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대 양원근 대구 중부경찰서장 취임

양원근(58) 신임 대구 중부경찰서장은 “대구의 행정, 교통, 문화의 중심이며 12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중구의 치안 책임자로 부임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복입은 시민’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때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양 서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1987년 대공특채 경사로 경찰에 입문해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 달성경찰서장, 대구 강북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원근 대구 중구경찰서장.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 본격화된다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본보 5월24일자 1면)이 문화재청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26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2시 문화재청에서 열린 건축심의에서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경찰은 앞서 문화재청에 현 청사 높이인 23.6m 높이의 5층 청사 규모로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제출했다.문화재청은 이날 건축 심의를 통해 현 사업에 대한 건축 허가를 가결에 붙이면서 2가지 조건부 수용을 내걸었다.현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현 청사와 높이가 비슷한 수준으로 현 부지에 증·개축을 진행하고 착공 전 부지 내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토록 했다.대구지방경찰청은 설계 공모를 통해 오는 11월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진통이 있었지만 문화재청의 건축심의가 조건부 가결된 만큼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대구 중부경찰서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 건축행위 허가 문화재청 재심의 보류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문화재청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포함된 현 청사 부지에 대해 ‘대구 경상감영지’ 등의 역사 보존을 이유로 건축행위 허가 심의를 보류했기 때문이다.23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5층 건물인 중부경찰서(중구 경상감영길 55)를 허물고 2023년 7월까지 신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400여억 원이 투입되고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중부서는 지난 22일 열린 심의에서 문화재청에 현재 높이 23.6m의 5층 규모 청사를 31.6m 7층 규모로 짓는 형상 변경안을 제출했다.하지만 문화재청은 경상감영지의 자연경관 등을 보존하기 위한 재건축안을 제출하라는 통보를 내렸다. 현 중부서가 경상감영지와 50m가량 떨어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포함돼 있어서다.경상감영지는 2017년 4월26일 문화재청에 사적 제538호로 지정했다. 이에 이곳의 반경 200m 이내 지역의 개발행위 등은 지자체나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건축행위 허용기준은 1구역은 문화재청, 2·3구역은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다.기존 범위 내에서 신축 및 증축에 대한 해당 사항은 모두 1구역에 포함돼 문화재청의 개별심의를 받아야 한다.특히 공사가 진행되고 매장 문화재 발굴이 실시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구 등이 발견되면 현 신축 사업은 다시 매장 문화재 보존에 관련된 건축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앞서 문화재청은 지난달 25일 심의 당시 역사문화보존 문제를 이유로 대구시에 경상감영지의 보존 및 활용계획을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대구시는 이에 문화재 보호법 제34조에 의거 경상감영지 등 문화재 자연경관의 스카이라인을 훼손하지 않고 역사 및 문화환경을 보존하는 방안에서 건축행위를 재검토해 달라는 공문을 문화재청에 전달했다.문화재청은 다음달 중부서 신축과 관련 건축행위 허가 등에 대해 문화재 위원회를 열고 재심의할 예정이다.중부서 관계자는 “신축 청사는 5~7층 규모로 예상한다”며 “다음 심의에서 건축행위 허가가 나면 공사를 하기 위해 매장 문화재 조사부터 이뤄져야 한다. 문화재청에서 요구한 사항에 맞춰 재건축안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중부권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협력체 조기 건설 결의

중부권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협력체중부권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협력체는 25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림휴양단지에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그동안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계획을 공유, 향후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돼 고윤환 문경시장, 이차영 괴산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장욱현 영주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등 중부권 민선7기 시장·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중부권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협력체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구용역 준공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1호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협력체는 중부권의 교통 연계성 강화, 국토의 균형발전, 종단 위주의 철도망 보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등을 위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를 조기에 건설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에 협력체 의견을 반영하고,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 협력체는“올해 사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12개 시·군과 정치권이 합심해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며 “동서 횡단철도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중부소방서 행복 119 봉사단

대구 중부소방서 남산 119안전센터 행복 119 봉사단들이 18일 오후 남산동 소재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및 생필품 지원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중부서, 대보사우나 화재 당시 이용객 탈출도운 시민에 용감한 시민상

대구 중부경찰서가 지난 15일 중구 대보사우나 화재 당시 이용객들의 탈출을 도운 이재만(66)씨에게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지난달 19일 화재 당시 사우나에 있던 이씨는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이 난 것을 알리고 탈출시키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