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연인쇄전자 기술개발에 국비 57억 확보

경북도의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57억 원(총사업비 114억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원천기술개발과 상용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25일 도에 따르면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사업’은 지역수요 맞춤형 기술개발, 산업육성의 연계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지역 컨소시엄 구성 등이 과기정통부의 사업 추진방향에 부합되어 평가과정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인쇄전자란 프린팅 공정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전자회로 혹은 전자부품으로, 유연인쇄전자 기술은 유연성을 가진 인쇄전자 기술로 지역의 전통적인 전자산업을 신전자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신전자 기술이다.사업은 경북도, 안동·구미·경산시가 각각 산·학·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구미시는 금오공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프로템, 티앤에스가 참여해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과 현장 실시간 바이오분자 진단기기 개발을 추진한다.경산시는 영남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진광화학이 참여해 자동차 전장 소재 분야로 배선판 전장 및 스마트 윈도우 개발을 추진한다.안동시는 포항공대, 안동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마이다스H&T가 참여해 신체·사물부착형 플랙시블 IoT센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향후 도는 유연인쇄전자의 소재, 부품, 공정 장비의 패키지 개발과 상용화로 신전자산업의 과학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기술개발사업 선정이 침체된 지역 전자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개발 성과물이 지역기업 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성주 사드 부지 전자장비 반출

성주 초전면 소성리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 부지의 전자장비가 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사드철회평화회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8분께 국방부와 주한 미군이 사드 기지에서 레이터 통신 전자장비(EEU)를 반출했다.지난달 29일 장비 반입 때 신형 EEU를 사드기지로 들여놓고 이날 구형 EEU를 반출한 것이다.국방부는 사드 성능개량을 위해 사드 레이더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신형 EEU를 반입함에 따라 구형 EEU를 반출했다는 입장이다.사드철회평화회의는 “사드 배치에 있어 절차적 투명성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지만 국방부는 주민들을 또다시 기만하고 장비를 도둑처럼 반출했다”며 정부를 규탄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책을 자신을 제1과제인 것처럼 말해왔지만 수천 명의 경찰을 동원해 국민을 짓밟고 사드 추가배치를 통해 미국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고 성토했다.또 이들은 “앞으로 사드 배치의 어떠한 사안에 있어서도 절대 협의는 없을 것”이라며 경고했다.한편 이날 새벽 경찰은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과 주택 문 앞을 차단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동구청, 코로나19 고위험 시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대구 동구청이 최근 지역 코로나19 고위험시설 528개 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의 허점으로 지적되던 수기 출입자명부를 전자출입명부(KI-Pass)로 대처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가 네이버 앱에서 1회용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업소관리자에게 설치된 앱을 통해 최소한의 개인정보(이름·연락처·시설명·출입시간) 기록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지원시스템과 연계된 전자출입명부는 방문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인 접촉자 파악으로 신속한 방역대응이 가능하며,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설치대상은 지역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콜라텍 등 고위험시설 518개소와 헬스장 등 실내 집단운동시설 10개소다. 현재 대상 시설의 75%가 앱 설치를 완료했고, 이달 말까지 홍보와 지도점검 등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부득이한 경우 신분증을 대조한 뒤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전자출입명부 이용의무시설에서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 관리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집합금지명령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전자출입명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지역 내 집단감염 확산 방지의 선제적 대응 시스템으로 업소와 이용자, 내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롯데 상인점 LG전자, 세탁건조기 컬러 추가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리빙관 LG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의 신규 컬러 모델 출시 기념 특별전을 진행한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세탁건조기다. 샌드 베이지, 코랄 핑크, 포레스트 그린 컬러 추가 출시 기념으로 ‘트롬 워시타워’ 구매 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LG코드 제로 A9’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백프라자 삼성전자 지역 최대 규모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가 지역 최대 규모인 363.6㎡(110평)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330.5㎡(100평) 이상되는 규모의 삼성전자 매장을 칭한다. 기존 매장 보다 두 배가량 확대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매장 연출, 라이프스타일 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프라이빗 상담실을 매장 내 구성해 프리미엄 스토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최대의 오픈 기념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매 금액대별 8.5% 대구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1천만 원 이상 구매시 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기념 특별 품목으로 65형 TV, 24㎏ 세탁기 및 16㎏ 건조기 등 대백프라자 단독 가격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 17평형 에어컨 또한 단독 특별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혼수·입주 고객에 주방 필수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대구지역 관공서와 기업 직원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밀착형 행사도 동시에 기획됐다. 프라자점 가정용품팀 오재원 가전부문 파트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전국 최고 수준의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조아전자, 열화상 시스템 장비 대구시에 기증

대구 보안시스템 전문기업인 조아전자는 최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을 만나 방역장비인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열화상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 가능하며 스크린에 자동감지 경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방역시스템 구축에 효율적이다. 조아전자 이상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증받은 열화상 시스템 장비로 코로나19 감염자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해 방역의 모범도시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조아전자, 열화상카메라시스템 장비 경북도 기증

조아전자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전 방지장비인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를 지난 2일 경북도에 기증했다.조아전자가 기증한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동 중이거나 마스크 착용자도 적외선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동시에 30명까지 체온 측정을 할 수 있어 유동인구 밀집지역 방역체계 구축에 효과적이다.이상섭 조아전자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경북도가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경북도는 이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인구밀집 시설 중 꼭 필요한 시설을 선정, 전달할 예정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조아전자, 열화상 시스템 장비 대구시에 기증

대구 보안시스템 전문기업인 조아전자는 최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을 만나 방역장비인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열화상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 가능하며 스크린에 자동감지 경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방역시스템 구축에 효율적이다. 조아전자 이상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증받은 열화상 시스템 장비로 코로나19 감염자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해 방역의 모범도시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 떠나는 LG전자와 ‘리쇼어링’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등 세계 각국이 기업 유턴(리쇼어링)에 공을 들이고 있다. 보호무역주의가 팽배하면서 리쇼어링이 정책 우선순위가 됐다. 이런 가운데 LG전자가 구미의 TV 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키로 해 대구·경북이 충격에 빠졌다. LG전자는 글로벌 TV시장에서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하지만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북도와 구미시로 봐서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이 아닐 수 없다. 이전의 불가피성은 인정하더라도 대통령까지 나서 리쇼어링을 독려하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라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한국 기업의 유턴, 해외의 첨단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LG전자의 TV 생산 라인 해외 이전 조치는 글로벌 TV 수요가 정체된 가운데 가격 경쟁이 갈수록 심화돼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육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임금은 한국의 15%~20% 수준이다.하지만 세계 각국이 리쇼어링에 목을 매고 있고 대통령까지 나서 리쇼어링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LG전자의 결정은 정부 방침에 정면 배치됨은 물론 정부 정책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가뜩이나 LG전자가 구미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LG전자는 2006년 디스플레이 공장을 파주로 이전 신설, 구미 시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 주었었다.LG그룹 계열사인 LG화학은 지난해 구미에 5천억 원을 투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속칭 구미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시책에 따른 것이다. 이것이 LG전자의 해외 공장 확장 투자에 따른 부담을 덜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LG전자의 TV 사업 부문 캄보디아 이전은 구미 시민의 뼈아픈 기억을 소환했다. 삼성과 LG 양대 기업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를 잃은 구미의 전자 산업 생태계가 일거에 붕괴되지 않을지 우려된다.LG전자의 이번 사례는 기업은 경쟁력 강화 즉, 기업 생존이 가장 우선 가치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정부 리쇼어링 정책의 한계를 잘 보여준 셈이다.한편에선 정부의 리쇼어링 정책이 수도권 규제완화의 빌미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리쇼어링의 핵심이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인데 이 경우 리쇼어링 기업 대부분이 여건과 환경이 좋은 수도권에 몰릴 것이라는 점이다.결국 리쇼어링 기업의 지방 유치는 확실한 당근책이 없이는 어렵다. 국내 유턴 기업이 지역으로 올 경우 교육과 의료, 주거 등 파격적인 혜택이 있어야 한다. 지자체의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소중한 나눔, 지역 위기가정에 전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지난 6~7일 ‘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조성된 1천600만 원을 지역 내 위기가정에 전달했다.‘사랑의 나눔로드’는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이다.이번 후원금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산업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A군과 부모의 투병으로 심리·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B군 등에게 지원됐다.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삼성전자 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고성민 삼성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 사원 대표는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2015년 8월부터 ‘사랑의 나눔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 덕우전자 임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구미국가산단 제4단지 내 덕우전자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덕우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감염 우려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내 협력사와 함께 헌혈을 실시했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우수택 덕우전자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휴대전화 카메라모듈 등 첨단 IT부품을 생산해 대기업 등에 납품하는 덕우전자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지난달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400만 원 중 200만 원은 사랑의 열매에, 나머지 200만 원은 생필품과 손소독제 등을 구입해 코호트 격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법인에 전달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