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소상공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중이다.특히 7개 건축물 용도(근린생활, 판매, 노유자, 운동, 숙박, 위락, 복합건축물)의 3급 소방안전관리 130개소에 대해 소상공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컨설팅을 추진하며, 관계인이 의성소방서로 신청하면 예방안전과 특별조사계 지원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방법, 자체점검 보고서 작성방법, 소민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 대여는 의성·군위군 자체점검 대상물의 관계인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의성소방서 및 119안전센터(의성읍, 봉양, 안계, 군위, 의흥면)에서 대여 및 사용법 교육을 받을 수 있다.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와 사용법 교육으로 관계인의 점검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재개장 한 공공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 점검 나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24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재개장해 운영 중인 지역 공공 실내체육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봉화국민체육센터의 헬스장 및 볼링장, 봉화궁도장, 봉화군민회관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엄 군수는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와 마스크 착용 여부, 방문객의 체온 측정, 시설별 방역상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수시 소독 및 환기 상태 등을 확인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다”며 “실내 체육시설 재개장에 따라 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에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봉화군은 민간 실내체육시설인 태권도장, 복싱장, 당구장 등 18곳에 대해서도 오는 26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항공점검 실시

경북도가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등을 살피기 위해 항공점검을 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20개 시군 가운데 피해범위가 넓은 13개 시군(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군위, 의성,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이다.점검에는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피해고사목 제거상황 등을 살핀다.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10대가 투입된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8만6천 그루로 전년도 13만4천 그루의 약 64% 수준이다.피해고사목의 65% 정도인 5만6천 그루를 제거했고 다음달 말까지 이를 모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항공점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해 방제과정에서 빠졌거나 새로 발생한 고사목을 3월말까지 제거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전 시공 점검

스마트농업추진단(단장 이건희)은 17일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에 위치한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에서 진행된 ‘3KS 실천하기 운동 결의대회’ 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경상북도 관계부서,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 한국농어촌공사, 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추진 현황 점검회의에서는 핵심시설 시공계획 검토, 추진 상 문제점, 주민 건의사항 해결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회의에 앞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건설현장 3KS 실천하기 운동 결의대회’를 통해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및 시공사 직원 합동으로 안전 결의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건설재해 Zero를 다짐했다.3KS운동은 KEEP SAFETY(꼭! 지키자 안전), KEEP SAFETY STANDARD(꼭! 지키자 기준), KEEP SAFETY SEARCH(꼭! 살피자 안전)를 실천하는 의미다.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12월 착공한 후 올해 하반기 핵심시설의 순차적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예산은 1천650억 원 규모다.이건희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농업분야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 절차 준수 부실시공 예방 안전사고 예방 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 빠른 조치가 주효

경북은 대구에서 첫 확진자(31번·2020년 2월18일)가 나오면서 ‘비상한 상황’을 맞았다.통계상 확진자는 19일 처음 발표됐지만 전날 오후 10시 이미 영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운이 짙게 깔리기 시작했다.특히 정신병동을 운영하는 청도 대남병원이 뚫리면서 지난 봄 경북은 대한민국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이 됐다.◆가장 약한 고리 타격코로나19는 기저질환자에게 치명적이었다. 그리고 노약자,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들을 집중 강타했다.가장 많은 확진자(116명)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102명이 정신질환자였다.이곳 정신병동에서는 2월19일 환자 2명 확진을 시작으로 다음 날 첫 사망자 발생, 그리고 나흘째인 23일 환자 100명의 무더기 확진과 잇따른 사망(2명)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이후에도 ‘3밀’(밀집, 밀접, 밀폐)의 시설 감염은 이어졌다.같은 달 칠곡과 예천의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2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월에는 봉화푸른요양원(68명)과 경산서요양병원(65명) 등지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3월 한달 확진자가 81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소비 1조 줄고, 관광객도 반토막지난해 전례없는 위기에 소비와 관광시장은 크게 위축됐다.카드매출액 기준 경북의 소비액은 10조7천억 원으로 전년(11조7천억 원)보다 약 1조 원(9%)이 감소했고 3/4분기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3.3% 감소했다.관광객도 2천740만6천 명(2020년 11월 기준)으로 전년(5천584만6천 명)에 비해 반토막 났다.제조업 생산성도 지속 감소해 전국 지수(112) 대비 72% 수준으로 낮았고 중소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71.5%로 전년 동월대비 4.3%가 감소했다.실업자도 6만 명으로 전년대비 2천명이 증가해 경제활동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 ◆과감하고 빠른 조치방역의 핵심인 행정력은 빠른 병실 확보와 코호트격리 조치로 나타났다.특히 병상은 경북의 공공의료체계가 잘 구축된 덕분에 1천 개 가까운 병상 확보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었다.여기에다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10곳(국가 2곳, 도 3곳, 시군 5곳)이나 운영돼 지난해 660명을 치료했다.새해 들어서는 대구와 경북, 울산권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을 생활치료센터 2곳이 운영돼 477명의 경북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았다.그러나 중증 확진자를 치료할 병상이 없어 발을 동동 굴려야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과감하고도 빠른 조치로 치고 나갔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이 도지사는 공공의료원을 일일이 찾아 입원 환자 소개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병상 확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이 도지사는 중대본에서 청도 대남병원에 대해 코호트격리 조치를 내리자 즉시 해당 병원 환자들이 제대로 된 의료시설을 갖춘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했다.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지역경제 회복 대책도 잇따랐다.긴급추경편성(민생경제 2천966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1천161억 원 등)과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1조 원), 소상공인 3무(無) 특별경영자금(1조 원), 카드수수료지원(170억 원) 등 특별지원 사업만해도 10개가 추진됐다.재난긴급생활비 등 소득지원에 1조1천489만9천500만 원이 투입됐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 시행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5일까지 소속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방역 관리 강화와 비위 사례 사전차단을 위한 공직기강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시점에 설 명절을 맞아 방역지침 위반행위 및 직무 관련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각종 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함이다.점검 대상은 직속 기관,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이 투입된다.점검 사항으로는 △설 명절을 틈탄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 비위 △코로나19 관련 복무 지침 및 방역수칙 위반행위 △소극적 업무처리 및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비 태세 유지 실태 등이다.대구시교육청 김영규 감사관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는 시점에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의 방역지침 위반행위나 비위행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차원의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천시,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위생 합동점검

영천시가 다음달 10일까지 소비자 단체인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부정 축산물 위생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합동 점검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축산물 취급 업소인 도축업,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 처리업, 식육 판매업, 식용란 수집 판매업, 우유류 판매업, 축산물 유통 판매업, 축산물 운반업,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 등의 지역 내 272개 업소다.중점 점검 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 운반 과정의 위생적 취급, 냉장·냉동 기준 준수, 축산물 유통 기간 준수, 건강검진 및 위생교육, 작업장의 위생 상태 등이다.시는 중대하거나 고의적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경기도 양주의 육가공업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라 영천시는 지역 내 식육가공 업체 및 식육포장 처리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철저한 방역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시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진행

경산시 보건소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다.이번 합동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31일 자정까지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경산경찰서, 문화관광과 등 합동으로 10개조로 편성 강력한지도·점검을 하고 있다.점검은 노래연습장 140개소, PC방 112개소, 기타 게임제공업 등 53개소 등 총 30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편성해 오후 9시 이후 영업중단 여부,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부관리, 시설 소독, 마스크 착용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경산시 인경숙 보건소장은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및 방역수칙 위반 등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가 행정명령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소방, 안전한 설 명절 위한 비대면 점검 나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시설,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재 예방 영상지도·점검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비대면 화재 예방대책은 요양병원 14개소, 노인복지시설 35개소 등 코로나19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활용해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소규모 취약 건물인 여관, 여인숙, 쪽방촌 등 262개소에 대해 휴대전화를 이용, 비대면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인에게 화재 안전의식을 높이는 등 화재 예방 안전지도를 강화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빙어낚시꾼들로 몸살앓는 무을저수지 안전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가 무을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는 무을저수지에 주말이면 천여 명에 이르는 빙어 낚시꾼들이 몰리면서 코로나19 확산과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19일자 10면)에 따라서다.권택한 구미김천지사장 등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시, 구미소장서 관계자 등 60여 명은 지난 20일 구미시청 등 구미시 무을면 무을저수지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특히 빙어낚시꾼들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경고 현수막 12장과 무을저수지 주변 1㎞에 출입금지 안전띠를 설치하고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1t을 수거했다.이날 구미소방서가 무을저수지의 얼음두께와 빙질상태를 점검한 결과 사고위험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권택한 구미김천지사장은 “빙어낚시꾼들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지만 낚시를 못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제도적‧법률적 장치가 부족하다”며 “농업생산기반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대책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