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노인복지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대구 중구청은 와이파이 구축으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와이파이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돼 1천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노인복지관 층마다 무선접속장치가 설치, 대구시 자가통신망과 연계했다. 이로써 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통신비 걱정 없이 복지관내 교육장, 휴게실 등에서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 행복한 기억상자 전달 사업 시행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3일부터 ‘행복한 기억상자’ 전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치매 관련 집단 프로그램 운영이 곤란한 상황에서 치매어르신의 고립 방지와 우울감 해소, 인지 및 정성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억상자는 인지재활 관련 물품(학습지, 퍼즐 북, 기억회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콩나물 기르기’ 키트)과 위생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치매어르신의 고립예방을 위해 등록된 치매어르신 700여 명에게 안부 전화 및 복지관 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사전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하면 치매선별검사(인지기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및 예약 문의는 전화(053-661-3911)로 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청·중구체육회와 함께 하는 ‘집콕운동’ 어때요?

대구 중구청과 중구체육회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체육 온라인 콘텐츠 23개를 자체 제작해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는 중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도 체육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동작으로 따라 하기 쉽게 제작했다. 콘텐츠 내용은 생활체육 관련 방역 수칙 등에 대한 정보 제공, 타바타 유산소운동,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의자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동영상은 중구체육회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com/djgsportal)에서 시청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다양한 가족 이해교육’ 사업 기관 모집

대구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다양한 가족 이해교육’ 사업을 진행할 연계기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가족 다양성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업을 맡는 기관의 역할은 공무원 및 직장인, 보육교사·유치원교사, 부모 등 대상별로 다양한 가족 감수성 향상 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편견 예방 교육 등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까지, 문의 및 신청방법은 센터(053-431-1238)로 연락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보건소, 대구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금연아파트로 지정

대구 중구보건소는 대구역 센트럴자이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1천5세대로 구성된 대구역 센트럴자이아파트는 입주민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에 계도기간을 거친 후 11월1일부터 아파트의 계단, 복도, 지하주차장 등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우리 동네 핵심사업 (1)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낙후 탈피 생태문화골목길로 거듭났다

〈편집자 주〉민선7기 하반기가 시작됐다. 대구시 지자체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주거환경을 확 바꾼다. 이중에는 지자체장들의 핵심 공약 사항도 포함돼 있으며 정부에서 진행한 각종 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우리 동네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시리즈를 통해 소개한다.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는 중구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신천이 흐르며 교통 환경이 원활한 곳으로 주거 여건이 좋지만, 도심공동화로 인해 이 지역은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하지만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중구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에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가 알던 길 맞아?동인·삼덕동 일대는 단독주택 밀집 주거지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젊은 계층의 인구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노후·불량한 주택이 많아졌고 공원이나 생활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지 못했다.몇 년 전만 해도 동인·삼덕동 골목길을 걸으면 마치 1980년대의 모습이 연상될 정도다. 하지만 중구청의 특별한 관심 속에 동인·삼덕지구의 모습은 점차 바뀌고 있다.변화의 시작은 2017년부터다. 중구청은 공모 선정에 따라 201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 신천강변(수성교~신천교) 인도 블록 정비 및 가로수(왕벚나무) 개체를 심었다.신천강변 구간 28개소에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벽화거리를 조성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낮에도 혼자 지나가기 어려웠던 삼덕지하보도에는 경관조명 개선 및 타일벽화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지하보도로 변신했다. 지하보도 앞에 설치된 생태스토리보드에는 지난해 8월부터 이인성 작품을 비롯한 지역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동인느티나무도서관 입면정비 및 삼덕초등학교 방음벽 디자인 개선, 동인동 찜갈비 골목 바닥정비, 강변길 입구게이트, 생태스토리보드 및 상징조형물 등 다양한 디자인시설물을 설치하면서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면서 걷고 싶은 길로 재탄생했다. ◆변화된 동네, 교육·문화 더하다동네 외관이 변해도 주민의 호응이 없다면 실패한 사업이라고 평가받는다. 이 같은 측면에서 동인·삼덕지구의 도시재생은 대성공이다.점차 변화하는 동네에 다양한 축제가 어우러져 활력을 되찾고 있다. 중구청은 담장허물기 사업의 발원지인 삼덕동 마을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 특화된 인형축제의 마을로 조성하고자 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를 지원했다.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는 ‘세상의 큰 흐름에 밀려나지 않고 남아 있는 공동체’라는 의미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동인동 최초의 커뮤니티 공간인 동인세대공감마당과 쌈지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인세대공감마당은 대지면적 226.8㎡에 연면적 224㎡의 지상 2층 건물과 텃밭·쌈지공원 160㎡로 이뤄졌다. 1층은 카페, 주방, 실내정원으로 어른들의 공동체 활동 공간이다. 2층은 놀이방, 공부방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교육 공간으로 구성됐다. 텃밭과 쌈지공원은 주민들이 꽃이나 채소를 가꾸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유아부터 청·장년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반기 만날 우리 동네 ‘랜드마크’5년 동안 진행된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랜드마크’가 올 하반기 모습을 드러낸다.현재 조성 중인 ‘동인커뮤니티센터’가 바로 그것. 이 센터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95.37㎡다. 지하는 창고, 1층은 로비, 2~3층은 사무실 및 카페(예정), 4층은 전시실, 5층은 옥상데크 및 전망대 등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된다. 센터는 신천생태트레일과 연계해 커뮤니티 및 전시공간으로 관광객들의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 도시재생사업의 문화 및 관광거점 역할을 맡는다. 센터가 조성되고 나면 주민협의체 활성화 사업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류규하 중구청장 인터뷰“도심의 쇠퇴는 도시 얼굴의 붕괴라고 할 정도로 도시에서는 매우 중요하기에 우리 지역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중구를 되살려 나가고 있습니다. 보존이 필요한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을, 정비가 필요한 노후 주거지역은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힘쓸 것입니다.” 류규하 중구청장이 도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남은 민선 7기 청사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중구는 활발히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못지않게 도시재생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개발’과 ‘보존’을 중요시하는 류 청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다. 그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에 걸쳐 신천의 생태자원을 비롯한 마고재, 인형마임축제 등 풍부한 지역 자산을 활용해 특색 있는 마을 조성에 힘썼다”며 “그 결과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마무리돼가는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에 대해 자평했다. 중구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남산하누리 행복공간 조성사업, 남산동과 덕산동 일대 화합과 공존의 평화공간조성, 근대와 소통하는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테마로 도시재생 및 주민밀착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류 청장은 “올 연말까지 기존 한옥 리메돌링 공사를 통해 하누리 어울심센터를 조성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주민 네트워크 구축과 마을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 청장의 추진력 등을 바탕으로 중구는 지난달 25일 통계청과 한국 삶의 질 학회 및 국회미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건강 분야 전국 1위, 국민행복지수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류규하 청장은 “지난 2년간의 중구의 발전이 곧 대구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쉼 없이 달려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선 7기 구청장이 됐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 태평로 ‘미군 47보급소 부지’, 70여 년 만에 반환 가능성 높아졌다

주한미군이 70년 넘게 사용 중인 ‘주한미군 47보급소 부지’(대구 중구 태평로3가)가 대구시민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구시가 최근 국방부와 47보급소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돌려주는 논의를 거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대구시가 제안한 47보급소 부지(약 9천917㎡) 반환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도시재생과는 지난 5월25일 해당 보급소 부지에 대해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반환이 가능한지 국방부와 논의했다.기부 대 양여는 현재 부지 및 건물 가치와 맞먹는 다른 지역 땅과 건물을 맞교환하는 방식이다. 미군이 사용하는 부지 반환과 관련해 이번 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최초로, 국방부 내부에서는 대구시 제안을 반기는 분위기다. 국방부는 빠른 시일 내에 공식 답변을 대구시에 전달한다는 입장이다.다만 47보급소가 이전되더라도 한미행정협정(SOFA)에 따른 반환 절차를 거쳐야 대구시로 부지 양여가 가능해 한미 간 환경조사와 정화책임 등에 대한 환경협의로 실제 반환 시점은 늦춰질 수 있다. 해당 부지는 90% 가량을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군은 이 부지를 1947년부터 보급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도 미군 장병을 위한 가구나 생필품 등을 보관 중이다. 대구시는 보급소 주변에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약 2년 전부터 도심 가운데 오래된 군사시설을 문제 삼는 민원이 제기되자 미군 측과 보급소 이전을 논의해 왔다. 미군 측도 보급소가 캠프 워커 등 다른 미군기지와 떨어져 있어 오래전부터 부지 이전을 원해왔다. 하지만 대체부지 마련과 시설물 건설 등에 어려움을 겪어 이전이 쉽지 않았다. 대구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47보급소 부지가 반환되면 기존 건물을 최대한 활용해 인근 수창청춘맨숀·대구예술발전소 등과 연계한 시민문화휴식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코로나19로 흔들린 대구 중구…상권 무너지고 골목투어도 위축 심각

대구 중구 동성로 지하상가는 ‘대구 쇼핑’을 대표하는 곳이다. 옷, 화장품, 안경, 향수,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다. 가게 주인들은 대형 브랜드 업체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들로 구성돼 있다. 가격도 저렴해 주머니가 얇은 젊은층에게는 ‘득템’하기 좋은 장소다. 대구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그래서 ‘불경기도 알아서 비켜나간다’고 말할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앞에선 모두 옛말이 됐다.14일 오후 1시 동성로 지하상가(대현프리몰 대구점). 예년 이맘 때 같으면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로 붐볐겠지만 코로나19가 숙지지 않은 올해 풍경은 사뭇 낯설게 느껴질 정도다. 손님을 기다리는 상인들의 얼굴은 그늘이 졌다. ‘임대’ 안내가 곳곳에 붙어져 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하상가 분수대에서 CGV대구한일까지 구간은 빈 점포는 없었지만 손님들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CGV대구한일에서 노보텔 방향의 지하상가 점포들은 대부분 텅 빈 모습이다. 코로나19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은 것을 대변하고 있다. 대현프리몰 대구점에 따르면 지하상가는 총 231구좌로 구성돼 있는데 현재 10.8%(25구좌)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동인구가 줄고 소비가 위축된 결과다. 평일 유동인구는 3만5천여 명이었지만 코로나19 이후 2만5천여 명으로 줄었다. 주말의 경우 7만여 명이 지하상가를 찾았지만 현재는 5만여 명으로 감소했다. 대현프리몰 대구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에도 2~3구좌 정도는 공실이 발생했지만 금방 채워지는 등 회전률이 빨랐다”며 “하지만 현재는 4개월째 공실률이 그대로 멈춰져있다. 2001년 지하상가 리모델링 이후 영업한 이래 최악”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권이 한 번 무너지면 회복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게 더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의 대표 관광지이자 핫플레이스인 ‘김광석 거리’는 사정이 더 나쁘다. 오를대로 오른 임대료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상가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관광객 200만여 명을 넘긴 중구청의 ‘근대골목투어’는 올해 6월말 기준 60여만 명에 불과하다. 이대로라면 올해 100만 명도 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방천시장 일대 상가 10여 곳이 문을 닫고 김광석 거리를 떠났다. 이곳에서 제일 노른자위 자리로 인정받았던 한 상가는 수개월째 ‘임대 현수막’이 붙어져 있는 등 아직도 임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상인들은 코로나19가 잡힐 때까지 해결책이 없다며 절망감에 빠졌다. 김광석 거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 상인은 “세계적인 전염병이기 때문에 별다른 방도가 없다”며 “코로나19가 얼른 사라지기를 기다릴 뿐이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의 중심! 중구 신 주거타운 속 랜드마크 뜬다

대우산업개발은 대구시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13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지하 2층에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세대 규모다.이 중 36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59세대 △74㎡ 197세대 △126㎡ 3세대 △138㎡ 3세대 등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500만 원대로 책정됐다.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청약접수는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3~6일 진행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한 클린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인동 일대는 중구 중심상권인 동성로 상권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가깝고 동부시장과 경북대병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2호선 경대병원역과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도 가까워 대구 도심 이동 및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동인초교와 동인초병설유치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경북대 사대부설 중·고교와 중앙·청구고도 단지 반경 1㎞내에 위치해 있다.단지 인근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이 위치해 있고 2.28기념 중앙공원, 신천강변도 가깝다.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동성로 상권이 인접한 중구 노른자위에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새단장 후 재개관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 중이었던 대구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이 새 단장 후 문을 열었다. 12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2월19일부터 6월 말까지 임시휴관 기간 중 건물 내외 벽면 도장 및 다목적실 천장 정비, 옥상 안전난간 설치 등 시설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부터는 한국사, 주산, 가죽공예, 우쿨렐레 등 청소년 문화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열 감지 카메라와 전자출입 명부(KI-PASS)를 도입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 건전육성과 문화의집 운영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