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청소년 대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 관심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자인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하나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을 했다.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일 자인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하나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꿈 잡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김은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나는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은선 유튜브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직업관, 크리에이터라는 일을 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고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지닌 장·단점을 상세하게 강연했다. 또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 및 성공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10년, 20년 후까지 길게 호흡하며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주도하는 유튜브의 대중 인지도와 영향력이 확장되고 유튜브의 인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은 청소년에게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강연에 참가한 3학년 이유림(15)양은 “최근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주변에도 유튜브가 꿈인 친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실제 유튜브를 만나 경험담과 조언을 들어보니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태 관장은 “자유학기제 사업 하나로 진행된 꿈 잡기 프로젝트는 오늘 11월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한다”며 “앞으로 나 찾기 프로젝트, 책 알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산지역 청소년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22>국방 IT의 핵심 ‘AI와 빅데이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최근 범부처 정보기술(IT) 융합과제로 선정해 2013년부터 7년간 약 12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초실감 가상훈련시스템’을 공개했다.군사용 드론은 시험표적용, 정찰용, 공격용 및 기만용 등으로 나뉘는데 정밀타격이나 적에 대한 정찰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메인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국산기술이 적용된 국방생체로봇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생체로봇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나비·비둘기·뱀·물고기 등 모습을 한다.가상전투시스템은 미지의 작전지역을 위성영상 등을 통한 정보로 비슷하게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병사들에게 실전과 같은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동방예의지국’,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영민한 민족’, ‘IT 강국’으로 일컬어지는 대한민국의 오점이다.최근 남·북 관계에 훈풍이 드나들고 있다지만 양국 아니 원래 하나였던 두 국가의 이해관계란 외줄 위 아찔하다 못한 서슬 푸름과 통일이라는 당위가 교차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이다. 대한민국의 1년 국방비는 47조 원에 이른다. 세계 10위 규모다. 전체 예산 대비 2.4%, 국내총생산(GDP)으로 비춰볼 때 2.6%에 달하는 수치다. 반면 실업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예산은 약 23조 원, 안전 등의 생활예산은 20조 원, 환경 예산은 7조5천억 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일각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턱없이 낮은 복지예산을 지적, 복지예산증축을 위해 국방비 절감을 요구하고 있다. 남북 화해 분위기에 과거와 다름없는 국방비 지출은 자칫 ‘잉여예산’으로 치부될 수 있다는 일갈이 바로 그것.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남·북의 대치 국면이 한결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남북이 여전한 대립양상을 띠는 가운데서의 국방비 축소란 리스크를 자초한다는 말 그대로 어불성설이라는 지적 역시 왕왕 나오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른바 ‘불안 심리’의 발로로 보여진다.구국을 위한 국방력 강화와 군비 축소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대안으로 인공지능(AI)가 떠오르고 있다.바로 ‘디지털’과 ‘스마트’의 이름으로 최첨단의 국방경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능동적 대처로 풀이된다. 물론 여기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류를 거스르지 않는 현명함도 내포돼 있다.최근 결혼율과 출산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병력 운용 간 심각한 차질 양상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실제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입영 장정이 64만여 명에서 2020년 52만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최근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숙련도 저하를 우려하는 일단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훈련이 일장으로 상존하고 있다. 이는 곧 AI의 도입을 통해 소수 전문 인력이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전투력 제고에 나서겠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베테랑 교관보다 뛰어난 AI 기술비행 훈련에도 AI 기술과의 접목을 꾀하고 있다. 바로 미국의 사례다. 미 공군은 공군 전용 AI시스템을 구축·도입을 통해 원활한 실전을 영위하기 위한 ‘비행 전투 시뮬레이션’을 시도했다. 이 역시도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수십 년 경력의 베테랑 비행교관을 압도하면서 약간의 씁쓸함이 곁들어진 AI의 놀라운 기술력을 한층 더 가시화 한 바 있다.‘행군’은 군 시절 빼놓을 수 없는 추억 속 편린이다. 특히 전투병과에 배치돼 있는 보병에서의 행군이라 함은 군 생활 속, 응당 거쳐야 할 관문 중 하나다.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범람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군 생활, 그 중에서도 생명과 안위가 걸려있는 실전훈련 간에도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무인의 이름을 딴 전투 장비와 첨단 기술 등이 행군의 고통을 일정 부분 해소한다.5G 시대의 개막은 군 문화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한다. 장병 대신 로봇이나 드론이 사각지대 없는 완벽한 사주경계를 펼치는가 하면 리스크가 산재한 각 전투지역을 로봇이 대신 출전함에 따라 인명 살상 등의 폐해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것.물론 상용화에 이르자면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리겠지만, 실제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의 기관·기업들이 5G 기술력을 담아낸 군 시스템 도입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5G의 기술력은 무인 전투기에도 획기적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따르면 헬기 형태인 무인 기술 전투기는 제자리 비행이 가능함에 따라 별도의 활주로 없는 이·착륙에 용이하다.이뿐 만이랴. 5G가 가진 최적의 전송속도 및 시스템적 장점을 토대로 여타 전투기와의 각종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한다. 여기서 비춰보듯 정보체계의 무인화는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눈앞으로 다가왔다.일상 곳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역시도 군 정찰의 핵심 기술로 본연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군 인력이 미처 닿기 힘든 해상작전에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드론의 주요 기술력이란 고속 침투 대응, 수색·정찰, 공중 수색, 기후 및 적 침투 등 해상상황에 관한 실시간 대처 등에 방점을 찍는다.작전지휘 간에도 이제는 AI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군 내부의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전장의 모든 변수를 빅데이터화한 후 최선의 작전계획을 영위하는 이른바 ‘AI지휘체계’를 구축한다. 여기에는 기상조건 및 북한군의 상황과 각종 지형 등의 데이터를 바탕, 적절한 전략 수립에 선제적으로 활용한다. ◆각국 군사로봇 개발에 사활 걸다‘정보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보는 곧 전쟁 성패의 바로미터다. 이 같은 정보획득의 과정서도 AI의 기술은 기존 정찰의 범위와 기능을 무력화시킬 만큼의 초고도화된 기술력을 발산하고 있다.과거 드론 및 고고도 정찰기 등으로 획득한 각종 정보를 각 군을 상대로 취합·공유하는 데 수 시간이 걸렸던 것을, 이제는 AI 시스템이 갖가지 (전투 간)경우의 수를 따져 최적의 적전 지휘를 공표하는데 수분으로도 충분하다. 이를 통해 지휘관 회의를 위한 이동 시간 절감과 동시, 각자의 자리에서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속한 상황 파악이 더욱 용이해 졌다.군사강국으로 일컬어지는 중국과 미국에서도 AI를 융합한 전투체계 모색에 사활을 걸고 있다.중국은 최근 화기 탐색 기능을 갖춘 이른바 ‘통합 전투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는 미래 전쟁에 대비한 개인별 맞춤 전투시스템으로, 주로 정찰 부대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미국에서도 ‘군사용 로봇 개발’의 일환으로 100㎏에 가까운 군장을 메고 시속 약 20㎞의 속도로 험준한 산악지형을 침투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정보력과 더불어 ‘기동력의 극대화’에도 초점을 뒀다는 평가다.우리 군 역시도 국방 청사진을 위한 ‘미래국방 발전전략’ 수립에 여념이 없다. 물론 여기에도 AI를 기반으로 둔다. 취지는 명확하다. 4차 산업에 기인, 과거 국지전과 비교해 전혀 다른 양상을 띨 미래 전에 적극 대비한다는 캐치프레이즈다.세부사항으로는 무인체계 통합 통신망, 에너지 무기, 생존을 위한 생화학무기 탐지, 투명망토 등의 특수 소재, 무인화, 센싱 네트워크 등이 꼽힌다. ◆국방 IT의 핵심 ‘AI와 빅데이터’국방과 IT의 핵심은 AI와 빅데이터의 융합으로 점철된다. 전쟁 발발의 사전 예측으로 전투상황을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 군수물자의 생산과 배치, 보급 간에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함에 따라 물자 재고 절감과 이를 통한 경제성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자면, ‘AI 제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력의 극대화를 꾀함과 동시, ‘군 발전 전략 플랜’을 바탕으로 한 치의 오차 없는 운용과 이에 부합되는 체계적이자 섬세한 전투태세를 AI로 하여금 발현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초연결, 초고도화의 개념이 견고히 탑재돼 있다.빅데이터 구축 역시도 미래 전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함이다. 수많은 군 정보는 빅데이터를 통해 대용량의 체계적 정리가 수월해졌다. 데이터베이스의 유지와 관리, 한 걸음 더 나아가 신 정보의 생성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AI를 통한 국방비 절감 부분도 간과해선 안 될 문제다. 현재까지는 시범단계에 그쳐 있다 보니 가시적 성과는 미흡한 실정이긴 하나, 군사력 증강과 함께 군비 절감도 피할 수 없는 어젠더임을 정부 차원으로도 숙고하는 상황이다.이 같은 상황을 대변하듯 최근 국방부는 빅데이터와 사물 인터넷을 활용, 국방예산 절감을 위한 ‘재정개혁 위원단’을 꾸렸다. 예산 절감이 기대되는 과제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이를 중심으로 향후 심도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주요 사항으로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탄약고’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산 누수 방지 △정보 송달 간 중복 체계 통합 △군수물자 조달 정보 관리 등이다.미래 전투는 개별의 전투 인력과 빅데이터 수반의 정보 공유, 첨단화된 무기체계 일색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선 AI와 사물인터넷의 융합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것이며 또 이 같은 요소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면 5G 기술력이 전제돼야 함이 마땅하다.그 사례로 ‘장교의 요람’으로 불리는 육군사관학교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을 명문화했다. 이 역시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담아낸 5G 기술이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AI는 갖가지 무인 시스템을 낳았다. 이로 인해 잉여 인간으로의 전락을 우려하는 일각의 목소리 역시 심심찮다. 다만 시류라 함은 거스르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융합을 전제한다. 집단 지성으로의 고찰에는 신중하되 국방과 IT의 만남이 전투 간 인명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AI는 그저 ‘인간을 위함’이다. 글·사진 군월드 IT 사업팀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서은미 작가 초청 차문화 강좌 호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녹차탐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5일 학부모, 지역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녹차탐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차문화 프로그램은 서은미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차문화 녹차에 담긴 일상 다반사’란 주제로 운영했다. 서 작가의 강의를 통해 한국·중국·일본 등 각기 다른 차문화를 비교하며 풍부한 식견과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동서양의 차문화, 종류, 산지 등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대의 회화 속에 담긴 차문화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짐작해 보고, 당대인이 어떠한 일상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했는지 가늠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유태 관장은 ‘한국의 차문화 강좌를 통해 전통 차문화가 있고, 중국·일본 등에도 고대부터 생활 속에 차 문화가 자리 잡고 있었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일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다음 달 4일 진경환 작가의 ‘조선의 잡지’ 20일 배순탁 작가의 ‘대중음악 히치하이킹’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홈페이지(www.geic.kr)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고,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담당 (053-810-9911~2)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공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 배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 3학년 김영웅 학생(왼쪽에서 두번째)과 졸업생인 민준영군(왼쪽에서 네번째)이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선생님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높은 고졸 공무원 취업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이번에는 국내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지난 10일에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2019 신입사원 채용공고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웅 학생과 졸업생인 민준영군이 ‘지적측량’(고졸채용) 부문에서 최종 합격했다.특히 ‘지적측량’ 부문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과 졸업인 자들 중 지적 자격(지적기사, 지적산업기사, 지적기능사) 보유자들만 응시자격이 있는 전형으로, 이 전형에 지원한 김영웅 학생과 민준영군은 여러 전형단계를 거쳐 공개채용에 합격했다.박용태 교장은 “상주공고는 공무원 분야뿐만 아니라 공기업 분야에서도 매년 꾸준하게 합격생을 배출한다는 점은 본교만의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인 5-Track이 그만큼 수준 높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명품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에 대한지적공사로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공간정보체계의 구축 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매정보

10991210560611176134314105640 ◆2019타경410=상주시 만산동 토지 2,499㎡(과수목 포함).◆물건개요=상주세무서 북측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안너추리마을 서측 인근 위치. 부근은 도심근교의 농촌마을, 농경지 및 임야, 전원주택 등 형성. 동측 근거리에 경상대로(문경-상주)가 위치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부정형 토지로서, 2단 계단식으로 자체지반 대체로 평탄하게 조성된 지목은 전(감나무 식재). 남동측 약 2-3m 도로와 접함.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가축사육(절대)제한구역. 철파이프조 단층 창고 2개 동 112.20㎡은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권리관계=농지취득자격증명서 제출 필수. 감정가격 319,872,000원, 최저매각가격 223,910,000원. 매각기일 6월11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경매 1계. ◆2018타경11176=대구시 북구 산격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418㎡ 중 대지권 50.82㎡, 전용면적 64.90㎡). 2016년 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5층 건물(해울빌라트, 외벽에는 Relaxing House로 표기) 중 2층 202호.◆물건개요=가스보일러 개별난방, 승강기 등 설비. 대구체육관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소규모 공동주택, 다가구 및 단독주택, 각종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 무난. 동측 약 5-6m, 남측 약 3-4m 도로와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8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26,000,000원. 매각기일 6월14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1계. ◆2018타경105606=영천시 조교동 주유소(토지 1,740㎡, 건축면적 538.25㎡). 1996년 12월 보존등기. 경량철골,철근콘크리트,시멘트벽돌조 2층 건물(지층 대피소-실제 보일러실 26.01㎡, 1층 캐노피, 사무소 등 413.90㎡, 2층 기숙사 98.34㎡), 제시외 판넬조 단층 사무실 29.20㎡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영천동부초교 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국도변 상가, 농경지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지목은 주유소용지 및 과수원(현황 잡종지). 남측 약 25m 국도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농지취득자격증명서 제출 필수.◆권리관계=대항력 여지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권리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1,429,484,270원(기계기구 29,782,0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1,000,639,000원. 매각기일 6월14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1계. ◆2018타경13431=대구시 중구 동인동4가 동인삼정그린코아아파트(전체대지 7,741.20㎡ 중 대지권 52.25㎡, 전용면적 107.90㎡, 공급면적 137.09㎡). 2009년 6월 보존등기. 1개동 174가구 중 101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19층 1904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동인초교 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관공서, 다가구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북측 약 8m, 동측 약 6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51,000,000원, 최저매각가격 315,700,000원. 매각기일 6월18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 ◆2016타경5640=김천시 남산동 노유자시설(대지 1,652.90㎡, 건축면적 3,354.35㎡). 1988년 11월 사용승인. 철근콘크리트 및 경량철골조 4층 건물(지층 504.93㎡, 1층 851.08㎡, 2층 837.04㎡, 3층 722.80㎡, 4층 438.50㎡ 각 노유자시설) 및 제시외 판넬조 기계실 등 61.60㎡.◆물건개요=승강기 등 설비. 김천초교 서측 인근 위치. 부근은 노선상가, 학교, 기존주택, 소규모점포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편리. 동측 약 12m, 북측 약 6m, 남측 약 3m 도로와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절대정화구역. 어린이집이었으나, 조사시점 현재 노인요양병원으로 대수선 중임.◆권리관계=점유현황 확인필요. 감정가격 3,565,233,580원, 최저매각가격 1,746,965,000원(재매각 보증금 20%). 매각기일 6월1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경매 2계. ◆2018타경109912=대구시 동구 검사동 주택(대지 106㎡, 건축면적 71.52㎡). 세멘부록조 2층 건물. 1층 주택 47.52㎡, 2층 창고(현황 주택) 24㎡(실제 경량철골조, 증축부분).◆물건개요=유류보일러 난방 등 설비. 지하철 1호선 해안역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소형점포, 홈플러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지하철역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남측 약 2.5m 도로와 접함. 준주거지역. 중점경관관리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09,297,600원, 최저매각가격 76,508,000원. 매각기일 6월21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6계.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도공 대구경북본부, 대구 자동차매매조합과 미납통행료 및 하이패스 단말기 정보변경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8일 본부에서 대구시 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미납통행료 수납 및 하이패스 단말기 정보변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합은 협약을 통해 중고차량 매매 시 고객에게 미납통행료와 단말기 명의 변경을 안내하고, 도로공사는 조합이 미납통행료를 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중고차 거래 전 차주의 미납통행료로 인해 발생했던 하이패스 미납통행료 분쟁과 단말기 정보 미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납통행료 부과 실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 도공은 중고차 매매로 인한 차량 소유권 이전에 관한 정보가 없어 중고차량 구매자에게 미납통행료를 부과해 민원이 발생하는 등 미납통행료 징수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시 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장세영 오른쪽 두번째)은 미납통행료 수납 및 하이패스 단말기 정보변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소방본부, 현장 대응에 피난 약자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경북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화재 발생 때 대피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집중 구조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소방본부가 화재 발생 때 스스로 대피하기가 어려운 장애인을 집중적으로 구조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일명 ‘피난 약자정보제공시스템’으로, 소방청 U119 안심 콜서비스에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의 주소, 성명, 병력 등 정보를 등록, 관리해 119 신고접수와 동시에 등록 정보를 소방출동대에 제공함으로써 골든타임에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소방현장 활동 지원 시스템이다. 경북소방본부는 23개 시군과 협력해 이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장대응에 피난 약자정보제공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재난 약자에 대한 인명구조를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소방본부, 현장 대응에 피난 약자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경북소방본부가 화재 발생 때 스스로 대피하기가 어려운 장애인을 집중적으로 구조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일명 ‘피난 약자정보제공시스템’으로, 소방청 U119 안심 콜서비스에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의 주소, 성명, 병력 등 정보를 등록, 관리해 119 신고접수와 동시에 등록 정보를 소방출동대에 제공함으로써 골든타임에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소방현장 활동 지원 시스템이다. 경북소방본부는 23개 시군과 협력해 이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장대응에 피난 약자정보제공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재난 약자에 대한 인명구조를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대구시는 장애인들의 정보통신기기 활용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신체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시각, 지체·뇌 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 기기를 지원하는 것이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구시인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가 지원대상이다.지원품목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영상전화기 등 103종이다.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해주며 나머지 10~20%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일반 장애인의 경우 20%를 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우는 10% 정도를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보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21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나 대구시 정보화담당관실, 구·군청 정보화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보급대상자는 중복지원 여부 확인, 심층 방문상담,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오는 7월19일 최종 선정한다. 문의 : 053-803-3615.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25~26일 시정정보시스템 일시 중단

대구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통합전산센터 전기설비 정기검사에 따른 정전으로 홈페이지 등 모든 시정정보시스템을 일시 중단한다.중단되는 업무는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시의회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실시간 대기 정보 등 지산동 통합전산센터 서버에 탑재한 모든 시정정보시스템이 해당된다.전기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정기검사는 전기 공급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검사 후 재공급하는 것으로 정전시간 동안 노후 축전지 교체 작업도 병행한다.대구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야간을 이용해 정기검사를 하기로 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구청, 토지정보 연구과제 대회서 ‘최우수상’

대구 동구청이 대구시 주최 ‘2019년 토지정보 분야 역량 강화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동구청은 이으뜸 주무관이 발표한 ‘측량자료 전산화를 통한 지적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에 관한 연구’가 올해 최우수 연구과제로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이 주무관이 발표한 연구과제는 지적측량자료 전산화를 통해 지적측량성과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지적불부합지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대회는 지적 및 공간의 정보공유와 연구를 위해 대구시 8개 구·군청에서 출품한 총 8편의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다.최우수 연구과제는 오는 9월 중으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제42회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대구를 대표해 발표하게 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 귀농인들의 등대 역할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가 귀농인 유치와 지원을 통한 조기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창립한 귀농귀촌정보센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청송으로 유치하는 일은 물론 귀농인들의 영농계획과 재정 규모에 맞는 영농설계 등을 도와주고 있고 특히 귀농인들과 행정관서 사이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정보센터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A-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에 참가해 유치상담과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연간 수차례 관련 박람회에 참가해 유치 활동과 지역 특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연 2회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을 통해 지역으로 이주를 유도하며 필요한 서류나 행정절차의 어려움도 해결해 주고 있는 등 귀농 귀촌인들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는 정부 공모사업인 ‘도시민 유치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예산을 지원받아 1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2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기 사업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를 유치하는 것보다 지역에 이주 후 귀농 귀촌인들이 청송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인 재능 동아리를 결성해 도시에서 갈고 닦은 각종 재능을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스며들도록 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귀농 8년 차인 심향섭 센터장은 “귀농인들이 막상 귀농하면 집도 없고 땅도 없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며 “귀농인들이 최소 1년 정도 집 걱정 없이 거주하면서 영농기술과 지역 정서를 배울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촌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어 더 이상 토박이와 귀농인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지역민들이 먼저 귀농인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가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아파트에도 극장처럼 화재대피안내도 부착 추진

아파트 각 세대에 화재를 대비한 피난안내도를 부착하도록 규정한 법안이 발의됐다.현행 ‘건축법’은 아파트 화재 시 구조를 기다리는 ‘대피공간’, 옆집 베란다로 피난 가능한 ‘경량칸막이’, 아랫집으로 연결되는 ‘하향식피난구’나 이에 준하는 성능의 국토교통부 고시 시설 중 하나를 세대별 또는 인접 세대와 공동으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들 시설의 위치와 이용방법을 담은 피난안내정보 인쇄물을 각 세대에 부착하도록 한 법안이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원미갑) 의원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 아파트 입주민의 79%는 화재대피시설에 대해 안내를 받지 못했고, 37%는 거주 아파트에 어떤 대피시설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아파트 화재대응시설은 아파트마다 달리 설계돼 그 위치와 이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도록 별도로 규정할 필요가 높다”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일정 규모 이상 건물에서의 일반적인 피난 안내를 규정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극장 등 다중 이용시설의 경우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피난안내 영상물의 상영 등 특성에 맞는 정보 제공을 규정하고 있다.개정안은 극장처럼 아파트에 특화된 화재대피시설 정보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다.법안은 또 관리사무소가 피난 안내정보를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도록 규정했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작년 5월부터 1년 사이에 아파트 화재는 3천23건 발생해 사망 32명을 포함해 인명피해가 286명에 이르렀고, 재산피해는 112억 원에 달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기상이야기…날씨 마케팅 이야기

날씨 마케팅 이야기전준항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 날씨가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세계 경제의 약 80%가 날씨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날의 날씨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하며, 산업 현장의 업무 일정이 조정되기도 한다. 이제 날씨는 ‘내일 우산을 챙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든지,‘소풍을 갈 수 있을까, 없을까’라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단순한 차원이 아니다. 곧바로 ‘돈벌이’와 연결될 수 있는 ‘종목’이 된 것이다. 맑은 날씨가 무조건 모든 이들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며, 궂은 날씨라고 기업 활동에 나쁜 영향만 주는 것도 아니다. 날씨 정보는 활용하기에 따라서 악천후도 더없이 좋은, 기업의 무형 자산으로 바뀔 수 있다. 결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이 날씨를 사회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날씨에 따라 먹거리나 옷차림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업과 상인들은 날씨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한다. 날씨 마케팅이란, 날씨나 계절에 따른 소비자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예측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한해의 여름이 무더우면 냉방용품 회사의 판매량은 늘어나 즐겁겠지만 우천 관련 상품 회사는 실적이 내려가 우울해진다. 또 한해 겨울이 따뜻하면 서민들은 난방비가 절약되어 좋지만, 난방기구나 겨울옷 회사의 적자 폭은 늘어나게 된다.이처럼 날씨는 산업 환경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과연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까? 콜라는 사이다보다 기온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 더울수록 판매량이 늘어난다. 기온이 18℃가 되는 때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5℃가 넘으면 판매량이 급증하는데, 1℃ 올라갈 때마다 콜라는 약 15%, 사이다는 약 10% 비율로 늘어난다. 맥주 소비량도 날씨에 따라 좌우된다. 맑은 날의 소비량을 100으로 할 때, 흐린 날은 92, 비가 오면 79로 떨어진다고 한다. 맑고 더운 날은 최고기온이 1℃ 올라갈 때마다 맥주 소비량은 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빙과류업계는 계절의 영향을 다른 산업보다 많이 받게 되는데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급증하며, 한 해 판매량의 70% 정도가 7~8월에 팔린다고 한다. 하지만 우유, 요구르트와 같이 우유를 가공하여 만든 유제품은 빨리 상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오히려 매출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전기소비량도 급증한다. 그런데 이 급증하는 전기 소비량의 25% 정도는 냉방을 하는 데 사용된다. 냉방에 사용되는 전기 소비량은 기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일 평균기온이 24℃를 넘으면 점차 소비량이 늘기 시작해서 기온이 30℃를 넘으면 급증한다. 에어컨의 경우 전기 소비량이 선풍기의 약 30배이며, 실내 온도 1℃를 낮추는데 7%의 전기가 더 소비된다고 한다.날씨는 건설 분야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날씨가 나쁘면 건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 공사는 중단되며, 공사 기간이 길어지게 되어 건설 업체는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건설 업체에서는 장기적인 날씨 정보까지 포함하여 미리 확인해 공사시기를 결정한다.모두가 좋아하는 놀이공원도 날씨에 따라 관람객의 숫자가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날씨가 맑은 화창한 주말에는 관람객들이 많이 몰려들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와서 날씨가 나쁘면 관람객들이 줄어든다. 그래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업체에서는 날씨에 따라 먹거리의 양과 놀이공원 운영에 필요한 직원들을 조절하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먹거리의 양과 직원을 늘리고, 날씨가 나쁘면 먹거리의 양과 직원을 줄인다. 또 그해 여름이 무척 더울 것으로 일기 예보가 발표되면, 가전제품 회사에서는 냉방기기 등을 예년보다 생산량을 늘려서 만들어 판매한다.이제는 날씨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될 만큼 날씨정보의 사회경제적 가치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날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아지고,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날씨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날씨정보를 활용해 생산과 매입량을 조절해 손실에 대비하거나, 날씨와 관련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한다.날씨는 많은 이들의 기분을 좌우시키기도 하고, 나쁘게는 재해를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사회경제적으로는 높은 가치를 가진 자원이다. 날씨정보의 활용 여부가 기업이나 중·소상인들의 경영에 큰 영향을 준다. 이처럼, 고부가가치의 날씨 정보를 마케팅에 잘 활용해 지역민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해본다.

서재헌, 이만희·이철규 과거 정보경찰과 나경원 후보간 창구 역할 의혹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정보경찰과 나경원 후보의 ‘소통창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과 이철규 의원에게 이를 해명하라고 촉구했다.7일 서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난 3일 이만희 원내대변인이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나경원 후보가 정보경찰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취지의 논평을 통해 선거개입 정황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면서 “그러나 당시 이 원내대변인이 경찰과 청와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 청와대 치안비서관으로 재직했고 선거가 끝난뒤 경북경찰청장으로 영전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이어 “2011년 당시 경찰청 정보국장으로 정보경찰을 관장한 책임자였던 이철규 의원도 선거가 끝난뒤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정보경찰의 선거개입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함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함에도 변명과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며 “당시 지방경찰청장으로의 영전과 지금의 국회의원 자리가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불법개입의 댓가일 수 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라”고 요구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