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2주년, 대구 수성구청 새로운 도약 위한 비전 제시

대구 수성구청이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미래도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1일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례조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2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수성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북 경산시와의 통합경제권 형성을 통해 미래도시 수성구를 만들 계획이다. 또 플라잉카 등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을 통한 도심 항공시스템(UAM)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수성구는 생태·문화도시로도 거듭난다. 금호강, 진밭골 일대 등에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사색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길을 만든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저층주택지를 리모델링해 ‘생각을 담는 공간’, ‘예술창작촌’을 조성할 예정이다.이 공간을 통해 지역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공동체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참여가 수성구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민선 7기 2주년을 돌이켜보며 앞으로의 2년을 준비해 행복 수성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문경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청사 새로운 모델 제시

문경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청사로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문경시는 코로나 19 이후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농암면 행정복지센터를 공공청사가 갖추어야 할 시스템으로 시범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조치다.시는 복지센터 청사 주 출입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 경보음이 울리게 했다.이 경우 직원이 체온계로 재측정해 정상체온이 나오면 스마트 에어소독기에 10초간 소독한 후 출입이 가능토록 하는 등 방역시스템을 완비했다.실내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청사공간을 재배치했다.사무실은 살균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맑은 공기를 유지하게 하고, 에어컨에 환기기능설비를 추가했다.또 직원과 직원 간, 주민과 직원 간 2m 이상 거리두기를 위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고, 다수의 방문 민원을 대비해 간격을 띄우는 등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했다.시 청사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간을 재배치한다.시는 밀집도가 높은 민원실을 개편하기 위해 이용이 저조한 구내식당을 과감히 폐쇄했다.이 공간에는 농협 및 은행을 이동 배치하고, 국가 방역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회의실을 확장하기로 했다.또 읍·면·동 및 사업소 청사는 농암면을 표준모델로 해 사무실 구조를 개편하고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방역 및 환기 시스템을 도입한다.시는 여기에 더해 구조개선 사업을 민간시설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음식점, 학원, 체육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방역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시설 뉴딜 사업을 오는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다가올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민식이법’ 시행 3개월…도로교통공단, 법안 정착 위한 안전규칙 3법 제시

도로교통공단이 ‘민식이법’ 시행 3개월을 맞아 빠른 법안 정착화를 위해 스쿨존 안전규칙 3법 준수를 당부했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과 해당 구역에서 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 관련 규정을 말한다. 공단에 따르면 2019년에 발생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2018년) 대비 10.4% 증가했고,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전년 대비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2022년까지 전국의 모든 스쿨존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을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단은 어린이의 절대적 안전을 위한 스쿨존에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자·보호자·어린이가 필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운전자는 차량 사이로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날 것을 인지함과 동시에 △항상 서행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어린이 통학 버스 추월 금지 △주·정차 금지를 습관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보행자인 어린이와 성인은 모두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 전후 살피기 △횡단 시 뛰지 않고 걷기를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의 보호자는 △안전한 보행 방법 지도 △탈 것 이용 시 보호장구 착용 지도 △자녀에게 모범적인 보행 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민식이법은 어린이의 절대적인 안전을 위해 마련한 법안”이라며 “운전자 뿐 아니라 어린이와 보호조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동구청, 10년 대계 관광 청사진 제시

대구 동구청이 지난2일 구청에서 동구의 향후 10년 관광 로드맵을 제시하는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구의 관광현황과 제반여건을 파악하고 최신 관광트렌드와 관광소비패턴을 분석, 미래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10년 대계 관광종합정책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팔공산·금호강의 자연생태와 불교, 역사, 문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역 내 인적자원 및 역량과 결합해 특화된 동구 중장기 관광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킬러 관광콘텐츠’와 낮과 밤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테마 발굴 개진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양기찻길’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등 지역의 관광명소들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동구청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의견수렴과 부서별 관광 관련 추진사업을 반영해 오는 12월께 최종 보고회를 열어 종합 관광비전과 전략을 담은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관광패러다임을 발굴해 동구만의 대표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휴양 거점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동구가 대한민국 대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도로교통공단, 이륜자동차 사고 감소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운전자·청소년에게 이륜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륜자동차 안전운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의 급증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 교통사고도 늘어나는 추세다. 공단은 사륜자동차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이륜차의 운전방식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이륜차를 기울여 운전하는 모습이 위험하고 불안전하게 보이지만, 이는 커브길 등 곡선 주행 시 차체를 기울여 구심력을 발휘해 균형을 잡기 위함으로, 오히려 안전한 운전 방법이라는 것. 또 이륜차의 차체가 작아 사륜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는 시야 밖에서 이륜차가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했다. 일부 운전자들은 안전모, 재킷 등 이륜차 운전자의 복장을 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이륜차 운전자의 유일한 방패이자, 안전장비이므로 오해를 삼가야 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륜자동차와 사륜자동차 운전자들은 배려를 통한 안전한 주행으로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에 먼저 사륜자동차 운전자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경적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륜차 사용이 잦은 배달업의 경우 주문자의 재촉이 배달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조급함을 비우고 안전한 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륜차 운전자에게는 △도로교통법 준수 △택시 및 버스 하차 승객 주의 △보행자 보호를 위해 횡단보도·보도 통행금지 준수를 부탁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는 도로 위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 간 상호 이해가 부족한 경우”라며 “이륜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도로교통법을 준수해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위생 의혹 휩싸인 대구 A식품…“경찰, 명백한 증거 제시, 빠른수사 촉구”

불결한 위생 상태로 제품을 생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A식품업체의 임직원들이 30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늑장 수사로 일관하고 있는 경찰수사와 제보자의 허위진술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A식품은 “사건발생 후 결백을 주장했으나, 경찰이 지난달 19일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 후에도 아직까지 뚜렷한 물증을 제시하지 못해 애꿎은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며 “ 두 달 가까이 수사를 받으며 공장 가동과 영업이 모두 중단된 상태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수사가 진행된 후 제보자들과 경찰간의 유착 관계 의혹까지 제기하며,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혐의를 밝혀줄 것이며, 혐의가 없다면 수사를 종결해 하루빨리 회사가 정상화될 수 있게 족쇄를 풀어달라”고 촉구했다. A식품이 대구지방경찰청장에게 보낸 진정서에 따르면 “사건발생 당시 제보자였던 해당 직원이 전직 간부 직원에 의해 허위 진술했음을 경찰에 명백히 밝혔지만 오히려 회사에 회유 당했다는 의심을 받았다”며 “직원의 양심고백에 따라 직접 진술을 번복한 상황에서 경찰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은 A식품으로부터 정확한 물증도 없이 제보자들의 단순 진술과 허위로 만든 자료에만 의존해 수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당시 제보자 중 한 명이었던 직원 B씨는 유통기한이 지난 간장을 재사용했다는 제보가 허위 사실이었음을 양심고백하고, 지난 1월 경찰에 진술했던 내용을 번복하는 진술서를 제출했다. B씨는 당초 작성했던 진술서는 전직 간부 C씨의 지시대로 작성했으며, 진술서 제출도 C씨가 대리로 제출했다는 것. 또 B씨는 당시 촬영한 동영상(2016년 12월경)도 반품 제품을 재활용하는 장면이 아니고, 반품제품을 폐기하는 모습이라는 등 지난 1월27일 경찰에 제출한 진술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허위 진술했음을 자백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업체의 50대 여성 직원 D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하던 중 강압 수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A식품은 진정서를 통해 “직원 B씨가 지난 2월4일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전직 간부 C씨와 그의 지인 1명이 계속 옆에서 진술 상황을 지켜봤다”며 “B씨가 혹시 다른 진술을 하지 않을까 지켜보며 중간에 진술을 대신 하기도 해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경찰은 참고인 수사를 하면서도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운운하며 겁을 줬고, 해당 사건과 관련 없는 미화·포장 담당 여직원들에게도 수십 차례 전화를 하며 출석을 요구하는 등 인격 모독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감사를 요청했다. 한편 A식품 임직원들은 “본사뿐 아니라, 협력업체, 대리점주 등 수백명의 관계자들이 이번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간신히 버텨오고 있지만, 이제는 한계를 넘어섰다”며 “더이상 무리한 수사로 수많은 선의의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무엇보다 빠른 수사결과를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4·15 총선 드론)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 5공단 분양가 인하방안 제시

자유한국당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분양가 인하방안을 제시하고 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조기 설치를 약속했다.추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28%에 불과한 제5단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 계획을 조정하고 해평지역 기반공사를 국비로 시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그는 “제5단지의 상업용지와 택지의 비율을 높이고 산업용지의 비율을 낮추면 산업용지의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사업시행자인 수자원공사와 산업부 등에 산업단지 계획조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또 “국가산단인 5공단 단지 내 기반조성 사업에 국가 예산을 끌어들이면 수자원공사의 조성비용이 낮아져 분양가를 낮출 여력이 발생한다”며 2단계 사업(해평지역)에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추 예비후보는 “선산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까지 유치를 확정지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이 지난 4년간 중단된 채 방치됐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며 “한국식품연구원에 확인해보니 아직 해당 사업 예산이 다행히 살아있어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이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한국당 권오성 예비후보 오성급 명품 북구 위한 오성급 공약 제시

4·15 총선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권오성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가 11일 북구 발전을 위한 오성급 공약을 제시했다.권 예비후보가 제시한 오성급 공약은 △검찰개혁의 정상화 △시장경제원칙의 경제 활성화 △명품교육도시 만들기 △첨단산업 유치 및 육성 △지역문화와 복지강화 등이다.권예비후보의 공약은 타 후보들이 제시하는 SOC 관련 위주 공약을 탈피하여 헌법질서나 정신가치의 정립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권예비후보는 특히 정신이 살아 있고 바로 서야 경제도 살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서 당선이 되면 제일 먼저 현정부의 왜곡된 검찰개혁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예비후보는 칠곡중학교, 영남고등학교, 경북대를 졸업하고 사업연수원 22기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생활을 마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추대동,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 제시

자유한국당 4·15 총선 구미을 추대동 예비후보가 ‘찾아가기 행복한 구미’, ‘젊음이 행복한 구미’, ‘건강하게 행복한 구미’ 등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먼저 ‘찾아가기 행복한 구미’를 위해서는 위해 칠곡군 북삼 인근에 KTX 신구미역을 설치해 대구광역전철과 연결함으로써 구미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또 ‘젊음이 행복한 구미’를 위해서는 워터파크와 리조트, 복합 키즈카페몰, 구미 컨테이너 문화거리 등을 조성해 칠곡군과 대구시의 젊은 층을 흡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추 예비후보는 ‘건강하게 행복한 구미’를 위해 대학병원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후보는 “이번에 제시한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은 구미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주말이면 동대구역 인근 대형 쇼핑몰을 찾는 구미의 젊은이들을 잡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추 예비후보는 향후 구미국가5산업단지 분양가 인하와 신규투자 관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 도건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4.15 총선 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3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도 전 청장은 “과거의 천편일률적인 아케이드 시설과 주차장 확충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 현대화 정책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시설 현대화 결과 대규모 전통시장에 손님이 쏠리게 돼 소규모 시장은 더욱 어려워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므로 이들이 대폭 변신해 특화시장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대명동 안지랑시장이 곱창거리로 변신해 완전히 새로운 상권으로 탈바꿈 한 사례와 같이 음식, 24시간 운영, 배달 등 특화시장과 테마시장으로 육성 발전시켜야 소멸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며 “현행 전통시장 육성제도를 교육 및 컨설팅 위주로 좀 더 세분화하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신규 청년취업자를 위해 10개월간 매월 180만 원씩을 고용기업에게 지원하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사업도 제조업만 해당이 돼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없는 만큼 이 문제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진훈,희망로 연장선 신설 제시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13일 3번째 공약으로 ‘희망로 연장선 신설’을 제시했다.이 전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회관 앞 주차장에서 국립박물관 북쪽까지 터널구간(1.3㎞)을 포함해 1.5㎞의 4차선 도로를 새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희망로 연장선이 신설되면 달구벌대로와 청수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교통 사각지대인 황금2동~범어4동~만촌3동 연결노선이 직선화돼 주변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공원일몰제에 따라 범어공원 내 사유지가 보상될 예정이어서 600억 원의 예산으로 도로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도로계획선을 긋고 예산을 확보한 후 무학터널처럼 주변 지역 개발사업 시행자로부터 기부받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전 청장은 도로 개설과 함께 어린이회관 앞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차량 없는 어린이광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앞서 그는 첫번째 공약으로 법원·검찰청 후적지 개발, 두번째 공약으로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 등을 제시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화성산업 올해 수주목표 1조 원 제시

지역 대표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올해 수주목표 1조 원을 제시했다. 또 전국에서 6천200여 세대를 신규 분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화성산업은 지난 10일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해 2020년도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목표 및 신규분양계획과 부문별로 세부적인 실천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경영전략을 ‘최고의 품질가치 구현’으로 정했다.이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품질가지를 구현 고객감동과 함께 기업 경쟁력도 높이는 착한기업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것. 올해는 수주목표액 1조 원을 달성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업계 최고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민간투자형과 민관공동 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 가치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에너지와 물(水)산업 등 환경사업 분야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6천200여 세대 분양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올해에는 영종국제도시2차(499세대), 충남 공주월송지구(303세대), 대구 수성구 중동(230세대), 봉덕선주 재건축사업(499세대), 신암4동 재건축사업(1천304세대),동구 신천동(392세대), 서구 평리동(2천998세대) 등을 분양한다. 무엇보다 단지설계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 혁신적인 공간디자인, 첨단IOT기능이 적용된 소비자 중심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최고의 품질가치로 브랜드와 품질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혁신을 통한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헌활동과 동반성장을 지속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역 협력업체와 중소기업, 그리고 농어촌과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25억 원을 출연하며 공존·공영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현기 지역 농산업 정책비전 제시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나서는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지역 농산업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김 전 부지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소비자의 직접 참여형 농장마켓사업 거점화를 통해 관광과 연계한 농가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며 “미래농업을 위해 참외, 메론, 수박, 딸기 등의 ‘한입과일’ 특화거점지역을 만들어 대도시 소비자를 유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체계적인 해외시장 판매망 구축과 수익의 안정화를 위해 해외에 ‘한국형 회원제 복합마트’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표적인 미국 회원제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와 같은 고령·성주·칠곡 농특산물유통기구(경북코)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이와함께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은 물론 똑똑한 농업(스마트팜), 치유·힐링농업, 관광농업 등 미래농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소득증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020 대입] 대구 진학지도협, 서울대 의예 407점, 경북대 의예 400점 제시

대구진학지도협의회가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상담을 위한 자료집을 만들어 공개했다.자료집에는 대구·경북권 대학을 비롯한 전국 4년제 종합대학의 정시 지원 일정과 대학별 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 반영 비율, 전국 의과대학 및 교육대학 수능 반영비율 등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의예과 지원가능선의 경우 표준점수와 백분위 합계 점수를 활용하는 경북대는 400점, 대구가톨릭대는 395점으로 제시됐다. 서울대는 407점으로 분석됐다.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 계명대는 292점, 영남대 291점이다. 교육대학 지원가능 점수로 진협은 대구교대 표준점수 383점으로 제시했다.구체적인 상담자료는 대구일보 홈페이지(www.idaeg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국방부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3천억 지원 방안 제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4∼5일 열리는 가운데 국방부와 대구시는 이전지역 3천억 원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이전부지가 군위군 우보면 일대로 선정될 경우, 군위군 전체 지역이 주변지역으로 정해지고, 3천억 원의 지원사업비를 4개 분야 11개 사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생활기반시설 설치 2개 사업(440억 원), 복지시설 확충 2개 사업(400억 원), 소득증대 6개 사업(1천360억 원), 지역개발 1개 사업(800억 원) 등이다. 최종이전지가 2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친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일대로 선정될 경우, 의성·군위군 전체 지역을 주변지역으로 정하고 지원사업비를 의성·군위에 절반씩 배분한다. 의성군 비안면 일대는 생활기반시설 설치 3개 사업(775억 원), 복지시설 확충 1개 사업(120억 원), 소득증대 4개 사업(500억 원), 지역개발 2개 사업(105억 원)을 추진한다.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생활기반시설 설치 2개 사업(252억 원), 복지시설 확충 2개 사업(200억 원), 소득증대 6개 사업(703억 원), 지역개발 1개 사업(345억 원) 을 진행한다. 주민공청회는 공동후보지인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대한 공청회는 이달 4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를 두고 있는 군위군에서는 다음날인 5일 오후 2시 우보후보지, 오후 4시에 소보 후보지에 대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에서 열린다. 공청회를 거쳐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원계획안은 이달 중 ‘대구 군 공항(K-2)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다. 이후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공고한 뒤 내년 1월 주민투표,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이전부지를 선정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