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여신심사·등 전문역 모집

DGB대구은행은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100년 은행 지향과 전문분야 특화를 위해 IT 전문역과 공인회계사, PB(재무상담사) 등 모두 9개 분야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경력 전문직 채용으로 공인회계사·기술평가·여신심사역·리스크 적합성 검증·프라이빗뱅커 등 기존 은행 관련 전문역을 비롯해 4차 산업시대에 따른 은행 산업에 따른 IT 신기술 분야(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관리(DBA), 인프라)의 전문역 등이 대상이다.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대구은행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분별 재직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다. 분야별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 여부를 통보하며 이후 1차 면접과 신체검사, 2차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전문] 청와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오후 6시20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한일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경로를 통하여 일본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소미아는 한국과 일본이 2016년 11월 군사정보 직접 공유를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 군사정보의 전달, 보관, 파기, 복제, 공개 등에 관한 절차를 규정하는 21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청와대 발표 전문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입니다.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 즉 지소미아(GSOMIA) 연장여부에 관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입니다.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8월 2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한일간 신뢰훼손으로 안보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이유를 들어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군(일명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함으로써 양국 간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이상입니다.online@idaegu.com

청년 관광 해설가에 도전하세요

대구시가 ‘대구 청년 선비 해설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청년선비해설가 신청자격은 대구지역 거주 청년 만19~29세로 △고교 관광분야 졸업자 △전문대학 이상 관광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여행안내와 관련된 업무에 2년 이상 종사원 △국내여행안내사 소지자 등이다.신청기간은 내달 20일까지며 선정결과는 내달 23일 개별통보 된다.신청양식은 대구시, 대구관광뷰로, 계명문화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교육생들은 다음달 28일부터 총 7주간 관광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교육을 받는다.관광안내・해설 관련 전문 교육,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취득과정, 대한심폐소생협회(BLS)이수과정 등을 거친다.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종료 후 수료증이 주어진다.교육 수료자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 행사에 참가하면 전문 관광 종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이 사업은 대구와 안동, 영주, 문경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 및 지역에 대한 전문 해설을 통한 관광객 서비스 만족 향상 및 관광 해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1기 청년선비해설가 22명 중 국내여행 안내사 자격증을 16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한국 전통문화 관광자산인 선비이야기 여행을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청년선비해설가 양성으로 관광객과 해설사 간 선진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군, 오영근 전문 셰프와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

칠곡군은 30년 경력의 롯데호텔 출신 푸드 컨설턴트 오영근 셰프와 손을 맞잡고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식업소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외식업경영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경북 도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비아이코리아에 교육을 위탁해 오영근 셰프를 비롯한 우수한 강사진과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외식업 관련 전문 강의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0월15일까지 육수 뽑기, 간장 베이스 만능소스, 대박 집 닭 레시피, 밑반찬교육, 신 메뉴 런칭법 등 실무형의 각종 비법은 물론 외식산업 트렌드, 마케팅, 노무, 위생교육 등 다양한 외식업운영 노하우도 함께 교육한다. 특히 오영근 셰프가 교육에 참가한 업소를 직접 방문해 메뉴 컨설팅, 판매 마케팅, 식재료 선입선출방법, 신 메뉴 런칭 등을 점검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요식업 경영전략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이번 교육에 참가한 영업주들은 전문 셰프를 통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군은 교육에 80% 이상 참가한 영업주를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권정희 위생관리담당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칠곡군 맛집이 영남권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외식업소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그 동안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식중독 예방 컨설팅, 셰프로드 조성 등 음식문화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운다는 말처럼 열심히 먹고 쑥쑥 크자

▲박린아(여, 2.24㎏, 2019년 6월14일생)▲엄마랑 아빠-김성민, 박지철▲우리 아기에게-사랑스런 린아에게 첫째가 태어난 후 4년 만에 찾아온 우리 둘째!!엄마는 임신 사실을 안 순간 참으로 여러 감정을 느꼈단다. 기쁨과 당혹감 등등. 아빠가 만세를 외쳤다는 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란다^^병원에서 너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듣는 순간 다른 걱정은 다 사라지고 오직 건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하지만 엄마 뱃속에서 몸무게가 잘 늘지 않았단다. 엄마는 살이 찌는데 ‘왜’를 외치며 영양제도 맞고 고기를 많이 먹었어.초음파로 볼 때와 실제로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다를 수 있다는 말에 더 신경이 쓰여서 혼자 고민도 많이 했었단다.첫째 챙긴다고 둘째한테 그만큼 소홀했나 싶기도 하고.첫째도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는데 둘째 너마저 그런가 싶기도 했어.그런데 엄마 예상이 맞아 떨어졌어.2019년 6월14일 자그마한 몸으로 태어난 우리 딸.예정일보다 16일 빠르게 38주 못 채우고 태어난 우리 딸 린아.다행히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아기들에 비해 많이 작더라. 그래도 엄마 안심했어.혼자 숨도 잘 쉬고, 울기도 잘 울고, 잘 자고 해서. 대견하고 기특한 우리 딸^^그리고 참 고마웠단다.린아~ 창문 너머로만 보다 퇴원 후 처음 너를 안아 봤을 때의 그 마음을 엄마는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린아는 기억 못해도 엄마는 꼭 기억할거야.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운다는 말처럼 우리 린아 열심히 먹어서 몸무게도 많이 늘리고 쑥쑥 크자.알았지? 엄마 아빠도 많이 노력할게.소중한 우리 린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정말 고맙고 정말정말 사랑해~우리 둘째 린아를 만나 행복한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전문]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모모, 김희철 열애설 '사실무근'

오늘(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트와이스 모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양측에서는 "확인중"이라는 대답이 들려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결국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Label SJ 또한 "모모와 김희철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감사합니다.online@idaegu.com

대명공연예술센터 ‘배우육성,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 진행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오는 23일부터 ‘배우육성,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난타, 보컬, 분장, 뮤지컬, 댄스 등 4개 과정이다. 주 1회 총10회차 수업을 하며 10월26일 발표회를 갖는다. 수강료는 무료다.강사진에는 난타는 세계 타악 축제에서 단체종합 대상을 받은 신규섭, 보컬은 ‘리버스’라는 그룹에서 현재 메인보컬로 활동 중인 김인규, 스트릿댄스는 하우스 댄스 류주영, 락킹 김기영, 왁킹 서다솔, 뮤지컬은 작곡가, 음악감독, 연출가 활동을 하는 윤정인, 분장은 Erica 메이크업 프로덕션 대표 김언영이 각각 맡는다.신청은 각 분야 정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홈페이지(http://www.dpas.kr)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dpas17125@naver.com), 팩스(053-628-8005)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053-621-800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도,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가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백신연구소, 안동시, 안동대 등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우헌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권순태 안동대 총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제롬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옛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유치,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유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에타 통과 등 그동안 경북도가 백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점이 바탕이 됐다. 주요내용은 △백신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상호협력 △백신기술개발 및 연구의 공동 프로그램 구성 및 지원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현장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지원 △산업 현장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상호 지원 및 취업 연계 상호 협력 등이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5년간 사업비 8억 원을 지원하고, 안동대는 기업 및 연구소와 협력으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인재 양성에 나서고 기업은 전문인력을 제공받아 향후 경북 백신산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게 된다. 한편 안동시는 백신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유수 백신 기업과 연구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한 백신을 산업화하기 전 임상시험을 위한 백신 제조를 지원·생산하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어 백신 개발·생산의 전 과정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클러스터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구미대와 경주 신라공고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전문인력 양성 ‘맞손’

구미대와 경주 신라공고가 지난 29일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e-MU 과정 중 특수건설기계과, 헬기정비과, 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정비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공고는 지난해 국방부 지정 자동차정비 분야 기술부사관(육군)양성 군 특성화고교로 선정에 이어 최근 통신운용 분야 기술부사관(해병)양성 학교로도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학교는 △선 취업·후 진학, e-MU과정 입학자의 우선 입학과 장학지원, 졸업 시 취업지원 협력 △군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보유시설 공동 활용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특강과 홍보업무 △양 기관 고유업무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조인호 신라공고 교장은 “군협약 특성화 대학인 구미대와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도출해 우수한 군 전문인력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e-MU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맞춤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대는 이번 신라공고와의 협약에 앞서 서울 인덕공고, 경남 진주 경남자동차고 등 군 특성화 고교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전문] '상산고' 자사고로 남게 됐다… “길고 어두웠던 터널”

오늘(26일) 오후 교육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상산고에 대한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요청에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교육청 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했던 전북 상산고는 일반고로 전환하지 않고 자사고로 남게 됐다.이에 상산고는 오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와 공감, 학부모, 동문들의 참여와 헌신, 언론의 관심, 도의회 및 국회의 문제 제기 등이 함께 이끌어낸 결과입니다"라며 "상산고등학교는 오늘 길고 어두웠던 자사고 평가의 터널을 관통해내기까지 관심과 성원으로 동행해주신 경향각지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상산고는 앞선 재지정 평가에서 유일하게 타 시도보다 10점 높은 기준점수 80점을 적용받아 79.61점으로 지정 취소 결정을 받아 반발해왔다.교육부는 "특수목적고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상산고의 운영성과(재지정) 평가 과정음 검토한 결과 상산고에는 의무가 없는 사회통합전형 점수를 평가 기준에 넣은 것이 확인됐다"며 "의무 대상이 아닌 평가 기준을 통해 재지정을 취소한 건 재량권의 위법"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상산고등학교 입장 전문오늘 교육부장관의 자사고 지정취소 부동의 결정은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평가가 형평성, 공정성, 적법성에 있어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 당연한 결과이자 사필귀정이라고 여깁니다.또한,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와 공감, 학부모, 동문들의 참여와 헌신, 언론의 관심, 도의회 및 국회의 문제 제기 등이 함께 이끌어낸 결과입니다. 상산고등학교는 오늘 길고 어두웠던 자사고 평가의 터널을 관통해내기까지 관심과 성원으로 동행해주신 경향각지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이번 자사고 평가는 교육이 인재양성과 사회 발전 등 삶의 터전으로부터 분리되어 생각될 수 없음을 다시금 확인시켜준 계기였습니다. 국민들께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얼마나 많은 애정과 요구를 갖고 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에 걸맞게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이번 사태로 가장 큰 아픔을 느꼈을 학생과 학부모를 위로하고 혼란을 수습해야 합니다. 또한, 노정된 갈등과 불통의 교육현실을 개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교육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야 할 것입니다.이와 함께 앞으로 더 이상 교육에 대해 이념적·정치적으로 접근하여 학생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학교의 자율적 운영을 저해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될 것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진보와 보수 정부를 거치면서 뿌리내려온 학교에 대하여 현실 여건에 맞춰 개선하고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모든 악의 근원인양 존폐를 운위하는 식의 정책은 학교뿐 아니라 교육과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매우 부적절한 것입니다.오히려 인기영합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일반고의 실질적인 교육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시키려는 노력이 학생, 학부모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교자율권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이제 상산고는 본연의 학교 운영에 힘을 집중하여 우리나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국민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와 자사고 지정목적을 온전히 감당해 실천하기 위해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잘 해온 점들을 계승해 나가는데 진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잘 견디며 학업에 정진해준 학생들과 교육과 사회,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online@idaegu.com

한국감정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접수

한국감정원은 2019년 제3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다음달 26일까지 교육 담당자 이메일(k25835@kab.co.kr) 또는 팩스(053-663-8738)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사전교육은 9월16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에서 진행된다.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 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는다.신청서 양식은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ab.re.kr) 또는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전문] 김혜수, 母와 연락 끊은지 8년… “심려끼쳐 죄송”

배우 김혜수가 모친의 채무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오늘(10일) 김혜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다"며 "어머니가 이번 일과 관련해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는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안아 왔다"고 설명했다.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한다며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김혜수는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어머니 문제로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혜수 법률 대리인 공식입장 전문배우 김혜수의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1. 배우 김혜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지평 박성철 변호사입니다. 김혜수의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2. 먼저 김혜수는 가족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3.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습니다.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하여,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안아 왔습니다.4. 2012년경,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어머니와 커다란 불화를 겪었습니다. 부모의 어려움을 자식이 돕는 것은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면서 끝내 화해하지 못했습니다. 김혜수 개인의 고통을 넘어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마음에서 앞으로는 금전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와 관계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과거에 이미 발생했던 어머니의 금전문제를 오랜 시간 해결했습니다.5.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습니다.선의로 어머니를 도운 분들께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김혜수는 어머니와 거래를 했다는 분들로부터 문제되는 거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분들로부터 오로지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은 적이 있을 뿐입니다.6. 문제의 원인은 김혜수의 어머니가 독자적으로 벌이는 채무 관련 일에 있으므로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김혜수는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어머니에게 약속을 받고 왕래마저 끊었음에도 결국 통제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사전에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제도적 장치나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또한 없었습니다.7. 김혜수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유명인 이전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벌이는 부당한 의도의 일에 대해 무조건 책임을 지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는 도저히 어머니를 제어할 수 없었고,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멈출 수 없었습니다. 무조건 책임을 떠안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오래 견디며 김혜수가 얻은 결론입니다.8.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습니다. 그 책임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 수 없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 확인됩니다. 어머니가 한 일 때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으나 김혜수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기도 했습니다.9. 이미 수년간 어머니와 연관된 일들로 끊이지 않는 고통을 받아온 김혜수의 개인사가 허위사실과 뒤섞여 유포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법한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양해의 말씀도 드립니다.10. 김혜수는 이번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법적 검토를 거쳐 마지막까지 합당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향후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어머니 문제로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online@idaegu.com

경주에 원전현장인력양성원 가동해 전문인력 양성한다

경주시가 원자력 산업현장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치단체로 거듭난다. 경주시는 원자력 산업을 비롯한 산업현장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하 인력양성원)’ 개원 기념식을 9일 개최했다. 인력양성원은 산업부와 경북도, 경주시, 한수원의 지원으로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48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4층(연면적 1만529㎡) 3개동(기숙사 및 최신 편의시설) 규모로 건립됐다. 국내 원전안전 강화 및 산업체 기능인력 수요증가에 대비해 원전에 특화된 교육훈련기관을 통한 현장인력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양성원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원자력클러스터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한수원과 함께 2011년부터 ‘원전기능인력양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난 ‘중수로원전해체기술센터’ 유치와 더불어 오랜 원자력클러스터의 실체가 하나 둘 실현되고 있다는 희소식이다. 양성원은 원자력산업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위한 직업 기능교육과 한수원 및 협력사 재직자를 위한 실습중심의 원자력 정비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시행하게 된다. 미취업자를 위한 직업기능교육은 특수 파이프 용접, 전기제어, 비파괴 검사 등 4개 과정에 15명씩 모두 60명을 선발해 지난달부터 교육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재직자 대상 과정은 2020년 교육시작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정적인 교육생 확보와 우수한 수료생들의 좋은 일자리 매칭을 통해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의 역량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양성원의 교육 사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수준 높은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성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 한수원도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가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와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의 개원으로 동해안클러스터 시대가 다가오고있다”면서 “원자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으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