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협회 대구시회 제10대 회장에 노기원 9대 회장 연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달 3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태왕 노기원 대표를 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제9대 회장을 역임한 노기원 회장이 10대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대구지역 주택건설협회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노 회장은 “최근 지역 주택건설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것은 사실” 이라며 “협회가 앞장서서 상호 협력하고 단합하는 것은 물론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매경주택,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입주자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산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입주준비위원회 최병락 대표가 최근 시행사인 매경주택(대표 강구선) 본사를 찾아 279세대 입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최병락 입주준비위원회 대표는 “매경주택은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시행사로 토지매입에서 입주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입주자편에 서서 성실과 신의로 성공적인 사업완료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구선 대표는 “계약자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주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원만하게 잘 해결할 수 있었다”며 “입주민 모두가 좋은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은 월드컵대로와 경산 남천을 따라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 68㎡, 74㎡의 279가구로 조성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서한, 3천600억 원 공사 수주, 지역 최대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업체인 서한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올해 지역 건설업계 최대 규모 공사비 3천642여억 원(직접 공사비 2천445억 원)의 ‘2019년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H는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서한을 총 사업비 인천영종 A42블록 2천799억4천만 원, 고양삼송 A24블록 843억 원 규모의 패키지사업 시공사로 선정했다. 서한은 지난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의 고양삼성 B-2블록(사업비 2천329억 원)과 평택고덕 Ab-47블록 민간사업자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리더로 자리를 굳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LH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는 주택을 건설·분양해 분양수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상호 배분하는 방식이다. ‘인천영종 A42블록’은 전체면적 14만426㎡, 전용 64㎡·74㎡·84㎡타입의 930세대로 건설된다. 올해 착공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고양삼송 A24블록’은 전체면적 6만6천747㎡, 전용 60㎡ 이하의 행복주택 947세대로 조성된다. 서한은 ‘고양삼송 A24블록’을 ‘나와 너를 잇고 우리를 잇는 행복한 이음마을’로 이름 짓고 주변경관에 걸맞은 쾌적한 단지, 자연의 흐름이 이어지는 경관의 조화, 소통의 가치가 이어지는 커뮤니티의 연결을 콘셉트로 설정했다. 또 넓은 주동간격으로 일조 및 채광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가로 계획, 클러스터 주동 구조로 넓은 커뮤니티 광장을 제안했다. ‘인천영종 A42블록’은 남향세대 100%, 일조 만족률 83.5%, 조경면적 33%,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설계, 중앙집중형 커뮤니티, 스마트홈 아파트 구축 등으로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고 첨단을 생활화 하는 영종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누구나 차별 없이 고품질의 주거문화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진주택사업인 만큼 기업의 이익을 넘어 국민의 주거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 - LH한국토지주택공사 MOU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청송보건의료원에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정신건강 및 자살문제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송지역 LH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으로 청송정신건강복지센터는 LH 임대주택 400여 가구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담과 자살예방교육 등 관련 홍보활동을 시행키로 했다.이와 함께 정신건강 종합검진도 실시해 필요하면 치료서비스도 연계 지원키로 약속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LH의 공공주택지구 토지 감정평가 편파성 우려 개선 시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토지 감정평가가 LH나 지자체에서 추천한 감정평가업자 주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지적이다.편파적 감정평가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당장 나오고 있다.‘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68조에 따르면,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보상을 위한 토지 감정평가는 기본적으로 감정평가업자 3인을 구성해 진행하도록 돼 있다. 3인은 △사업 주체인 LH △개발 부지에 해당하는 지자체 △보상받을 지구 내 토지 소유주들이 각각 추천한 감정평가업자다.표면적으로만 보면 토지 소유주들의 추천 감정평가업자가 포함돼 있어서 실제로는 LH가 추천한 감정평가업자가 감정을 주도한다는 게 지역 부동산 업계의 한결같은 주장이다.사업 원류인 지자체와 LH의 지휘를 받는 평가사들이 과연 제대로 된 감정을 할 수 있겠느냐는 합리적 의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즉 사업주체로부터 비롯된 평가단인만큼 자연스레 지자체나 LH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게 현 제도의 맹점이라는 것이다.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구개발사업 계획을 세운 LH의 감정평가업자와 뒤늦게 의뢰를 받아 감정을 준비하는 토지 소유주의 감정평가업자는 출발 시점부터 다르다”며 “지구개발 관련 정보에 접근이 용이한 LH의 감정평가업자가 상황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주도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LH의 사업부지 강제수용에 대해 청와대 청원을 낸 데 이어 지금도 편입 토지 보상을 위한 토지감정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는 주민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대구 연호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 역시 토지 소유주들의 가장 큰 반대 명목은 해당 지자체와 LH가 지정한 감정 평가사들의 토지 평가에 대한 원천적 반대다.이번 경우가 아닌 LH의 다른 사업장 수용의 경우에도 토지 소유주나 지자체 측에서 감정평가업자 추천을 포기하면 2인 체제로도 감정이 가능해 사실상 공정한 평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토지 소유주들이 감정 결과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하면 협의와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에는 소송으로 넘어가 장기전이 된다. 지역 건설사 관계자는 “결국 토지 소유주들의 감정평가업자는 견제하는 역할만 할뿐 그 영향력이 미미하고, 결과적으로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 소유자들에게는 불리한 보상 조건이 형성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LH 대경본부는 토지 감정평가 과정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두 이뤄지기 때문에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LH 대경본부 보상부 관계자는 “LH가 감정평가 과정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는 경우는 전혀 없으며 감정평가업자도 조사에 대한 법적 기준을 토대로 감정하기 때문에 한쪽에 유리한 평가를 내놓기란 어렵다”고 답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 세미나 열고 관련조례 연구

경북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지난 22일 구미시 일원에서 ‘경북도 공동주택관리 관련조례 제·개정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공동주택 관리의 체계와 실태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정책모델을 개발하고 의회 차원의 대응방안과 의정 활동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구미 호반베르디움엘리트시티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들었다.이어 경북도 건축디자인과 함께 경북도 공동주택관리 관련 조례의 정비계획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펼쳤다.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황과 바람직한 관리방안을 연구하고, 경북도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김준열(구미)의원을 비롯해 김대일(안동)의원, 박미경(비례)의원, 김성진(안동)의원, 박태춘(비례)의원이 참여하고 있다.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준열의원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간접흡연, 층간소음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등을 고민해야 한다”며 “타 시·도 사례를 분석하고 조례 제정에 따른 예산 및 인력 확보방안 등을 고민해 경북도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상훈, 대구 달서구 60대 139채 주택 보유

대구지역 임대사업자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달서구에 사는 60대로 139채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대구·경북 임대사업자 및 등록 주택 현황(개인기준)’에 따르면 올 6월 현재 대구 전체 개인 임대사업자 1만1천962명 중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는 달서구에 사는 60대로 혼자 139채를 가지고 있었다.이어 달서구 50대 여성이 78채, 동구 50대 남성과 여성이 각각 70채와 63채, 수성구 60대 남성이 61채 등의 순이었다.상위 20명이 등록한 임대주택만도 총 1천154채에 달했으며, 최연소 임대사업자는 수성구에 사는 7세 여아였다. 경북의 경우 최다보유자는 경산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146채를 등록했다. 구미의 50대 남성이 126채, 포항의 50대 여성이 96채로 그 뒤를 이었다.상위 20명의 보유 임대주택은 1천238채였으며, 최연소자는 구미와 청도에 사는 8세 여아 2명이었다.김 의원은 “대구의 임대사업자가 등록한 임대주택 현황은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한 반면 그에 따른 소득파악은 30%정도에 머무르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임대소득의 투명성 강화와 함께 주택의 증여․상속에 따른 소득탈루 여부 또한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중소기업 근로자들 주택 특별 공급 정보 쉽게 접하고 쉽게 신청한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택 특별 공급 정보를 쉽게 접하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일부터 기존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종합사이트(이하 산학인시스템)에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메뉴를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학인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모든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기존 직접 방문과 우편으로만 신청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방문 및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위한 주택특별공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 및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주택공급 물량에서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를 위한 주택물량을 확보해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또는 동일 중소기업 3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특별공급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민·관합동 전기기술인 영덕·울진 태풍피해 주택 전기시설 복구 봉사

제18호 태풍 ‘미탁’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복구를 위한 전기 기술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와 23개 시·군 전기직 공무원 등 180여 명은 주말인 지난 6일 영덕과 울진 침수주택 전기 시설 복구에 나섰다.이들의 봉사활동은 경북도가 재난봉사단이 편성돼 있는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태풍 미탁으로 영덕과 울진에서는 주택 1천722동이 부서지거나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긴급 전기 복구반은 침수피해가 큰 6개 읍·면·동으로 현장 접수처를 설치하고 주택, 상가의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침수된 전기배선기구, 노후 누전차단기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등 활동을 했다.도내 민·관 합동 전기기술인들은 올해 울릉군을 시작으로 포항, 김천, 문경 등 9개 시·군 취약계층 300여 가구의 노후 전기설비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500㎜ ‘물폭탄’…경북 사망 6·실종 1명 등 피해 속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대구·경북에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피해는 경북지역에 집중됐다. 많은 비를 동반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경북을 관통하면서 인명피해와 함께 주택, 도로 침수, 벼 쓰러짐 등 도내 곳곳에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울진은 태풍 영향권에 든 지난 1일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5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3채가 붕괴되고 60대 노부부가 쓰러진 주택에 매몰돼 숨지는 등 1천 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또 지난해 태풍 콩레이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던 영덕에는 1년 만에 또다시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 620채가 침수되고, 수확을 앞둔 벼 150㏊ 침수 등 농작물 피해가 컸다. 이처럼 울진과 영덕 피해가 속출하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후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 주택침수 피해지구와 울진 후포시장과 평해배수장을 긴급 방문, 신속한 피해복구를 주문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현재 도내에는 주택 붕괴와 하천 범람, 농로 배수로 작업등으로 6명(울진 2, 포항2, 성주1, 영덕1)이 숨지고 1명(포항)이 실종되는 등 지난해 콩레이(사망 2) 보다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포항·상주·울진 등에서는 주택 4채가 완전히 부서지고 주택 726채, 공장 10동, 차량 1대 등 사유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공공시설은 71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로 피해가 37곳으로 이 가운데 영덕지역 도로 피해가 15곳으로 가장 많았고 울진 9곳, 경주 5곳, 안동·영양·울릉 2곳, 예천·고령 1곳씩이었다. 봉화에서는 3일 오전 3시36분께 승객 19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정동진으로 향하던 영동선(봉화~거촌간) 관광열차(10량)가 산사태 여파로 탈선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영덕 강구중·고교 1층도 침수됐다. 하천범람 및 산사태 우려 등으로 포항, 영덕, 고령, 성주, 울진 등지의 1천709가구 주민 2천277명이 대피했다가 현재 1천157가구 1천574명이 귀가했다. 그러나 영덕(352가구 457명), 울진(200가구 246명) 대피 주민은 아직 돌아가지 못한 채 대피 중이다. 농작물 피해도 속출했다. 영덕, 성주, 울진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수확을 앞둔 벼 544.2㏊와 채소 52.9㏊ 등 총 603.8㏊가 침수되거나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포항에서는 농경지 0.3㏊ 매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피해가 속출하자 경북도와 시·군은 공무원 2천900여 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소방본부도 1천1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장비 490여 대를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였다. 한편 대구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2일 낙뢰로 인해 교통 신호등 19개소(수성구 18개소, 달서구 1개소)가 고장 나 4시간 만에 복구됐다. 2~3일 중구 대봉동 대봉교 둔치와 동구 신천동 신천동로상에서는 차량 4대가 침수돼 2명이 구조되고 2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성구 파동에서는 공사장 인근의 한 주택가에서 토사가 유입돼 현재 배수로를 정비 중에 있으며 남구 봉덕동에서는 주택의 블록옹벽이 넘어지기도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상훈, 50년 공공임대 주택 10가구 중 1가구는 차량 2대 이상 보유

50년 공공임대 주택 10가구 중 1가구는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50년 공공임대 운영 현황’자료에 따르면 50년 공공임대 전체 2만5742세대 중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한 가구가 3천38세대에 달했다.고가 외산차 또한 188대가 등록됐다.특히 구미인 단지 30.9%(234세대), 서울 신림2 28.6%(234세대), 대구 가람1 23.2%(122세대) 등은 입주민 5가구 중 1가구 이상이 차량을 두대 이상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외산차 등록 대수도 188대에 달했다. BMW 58대, 벤츠 27대, 폭스바겐 23대, 아우디 16대 등 유명 제조사 차량은 물론 BMW740, BMW 640, 벤츠S350 등 억대를 호가하는 차종도 적지 않았다.50년 공공임대 주택은 1993년 저소득층, 탈북자, 사할린 동포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와 함께 국고지원을 받아 공급됐다.무주택, 청약통장만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데다 정기 자산 조사도 이뤄지고 있지 않아 고소득 자산가 일부가 50년 공공임대 주택을 주거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김 의원은 “소득과 재산을 묻지도 않고 공공주택을 제공하는 것은 현 국민정서와 거리가 먼 정책”이라며 “관계부처는 이른 시일 내 입주가구의 소득과 자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이를 바탕으로 50년 공공임대의 법령, 운영 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천시, 공동주택 무선인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확대

영천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선인식(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무선인식장치가 부착된 종량기에 RFID카드를 대고 쓰레기를 버리면 무게를 측정해 수수료(㎏당 37.5원)를 산정한다.종량기는 버린 양만큼 수수료가 부과돼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물 수거함이 밀폐돼 있어 악취도 적다.영천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개 단지 3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추가로 19대를 보급할 예정이다.공동주택은 전기료(기기당 약 월 1천 원)와 통신비(기기당 약 월 4천 원)를 부담하면 된다.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자원순환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4-330-6193.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모집

영천시는 오는 27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 조사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19일 영천시에 따르면 가구주택기초 조사는 내년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등록자료의 현장확인을 위해 오는 11월6~25일까지 시행되는 데 필요한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등 48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yc.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담당자 이메일(shkim82@korea.kr)로 신청하거나 또는 시청 기획감사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이번 조사는 종이 조사표를 대신해 태블릿 기기를 활용하는 등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캠코, 주택개보수 지원 채무조정 캠페인 추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택개보수 지원 채무조정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음달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채무조정 신규 약정자 또는 조기상환 완제자이며, 1인 한도 300만 원에 한해 도배 및 장판, 싱크대, 화장실 중 1곳 개보수를 지원한다.선정 기준은 상환기간, 경제상황, 약정금액, 가족 수 등 계량 및 상환의지, 지원동기이며, 선정위원회는 캠코 2명, 사회복지기관 2명, 신용정보회사 각 1명으로 구성된다.최종 결과 발표는 11월4일 개별 통보 한다.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