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장기발전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지난 7일 구청에서 각동 주민대표를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전문가 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30 수성구 장기발전계획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천시 종합스포츠 타운 시설 이용로 10년만에 인상 검토

김천시가 종합스포츠타운 시설 이용료를 10년 만에 인상한다.오는 5월부터 인상 요금을 적용한다. 늘어나는 시설 운영비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다.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수영장, 테니스장, 롤러 경기장, 국궁장, 사격장, 스쿼시장 등 12개의 경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에는 전국체전도 개최했다.6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국제대회와 50여 개 전국 단위 대회 개최 및 100개가 넘는 전지훈련팀을 유치, 연인원 20만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다녀가 300억 원이 넘는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하지만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공공요금 및 유지관리 비용은 증가하고 있는 데 지난 10년 동안 시설 이용료 동결로 운영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여기에다 전국의 직영 및 위탁 운영 체육시설에 비해 이용료가 턱없이 낮은 것을 감안해 김천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 사용료의 전반적인 인상이 검토되고 있다.김천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내수영장은 국제대회가 가능한(공인 2급·50m 10레인) 것은 물론 사우나 시설까지 갖췄지만 월 이용료는 5만 원이다.이에 하루 2천여 명이 이용하지만 지난해 수입은 11억2천여만 원에 그쳤다. 적자액이 7억6천만여 원에 달한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내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이용료와 같은 6만 원으로 20% 인상키로 했다.또 탁구, 프리테니스, 보디빌딩 등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월 이용료도 1만5천 원에서 2만 원, 테니스장 2만 원에서 2만5천 원, 헬스장 성인기준 3만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는 30%, 만 19세 이하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월 50% 감면을 추진 중이다.김천시는 이달 중 입법예고후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김천시의회에 상정, 통과되면 오는 5월부터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종합스포츠타운 사용료 소폭 인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김재광 김천시 부시장은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지난 10년 동안 사용료 동결로 종합스포츠타운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DGB자산운용, 2020년 종합자산운용사로 새로운 출발

DGB자산운용이 종합자산운용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를 열고 DGB자산운용의 전환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 DG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박정홍 대표가 새롭게 선임된 이후 같은해 11월 종합운용사 전환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모든 사업 영역에서 펀드 운용이 가능하도록 인가를 신청했다. DGB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수탁고는 지난달 기준 7조3천억 원(설정액 기준)에 이른다. 이번 인가로 DGB자산운용은 기존의 전통 자산인 주식, 채권 뿐만 아니라 부동산, 혼합 및 특별 자산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새로운 공모 및 사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DGB자산운용은 최근 대체투자본부 내 글로벌투자솔루션팀을 신설, 향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상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모펀드 위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 침체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6·7대 소장 이·취임식 열려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6, 7대 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회장, 기관단체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두레놀이 민요팀 식전공연에 이어 이임하는 이용우 소장에 대한 이희진 영덕군수 공로패 전달, 군의회 의장 자원봉사단체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신임 김명기 제7대 영덕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1982년 3월 지품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지역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근무했다.달산면장과 영해면장을 거쳐 2016년 의회사무과장으로 근무하다 2018년 퇴임했다.이용우 전 소장은 2009년 3월 3대 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취임한 후 6대 소장까지 10년 10개월간 재임했다.그는 2018년 태풍 콩레이와 2019년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 민·관 협력기구인 통합자원봉사지원단장을 맡아 역량을 발휘했다.이런 노력과 열정으로 2008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우수 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2016년과 2019년에는 경북도 자원봉사 기관표창인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우수 자원봉사센터 기관표창도 받았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성주읍 2019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성주군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성주읍이 대상을 받았다. 상 사업비 2천만 원과 포상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업무 참여, 세정업무 읍·면 노력도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이다.성주읍은 지방세 징수 및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수차례 운영해 징수율 제고를 극대화했다. 특히 읍 직원 책임 징수제를 실시, 체납세 없는 성주읍 만들기에 앞장섰다.또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방세 시스템 문자메시지(SMS)와 성주군 통합방재시스템을 활용한 성주읍 시가지 홍보 방송으로 세금납부 홍보와 체납관리를 강화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오익창 성주읍장은 “전 직원과 마을 이장 등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읍민에게 다가가는 양질의 세무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 매출 껑출...올해 300억 목표

경북 사회적 기업의 매출이 지난해 역대 최고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의 2019년 매출액(가결산 결과)은 240억 원으로, 전년 110억 원보다 130억 원(118.18%)이 늘었다.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2015년 사회적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과 판로확보 등 경영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95개 사회적 기업이 출자한 협동조합으로 설립됐다.매출액은 2016년 43억 원에서 2017년 93억 원이었다.경북도는 올해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대기업 및 공공기관 내 홍보전시와 특판전을 위한 유통판매장 추가 조성, 대기업의 유통시스템을 공유해 공동마케팅과 자체 상표(PB) 상품 개발 등 연계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또 당사자 조직 내 영업전문가를 육성하는 ‘사회적 경제 상사맨’ 육성, 온라인 쇼핑몰 유통채널 다양화 및 입점 기업 확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 등 사회적 경제 판로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더욱 매진한다.주재식 경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한 판로확대와 전문기술 지원이라는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의 설립목적을 잊지 않고 다양한 기업에게 정책 수혜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연대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경제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18년말 기준 경북도 지역 총생산 대비 사회적 경제의 비율이 0.3%에 불과하지만 총생산량 대비 일자리 창출 효과, 지역사회 공헌실적 등이 탁월하다”면서 “경북이 처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적 경제가 가진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증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18년말 기준 경북도 지역총생산 대비 사회적경제의 비율이 0.3%에 불과하지만 총생산량 대비 일자리 창출 효과, 지역사회 공헌실적 등이 탁월하다”면서 “경북이 처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적경제가 가진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증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천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영천시가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영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에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와 직결되는 재난, 환경, 도로, 교통, 보건, 상수도 등 분야를 중심으로 총 11개 반 40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한다.영천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주요 도로 및 시설물 정비, 물가점검, 상하수도 시설 정비, 비상 진료병원 및 약국 지정 등 설 연휴를 앞두고 점검했다.특히 성묘객이 몰리는 영천호국원 일대 차량정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지도 대책도 마련했다.연휴기간 운영 병원 및 약국, 무료개방 주차장, 주요관광지 등 주요정보는 시 홈페이지, 블로그, SNS, 시가지 전광판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문의: 054-330-6222.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 민원실에 로봇이 있다

“뚜봇! 장애인복지과가 어디지?”“대구시청 본관 1층에는 장애인복지과, 대구은행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20일 오후 대구시청 종합민원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곳에 설치된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 ‘뚜봇’에게 장애인복지과 위치를 질문하니 5초 정도 지나서 뚜봇은 또박또박 답변했다. 답변이 다소 길기는 했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은 정확했다. 이날 대구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민원안내로봇 뚜봇의 현장시연 보고회가 열렸다. 아직 사람마다 독특한 음원 데이터가 충분하지 못해 민원인 질의에 대한 로봇의 이해 등 음성인식 처리기술이 조금 부족했다. 뚜봇은 종합민원실에 배치해 여권을 포함한 행정안내, 청사 및 창구안내, 주차안내 등을 서비스한다. 대구시 휴머노이드 민원상담 로봇 탄생은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첨단정보기술활용 공공서비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16년에 구축돼 2017년부터 시민 맞춤형으로 시정상담을 수행해오고 있는 뚜봇과 연계해 대구시청 종합민원실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민원안내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발됐다. 인터넷과 모바일 등 스마트화된 사물인터넷(ICT) 기술이 기반된, 사용하기 쉬운 지능형 상담정보제공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구글 음성기능을 도입해 음성대화가 가능하도록 처리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2010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유치하고 2017년 로봇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사업을 완료한 대구시가 휴머노이드 민원안내도우미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음성 등 시정업무의 많은 데이터를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동구청,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대구 동구청이 오는 6~27일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5대 추진방향인 △연휴기간 주민불편사항 해소 △서민경제 안정 △주민안전 확보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을 설정했다. 또 최근 재개발로 대형공사장이 급증함에 따라 공사장 안전점검반을 증원하고, 민관합동으로 유원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동구청은 이 기간 동안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54개소의 주차장을 설 연휴 동안 무료개방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의 주차관리 인원을 증원해 주차 문제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의성군, 건축·주택행정 업무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의성군이 경북도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 워크숍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의성군은 건축행정 건실화에 있어 복합민원 원스톱을 통해 민원처리기간 50% 단축 및 건축행정 서비스를 개선했다. 임시창고(농막) 설계 지원으로 1년간 총 900만 원을, 건축물대장 변경(정정)과 말소 등의 등기촉탁으로 1천200만 원을 절감하는 등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했다.또 건축 질서 정착을 위해 집단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축사 신축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축사 적법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성지역건축사회 건축사와 축산관련 단체, 관계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건축행정 건실화에 기여했다.이처럼 건축행정 건실화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둬 경북도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건축행정 건실화를 통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건축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최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60여 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 자원봉사에 물심양면으로 힘쓴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에 칠곡군수 표창, 경북도교육감 표창, 경북도 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여했다.또 5천 시간 이상 봉사한 오재선씨 등 3명에게 인증패와 금장을, 4천 시간 이상 봉사한 허옥자씨 등 4명에게 인증패와 은장을, 3천 시간 이상 봉사한 김외순씨 등 5명에게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각각 수여했다.이어 안녕캠페인 감사패 수여와 칠곡군의회 등 7개 자원봉사단체의 재능 나눔 공연도 이어졌다.특히 공연행사에서 칠곡군의회는 20년 후 군 의원들의 일상을 담은 코믹 연극 ‘老치원’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갈채를 받았다.연극 ‘老치원’은 최인희 군의원이 초안을 작성해 10명의 동료 의원들과 직접 의논, 극본을 수정해가면서 연습 한 결과를 이날 대회에 선보여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등 화기애애한 행사로 만들었다.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의 없이 다가가고자 준비했다”며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행복도시가 되고,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격려 받고 예우 받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 대한민국 최고의 나눔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달서구청, 한국공공복지 정책평가 종합부문 대상

대구 달서구청은 한국공공복지연구소에서 주최한 ‘2019 한국공공복지 정책평가’에서 종합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공공복지 정책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등 230개 지역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조직의 중요성, 인력의 충분성, 인사의 적절성, 근무의 환경성, 사업의 효과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달서구청은 2014년부터 복지행정상 대상을 시작으로 매년 수상실적을 내고 있다. 또한 복지행정 조직의 기반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2019년 종합 소비생활만족도 대구가 가장 높아

대구시민들의 소비생활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2019 한국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2019년 대구시민이 체감하는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76.8점으로 전국민(69.9점)보다 6.9점이 높았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소비생활 만족도가 높은 수치다. 2015년(64.4점)에 비해 7.2점이 증가했다. 대구시민의 11개 소비생활분야 중 만족도가 높은 분야는 주거·가구(78.8점), 미용·위생(78.4점), 식품·외식(77.9점), 병원·의료(77.9점) 분야다. 반면 정보통신(74.4점)과 금융·보험(73.8점) 분야 만족도는 다소 낮았다. 소비자권리에 대해 신뢰하는 정도를 조사하는 소비생활 신뢰도(76.0점), 디지털시대 소비여건 신뢰도(75.4점), 기업의 책임 신뢰도(76.6점)도 전국 대비 각각 7점 이상 높게 나타나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대구 지역 소비자들의 지속가능소비 실천행동 지표는 자원 재활용 71.2점(전국 평균 67.1점), 에너지 절약 68.5점(66.6점), 친환경상품 구매 64.2점(61.1점), 윤리적 소비 실천 62.4점(58.6점), 녹색소비 실천 60.2점(57.3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소비자 문제해결 창구 여건 인식 조사에서는 대구지역의 소비자들은 문제해결 창구 접근용이성 57.1%(전국평균 47.9%), 편리성 45.8%(전국평균 44.7%) 신뢰성 53.9%(전국평균 47.8%)로 나타났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이번 대구시민의 소비생활지표 결과는 타 지역에 비해 대구지역 소비자가 참여의식이 높고, 안정된 주거환경 및 저렴한 생활물가와 잘 갖추어진 의료· 공공서비스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다양한 생활요소에서 소비만족도가 높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해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9년 후원자·자원봉사자 송년행사 성황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1일 오후 갑제동 로터스 101 웨딩홀에서 ‘2019년 후원자·자원봉사자 송년행사’를 열었다.이날 송년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용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후원자·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한 공로로 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주연옥 다사랑효마을요양원 원장, 박선희 자원봉사자에게 경산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손은지 드림제지 대표와 알파연합내과는 복지관장 감사패를 받았다.김영선 복지관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위해 참석해 준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나날이 새롭게 변모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송년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장애인의 어려움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권익향상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