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혁신 바우처는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기업이다.선정기업에게는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전체 바우처 금액의 최대 5천만 원까지를 차등 지원한다.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공고문 확인과 사업참가 신청은 혁신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로 하면 된다.권홍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혁신 바우처 사업을 도입해 대구지역 중소벤처기업 114개사의 제조 혁신을 적극 지원했다”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땅투기 의혹으로 민낯 드러낸 LH…지역 중소업체 구조적 문제 에견한 지난해 청와대 청원 재조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 투기 의혹으로 조직 내 만연한 모럴해저드 민낯을 드러내면서 과거 지역 중소업체의 청와대 청원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해당 업체는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LH 조직 기능 축소와 고착화된 프로세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타성을 지적하며 최근 투기 의혹 이후 불거진 LH의 구조적 문제를 ‘예견’했다.지역 건설IT기업 군월드는 지난해 9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LH가 버려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청원서를 게시했다.군월드는 해당 글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합쳐지면서 거대 조직이 된 LH의 기능 축소를 요구했다.실제로 LH는 토지와 주택 정보를 모두 다루게 되면서 내부 정보를 활용한 토지거래와 지능화된 보상 수법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기능 개편과 더불어 조직 해체 목소리까지 등장한 이유다.군월드는 또 해당글에서 LH의 고착화된 프로세스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타성을 사과하고 탈바꿈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LH 감사실로부터 확보한 ‘LH 임직원 출장비 부정수급 자체조사(조사기간 2020년 3~5월)’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출장비 부정수급자가 2천898명에 달한다. 전체 임직원 수가 9천449명(지난해 4분기 기준)임을 감안하면 3명 중 한명꼴로 부정수급을 실행한 셈이다.근속 연수 5년차 미만 직원도 1천335명(46.1%)에 달해 저연차때부터 도덕적 해이와 비리에 관용적이지 않냐는 지적이 나온다.땅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난 후에도 LH 직원임을 인증한 이용자들이 ‘한두 달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힌다’ ‘난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 빨면서 다니련다’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쓴다’ ‘아니꼬우면 이직해라’ 등 조롱성 글을 올리며 내부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여기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간부가 지난해 국민임대주택아파트 대표에게 학력비하와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최근 감봉1개월 징계를 내린 것과 같이 처벌에 관대한 LH의 기업문화 역시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군월드의 경우 유사 사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자신들과의 회의석상에서 LH직원이 물병을 던지는 폭행에 대해 감사를 요청한 민원을 ‘직원 개인의 일’로 치부하는 등 제식구 감싸기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한편 군월드는 지난 2018년 입주자 모집을 끝내고 착공을 앞둔 주택사업지를 LH가 공공주택지구에 포함하면서 3년 간 착공을 못해 분양대금 입금지연, 자금유동성, 금융비융 증가와 기업이미지 실추와 같은 손실을 떠안은 상태다.이 과정에서 군월드는 당초 조성원가로 보상하겠다는 LH가 약속을 뒤집어 감정가 보상으로 통보하는가 하면 이와 관련한 언론보도 후 일방적 협상거부로 협의를 지연시키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오는 19일까지 중국 등 6개국 통합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 벤처기업을 모집한다.해외 기술 교류 사업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을 원하는 해외 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상담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된다. 중국과 일본, 신북방(러시아, 카자흐스탄), 신남방(말레이시아, 인도) 국가가 대상이다.모집 규모는 국가별로 최대 10사까지 모집하며 기업은 동시에 2개 국가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업에게는 계약서 법률 검토, 후속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연내 2회, 회당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참가신청은 해외기술교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중진공 대구본부, 중소벤처기업 구조개선 정책자금 250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벤처기업에게 구조개선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250억 원을 지원한다.올해 자금 규모를 250억 원으로 확대해 모두 50개사 내외의 위기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와 협력은행이 중소벤처기업에 구조개선계획 수립비용과 신규대출, 대출금 만기연장 등을 지원해 자체적으로 경영정상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선제적 자율구조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적기에 신속한 유동성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델”이라며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구조 개선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중소벤처기업 10곳 중 5곳,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 공감하지만 준비계획 없어

중소벤처기업 10곳 중 8곳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절반 이상이 준비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중소벤처기업 319개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대응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6%는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8%, 보통이다는 15.7%였다.하지만 준비가 됐거나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15.1%에 그쳤다.56.1%는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준비 계획이 없고 28.8%는 준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특히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화공과 금속의 경우 준비가 됐거나 준비 중이라는 응답이 11.7%와 9.5%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는 ‘저탄소·친환경 기술·제품 사업화(43.1%)’를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저탄소·친환경 공정개선과 설비 도입(29.4%)’, ‘대체·유망분야로의 사업전환(15.7%)’ 등 순이었다.저탄소 전환 시 ‘공정개선·설비 도입 비용부담(44.3%)’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시설 도입 시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 방안으로는 ‘융자와 보조금을 결합한 방식(45.6%)’을 가장 선호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권홍철 대구지역본부장은 “정책자금, 기술, 판로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 지원해 대구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경영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경중기청,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참여 창업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17일까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참여할 창업기업 40곳을 모집한다.‘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교육기관이었던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외에 구글 클라우드가 신규로 사업에 참여해 기술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업력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신설 이후 6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84억 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고 59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경북 중소 제조업체 “1월보다 2월이 더 어렵다”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2월 경기가 1월보다 나빠질 거란 전망이 나왔다.경북도경제진흥원이 지난달 22~27일 지역 중소 제조업체 337곳을 대상으로 ‘2월 제조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GMI가 82.2로 나왔다.GMI는 경북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용어로 기준치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고 100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업종별로는 석유화학 98.5, 비금속소재 93.8, 목재종이출판 89.3, 섬유의복 88.5, 음식료 88, 철강 87.5, 기계 86, 석유화학 82.1, 운송장비 81.3, 전기전자 78로 조사됐다. 전기전자 업종에서 GMI가 더 낮은 건 최근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경영실적은 수출액 86.5, 내수판매 85.0, 매출액 84.3, 경상이익 82.3, 자금사정 77.7, 경영활동은 제품재고 99.3, 인력사정 88.7로 상당수 업체가 ‘경기실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경기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인건비 상승(20.12%)를 가장 많이 꼽혔고 자금부족(14.79%), 불확실한 경제상황(14.79%), 원자재 가격상승(13.72%), 내수부진(12.5%), 인력 확보(12.5%), 수출 부진(5.03%), 제품단가 하락(3.05%), 업체간 과당 경쟁(3.05%) 등이 뒤를 이었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인건비 상승과 경영실적 악화 등의 악순환으로 인해 기업경영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지원사업의 확대와 고도화로 중소기업이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촉진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9일까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해외지사화사업’은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신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중진공, 코트라, OKTA(세계한인무역협회)가 수행한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함께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기술제휴, 법인설립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해외 현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35개 국가에서 122개 사가 활동 중이다.사업 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할 수 있으며 기간은 1월27일~2월 9일이다.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문 대통령, 3개 부처 개각...외교 정의용-문체 황희-중소벤처 권칠승

영천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됐다.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권 의원을 비롯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의원 등 3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권 후보자는 경북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했지만 노조활동을 계기로 회사를 나왔다.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거기획단 합류로 정계에 입문했다.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경기도 도의원을 지냈고 경기 화성병에서 20,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당내에서는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 의원으로 꼽힌다.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할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 대통령, 민정비서관이었던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호흡을 맞췄다.국회에서는 친문 의원들이 주축이 된 ‘부엉이 모임’에 참여했고, 지금은 친문 싱크탱크인 ‘민주주의4.0’ 멤버로 활동 중이다.권 후보자는 이날 인사발표 직후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4년여를 이끌었던 강경화 장관은 정 보좌관에게 바통을 넘기게 됐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맞춤형 인사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이 초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정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수평 이동시킨 것은 그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 주목해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를 염두에 뒀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황 후보자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홍보위원장, 국회 국방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정책기획력과 소통 역량을 발휘해 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지원 승격 5년차 한국예탁원 대구지원,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속도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대구지원은 올해 지원승격 5년 차를 맞아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체계를 3단계로 체계화해 대구·경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우선 크라우드펀딩(온라인소액투자) 붐을 조성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IR(투자유치설명회) 역량 강화를 위한 ‘2021 DGU IR Contest’를 연다.대구지원은 대상 기업을 대구·경북 전체 대학교 및 연구·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소속 스타트업으로 확대하고 기업 포상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콘테스트가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초·중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서는 ‘크라우드펀딩 지원’과 스타트업 성장지원 종합 프로그램인 ‘제2기 K-Camp 대구’도 운영한다.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해 올해 상반기에 유망 스타트업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이 다음 해 연말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실제 진행한 경우 펀딩 중개플랫폼 등록 소요비용(600만 원〜8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이와함께 대구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인사를 비롯해 노무, 법무, 회계, 세무 등을 무료 교육하는 ‘경영지원부문 교육’과 ‘주식사무 컨설팅’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2017년 지원으로 승격한 후 대구지원은 그동안 중소벤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구·경북 소재 39개 기업을 선발하고 이 가운데 14개 기업에 총 45억5천만 원 투자유치를 지원했다.1개 기업은 한국거래소 KSM 시장 등록, 18개 기업에는 IR 역량 강화 포상지원, 8개 기업은 5억5천만 원 크라우드펀딩 성공, 3개 기업은 벤처투자 10억 원 유치, 3개 기업이 30억 원의 투자유치를 최종 마무리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했다.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황창국 지원장은 “올해 대구·경북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중진공 대구본부, 중소벤처기업 대상 특허담보대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본부)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담보대출을 지원한다.지원 기업들은 특허권을 담보로 최대 30억 원까지 정책 자금을 받아볼 수 있다.중진공 대구본부의 특허담보대출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경제적 기술 가치로 환산해 대출에 필요한 담보로 활용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특히 중진공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가치 평가 모형을 통해 평가 소요 기간이 짧고 별도의 평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또 특허권에 질권을 설정해 융자하기 때문에 특허의 소유권을 양도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단 전용실시권 설정이 없는 특허로 매출이 발생하거나 대출기간 이상의 잔여 기술 수명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자금 신청 및 접수는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경중기청, 온라인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 진행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1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설명회는 수·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모두 15회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지역 중소기업 지원 기관들의 분야별 지원 사업 설명(창업 및 벤처, 수출, 판로, 인력, 정책 자금 등 7개 분야) 및 질의 응답 방식으로 운영된다.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유튜브에 접속 후 ‘애로타파’를 검색하면 된다.설명회 자료는 매주 월요일 대경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코스피 3,000 축포에도 중소제조업 중심 대구경북 상장사 '힘못써'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리며 신고가 경신 종목이 속출하고 있지만 중소제조업 중심의 대구·경북 상장사들은 지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지수 상승의 패러다임이 반도체, 전지, 친환경자동차 등으로 재편되면서 관련 산업 비중이 낮은 지역에서는 코스피 상승에 편승하기 어려운 이유로 보인다.코스피는 7일 전날보다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장중 3,000을 돌파하긴 했지만 종가 기준 3,000을 넘긴 것은 사상 처음이다.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 올렸다. 미국의 경기 부양책 확대 가능성에 철강이나 실적 호전 기대가 높은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향토기업인 대구백화점은 지난해 특정인과 특정지점에서 집중 매수가 이뤄지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다시 급락한 상황이다.대백 주가는 지난해 11월25일 1만2천450원으로 52주 신고가 이후 하락세를 형성하며 7일 8천98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백은 작년 3월 23일 3천995원까지 주가가 내린 뒤 8개월 만에 3배 가까이 급등했으나 12월부터 가파른 하락세다.지난해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과 입주 등 부동산 경기 호황을 맞은 화성산업 주가는 최근 3개월 간 1만1천 원에서 1만2천 원 사이를 오가며 코스피 신기록 행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서한 역시 작년 3분기 순이익 100억 원을 넘기며 건실한 경영을 이어갔으나 코스피 상승률에는 주가가 미치지 못했다. 1천50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이다.지난해 하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한국가스공사도 3월19일 1만6천450원으로 바닥을 친 뒤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18일 7천880원으로 52주 신고가 후 다소 하락하며 이날 7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지난해 11월 상장한 교촌F&B 역시 상장 직후 3만 원대 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하며 7일 종가 기준 1만9천350원을 형성했다.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 관계자는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종목이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삼성SDI와 같은 우량 블루칩에 집중되다보니 지역 중소규모 제조업이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낮아 지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다만 대구·경북 상장사 중 시총 규모가 큰 포스코와 자동차부품업체 에스엘이나 명신산업 등이 코스피 상승 랠리에 편승했다.철강 업종 재조명으로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1천 원(3.93%) 오른 29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29만5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지역 대표 자동차부품업체 에스엘은 자사 부품의 제네시스 G90 장착 등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2일 1만7천250원으로 52주 신고가 속 주목받고 있으며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진 명신산업도 작년 12월 1만3천 원대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7일 4만4천 원으로 규모를 키웠다.대성홀딩스도 2만7천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2만8천800원까지 올라 역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경중기청, 2020년 하반기 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35개사 지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지난해 하반기 대구·경북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35개사를 지정했다.지역별 지정된 기업은 대구 16개사와 경북 19개사다.이번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은 종합 평가를 거쳐 대구경북 수출지원협회의의 심의·의결을 통해 이뤄졌다.대구경북 수출지원협의회는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을 위원장으로 대구시, 경북도,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14개 수출지원기관장을 위원으로 하는 협의회다.해당 기업들은 향후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 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을 받는다.수출유망중소기업은 연 2회 신청 가능하며 이번 미선정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4~5월) 재신청할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