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한글 요리서 음식디미방 웹툰으로 제작

경북도 콘텐츠진흥원이 우리나라 첫 한글 요리서 음식디미방을 소재로 웹툰 ‘보름달 식당’(작가 김보통)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보름달 식당은 지난 4일부터 웹툰 전문 서비스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고 있다.장계향(1598∼1680) 선생이 집필한 음식디미방을 바탕으로 경북도와 영양군이 함께 만든 보름달 식당은 바쁘고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 마음을 달래 주는 힐링 콘텐츠로 제작됐다.웹툰 ‘보름달 식당’은 보름달이 뜨면 나타나는 포장마차를 찾은 손님들이 음식디미방에서 소개한 음식에 힘입어 마음에 평화를 찾아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구성했다.김보통 작가는 ‘아만자’, ‘D.P개의 날’과 같은 작품으로 젊은 독자층에 널리 인기를 얻고 있다.이 가운데 아만자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5년 부천만화대상 시민만화상을 수상했다.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은 “전통 문화자원과 현대 정보기술을 융합한 장르인 웹툰은 지역 문화와 역사 소재를 엔터테인먼트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천시, 중소기업 제품 홍보 책자 제작 및 배포

영천시는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영천시 중소기업 생산 제품 안내’ 책자를 발간,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중소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 수록 희망 업체를 모집했다. 총 110개 업체가 참여했다.안내책자는 회사 대표자 이름과 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등을 소개한다. 산업분류별로 구분해 관심 있는 분야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또 부록으로 영천시의 산업단지 현황과 기업 지원시책, 연구개발(R&D) 기관이 등재돼 있다. 지역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현황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 인프라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영천시는 1천 권을 발간해 전국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체 및 관계기관 등에 배포했다. 책자파일을 시청 홈페이지(www.yc.go.kr)에도 게시해 기업홍보와 함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박창호 영천시 기업유치과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 힘든 지역 기업에 힘이 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고령군의회, 회의록 제작 방법 변경으로 예산 절감

고령군의회가 예산 절감에 발벗고 나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16일 고령군의회에 따르면 회의록 제작 및 배부 방법을 변경해 1천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기존 회의록은 연 2회 1천2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제작해 의원 및 집행부에 배부했으나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록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군의회는 국회와 타 시·도 의회를 벤치마킹해 영구보존용 회의록을 1부만 발간하고, 의원에게는 전자 파일로 회의록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변경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업무처리 과정에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여고 제46회 안전 페스티벌 안전 UCC 제작 경연 ‘대상’

성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제46회 안전 페스티벌’에서 안전 UCC 제작 경연 부문 ‘대상’과 심폐소생술(CPR) 상황극 경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주최하고 안전강사봉사회 경북지사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안전 페스티벌은 위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관심과 시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안전 UCC 제작 경연 부문 대상을 받은 최윤정(2년) 등 5명의 팀원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평소에 각종 사건, 사고에 대처하는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정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하고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 폴리텍대 프로젝트 실습 작품 전시회 “주제 선정부터 설계·제작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가 최근 본관3층 대강당에서 프로젝트 실습 작품 발표와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익힌 전공 관련 지식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기획하고 설계, 제작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들이 행사장에 전시됐다.전시회에는 컴퓨터응용기계과를 비롯한 6개 학과에서 36개 작품을 출품했다.2년제 학위과정에선 ‘워터제트 추진장치’를 제작한 기계과 심현진팀과 ‘Mitsubishi PLC(미쓰비시 전력통신)와 3D 프린팅의 만남’을 제작한 자동화시스템과 김진성팀이 공동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또 전문기술과정은 ‘지구촌 건설(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을 제작한 건축과 강건환 등 22명이 금상을 받았다.박종갑 구미캠퍼스 학장은 “학생들이 지난 2년간의 배움을 토대로 종이에 적힌 흔한 스펙보다 현장에서 발휘 되는 실무능력을 키워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송죽글러브…“날씨에 따라 다르게 제작…타제품보다 오래 쓰죠”

“면장갑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손길을 거쳐야만 합니다.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송죽글러브 대표가 지난 30여 년 동안 면장갑 생산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건 품질 유지다. 똑같은 방식으로 편직이나 코팅 처리가 이뤄져도 날씨에 따라 결과물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면장갑은 생산에서 있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 특히 기온 차에 따라 장갑을 짜는 편직 상태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코팅 약품은 조금씩 다르게 배합해 품질 유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죽글러브는 2009년 8월 설립 후 공장이나 제조현장과 같은 산업 전반에 쓰이는 면장갑을 생산하고 있다. 하루에만 12만 켤레를 생산한다. 종류는 코팅 장갑을 포함해 50여 가지나 된다. 그는 “송죽글러브에 생산된 코팅 장갑은 코팅이 질기고 부드러워 타 업체 제품에 비해 수명이 30% 이상 길게 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 반코팅 면장갑의 매출이 가장 높다. 반코팅 면장갑에 사용되는 소재에는 크게 천연 라텍스와 폴리우레탄, NBR 니트릴 등이 있다. 천연 라텍스를 이용한 장갑은 농사를 짓거나 건설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손바닥 부위에만 빨간 코팅이 돼 있는 장갑이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코팅 장갑은 얇아서 착용감이 가볍고 통기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전자·전기 및 물류 산업에서 정전기 방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한다. NBR 니트릴 소재는 기름 관련 작업이나 레저용으로 쓰인다. “장갑이 쓰이는 분야나 기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격이나 활동성 등에 고려해 선택한다면 보다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송죽글러브는 현재 대기업이나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미국, 일본 등에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코팅 장갑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5%에 달할 만큼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내수는 포화 상태라 수출을 늘리기 위해 유럽이나 동남아에 관련 박람회 참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국산 코팅 장갑의 품질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면장갑 생산은 코팅 처리를 제외한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이 수작업은 4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하기에 힘들지 않다. 앞으로 수출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송사과 CM송 제작 홍보전 가속화

청송군이 사과 수확기를 앞두고 ‘청송사과 CM송’을 제작, 홍보에 나섰다.청송군에 따르면 청송사과 우수성과 차별성을 홍보하기 위해 20초, 30초, 1분, 1분30초 등 4가지 버전의 청송사과 CM송을 특별 기획해 지난 11일 제작을 완료했다.특히 듣는 사람의 귀를 매료시킬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맑고 깨끗한 산소카페의 이미지와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가사를 입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했다.청송군은 CM송을 행정전화 통화 연결 음으로 지정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받아 휴대전화 벨소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앞으로 CM송 홍보 영상을 제작, 청송사과축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와 행사, 공연 등에 활용하는 등 청송사과의 명성을 드높인다는 전략이다.윤경희 군수는 “이번 CM송은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흥얼거릴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가 널리 홍보돼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문보미 대표, 2018년 최고 화제작 'SKY 캐슬' 제작… 구혜선-안재현과는?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가 언급돼 이목을 끌고 있다.문 대표는 연예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펀치', '용팔이' 등 드라마 제작으로도 유명하다.또한 2018년 최고의 화제작 JTBC드라마 'SKY 캐슬'을 제작하기도 했다.이러한 문 대표가 현재 언급되는 이유는 구혜선이 SNS에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험담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담은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을 반박하면서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며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고 전했다.메세지 내용에는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라며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하는 거 옳지 않은 것 같아"라고 적혀있다.online@idaegu.com

경북도, 캄보디아 국가 음원 제작 지원

경북도가 캄보디아 국가(國歌) 음원 제작을 지원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캄보디아 왕립합창단을 초청한 가운데 경북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캄보디아 공식 국가 음원을 녹음했다. 국가 음원 제작 경비는 경북도가 전액 부담했다. 이번 국가 음원 녹음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이후 문화교류를 해온 캄보디아 정부측에서 1969년 녹음된 국가 음원의 새로운 제작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어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와 도청 직원을 초청한 가운데 25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왕립합창단과 도립교향악단이 합동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한편, 윤끼엔 캄보디아 문화부 대표와 왕립합창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경북을 방문해 안도잇내 투어와 영남대 음악대학을 견학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에서 제작된 캄보디아 국가 음원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긴밀한 우호관관계가 문화와 관광, 경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리사이클 장바구니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청소차 차고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불법 폐현수막을 수거해 현수막에 프린트된 한글과 이미지를 활용, 실용적인 디자인의 리사이클링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제작된 장바구니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열리는 한마음공원 달서나눔장터에서 무료 제공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전문]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세트 제작 '휴먼아트' 임금체불 논란… 8개월 넘게 미지급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세트 제작을 맡고있는 '휴먼아트'가 임금체불 논란에 휩싸였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확산된 이 내용은 글쓴이 A씨가 휴먼아트가 '호텔 델루나' 이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세트팀으로 자신과 친구 2명의 임금 2,250만 원 가량을 8개월 간 미지급 중이라 폭로했다.A씨는 '도와주세요 호텔 델루나 세트팀은 임금체불 2250만원 지급하라!!!'라는 제목으로 "휴먼아트에서 호텔 델루나 전에 tvn드라마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 세트팀으로 일하면서 2명 임금 총 2250만원가량을 20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8개월 넘게 한푼도 못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A씨는 휴먼아트 측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한 사진도 첨부했다.휴먼아트 측 관계자는 "넌 내가 한마디 해줄게. 노동청에 신고 했을때 통화 했었지 취소하라고. 그럼 3월 4월에 나눠서 다 주겠다고. 근데 너가 취소는 못하겠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담당자한테 한 말이 있다"며 "신고 취소를 안하겠다고 하면 최대한 늦게 주겠다고. 전에 못줬던건 미안하나 너가 너무 삐딱한거 같으니 삐딱하게 대해줄게 그러면 되는거지?"라고 A씨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폭로 내용 전문현재 "호텔 델루나" 세트팀 "휴먼아트"는 밀린 임금 2250만원 지급해라 !!!!!!!!!!!!!!!!휴먼아트에서 호텔 델루나 전에 tvn드라마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 세트팀으로 일하면서 2명 임금 총 2250만원가량을 2018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8개월 넘게 한푼도 못받고 있습니다남자친구 드라마가 1월 말에 종방하였는데 저와 제친구는 어떻게든 종방까지 마무리 하고싶었지만 11월부터 급여가 계속 밀리고 더계속 일하다가는 못받는 돈액수만 커질뿐이라고 판단하여 1월 초에 드라마 그만두게 되었습니다남자침구 드라마 전에 작년 4~5월달에도 작은 웹드라마 했었는데 그때도 급여가 몇개월씩 밀리고 단한번도 제날짜에 준적이 없습니다3월달에 고용노동부가서 진정 신청했습니다 그때 휴먼아트 대표랑 통화했었는데 4,5월달에 줄테니 신고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여태 까지 돈한번 제때 준적도 없고 1월초에 그만두고 2달넘게 지났는데도 돈한푼 지급안해놓고 저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저는 그냥 진정 접수했습니다나중에야 알았는데 제가 노동부에 진정신청 했기 때문에 일부러 늦게준답니다 ㅋㅋ감독관한테도 그렇게 말해서 감독관이 어이없어 하면서 이거 안줄꺼같다고 바로 민사 형사 같이 소송 진행하시라고 저에게 조언해주더군요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