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재규 명예교수 ‘안중근 의사상’수상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재규 명예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협회로부터 국제 ‘안중근 의사상’의 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된 후 최근 간소화해 진행됐다. 안중근 의사(義士)와 수상자의 사진이 새겨진 기념동패 전달과 대형메달 수여식에 이어, 전 교수는 대만 최고의 사립대학인 담강대학교(Tamkang University) 명예철학박사 수여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전 교수는 “생각지도 못했기에 처음에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지난 20여 년간 여러 가지 형태로 사회사업을 진행한 것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재규 명예교수는 의학자로서도 명성이 높았지만 1999년부터 20여 년간 대구 3·1운동과 같은 역사 정립 운동과 각종 문화사업 재연행사 등을 이끌어 왔다.특히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장으로 재임하며 대구3·1운동 역사관을 설립했다.대구 3·1운동길 고증, 대구3·1운동 재연행사를 추진해왔다.대구3·1운동 정체성 확립을 위한 책을 발간했다.또 한‧일 언어문화연구소를 개설하고 독도문제, 독립운동, 3·1운동 등 수준급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중‧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도록 독립선언문을 번역해 국정교과서에 싣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현재는 계명대 명예교수 및 대신대 명예총장으로서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드림식자재마트 전재규 대표,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만 원 쾌척

경산시 백천동 드림식자재마트를 운영하는 전재규 대표가 지난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복구 동참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전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속한 종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예천군민상, 김휘동,전재은,정숙희,장찬주)씨 등 4명 선정

올해 예천군 군민상 수상자로 김휘동씨(54·예천읍)와 전재은씨(79·용궁면), 정숙희씨(70·보문면), 장찬주씨(84·용문면) 등 4명이 선정됐다.영농부문에 선정된 김휘동씨는 예천쪽파 종구 재배기술 개발로 수입쪽파 종구를 국내산으로 대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사회봉사부문 전재은씨는 용궁면 노인회장, 용궁면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을 맡아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일자리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효행부문 정숙희씨는 100세 시어머니를 47년 간 정성으로 모시면서 시누이, 시동생들을 묵묵히 뒷바라지하고 홀몸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문화부문 장찬주씨는 유네스코 산하 비상업세계영화인연맹인 UNICA한국영상예술협회의 회장으로서 14년 동안 세계를 누비며 비상업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한편 올해의 군민상 오는 18일 ‘제21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