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국제요리·제과 대회서 ‘금상’

구미대학교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16~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는 4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제과제빵전공 2학년 강효진·이혜은 팀은 케익 마지팬 부문에서, 같은 학과 전공심화 3학년 김지선·이규민 팀은 케익 슈가크패트르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강효진(21)씨는 “두 달 가까이 밤 늦게까지 연습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대회와 음식박람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하대중 학과장은 “요리와 제과에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 농업기술센터, 제과기능사 자격과정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말부터 오는 3월20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제과제빵 실에서 여성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제과기능사 자격과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 교육 중의 하나로 2016년, 2017년에는 제빵기능사 자격과정을 통해 총 7명의 여성 농업인이 최종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올해는 제과기능사 자격과정을 개설해 1차 필기시험, 2차 실시시험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김정재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활용해 나만의 수제 제과들을 만들 수 있다는 데 기대감이 높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농촌체험 활동 및 지역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상돈 농촌지원과 과장은 “농촌의 솜씨가 좋은 여성 농업인의 제과․제빵교육을 통해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쌀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요즘 우리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