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치료…10회 이상 레이저 치료 깨끗이 제거 안될 수도

-범어로제피부과 김창덕 원장 문신(Tattoo)은 기원전으로 올라 갈 정도로 오래된 것으로 피부를 바늘로 찔러서 상처를 낸 뒤 먹물이나 물감을 흘려 넣어 피부에 그림이나 무늬·글씨를 새기는 행위이다.일반적으로 맹세의 표시 또는 종교 의례, 장식 의도로 행하면서 지금까지 발전해 왔다.예전에 문신은 비행 청소년이나 조직 폭력배 등 일부 계층에서만 행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성표현과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중 하나가 됐다.문신의 종류도 단순한 눈썹이나 아이라인 같은 반영구 문신에서부터 메시지를 담아 새겨 넣은 레터링 문신, 그림, 문양, 패턴 등을 담아 넣은 문신, 칼라 문신 등 다양해졌다.문신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반대로 문신제거 시술을 원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생각과 달리 디자인에 불만족하거나, 일부 청소년이 부모의 동의 없이 시술했다가 부모의 손에 이끌려온 경우 등이다.또 단순한 호기심으로 문신을 했다가 취업과 결혼 등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부정적인 시각을 피하려는 경우 등으로 피부과를 찾아 문신제거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문신제거는 문신제거 레이저를 통해 시술되며 문신을 새길 때보다 제거하는 것이 훨씬 어렵고 까다롭다.피부 표피층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색소만을 정확하게 파괴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개인의 피부상태와 문신에 사용된 색소의 종류와 침투 깊이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인지 확인을 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문신의 종류에 따라 문신제거 레이저의 치료 반응이나 기간도 다양한데 흑색의 미세한 탄소분말만을 이용한 전통적 검정 문신은 1~2개월 간격으로 대개 5회 이내에 거의 없어진다.탄소분말에 유기안료 등 여러 염료가 더해진 현대적 문신은 10회 이상 치료하는 경우에도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칼라문신은 색깔에 따라 532·755·1064㎚ 등의 파장을 가진 다양한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다.문신제거 레이저를 받는 경우에는 시술 후에 일시적인 물집이나 붓기, 또는 드물게 과색소 침착이나 저색소 침착, 섬유화, 비후성 반흔 등의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다. 최신의 피코레이저를 사용하면 이러한 부작용의 빈도나 강도를 줄일 수 있다.끝으로 문신은 깨끗하게 지울 수 없는 경우도 많고 깨끗하게 색감은 지워졌더라도 바늘로 인한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신을 새기기 전에는 꼭 심사숙고한 후 결정하라고 당부하고 싶다.문신을 지우기로 결정했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상담을 받고 제거방법을 결정하길 바란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토종식물 지키기 위해 가시박 제거

22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천동 달성습지 일대에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계 교란 생물인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대구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가시박을 제거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석면 모니터단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석면 제거 과정에서 학부모 등이 참여한 모니터단 승인 없이 후속 공정을 진행할 수 없도록 했다.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석면 모니터단 운영을 강화한 것이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의 전체 석면 면적은 262만9천275㎡로 3월 현재 44.3%인 116만3천338㎡를 제거했다.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잔재물 검사를 하고 이상 없음이 확인돼야 후속 공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했다.또 석면제거작업의 객관성과 신뢰성를 높이기 위해 지난 여름방학부터는 ‘잔재물 책임확인제’를 도입했다.이를 위해 지난 겨울방학에 석면제거 예정학교의 학교석면 모니터단 425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단 교육을 실시했다.모니터단은 지금까지 106개교 18만9천475㎡의 석면철거 작업에 참여했다.학교 석면 모니터단은 작업준비 및 착수 전, 석면 제거 전, 해체 작업, 사후 처리 등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학교 내 석면 해체·제거작업의 전 과정을 감시한다.서실교 시설과장은 “2027년까지 학교시설 석면 완전해소를 목표로 매년 220억원 이상 9년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모니터단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공기정화식물로 미세먼지 제거

-공기정화식물로 미세먼지 제거하세요 ‘미세먼지 공포’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요즘 나쁜 바깥 날씨에 집안 환기를 제대로 못 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대백프라자 11층에서는 ‘공기정화 식물 모음전’을 진행하고 있다.-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