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영천시가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1천520명에게 8억5천 여만 원의 영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14일 영천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중 활동비 30%를 상품권으로 지급받는 것에 동의하면 매달 기존 활동비의 20%가량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영천사랑상품권 지급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참여자의 소비여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4개월(7~10월)간 진행된다.상품권은 매달 초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2개 수행기관의 정해진 장소에서 배부한다.영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2천400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의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도 살리는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 달성장학재단, 장학생들에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대구 달성장학재단은 지난 2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예체능 특기생 57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103명, 특별장학생 10명 등 장학생 172명에게 장학금 3억여 원을 지급했다.장학금은 분야별로는 예체능 특기생(초·중·고) 각 50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록금 상당, 수능 우수 특별장학생 각 500만 원, 다자녀 특별장학생 각 300만 원을 지급했다.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달성장학재단 임원, 장학금 기탁자, 특별장학생 및 가족 등 총 3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김문오 달성군수(이사장)는 “장학금이 꿈을 키우고, 달성의 꿈의 키우고, 나아가 국가의 동량을 기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달성군 장학기금은 읍·면 장학회를 포함해 508억 원을 조성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군위군, 전 군민에 코로나19 피해지원금 10만원 지급

군위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의 피해수습 지원금을 지급한다.군위군은 이를 위해 피해수습지원금 23억5천500만 원을 확보했다.피해수습지원금을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가계 지원 효과 및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 등 군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 지원 등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지원금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지난 5월24일까지 군위군에 주소를 둔 전 군민이다. 1차 접수는 오는 8일까지다. 거주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가구주, 배우자 또는 만 19세 이상 세대원이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다만 만 19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등이 신청해야 한다.또 1차 접수 시기에 신청하지 못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또는 장애인 등은 오는 13∼17일 닷새간 2차 접수 및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방문 접수를 시행할 계획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급된 상품권은 위축된 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에 사용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정희용 의원, 새마을운동조직 회원에게 업무수당 지급 근거 마련 법안발의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윈(고령·성주·칠곡)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운동조직 회원에게 업무수당 등 지급 마련을 위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새마을운동조직 운영 지원을 위한 출연금과 보조금 지급규정을 두고 있다.하지만 회원단체의 장이나 회원에 대한 활동수당 지급에 관한 근거가 없어 활동에 제약이 뒤따랐다.또 일부 지방자치단체만 조례를 제정해 새마을운동조직회원단체장에게 회의 참석수당 등을 지급해 오고 있지만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이에 정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비롯 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장과 회원들에게 각종 수당 지급을 위해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정희용 의원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조직의 회원들에게 업무 수당과 각종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성실납세자에게 칠곡사랑상품권 지급

칠곡군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1만3천114명 중 전자 추첨을 통해 뽑힌 250명에게 칠곡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매년 1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다.칠곡군은 체납자와의 차별화를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자의 자긍심과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칠곡사랑상품권 5만 원을 제공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안동시, 관광객 인센티브 전국 최고 수준 지급

안동시가 관광거점 도시 선정에 따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붐업을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내일러 유치 인센티브’ 두 종류로 나뉜다. 지역 숙박, 유료 관광지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 기준에 맞는 지원금을 여행사 등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체험형과 숙박형,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나눠 지원한다.우선 지원 기준 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고, 1인당 5천~4만 원을 지원하던 것을 최대 100%까지 상향해 1만~5만 원까지 지원한다.또 경영이 어려운 지역 여행사를 위해 올해 체류형 관광객 300명을 초과한 지역 여행사에는 지원 금액의 2배를 추가 지원한다.이와 함께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안동지역 문화시설에서 공연 관람 및 전통문화 체험 시 1인당 5천 원을 추가 지급하는 항목도 신설했다.내일러 인센티브는 만 34세 이하 내일로 자유여행패스권 발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안동을 방문하는 내일러에게 지원하던 1인당 2만 원의 숙박비를 100% 확대해 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의 파격적인 지원 조건 완화와 지원금 상향 조정을 통해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관광 붐업을 통해 단체 관광객과 내일러들의 방문이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지원기준 및 신청양식은 안동시 홈페이지(www.and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김혜정 부의장 코로나19대응 행정과정의 문제점 질타 !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기획행정위원회, 북구)은 16일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코로나19대응에서 나타난 행정과정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이 날 시정질문에서 “대구시는 지난 3월15일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금은 더 이상의 확산이 없는 진정 상태로 돌입했지만 아직도 안심할 상태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긴급생계자금 지급방법으로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의 지급비율과 지급액에 대해 따져 물었다이에 대해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답변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 긴급생계자금 신청 건수는 총 76만 9천604건이 접수됐고 이 중 지급 세대 수는 43만7천213세대, 지급 금액은 2천767억 4천600만 원이 지급, 긴급생계자금은 세대원 수 별로 50만 원에서 90만 원을 차등 지급했다”면서 “50만 원까지는 선불카드로, 50만원 초과 지급분에 대해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선불카드 지급액은 2천186억 1천100만 원(79%), 온누리상품권 지급액은 581억 3천900만 원(21%)”이라고 설명했다.김 부의장은 이어 코로나19와 관련, 긴급생계자금 환수와 관련한 행정과정의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경제부시장은 답변을 통해서“사전검증 결과 총 접수 건수 중 약 33만건을 걸러내고 지급하였으며, 검증과정 중 잘못 지급된 사례가 총 541건이고 금액은 3억 5천800만 원으로 이 중 약 60%인 307건 2억 700만 원을 환수 완료했고 234건 1억 5천100만원을 환수 중에 있다”면서 “잘못 지급된 주요 사례는 건강보험료 오독 105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 데이터 누락 111건”이라고 답했다.그러면서 “대구시는 5월 중순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지급을 완료했고 지급 이후 각 기관의 정보와 대조한 결과, 1차적으로 74명의 대구시 공무원을 포함해 공무원 1천810명, 사립학교 교직원 1천577명, 군인 297명, 공공기관 임직원 244명 등 총 3천900여명, 약 25억원을 확인, 환수절차 중에 있는 상황이며, 불응 시에는 해당기관에 부당수령 사실을 통보하는 등 반드시 환수조치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또 이날 시정질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많이 발생하여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피해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했다”면서 신천지 교회에 대한 구상권 청구이유와 법적책임에 대한 질문을 날카롭게 이어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구미5단지 조성 업체 공사비 106억 원 조기 지급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업비를 선지급한 것은 물론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한수원 구미사업단은 최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업체에 공사비 106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다. 특히 임대단지 입주기업 51개 사의 임대료 납부도 미뤘다.또 500만 원의 사무용품비를 선 결제하고, 구내식당에서 주 1회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등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지난 3일에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멜론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와 1인 1화분 갖기 운동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한수원 구미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미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항시, 긴급재난지원금 포항사랑상품권 8일부터 지급

포항시가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사전신청 세대에 대해 본격 지급에 들어갔다.8일 시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역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포항사랑상품권’ 지급을 계획보다 1주일 앞당겨 이날부터 배부한다.시는 대규모 상품권 제작 등의 어려움이 예상돼 당초 오는 15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을 배부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신속 발행, 이날부터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상품권은 창구 혼잡을 피하기 위해 5부제로 지급되며, 지급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메시지가 수령일 1~2일 전 발송된다.상품권 수령은 가구주 및 동일가구 내 가구원,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수령할 수 있다.가구주가 방문할 경우 본인 신분증이, 동일가구원 혹은 동일가구 아닌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이 방문할 때에는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가구주와 대리인 관계증명서류 등이 필요하다.포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28.5% 수준으로 알려졌다.전국 평균(7.2%)과 비교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을 4배가량 많이 신청한 셈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지역 내 가맹점을 많이 확보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수단 중 지역사랑상품권 선호가 매우 높다”면서 “상품권을 서둘러 쓰도록 유도해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달성군,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비 지급

대구 달성군은 코로나19로 등교가 늦어진 중학교 신입생에게 대구시 최초로 무상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달성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중학교 및 관외 중학교에 다니는 신입생 및 1학년 전체 학생 2천500명으로, 군은 7억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복 구매 상한가격 30만 원 내에서 지원 한다. 신청은 관내 중학교 학생은 해당 학교에서, 관외 중학교 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며, 학교(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 계좌(관외 중학생)로 지급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교복 구입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코로나 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중학교 무상급식비를 지원함으로 대구시 전역에 중학교 무상급식이 추진되는 도화선이 됐으며, 이번 중학교 무상교복 역시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달성군이 첫 사례가 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칠곡군호이장학회, 2020년 장학금 2억 2천만 원 지급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달 31일 2020년 호이장학생으로 선발된 195명과 기존 상위 1.2% 장학생 15명 등에게 장학금 2억2천만 원을 지급했다.장학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매년 개최해오던 수여식을 생략하고, 장학증서를 지역 내 고등학생은 각 학교로, 예·체고 및 대학생은 개별 전달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장학금 지급액을 1억6천만 원에서 2억2천만 원으로 37% 확대해 57명이 추가적으로 장학금 혜택을 입었다.백선기 칠곡호이장학회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늘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호이장학회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고등학생 및 칠곡군 출신 대학생 등 총 1천39명의 학생에게 11억4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첫 날, 큰 혼란 없어…미착용 승객에게 마스크 지급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본격 시행된 첫 날인 27일, 대구시민들은 비교적 마스크 쓰기를 잘 지키는 등 큰 혼란이나 마찰은 없었다. 출근길 승객들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이 잘 지켜지는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미처 챙기지 못한 승객을 위해 지하철 역사에 마스크 자판기를 설치해 두거나 버스 기사들도 마스크를 구비해 무료로 제공하는 등 운송회사들도 행정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사항은 없었다. 오전 9시 대구 중구 반월당역 개찰구 앞.역무원 2명이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여부를 살피며 “오늘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승차할 수 없습니다”라고 안내했다. 한 승객이 마스크 대신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개찰구를 통과하려 하자, 역무원은 역사로 이동하는 길을 제지하고 양심 마스크가 있는 장소로 안내했다. 개찰구 바로 옆에 설치된 양심 마스크 판매대에는 덴탈마스크 3장을 구비해 시중가격인 1장 당 1천 원을 내고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다. 승객 이모(64·여)씨는 “서둘러 나오다 미처 마스크를 챙기지 못했다”며 “걱정되던 와중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지하철 역사와 열차 안에서는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손님은 탑승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고, 안내방송도 흘러나왔다. 역무원은 “마스크를 깜빡하고 두고 오거나 잃어버린 승객들이 간혹 있어 역사에는 마스크 판매대가 곳곳에 설치돼있다”며 “양심 마스크 판매대에는 소량의 마스크를 구비해두고, 소진될 경우 채워넣고 있다”고 말했다. 시내버스도 상황은 마찬가지. 오전 8시께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버스정류장 앞. 탑승 전 버스 입구에는 ‘버스 탑승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이 제한됩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523 버스기사 장영익(45)씨는 “오전에 회사에서 차량마다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위한 마스크 14장을 지급 받았다”며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미착용할 경우 회사에서 지급받은 비상용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탑승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승객들이 개인 안전을 위해 안내를 잘 따르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일대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 장학금 지급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고 있는 재학생들의 사기진작과 생활안정에 보탬을 주기 위해서이다.일부 대학들이 지급했던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지급대상은 재학생 전원이지만, 지급 금액은 계열별 등록금에 비례해 금액을 달리해서 지급한다.지급액은 인문사회계열 15만 원, 공학계열 20만 원, 예체능계열 22만 원 등 총 10억 원이며 학비를 전액 감면받는 장학생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6월 중으로 전체 재학생들에게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정현태 총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미증유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한편 경일대는 캠퍼스 및 강의실 방역, 건물별 출입관리시스템 구축, 발열체크, 기숙사 1인 1실 입주 등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실험·실습·실기 위주의 수업에 대해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말고사는 학부(과)별로 기간을 정해 대면시험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시험기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숙사 1인 1실 무료 입주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생활비 절약하는 꿀팁, 탄소포인트제 가입하세요!

대구시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생활비 절약과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를 제공한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과거 2년 간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6월, 12월 연 2회, 연간 최대 5만 원까지 지급된다.대구시는 지난 한 해 7만8천865세대에 인센티브 5억7천200만 원을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인터넷(http://cpoint.or.kr)으로 가입하거나, 구·군 환경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으로 가입 할 수 있다. 대구시는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 400대를 대상으로 참여 모집 중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DGB대구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지급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다양한 지급수단으로 신청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BC카드를 통해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고객들은 11일 오전 7시부터 DGB대구은행 홈페이지(http://www.dgb.co.kr)와 IM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행 첫 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요일제 방식을 적용하는데 각 가정의 세대주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 카드를 출생연도 요일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세대주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및 IM뱅크 앱을 통해 세대주 명의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입력하면 손쉬운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오는 18일 DGB대구은행 전 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사용 승인 및 충전 알림이 전송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신청된 재난지원금 사용 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며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