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조현병’ 범죄… 부산서 50대男 친누나 살해 ‘참극’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는 50대 남성이 친누나를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한 후 나흘간 방치한 참극이 벌어졌다.오늘(1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흉기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서모(5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27일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에서 친누나(61)를 집에 있던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시신을 방치한 채 범행 사실이 발각된 지난달 30일까지 나흘간 집에서 지낸 것으로 보고 있다.서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으며, 올해 2월 1일부터 한 달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당했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online@idaegu.com

조현병 환자 20대, 30대 젊은 층 많은 이유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늘(26일) 칠곡 정신병원에서 조현병 환자가 다른 환자를 흉기로 살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현병(정신분열병)이란 외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부조화된 환각, 망상, 환영, 환청 등을 경험하고 대인 관계에서 지나친 긴장감 혹은 타인의 시각에 대한 무관심이나 기이한 행동을 보인다.언어 관련 장애나 기분장애 역시 동반되기도 하며 사회활동과 가족관계를 악화시키는 정신증이다.조현병의 발병 시기는 남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자 환자의 경우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이 많다고 알려졌다.정신병적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전, 청소년기 환자들은 친구 관계의 변화, 학업 성적의 저하, 수면 문제,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반응 등 소위 ‘전구증상’들을 보이지만, 이런 변화들은 청소년기에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뚜렷이 구분하기 힘들어 이 시기에 조현병(정신분열병)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조현병 발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상, 대뇌의 구조 및 기능 이상, 비이상적인 신경증식 등이 알려져 있다.online@idaegu.com

칠곡 정신병원 30대男, 다른 환자 둔기로 살해… 또 조현병?

사진=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경북 칠곡군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 A(36)씨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 B(50)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오늘(26일)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가 둔기로 B씨 머리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A씨는 경찰에서 B씨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둔기를 휘둘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