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고, 자율동아리 ‘슬기로운 지구생활’…환경신문 발간

매천고등학교(교장 우병영) 자율동아리 ‘슬기로운 지구생활’ 부원들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15명의 학생들은 환경문제를 주제로 두 달 동안 기사를 작성해 환경신문을 발간했다.발간 전 부원들은 신문을 종이가방으로 변신시켜 한 번 보고 난 뒤 버려지는 신문이 아니라 종이가방으로 재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를위해 용지를 크라프트지로 사용해 쉽게 종이가방으로 변형될 수 있도록 했으며 신문에 접는 모양대로 점선을 넣고 접는 순서에 따라 번호를 넣었다.동아리 부원들은 지난 10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신문을 배부하고, 게시판을 통해 종이가방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신문을 읽고 난 뒤 종이가방으로 재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종이가방은 학교 인근 편의점에 기부했다.동아리 활동을 지도한 전혜경 교사는 “코로나 팬데믹사태나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기상재해로 환경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는 요즈음 학생들이 슬기로운 지구인으로 살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방법과 의미를 깨달은 활동이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중)학교-기초자치단체-교육청 연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대구 서구 미래 인재육성 강화에 촛점대구 서구 지역 지도가 변화된다. 활발한 재건축과 재개발 바람을 타고서다. 지역 개발에 대비해 서구청은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을 쓰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함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다.실제 서구청은 학생맞춤형 진로개발을 위한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과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 등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또 명문학군 육성 및 방과후 특성화 지원사업인 서구인재육성재단 운영과 저소득층 학생의 예능 및 기술학원 수강료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교육바우처 사업 등은 교육격차 완화 및 인재육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지원 사업이다.특히 교육기반 구축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서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한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대구미래교육지구 서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추진 및 발전방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서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함께하는 멘토링 스쿨’, ‘책과 함께 문학로드’, ‘리빙랩 프로젝트’, ‘날뫼골 영어학당’ 등 4개의 세부사업으로 운영되며 전문가 및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강사가 진행한다.‘함께하는 멘토링 스쿨’은 초·중학교 3개 학교와 아동센터 1개소에서 강사 멘토와 학생 멘티를 지정해 진로진학 및 학습코칭을 진행한다.‘책과 함께 문학로드’는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말 돌봄사업으로 대구출신 문학가의 작품인 ‘운수 좋은 날’, ‘마당 깊은 집 ’등의 책을 통한 낭독기법 수업과 현장 체험으로 구성됐다.‘리빙랩 프로젝트’는 초·중학생인 청소년의 시각에서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결과물로 도출한다. 대구시립 청소년 문화의 집 ‘꼼지락발전소’에서 총 8차에 걸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날뫼골 영어학당’은 다문화 이주민을 마을강사로 활용해 생활영어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준별 4그룹으로 나눠 주4회 야간돌봄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커뮤니티 공간인 ‘원고개사랑방’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된다.◆대구 북구 ‘내 Mom처럼’ 돌봄사업 운영다양한 문화시설과 교육문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북구지역(구청장 배광식)은 도심취약지에 대한 재개발 및 주거 환경개선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북구는 맞벌이 부부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돌봄서비스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북구청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내 Mom처럼’ 돌봄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가정 등 지역 내 ‘나 홀로 아이들’을 위한 공공돌봄서비스 사업이다.지난 6월부터는 독서지도와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타로 등 4개 과정을 개설해 39명의 마을강사를 배출했다. 이들 강사들은 ‘내 Mom처럼’ 돌봄사업에 배치돼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재능나눔을 하게 되며 11월께에는 마을강사 심화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돌봄 사업은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마을학교를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전문특화과정인 ‘체육(수영)’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체육(수영)활동 프로그램은 전신 운동을 통한 신체능력 향상 등 체력증진과 생존수영 교육을 통한 생활 안전교육을 병행한다.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은 북구청소년상담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 및 개인상담 등 심리상태 검사와 청소년들의 정서 개발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성,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아이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개발, 또래 학생들과의 사회성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캘리그라피’, ‘보드게임’, ‘책이랑 놀자’ 등은 부모를 대신해 ‘숙제 및 기초학습 지도’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서구청은 사업 운영을 위해 마을학교(청소년회관 등), 서부교육지원청, 학교가 참여하는 교육거버넌스 구성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개최 등으로 권역별로 도서관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마을학교를 추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 ‘본 궤도’

구미시가 4일 ‘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사업’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홍경구(48) 교수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로 위촉했다.홍 교수는 서울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 성남시 총괄건축가, 판교 창조경제밸리 총괄계획가 등을 거치며 도시재생과 건축·도시계획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으로 홍 교수는 ‘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사업 착수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조정·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구미시는 지난해 12월 공단동 249번지 일원이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자 구미1산단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을 혁신지구사업을 중심으로 통합·연계하는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날 총괄계획가 위촉은 구미1산단의 개발 체계를 새롭게 정립할 출발점이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장세용 구미시장의 최우선 공약인 ‘구미형 도시재생’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위촉식이 끝난 뒤 홍 교수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첫 회의를 가졌다. 혁신지구 핵심사업 추진 일정과 현황을 논의하고 분야별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서다.이 자리에서 LH는 자문이나 컨설팅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 사업에 참여키로 했고 구미시도 혁신지구TF팀을 설치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이르면 이달 말 혁신지구사업 계획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 계획이다.장세용 시장은 “구미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1산단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다시 한번 1산단의 르네상스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이번 혁신지구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미래교육지구…학교-지자체-교육청 연계(상)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을 빚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이 점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대구시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공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형 교육의 접목으로 교육체제 변화를 의미한다.올 2월 대구 8개 구·군 중 남·북·달서·서·수성·동구 등 6개 구를 비롯해 달성군의 논공지구 학교군(북동초·논공초·남동초·북동중·논공중)이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선정됐다.각 지구에서는 학교의 교육비전이나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일정 시간 이상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키우는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저녁 돌봄, 우리 고장을 바르게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마을교육과정, 평생학습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운영 마을 강사 양성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대구미래교육지구에 대해 연재한다.◆대구 남구 ‘미래형 교육도시’로 도약미래형 교육도시를 준비 중인 남구(구청장 조재구)의 ‘꿈 자람 교육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남구는 대구의 대표적 주거 지역이자 대구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던 곳이다.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이 활발해지며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이 구정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고 이에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던 남구의 의지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 방향이 일맥상통해 남구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미래교육지구가 탄생했다.‘꿈 자람 교육네트워크 사업’은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반영했다. ‘꿈 자람 마을학교’ 운영과 이를 위한 ‘미래마을강사 양성’사업, 선택사업인 ‘슬기로운 남구생활 지역화 교재’ 개발과 ‘I will be 꿈 디자인’ 등으로 운영된다.‘꿈 자람 마을학교 운영’ 사업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 이후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나 홀로 아동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무료 틈새(저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역의 유휴공간에 ‘꿈 자람 마을학교’를 조성해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고 남구청의 인건비 및 기자재 지원과 교육청의 운영비 지원을 통한 온종일 마을 돌봄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미래마을강사’는 ‘꿈 자람 마을학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학교, 놀이학교, 소통학교 등 요일별로 구성된 6개의 특색 있는 테마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구 청소년의 애향심과 자긍심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화 부교재 및 관련 프로젝트 학습안도 개발된다.현직 교사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 중인 지역화 교재 ‘남구마을교육과정(슬기로운 남구생활)’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남구의 자연·인문 환경 체험, 남구 기념품 제작 등 교실수업과 현장체험학습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I will be 꿈 디자인’ 사업은 진로체험학습, 직업현장투어, 멘토링 캠프 등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미래 설계를 돕는다. 지난달 14일 심인중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지역 모든 중학교(7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종사자 및 입시 전문성을 갖춘 멘토와의 만남이 가능한 멘토링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꿈 자람 교육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해 수준 높은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며 “현재 재개발 및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고려,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제공받아 마을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 달서구 ‘희망학습마을’ 교육돌봄 운영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평생학습과 연계해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선순환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05년부터 평생학습도시를 운영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지역 교육자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주민에 의한, 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으로 개인의 삶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에 대한 돌봄 수요와 최근의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은 온종일 돌봄 지원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이에 대한 달서구의 인식과 문제의식은 지역 내 학생들의 돌봄을 각 가정의 사정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평생학습도시로써 키워 온 지난 10여 년 간의 역량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집중해 마을 어른들이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서두르고 있다. ‘마을에서 배우고, 놀고 성장하는 마을아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달서 마을학교’가 그것이다.달서 마을학교는 달서구 내 희망학습마을과 연계해 학교 밀집 지역인 성당동, 진천동, 월성동, 신당동 등 10개 마을을 선정,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마을학교는 희망학습마을의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마을 주민을 다양한 영역의 ‘미래마을강사’로 양성하고 직접 운영 주체가 돼 작은 도서관,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등의 공간에서 방과 후 마을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한다.또 드론, 로봇, 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 인권에 대한 교육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공통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마을별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요리, 미술심리 치료, 악기 수업 등 학생의 소질 계발이 가능한 알찬 방과 후 시간 활용과 더불어 즐겁게 부모님을 기다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문을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NIE(Newspaper In Education)교육과 하브루타 수업 등 학생의 인지 능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구성했다.이 외에도 발명융합사이언스와 어린이 CEO교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발명미술, 클래식 악기수업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 돌봄을 추진한다. 돌봄이 필요한 달서구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속 학교 만들기에 달서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지역의 평생학습과 연계한 달서 마을학교 운영으로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마을에서 놀고, 배우고, 꿈을 키운 달서구의 아이들이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 갈 건실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구미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통과

구미시는 최근 도시계획 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합운동장 인근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로 간 터널을 개설하고 공원설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조건이 붙었다.이는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으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별 개발수요를 집단화하고 기반시설을 충분히 설치해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남병국 구미시 도시계획과장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검토해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동부도서관, 기후변화과학 공모작 전시회 개최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은 다음달 9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2020년 기후변화과학 공모전은 2015년 12월12일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목표로 한 향후 10년간 지구 평균 기온의 1.5℃이내 제한 상승과 그 과학적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기상청에서 주최했다.이번 공모전은 2020 기후변화 캠페인과 연계해 스토리· 미디어·디자인 3가지 분야에서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를 주제와 관련된 작품을 공모했다.대상은 김용진씨의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이 1.5℃이상 오르면 해수면이 상승하고 결국 해안 저지대 범람과 국토손실, 인류 재앙을 넘어 2100년에는 지구(地球)가 아닌 수구(水球)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이다. 이 외에도 기후 변화와 관련한 스토리, 미디어, 디자인 등 분야별 4점씩 총 수상작 12점을 함께 선보인다.전시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231-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노경자 관장은 “지구 평균온도 1~2℃의 차이가 삶의 터전인 지구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온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환경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구온난화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서구청, 2020년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추진협의회 개최

대구 서구청이 지난 21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미래교육지구 시범 운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서구청은 이달부터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학교와 마을간 참여·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지역 특화 및 문화・예술 접목형 미래마을교육과정을 진행한다.사업 내용은 △멘토링 스쿨 △책과 함께 문학로드 △리빙랩 프로그램 △날뫼골 영어학당 등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으로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지역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 추진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염색산단 재생사업, 재생사업지구계획 승인으로 본격 추진

노후화된 대구 염색산업단지를 재생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20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5년 정부 노후 산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년 재생계획 승인, 올해 2월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5월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모두 마쳤다.이번 재생사업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3곳 설치 △서대구고속철도 역사 개통 등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교통 여건 개선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가로등 설치 등이다.또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복합건물·지식산업센터 건립 시 입주대상 업종 및 허용시설 완화 △융·복합 개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복합용지 도입 △사업촉진을 위해 복합용지 용도지역 상향(일반공업→준공업지역)과 용적률 완화기준(최대 120%) 적용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대구시는 하반기부터 국토교통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하고 기반시설 편입토지 보상을 시행하는 등 내년 12월까지 기반 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재생사업을 통해 입주업체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겠다”며 “민간자력복합개발을 유도해 친환경 산업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주 휴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조건부 가결’

경북도는 최근 열린 제6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주 휴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4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영주 휴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휴천동 일원 미개발지 3만2천672㎡(416가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도시계획위는 이번 심의에서 개발구역 주변 6m 도로를 10m로 확장해 연결하고 공원, 주차장 등 주민 이용률 제고 방안을 검토, 반영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다.도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 노후 주택이 밀집한 구 시가지와 아파트 밀집지역 사이에 새로운 주거단지 확충 및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 시설 정비로 정주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청도박물관과 한국코미디타운 주변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와 문화시설 등을 추가 조성하기 위한 ‘청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은 원안 가결됐다.도는 문화소리마당 조성 사업 추진의 탄력을 기대했다.봉화 석포리 오미산 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봉화 개발행위(풍력발전단지) 허가’ 건도 원안 가결됐다.농업진흥지역과 보전산지에서 해제된 지역에 용도지역(223만7천㎡)을 주변 토지이용 현실에 맞게 변경하는 ‘문경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은 일부지역에 대해 조정 변경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됐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그동안 농업진흥지역과 보전산지로 묶인 지역이 해제된 만큼 주민 불편과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합당한 용도지역 변경을 지속 추진했다”면서 “신규 도시개발사업 또한 장래 주거수요와 기반시설 확충 등을 면밀히 고려해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올 상반기 착공예정 수성의료지구 롯데쇼핑타운대구 ‘첫삽’ 못 떴다.

착공만을 기다려 온 수성의료지구 내 ‘롯데쇼핑타운대구’ 조성사업이 연기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쇼핑몰 분야가 위축된 게 가장 큰 이유다.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롯데그룹 강희태 부회장이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직을 겸하게 되면서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오프라인 쇼핑몰 분야를 재정비한다고 알려졌다.여기에 주요 사업 방향 조정에 따른 조직개편이 맞물리면서 조성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게 관련 업계의 공통된 견해다.문제는 오프라인 쇼핑몰이 핵심인 롯데쇼핑타운대구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경우 규모가 축소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이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이런 ‘조짐’은 이미 드러난 바 있다.지난해 6월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 롯데자산개발이 롯데쇼핑타운대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당시에도 총사업비 약 5천억 원 중 500억 원가량을 줄인 바 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산업의 매출이 줄면서 낮은 사업성을 이유로 또다시 수백억 원을 감축할 것이라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 여기에다 여태까지는 대구 출신의 이광영 대표가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로서 업무를 추진해 왔으나 서울 출신 강 부회장이 그 자리를 이어 맡으면서 대구 사업은 뒷전으로 밀릴 것이라는 예측도 힘을 얻고 있다. 결국 롯데쇼핑타운대구는 올 상반기 착공은커녕 올해 안으로 추진된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는 상황이 됐다. 다만 이달 초 열릴 예정인 롯데 이사회에서 롯데쇼핑타운대구 조성이 기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할 뿐이다. 수성의료지구 사업을 맡고 있는 대경경자청도 롯데쇼핑타운대구 조성사업이 늦어지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지난 6월 롯데쇼핑타운대구 건축에 대한 심의를 통과하는 등 절차적인 부문은 모두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대경경자청 관계자는 “빠른 착공을 독려하기 위해 롯데측과 수차례 접촉 의사를 내비쳤으나 ‘대구로 직접 내려갈테니 그때 대화하자’는 말만 되풀이 할 뿐 만남은 번번히 무산됐다”며 “롯데와의 꾸준한 소통을 추진해 빠른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7월1일 개장

국내 최초로 삼국유사(국보 제306호)를 주제로 한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 교육·문화·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가 될 종합테마파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 전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개장한다.의흥면 이지리 일원 72만2천여㎡ 부지에 들어선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삼국유사 속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 및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특히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서의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구현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2014년 4월 국토교통부는 낙동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군위군 가온누리 사업지구를 지정했다.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란 지정문화자원, 역사자원, 자연자원 등 녹색성장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지역을 말한다.군위군은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관광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가온누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를 집대성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 문화콘텐츠와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삼국유사 테마파크, 국민 속으로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일원(현 일원테마로 100) 72만2천여㎡ 부지에 사업비 1천200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다음달 1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 설화 속 이야기를 구현한 조형물,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학교 및 숲 속 학교(교육·체험공간), 해룡슬라이드(사계절썰매장), 해룡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테마파크 내에는 삼국유사 속 다양한 설화를 구현해 놓은 조형물이 곳곳에 위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조형물로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등이 있다.또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탄생설화를 표현한 알게이트를 비롯해 벽화(건국이야기길·영웅탄생길), 잔디광장(한울마당), 미로(혜통미로), 야외공연장(가온광장·누리광장)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이다.보각국사 일연대선사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클영상관, 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관, 삼국유사 속 여러 교육적인 이야기들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설화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야기학교와 숲 속 학교’는 삼국유사와 관련 세미나, 강연, 교육 등을 실시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관람객 중심 테마파크야외 놀이시설인 ‘해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사계절 썰매장)를 조성했다. 특히 해룡슬라이드는 긴 코스(175m)와 일반 코스(91m) 등 두 구간 운영으로 관람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이와 함께 용담지, 아침향기원 등 산책코스도 마련했다. 용담지 중심에는 팔각정을 설치, 관람객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체류형 관광지의 필수 조건인 숙박시설도 20곳 보유하고 있다.영웅탄생을 연상시키는 알 모양의 돔 하우스형 숙박시설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영웅들과 나라 이름을 붙여 이용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32㎡(10평형) 10동과 44㎡(14평형) 10동으로 이루어진 역사돔은 다양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종합안내소 운영을 통해 관람객 만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은 안내소에서 테마파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단체 관람객은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 각종 분실물, 미아 발생 등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종합안내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의무실과 수유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펼친다. 이 밖에 식사할 수 있는 풍류정, 각종 상점 등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행사를 생략하기로 했다. 대신 개장일인 다음달 1일부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테마파크 내 곳곳에서 진행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당초 다음달 1일 내외빈을 초청한 개장 행사, 4∼5일 이틀간 개장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사정을 감안,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양하기로 했다.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영만 이사장 인터뷰군위문화관광재단 김영만 이사장은 “군위군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며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의 결과물이다”고 설명했다.그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통해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의 문화콘텐츠 및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했다.또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김영만 이사장은 “전 국민의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더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국제로타리 3700지구 회기 마무리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지난 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만현 총재와 박병수 차기총재 등 지구 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0년 지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사태의 방역수칙에 따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지구 임원 300여 명만 모여 작은 지구대회로 진행했다.이달 30일 임기를 끝내는 조 총재는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테마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여정을 함께 해왔다”며 “임기 중에 발생한 유래가 없던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신생 클럽 2개와 지역사회 봉사단 2개를 새로 창립하고 회원도 3천260명까지 늘여 기존보다 10%의 증가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날 아낀 비용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구시에 나드리콜(장애인 콜택시) 1대를 기증했다.국제로타리 3662지구(제주지역)총재가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 기부한 1천만 원을 대구지역 코로나 거점병원으로 일해 온 동산병원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올들어 코로나19로 모든 공식행사를 중단하고 행사비용 등을 아껴 기부금 1억1천만 원을 조성, 대구시와 청도군에 지원했다.조 총재는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로타리까지 기부를 조성해 지역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면서 국제로타리의 위상과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신암재정비 촉지지구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다음달 분양

대구시 동구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 첫 번째 사업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1천122세대가 다음달 중 분양한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1천12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701세대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1㎡ 10세대 △59㎡ 193세대 △76㎡ 293세대 △84㎡A 204세대 △112㎡ 1세대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과 700m 거리의 역세권 입지다. KTX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대구국제공항 등의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북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동대구 IC, 팔공산 IC, 북대구 IC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까지 편리하다. 재정비 촉진지구내 동부초가 위치하며 단지와 초등학교 사이에 신암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복현중, 경진중, 영진고, 성광고와 가깝고 경북대, 동부도서관, 여성문화회관 등의 교육인프라도 좋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전통시장인 평화시장, 동서시장, 이마트 만촌점이 가깝고, 파티마병원과 동구청 등도 도보거리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6개월 후부터 전매가 자유롭다. 동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동구 동북로 320 일대에 준비 중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