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랑화폐 오는 13일부터 10% 특별할인 판매

청송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청송사랑화폐를 10% 특별할인 판매한다.청송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0억 원의 청송사랑화폐가 소진될 때까지 10%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일반 판매는 지난달 29일부터 재개했다.올해 초부터 5% 할인 판매된 청송사랑화폐는 군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코로나19로 인해 일반 판매가 잠시 중단됐지만 국가재난지원금과 경북도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지원, 각종 정책수당(160억 원) 등을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하면서 골목상권을 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군은 이번 일반 판매 재개와 10%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행복페이’한 달간 판매금액 580억원 돌파

대구시가 지난달부터 발행한 대구행복페이의 한 달 판매금액이 580억 원을 넘어섰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판매를 시작한 대구행복페이가 2일 기준 판매금액은 582억7천700만 원이다. 누적 카드 발급건수는 11만 건을 넘었다.대구행복페이 데이터 분석 결과 총 결제금액은 207억7천963만 원으로 하루 평균 7억4천만 원이 사용됐다.연령대별 발급건수는 40대(27.2%), 50대(22.8%), 60대(17.7%), 30대(14.6%), 70대 이상(8.1%), 20대(7.6%), 10대(2.0%)순이다.업종별 이용금액은 음식점 25.0%, 병의원 14.0%, 슈퍼마켓 11.9%, 학원/교육 10.5%, 정육/농축수산 7.2%, 주유소/충전소 4.4%, 의류 4.1%, 약국 3.9%, 기타잡화 3.6%, 편의점 2.2%다.지역별 이용금액은 달서구 24.7%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 21.8%, 북구 16.4%, 동구 10.8%, 중구 9.7%, 달성군 7.2%, 서구 4.8%, 남구 4.6% 순이다.가맹점 규모별 이용금액은 영세가맹점(28.2%), 중소가맹점(24.9%), 연매출 10억 이하 일반가맹점(23.1%), 연매출 10억 이상 일반가맹점(18.7%), 신규가맹점(5.1%) 등이다.가맹점수수료 환급 대상인 영세·중소·일반(연매출 10억 이하)가맹점에서 이용된 금액은 전체의 76.2%로 대구행복페이 발행 취지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대구시는 폭발적인 대구행복페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발행규모를 당초 1천억 원에서 3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 할 예정이다.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관은 “분석 결과 60대 이상 고령층 발급 비율이 25.8%로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대구행복페이가 선불카드형으로 사용이 쉽고, 150여 개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통해 구입‧충전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광림 전 의원,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취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광림 전 의원이 퇴계학연구원(원장 송재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퇴계학연구원은 지난달 5월, 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광림 전 의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 이달 2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정식 취임을 했다.김광림 전 의원은 3선 의원(경북 안동)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장과 두 번의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예산·정책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퇴계학연구원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정본 퇴계전서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후속 작업으로 ‘정본 퇴계전서 국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변사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 국무총리상 받아

변사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이 통일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시상은 지난 23일 국민대에서 열린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및 서울통일교육센터 출범식에서 전수됐다.변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통일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통일관련 학술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또 해마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을 개최하고 탈북민 가정 및 자녀 지원사업 등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변사흠 회장은 “모두의 염원인 통일의 그 날이 오기를 소망 하며 앞으로도 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변사흠 회장은 지난달 18일 통일부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올해의 통일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박물관…사전 예약제 시행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이 시간당 입장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는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전시해설과 단체관람도 당분간 이용할 수 없다.예약은 대구박물관 누리집(daegu.museum.go.kr)을 이용하거나 현장에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하고 마스크를 착용 후 관람이 가능하다.코로나19로 휴관에 들어갔다가 지난달 6일부터 재개관한 대구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 중국 광시 복식문화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중국 광시지역 소수민족 복식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로 중국 광시민족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생활복, 의례복, 장신구, 직물, 염색, 자수공예품 등 172건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소수민족 복식을 통해 탄생과 결혼, 죽음 등 인생의 모든 순간을 이야기한다.또 오는 25일 대구박물관 해솔관에서는 전시연계 문화체험 행사로 ‘광시 직금 문양’이 도안된 손수건에 여러 색상을 칠하는 ‘중국 광시 직금 문양 채색’ 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53-768-6051.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달 23일 시행한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총 1천704명이 응시해 전체 응시생의 80.4%인 1천370명이 합격했다.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자인 배모(74·여)씨와 중학교 졸업자인 김모(72·여)씨, 고등학교 졸업은 강모(81·남)씨가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99명의 60세 이상 고령자가 합격했다.검정고시 합격증서는 16일~17일(수) 대구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교부한다.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16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때이른 폭염에 농산물 수확빨라져 장바구니 물가 뚝

경제적인 가격으로 여름 제철음식을 구입하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이달 들어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산지 공급량이 대폭 늘어나 장바구니 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최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여름철 채소와 과일 등이 평년에 비해 수확시기와 작업속도 등이 빨라져 시장과 대형마트에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 또 시장 내에서는 코로나19 탓에 여전히 외식문화 감소 및 요식업체의 수요가 없어 거래량이 적은 이유도 있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양배추(1포기) 소매가격은 4천500원으로 지난달(6천200원)보다 27.4% 떨어졌다. 시금치(1㎏)는 3천500원으로 지난달(4천 원)보다 12.5%, 양파(1㎏)는 3천500원으로 지난달(4천125원)보다 15.1% 내렸다. 오이소박이 등 여름철 음식의 부재료인 가시오이(10개)는 5천 원으로 지난달(5천800원)보다 13.7% 하락했다. 또 토마토(1㎏)는 3천700원으로 지난달(4천400원)보다 15.9% 저렴해졌다. 한 대형마트에서는 지난주(4천150원)보다도 20% 내린 3천320원에 판매하고 있다.당근(1㎏)도 4천 원으로 지난달(4천500원)보다 11.1% 떨어졌다. 과일류도 하락세다. 수박(1개)은 1만6천900원으로 지난주(1만9천400원)보다 12.8% 내렸고, 참외(10개)는 1만9천980원으로 하루 전(2만3천320원)보다도 14.3% 저렴해졌다. aT 관계자는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시장 반입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등교 개학으로 인해 급식 유통업체의 수요가 많아져 곧 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헌혈 참여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

박설혜농협 구미교육원 교수지난달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현혈자가 감소해 혈액 보유량이 ‘주의’단계에 진입했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았다.문자를 받고 보니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재택근무와 외출자제로 헌혈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갔다. 지속적인 헌혈자 감소에다 코로나19 위기까지 겹치면서 혈액 보유량은 심각한 상황이라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닌 듯 했다.또 개학 연기로 혈액공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학생 헌혈이 끊기고,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와 헌혈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우려 등으로 어느 해 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됐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재난문자를 접한 국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현재는 ‘적정’단계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잠시 ‘주의’단계에서 벗어났지만 혈액부족으로 연기되었던 수술 등이 재개됨에 따라 현재 적정수순의 혈액이 언제 또다시 위급상황으로 전환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헌혈자 중 3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35%로 외국과 비교하면 참여가 적은 편이다.일본은 76%, 프랑스 73%, 대만 67%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서는 30대 이상 성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때다.헌혈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 혈액원은 채혈장소와 기기를 수시로 소독하고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한다.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헌혈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될수록 혈액부족과 같은 심각한 상황이 지속적 발생될 것이고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조만간 다시 혈액수급의 위기상황이 발생될 것이 분명하다.급박한 상황에서 위급환자에게 혈액는 그 어떤 것 보다 소중하고 목숨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타인의 생명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다.오랜만에 필자도 주말에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함께의 의미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헌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순차적 등교 마무리…‘무늬만 등교’라는 지적도 일어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한 학생들이 8일 등굣길에 오르며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된다.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 개학을 한다.하지만 등교를 불안해 하는 학부모가 여전히 적지 않고, ‘무늬만 등교’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이번 등교는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이달 3일 고1·중2·초3∼4학년에 이은 마지막 4차 순차 등교다. 코로나19 신규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교육부는 지난달 13일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우려가 고개를 들자 등교 수업 시작일을 일주일 또 연기했다. 결국 다섯 번째 연기 끝에 원래 등교 시작일이던 3월 2일 이후 80일 만에 고3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마지막 4단계 등교 대상인 중1·초5∼6학년은 고3보다 19일 더 늦어 애초 등교 예정일보다 99일 늦게 교문 안으로 발을 디딘다.고3·중3을 제외하면 대부분 격주제, 격일제 등으로 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 실제 학교에 나오는 인원은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나 3분의 2 수준에 그친다. 학습·인성 교육·진로 지도 등으로 대면 수업이 필요하고, 코로나19가 통제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근까지도 등교 수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초등학교 중에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 번만 등교하고 급식 전에 하교하는 곳도 많다. 이 때문에 일주일에 오전 2~3시간가량만 등교 수업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비판도 나온다.아직 사례는 없지만, 학교 내 감염이 발생한다면 이 같은 비판에 더 불을 지필 수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오페라하우스…찾아가는 음악회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 개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음악회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달 16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코로나19사태 이후 3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당초 모두 10차례의 광장콘서트를 기획했다.지난달 열린 첫 번째 공연과 오는 20일 예정인 마지막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공연은 합창 또는 오케스트라 위주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한다.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찾아가는 공연’은 지난 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인근 광장과 서구 그린웨이 장미원,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일 오후 3시에는 남구 공룡공원에서, 현충일인 6일 오후5시에는 중구 동성로 스파크 야외광장과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콘서트를 열고, 오는 13일 오후5시에는 수성못 동편 울루루문화광장과 달성군 다사체육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시민들이 음악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공연프로그램도 일반인에게 친숙한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등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찾아가는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로 오는 20일 오후5시 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황원구의 지휘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하는 ‘오페라 광장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053-666-6170)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석 달 여 만에 대면공연을 재개한 만큼 시민 못지않게 공연 예술인들도 기대가 크다” 며 “지난 공연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 영주 국유림서 임산물 불법 채취한 5명 입건

경북 영주 국유림에서 두릅, 취나물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등 5명이 입건됐다.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봉화군 국유림에서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산주 동의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 포항·경주·구미·영천·경산·칠곡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확대된다.

포항,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칠곡 등 경북도내 6개 시군의 등록 자동차는 오는 7월3일부터 배출가스 정밀검사 항목이 추가된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지난달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칠곡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특별법 제정과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돼 기존 포항을 포함해 도내 6개 시군이 자동차 종합검사 대상지역에 포함됐다.이에따라 해당 시군 등록 자동차는 오는 7월3일부터 기존의 정기검사 항목에 배출가스 정밀검사 항목을 추가한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추가 시행 지역 등록 차량은 4월말 현재 90만104대다.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 등 저공해자동차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배출가스 정밀검사는 자동차의 주행상태에 가장 근접한 방식인 부하검사(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근접조건 상태로 검사)법을 적용해 실제 주행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검사한다.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예약 방문검사 또는 도 지정 민간 종합검사소 등록 업체(문의 053-814-0940~2)를 방문, 검사받을 수 있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교통사고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검사에 따른 도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추진협의회 발족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세부사업별 연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부단체장과 지역 일자리 관련기관장 등 20명으로 구성됐다.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 대응하도록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도는 이들 3개 시군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해 지난 4월 말 전국 17개 시도 중 4개 시도(인천, 충북, 전북, 경남)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 경제위기로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고용불안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하나의 일자리라도 소중하게 지키고 한 개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백두대간 권역 발전특별법 제정을 위한 ‘첫 삽’

백두대간 권역의 6개도 32개 시군을 대표하는 주요 거점 6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초광역권 백두대간 권역 발전계획 협의를 위한 회의’가 지난달 29일 영주시청에서 개최됐다.백두대간은 민족의 상징이자 국토의 핵심이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실정이다.이번 회의는 영주시 주관으로 강원 강릉시, 충북 충주시,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하동군의 6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두대간 권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백두대간 권역 발전특별법 제정’에 뜻을 같이 했다.또한 백두대간의 지속가능한 이용발전 방안, 백두대간권역 지자체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초광역권 사업의 구상을 통한 지역활력화 방안, 관련 특별법 마련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회의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들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권역의 상황 및 백두대간 권역의 체계적인 관리·보호 아래 지속적인 이용과 발전을 도모해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상황에 깊이 공감했으며 향후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강원 영주부시장은 “타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는 백두대간 권역이 국가의 중요 생태축을 넘어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발전축이 되기 위한 초광역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