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일본 수출규제 애로 전수센터 운영

대구상공회의소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기업 애로 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기업애로 접수센터는 일본의 화이트국가 배제 조치로 인한 애로사항을 접수해 전략물자관리원, 대한상의, 대구시, 중소기업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기업에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애로접수는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로 하면 된다.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개선돼야 할 규제와 세제, 노동, 환경 등의 지원 과제도 별도로 파악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대구상의는 지난달 1일 일본이 수출통제 강화조치를 발표하고 반도체 관련 주요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개별허가 의무화 조치를 시행하자 지역기업 중 관련 있는 기업 및 수입품목을 파악해 피해상황을 모니터링 해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남판소리보존회 2대 이사장 정정미 전수조교

정정미 이사장영남판소리보존회는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 이사장에 정정미 전수조교를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정 신임 이사장은 보존회의 이사장이였던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이명희 판소리 예능보유자가 지난 3월 별세함에 따라 공석이던 이사장에 새로 선출됐다.정 이사장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전수조교,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 이사, 계명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국악학 외래교수, 대구예술대 외래교수 등 국악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 이사장은 “영남지역 판소리의 뿌리를 내리고자 확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우수인재 발굴과 지역 국악문화 확대를 위해 힘써왔던 이명희 전 이사장의 정신을 이어 받아 영남지역의 판소리 전승과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문경시,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

문경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퇴직자 및 2019년 상반기 명예퇴직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문경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퇴직자 및 2019년 상반기 명예퇴직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에서는 이정철 부이사관이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이상열 서기관 등 9명이 녹조근정훈장, 근정포상 3명 등 모두 13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고윤환 시장은 “30여 년간 시민의 공복으로서 봉사하고 헌신해 온 여러분의 정부포상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선배 공직자로써 문경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후배 공직자들을 격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국립영천호국원, 대경대학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전수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외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대경대학교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경대학교는 2017년 5월 국립영천호국원과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묘지 체험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경북도 현충일 추념식이 영천호국원에서 개최되면서 군사학과 학생들은 추념식 참석자를 위한 생수배부, 좌석안내, 질서유지 등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형중 국립영천호국원장은 “평소 국립묘지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학생들의 애국심 함양에 노력하신 총장님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국가보훈처장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축하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외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대경대학교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교육청 적벽돌 건물 전수조사

대구시교육청은 2000년 이전 준공된 학교 시설의 노후 적별돌 건물에 대한 전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대구 사립학교 건물 외벽에 부착된 적벽돌 탈락사고 발생에 따른 재발 방지 차원이다. 다음달 1일부터 지역 내 교육시설 384개 동에 대해 이뤄진다.대구교육청은 점검 결과 적벽돌 탈락 위험이 있는 건물은 보강 또는 마감재를 교체하는 한편 위험도와 노후도 등을 고려해 ‘7차 교육환경개선 사업 계획’ 수립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사립학교 외부 적벽돌 탈락 사고를 계기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해 교육시설의 안전도 및 교육시설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사립학교 적벽돌 탈락 사고 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중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대구 수성구청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오는 31일까지 전수조사한다.조사 대상은 만 40세부터 64세 이하 중·장년층 1인 가구 2만여 가구다.동별로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중심으로 수성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통장 등이 대상자 방문상담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 도예문화교실 운영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이 문경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예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관이 재한 외국인 가족단체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기장과 함께하는 도예 문화교실을 연다. 문경시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교육관에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재한 외국인 가족단체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회당 3시간씩 도예 문화교실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도자 문화향유의 저변확대와 전수교육관 활용 전수 교육을 위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인 김정옥 사기장(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조선왕실 도자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명장이다. 문경새재 입구에 있는 사기장 전수교육관은 영남요 백산 사기장이 부지를 기부채납하고 국·지방비 40억원을 들여 2016년 11월 건립한 지상 2층·지하 1층의 전시교육관이다. 3개 전시실에 영남요 도자 가문의 역사를 비롯해 선조 도자기, 가야 신라 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 등 도자기 1천5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백산 사기장의 전통 발 물레 성형수업, 나만의 그릇 만들기, 도자기 장식 기법과 한국 전통 차 문화 다도 예법 배우는 강좌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 유일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인 영남요 백산 김정옥 관장(오른쪽 두 번째)이 영남요 8대 김경식(아들)씨, 9대 김지훈(손자)씨와 함께 전통장작가마에서 도자기를 굽고 있다 백산 사기장의 아들이자 전수교육 조교인 영남요 8대 김경식(백산 아들)씨와 전수생인 9대 김지훈(손자)씨가 수업 진행을 돕는다. 앞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교육관에서는 지난해 문경지역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18주 동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백산(78) 사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수관이 지역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게 됐다”며 “문경시민은 물론 많은 사람이 찾아와 도자 문화를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산 김정옥 사기장 홈페이지(http://www.baeksan-kimjung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백산도자문화연구소(054-571-0901).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예천군,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및 유족 명패 전수식 개최

예천군에서 열린 예천지역 독립유공자 명패 전수식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예천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명패 전수식을 가졌다.예천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102명으로 이 중 애국장 2명, 애족장 5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5명 등 총 16명의 독립유공자들에게 이날 명패가 전수됐다.애국장을 받은 고형림 선생은 1907년 예천에서 태어나 1941년 광복군 제5지대(산시성, 시안)에 입대, 군사훈련과 활발한 공작 및 광복단원 모집활동을 벌였다.주로 광복대원들의 연락장소로 자택을 제공하고 한국 청년들을 광복회와 연결시키는 일을 담당하며 대한독립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그는 1943년 예천으로 돌아와 활동하던 중 붙잡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1945년 광복을 맞아 출감해 1975년 생을 마감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공헌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여러분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제2의 예천 중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독립유공자 명패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립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