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준공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완공됐다.영양군은 지난 24일 오도창 군수, 장영호 군의회 의장, 굿피플인터내셔널 김천수 회장 등이 침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영양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영양읍 바들양지1길에 연면적 278㎡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입소 정원 35명이다.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은 완공된 지역아동센터를 영양군에 기증해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앞으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다양한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게 될 아이들이 훗날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할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내년 도내 고교 학급 정원 2만3천226명 확정

경북도내 2021학년도 고등학교 학급 정원이 2만3천226명으로 확정됐다.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도내 고등학교 전체 입학 정원은 2만3천226명으로 올해보다 448명이 줄었다.학교 수는 185교로 변동이 없다. 하지만 전체 인가 학급은 1천21학급으로 1학급이 줄어든다.학급당 정원은 경주 등 19개 시·군은 현재 기준 22명을 유지하되 22명보다 많은 지역 중 일부는 하향 조정했다.구미 일반계고는 26명에서 24명으로, 구미·칠곡 특성화고는 25명에서 24명으로 줄었다.경북교육청은 중장기 입학생 추이를 고려해 내년도 정원 감축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또 농어촌 지역 학생들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신입생 모집 최저 기준을 내년에도 학급당 10명으로 유지할 방침이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정원은 중장기 학생 추이, 지역별·학교별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것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2020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선정

김천시가 전국 정원 공모에서 2020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정원 드림 프로젝트’는 도심 속 소규모 유휴 부지를 이용, 정원 분야 취·창업자의 실험 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원 분야 진출 희망자에게 전문가들이 현장 밀착형 정원 실무 분야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 도심경관 개선에 기여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김천시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선정한 지역 내 5곳의 소규모 유휴 부지를 오는 11월까지 학생 참여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대상지는 율곡동 왕버들공원, 무궁화동산, 낙우송가로수길, 자산동 벽화마을 2곳 등 5곳이다. 참여팀은 정원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조사와 주민 면담을 통해 콘셉트 구상, 설계 및 시공까지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정원을 조성한다.한편 김천시는 지난 19일 수도산자연휴양림 세마나실에서 40여 명의 대학생, 교수 및 정원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정원 드림 프로젝트’ 김천권역 발대식을 가졌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서구청, 2020 아름다운정원 콘테스트 동상 수상

대구 서구청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0 아름다운정원 콘테스트’에서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 주제는 ‘내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나의 정원’과 ‘우리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서구청은 최종 심사를 거쳐 동상을 차지, 국립수목원 상장과 더불어 상금 5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고, 아름다운정원을 인증하는 동판까지 획득했다. 또 오는 10월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의 수상작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은 2015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집 안에 있던 화분을 골목에 내놓기 시작하면서 조성됐다. 이곳엔 △비밀의 정원 △터널 정원 △해바라기 정원 △나비 정원 등 20여 곳의 정원이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의사회, 정부의 의대정원 500명 확대 강력 비판

대구시의사회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500명 이상 확대 추진에 대해 ‘명백한 오판’이라며 비판했다.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시적 국내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겪자 앞으로 있을지 모를 2차 팬데믹과 각종 전염병에 대비하고자 의과대학 정원을 500명 이상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이에 대해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5월29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쟁애서 의대 정원 확대는 잘못된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현재 공공의료 분야, 일부 진료과목 및 지역에 상대적으로 의료 인력이 부족한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이것은 의사 수가 아니라 인력 재배치의 문제이므로 의대 정원 충원이 감염병 대처의 근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다.또 “공공의료 의사 수 문제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가 아직 존재하며, 기존 의대 정원 내에서 약간을 공공의료 인원을 배정해 선발하는 등 의대 수를 늘리거나 의대 정원을 늘리지 않고도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의대 정원을 당장 늘린다 해도 전문의가 되기까지 10여 년 이상 정도가 걸리므로 수년 내에 생길 전염병 확산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희박하다”며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핑계 삼아 의료 현실을 외면한 선심성 공약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꼬집었다. 대구시의사회는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함께 의사 인력 수급이 의료제도 및 의료이용 행태 등에 미치는 영향과 인구 감소 및 그로 인한 영향력 등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정부는 근시안적 정책을 하루빨리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의료계와 한 마디 상의 없이 선심성 정책만을 남발한다면, 5천900명의 대구시의사회원은 올바른 의료정책 수로를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서구청,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청이 올해 연말까지 취약계층 청·장년 6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에게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정원은 약 60명이다. 운전면허가 필요한 참여자는 지역 동행정복지센터 및 7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고려와 성당자동차운전학원 2곳 중 한 곳에 등록한 후 기본교육 이수와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주민의 기부로 이뤄진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금을 통해 1인당 38만 원의 기본교육 수강료를 지원한다.나머지 수강료 일부 비용은 고려·성당운전학원이 할인해주거나 참여자가 자부담한다. 달서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회에 걸쳐 555명에게 면허취득기회를 제공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윤경희 청송군수 동정

△ 산소카페 청송정원 조성 설명회 참석 = 오전11시 파천면 신기리 현장.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동구청,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대구 동구청이 20일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의 목적은 동구의 미래목표인 ‘경제부흥’, ‘관광 육성’, ‘행정혁신’ 등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있다.개편 규모는 4국 1수 1실 27과 체제로 1국 6과를 신설했고, 조직정원도 1천14명으로 63명 늘었다.이번 개편의 특징은 동구의 경제와 관광, 사업들을 뒷받침할 행정업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산업단지에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경제정책과’와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는 ‘관광과’가 신설된다.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하고자 ‘어르신장애인과’와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해 보건소 산하의 ‘건강증진’과도 신설된다.또 구정의 미래전략사업 컨트롤타워로 ‘기획정책국’과 ‘정책개발과’를 신설해 통합신공항 이전 등 동구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회계처리와 재산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재무과’도 만들어졌다.배기철 동구청장은 “구정의 핵심비전을 실천할 조직기반이 구축된 만큼 동구가 대구·경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 후기 일반고 57개교 정원 미달…평균 경쟁률 0.96대 1

경북도내 후기 일반 고등학교 평균경쟁률이 0.96대 1을 기록했다.15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후기 일반고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5개교 1만7천47명 정원에 1만6천404명이 지원했다.111개 후기 비평준화 일반고는 모집 정원 1만4천310명에 1만3천436명이 지원해 0.9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57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포항지역 14개 평준화 일반고는 모집 정원 2천737명에 2천968명이 지원했다. 이 중에는 자사고 지원자 273명이 포함돼 있다.후기 일반고는 내신성적 300점으로 전형을 해 오는 27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포항 평준화 일반고는 내년 1월10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추첨을 통해 같은 달 22일 배정학교를 발표한다.모집 정원에 미달한 비평준화 일반고는 다음달 2일 학교별로 추가 모집 공고를 한다. 원서 교부·접수 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다.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는 추가 모집을 별도로 하지 않는다.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장학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805-3354.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송군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 주민 호응

청송군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은 안덕권역과 진보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신만의 화분을 가지면서 심리적인 안정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해 정원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화분을 가꾸며 달라진 일상을 선물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가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는데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기존의 복지서비스에 더해서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군민의 마음까지 치유될 수 있는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개최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청년 혁신가와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의 아이디어 및 성장, 진화를 지원하는 경연 페스티벌의 장으로 마련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올해 GIF는 ‘혁신 정원(Innovation Garden)’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루키의 4개 경진대회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 유럽 최대규모의 해커톤 정션(Junction)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 중인 앤티 해매이넨이 참석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행사 참가자격은 만 15세 이상 국내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과 팀이다.분야별로 선정된 우수팀은 장관상(교육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과 대구시장상 등을 받는다.우수팀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와 유럽 컨퍼런스 슬러쉬(SLUSH) 참가를 지원하는 등 총 1억5천여만 원의 상금과 해외연수 혜택이 있다.창업 시 창업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참가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ifesta.com)에서 접수·확인할 수 있다.한편 2015년 시작한 GIF에는 지난해까지 2만여 명 이상이 참여했고 937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발굴돼 모두 240억 규모의 매출과 약 100억여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달서문화재단, 가을맞이 정원 콘서트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6일 달서가족문화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가을학기 특별기획 공연 ‘정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콘서트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카리나 연주자 주영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주가 출연해 야외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경북 대학 모집정원 대비 수능 응시생 1만9천 명 적어..4년제 실질 경쟁률 1대1 밑돌듯

대구·경북 수능 응시생이 지역 전체 대학의 신입생 모집정원보다 2만 명 가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대학의 대규모 정원 미달 사태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6일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경북 응시자수는 5만174명으로 지난해 5만4천718명 보다 4천544명(9%포인트) 급감했다.이같은 수능 응시자 수는 대구·경북 전체 대학의 모집정원(정원내) 6만5천794명과 비교해 1만5천620명 부족한 수치다.정원 외 모집정원까지 포함한 지역 대학의 모집정원은 6만9천273명으로 신입생 부족 규모는 1만9천99명으로 더욱 늘어난다. 이는 7개 이상의 4년제 대학 모집규모와 맞먹는 수치다.지성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해 분석한 대구·경북 대학 모집정원에 따르면 4년제 3만5천108명, 전문대 3만686명이다.대구·경북 전체 응시생 대비 대학 모집정원을 비교한 외형상 입학 경쟁률은 0.76대1, 정원외 규모까지 포함한 경쟁률은 0.72대1이다.4년제 대학 역시 실질 경쟁률은 응시생의 70% 지원을 가정하면 1대1을 간신히 유지하는 선으로 예상된다.하지만 타지역 대학으로 유출하는 인원이 지역 내 유입 인원보다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경쟁률은 1대1에 못미칠 것이란 게 입시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실장은 “대구·경북 수험생 중 서울을 비롯한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수가 유입 인원보다 많아 지역 내 대학 입학 인원은 응시생 수보다 훨씬 낮아질 것”이라며 “이를 고려하면 중하위권 4년제 대학 비인기 학과의 신입생 확보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