 확대해 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의 파격적인 지원 조건 완화와 지원금 상향 조정을 통해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관광 붐업을 통해 단체 관광객과 내일러들의 방문이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지원기준 및 신청양식은 안동시 홈페이지(www.and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업사이클 기업, 전국 러브콜 잇달아

대구 업사이클 기업들이 전국 백화점으로부터 잇달아 러브콜을 받고 있다. 23일 한국업사이클센터에 따르면 지역 업사이클 브랜드 기업들은 지난 1~4일 열린 현대백화점 서울 판교점 내 ‘그린 프랜즈(Green Friends)’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현재는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에서 ‘위드 업사이클 앤 얼스(with UPCYCLE & EARTH)’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 팝업스토어에 ‘더나누기’를 비롯한 6개 업사이클 브랜드가 참가해 19~25일 진행되고 있다. 부산 롯데백화점 행사에서는 지난 20일 판매활동과 함께 문화센터와 연계해 업사이클 제품 제작 관련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업사이클 문화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 참여업체는 지역의 대표적인 업사이클 브랜드인 ‘더나누기’와 버려지는 청바지와 커피마대 등의 소재를 재활용해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할리케이’, 수명이 다한 컴퓨터, 오토바이, 시계 부품 등을 활용해 수공예 인테리어 소품을 내놓은 ‘반사’ 등이다. 원목을 재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 및 반려동물용품을 만드는 ‘스위트리메디’와 ‘끌과망치이야기’, 빈티지 의류와 소품을 재조합해 새로운 의상을 만드는 ‘코햐’도 참가했다. 26일부터 3일간은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도 ‘더나누기’와 ‘나무명장’ 2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업사이클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최근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며 성장 가능성과 함께 관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그간 코로나19로 판로가 위축됐던 지역 업사이클 브랜드들이 본격적으로 판매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업사이클 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재 수급부터 판로확보까지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암중 소프트볼 선수단, 2020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중학부 우승

구암중학교 소프트볼 선수단이 지난 19~20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중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구암중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늦게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아쉽게 패배한 강호 서울 신정여중을 상대로 15-8 역전승을 거뒀다. 구암중은 우승뿐만 아니라 학교 공로상, 감독상, 최우수상, 투수상, 타격상, 도루상, 미기상 등 전 영역의 수상을 거의 휩쓸었다.최우수선수상을 받은 3학년 김나연 학생은 “좋은 감독님,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 단합과 협동을 배우고 익히며 작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미자 교장은 “소프트볼 교기 창단 후 3년의 짧은 기간에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우승팀으로 서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선수, 지도자, 학교가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 좋은 결과를 거둬 자랑스럽다. 오늘의 성과가 내일의 푸른 하늘을 향해 꿈을 쏘아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도군 첫 관광기념품 전국공모전 개최

청도군이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전국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신청서와 작품을 오는 30일까지 청도군청 문화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청도군은 지역 특징을 잘 표현한 8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50만 원, 동상 2명에게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각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수상작 중 대상과 금, 은상은 청도군 여행자센터에 전시한다. 청도 관광기념품으로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정재열 청도군 문화관광과장은 “청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관광객이 청도여행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