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 수상

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이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3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수석부회장은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예술문화공로 대상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30명 내외의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한국예총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과 시·도 연합회장을 수상자로 추천 받았으며, 대구예총은 대구예총 건축가협회 대구회장과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이 수석부회장을 추천했다.이 수석부회장은 “말보다 발로 뛰면서 대한민국 예술계와 지역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같은 날 열린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집행부 임원 선거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와 함께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이 한국예총 감사로 선출되기도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코로나19 여파…서민 장바구니 가격 줄줄이 하락

코로나19(우한 폐렴)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줄줄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가 끝난 뒤 대기 물량이 쏟아지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시장 반입량이 증가한 반면, 소비 위축으로 요식업체와 납품업체 등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특히 외식 수요에 쓰이는 쌈 채소와 축산류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에서 거래되는 채소류, 과일류, 축산류 등의 주요 품목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애호박(1개) 소매가격은 1천500원으로 지난달(2천 원)보다 25% 떨어졌다.이는 평년(2천137원)과 비교했을 때도 30%가량 내린 가격이다. 무(1개)는 2천 원으로 지난달(3천500원)보다 42.8%, 평년(2천67원)보다는 3.2% 내렸다. 대파(1㎏)는 2천 원으로 지난달(2천500원)보다 20%, 평년(2천717원)보다는 26.3% 하락했다. 특히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외식 수요가 줄어들어 쌈 채소의 소매가도 떨어지고 있다. 깻잎(100g)은 1천700원으로 지난달(2천40원)보다 16.6%, 적상추(100g)는 650원으로 지난달(920원)보다 29.3%, 평년(820원)보다는 20.7%, 배추(1포기)는 4천 원으로 지난달(4천500원)보다 11.1% 내렸다. 딸기(100g)는 1천300원으로 지난달(1천760원)보다 26.1%, 평년(1천387원)보다는 6.2%, 배(10개)는 3만 원으로 지난달(3만1천600원)보다 5.0% 떨어졌다. 외식 수요가 크게 감소해 축산류, 수산류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가격이 급락했던 돼지고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또다시 내렸다. 삼겹살(국산·100g)은 1천650원으로 지난달(1천810원)보다 8.8%, 평년(1천867원)보다는 11.6% 하락했다. 목살(100g)은 1천500원으로 지난달(1천760원)보다 14.7%, 돼지갈비(100g)는 1천 원으로 지난달(1천200원)보다 16.6% 떨어졌다. 한우 갈비(1등급·100g)는 5천 원으로 지난달(5천600원)보다 10.7%, 물오징어(냉동·1마리)는 3천500원으로 지난달(4천500원)보다 22.2% 내렸다. aT 관계자는 “최근 전염병으로 인해 요식업체 및 식자재 마트 등의 대부분 거래량이 줄어들었다”며 “향후에도 한동안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가격이 보합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지역 고용한파, 수개월째 지속돼…지난해 3월부터 취업자 수 감소세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이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 수는 11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건설업(7천 명), 농림어업(5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천 명), 부문은 늘었으나, 제조업(1만3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천 명) 부문은 감소하면서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만 명), 7월(2만1천 명), 8월(5천 명), 9월(8천 명), 10월(2만2천 명), 11월(1만2천 명), 12월(2만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6.7%로 전년 동월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다.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4만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 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6만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5천 명 감소, 여자는 1만3천 명 늘어 8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경북의 고용률은 60.0%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139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만1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5.2%로 1년 전 대비 0.4%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8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만3천 명 줄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지지도 고공행진 비결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최근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에 이어 연속 3위를 기록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달 47.3%보다 1.9%포인트 상승한 50%(49.2%)에 달하는 지지율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또 취임 후 지난달까지 지지도 확대지수 1위와 부정평가지수 2위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지지율 상승 원인은 도민과 약속한 정책 이행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가 도민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또 올해 소통, 나눔과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 등 임 교육감의 핵심 정책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경북도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의 지난해 공약 이행률이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종연도인 2021년을 기준으로 이행률 84%다.공약사업과 관련한 예산투자 현황은 지난해 계획액 3천396억 원 대비 4천353억 원을 집행해 12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경북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13개)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11개) △미래대비 성장지원 교육체계 구축(14개) △참여와 협력으로 교육공동체 구축(12개) 등 4대 분야, 5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7천 명(광역자치단체별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 ±0.8%포인트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간담회’ 성료

백선기 칠곡군수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간담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주민과 지역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간담회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특히 장재석 기획감사실장의 군정설명을 통해 칠곡군의 미래비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주요 질의내용은 왜관읍 부체도로 개선사업,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 건립, 읍·면 도로 및 인도설치 상황 등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자유롭게 백 군수에게 군정에 대한 조언과 건의를 했고, 백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 밖에도 간담회 기간에 칠곡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 모금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4천200만 원의 성금도 모금됐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해당 부서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주 총선 비난 공방 2차전

4·15총선 경주지역 출마 예정자인 자유한국당 이채관 예비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이채관 예비후보는 4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경주지역 국회의원이 예산 한 푼도 없는 깡통 법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면서 “부끄럽지도 않은지 따져 묻고 싶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이 예비후보는 “신라왕경특별법이 선거용 사기라고 말한 것은 당연히 따라와야 하는 예산이 없는 법안이기 때문”이라며 “특별법은 지자체 예산과 관계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특별예산편성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법”이라고 설명했다.이채관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석기 국회의원이 홍보하는 신라왕경특별법은 깡통법이고 선거용 사기”라면서 “경주시가 세미나를 열어 이를 홍보하는 것은 관권선거”라고 지적했다.김석기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에 나섰다. 김 의원은 “신라왕경특별법 제정목적은 경주의 미래를 세우는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한 사업의 체계적 안정적 추진과 예산의 안정적 투입”이라며 “특별회계 조항의 삭제는 5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의 강행규정이 있어 문제되지 않는다”고 했다.이어 “신라왕경특별법은 경주의 천년역사를 새롭게 쓰기 위한 법이라 확신한다”면서 “반월성에 신라왕궁이 서고, 황룡사 9층 목탑 등이 복원되면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경주의 미래는 확 달라질 것”이라고 장담했다.이채관 예비후보가 이에 뒤따라 4일 기자회견을 열어 재공격에 나서 “신라왕경특별법은 국회에서 4년 이상 계류되는 동안 일반법보다 못해졌다”면서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현 국회의원”이라고 공격했다.이어 여야 국회의원들은 신라왕경특별법에 대해 “앙꼬 빠진 찐빵, 정치적인 의미로, 우선 통과시키고 등으로 표현한다”면서 “여당의원들의 선심성 봐주기에 김석기 의원이 구걸로 얻어낸 것”이라 비하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실패한 사례를 들며 “실속 있는 국가사업은 탈락시키고, 알맹이 없는 쭉정이 특별법만 통과시켰다”며 “이는 ”국회의원과 시장이 무능하기 때문이다”고 거듭 비판했다.또 “현 국회의원은 경주지역 세 차례나 치루어진 독립유공자 공적비 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2018년 3월에 일본국립경찰학교 동기생들을 초청해 환영만찬을 베풀었다”면서 “그의 눈에는 항일 애국지사가 보이지 않고, 침탈 원흉의 후손들만 소중한지 따져 묻고 싶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성주소방서 산불감시원에게 표창패 전달

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지난 3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지난달 5일 벽진면 버섯농장 화재 시 신속한 119신고와 적극적 대응활동으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이춘배 산불감시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덕군·영덕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건립 업무협약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통합도서관(경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 이전신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영덕군은 영덕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통합도서관 건립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구 야성초교 부지에 건립되는 공공도서관은 건축비 99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8억 원, 군비 51억 원)이 투입된다. 건축연면적 2천97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1월 개관 예정이다.공공도서관이 완공되면 바로 옆에 세워질 예정인 영덕군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지역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영덕도립도서관(영덕읍 화개리)은 1994년 개관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이 오래되고 규모가 협소해 시설 개선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또 도서관이 정보의 전달이라는 고유한 기능 외 평생교육, 레크리에이션, 지역커뮤니케이션 등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국내 귀국 우한교민 모두 음성

국내 귀국한 '우한 교민' 총 701명 가운데 유증상자로 분류된 25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1차 귀국한 교민 368명 가운데 유증상자로 분류된 18명과 이달 1일 2차 귀국한 교민 333명 가운데 유증상자 7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울릉도에 연이어 나타난 점박이물범

지난달 31일 오후 2시께 울릉군 서면 남양항 내에서 물범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발견됐다.길이 약 1m의 이 물범은 울릉군청 김철환 과장이 발견,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지난달 27일 울릉읍 사동1리 몽돌해변, 25일 북면 천부리 죽암마을 앞 바위에서도 주민에게 목격됐다.남양항에서 사동1리까지는 7㎞, 사동1리에서 죽암마을까지는 약 13㎞ 거리다.울릉도 동, 서, 북쪽 등 사방에서 점박이물범이 연이어 발견되기는 처음이다.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은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한 뒤 매년 3~11월 300여 마리가 백령도 해역을 찾아온다.또 북태평양 해역에서 생활하는 무리 중 일부가 겨울에 한반도 해역으로 왔다가 봄에 되면 돌아간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고령군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 설립 총회

고령군은 최근 군청 우륵실에서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군은 대가야왕릉제를 대가야종묘대제로 명칭을 바꾸고 대가야 산악회원, 지역농협 조합장, 고령군 관계자 등 39명으로 봉행위원회를 구성했다.대가야종묘(고령군청 옆) 건립사업은 2017년 12월 도비 포함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3월 말 완공할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군은 대가야종묘가 완공되면 지난 19년간 봉행해온 대가야왕릉제를 계승 대가야종묘대제를 매년 2회 대가야체험축제와 가을에 봉행해 대가야 국왕을 추모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 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가 건립된 대가야 종묘(숭령전)에서 품격 있는 제례를 봉행해 지역을 대표하는 제례문화행사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운대, 개방형 의사결정기구 교육운영공동체(2WINNER) 회의 개최

경운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운영공동체(2WINNER)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한성욱 총장과 박효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등 15명이 참석해 2020학년도 교과과정과 비교과 과정 운영개편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경운대는 이보다 앞서 지난달 14일에 교육운영공동체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2019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성과를 검토하고 2020학년도 교육과정과 강의개선 기본계획을 심의·결의한 바 있다.경운대는 1차 회의에서 의결된 기본계획에 따라 2020학년도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계획안을 수립해 이날 2차 회의에서 확정했다.이 대학 교육운영공동체는 현장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산업체·연구소·관공서가 협업을 통해 대학교육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운영에도 참여하는 경운대만의 독특한 개방형 교육지원체계이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경운대의 현장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경운대만의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권용섭 예비후보 권오곤 (전)달서구부구청장 영입...선대본부장 임명

4.15 총선 대구 달서갑 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권용섭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권오곤 전 달서구부구청장 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했다.권오곤 전 부구청장은 "권 예비후보는 성서지역에서 오랜세월을 살아온만큼 달서구 갑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책을 꿰뚫고 있다. 이제는 기업가 출신 국회의원이 지역을 위해 일할때" 라며 입장을 밝혔다.권 전 부구청장은 1969년 고향인 경북 안동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대구시 교통국장, 보건복지여성국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 1월 달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2009년 1월 부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권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에 능통한 권오곤 전 부구청장과 이번 총선에 승리하여 지역발전에 큰 이바지 할 것을 약속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설 앞두고 채소, 수산류 초강세

설 연휴를 코앞에 두고 채소와 수산류 위주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설 차례상에 오르는 채소류와 수산류의 품목이 강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겨울 들어 우천 및 흐린 날씨 탓에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돼 상품성이 있는 물량이 없는데다가 신선도를 크게 따지는 성수 품목들로 명절 전 수요가 급증했다. 이날 기준 나물류인 시금치(1㎏)는 4천500원으로 지난주(4천 원)보다 12.5%, 지난달(3천500원)보다 28.5% 올랐다. 또 애호박(1개)은 2천500원으로 지난주(2천 원)보다 25.0%, 지난달(1천300원)보다 92.3% 올랐고, 풋고추(100g)는 1천300원으로 지난주(1천 원)보다 30.0%, 지난달(650원)보다는 100.0% 폭등했다. 청양고추(100g)는 1천100원으로 지난달(850원)보다 29.4%, 깻잎(100g)은 2천300원으로 지난달(1천400원)보다 64.2% 올랐다. 쪽파(1㎏)는 5천500원으로 지난주(5천 원)보다 10.0%, 지난달(3천500원)보다는 57.1%, 가시오이(10개)는 1만3천 원으로 지난주(1만 원)보다 30.0%, 지난달(9천 원)보다는 44.4% 상승했다.양배추(1포기)는 5천 원으로 지난달(4천 원)보다 25.5% 뛰었다. 신선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수산류 역시 초강세다. 특히 지난해 연이어 온 태풍 등의 이유로 어획량이 급감해 물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은 가격이 급등했다. 물오징어(1마리·냉동)는 4천500원으로 지난해(4천 원)보다 12.5% 올랐다. 이는 평년(2천533원)에 비해 2배가량 폭등한 가격이다. 고등어(2마리·염장)는 3천990원으로 지난달(2천585원)보다 54.3% 뛰었고, 갈치(1마리·냉동)는 6천450원으로 지난달(5천490원)보다 17.4%, 지난해(3천300원)보다는 95.4% 급등했다. aT 관계자는 “생선인 조기, 물오징어 등은 설 바로 전에 소비가 높아 오늘(23일)까지 구매가 가장 활성화돼 초강세를 보일 것 같다”며 “설을 쇠고 대목기간이 지나면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에서 새로운 보수당 경북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 열려

새로운 보수당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지난 8일 구미시 봉덕동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경북도당 창당작업에 들어갔다.지난달 28일 대구시 창당에 이어 경북도당 창당이 가시화됨에 따라 TK(대구·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의 보수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한 유능종 변호사가 맡았다.유 창단준비위원장은 “좌파정권의 부패와 무능으로 국가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지만 집권당의 실책을 견제하고 민생을 돌봐야 할 자유한국당은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보수당의 개혁과 공정의 가치로 보수재건에 앞장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새로운 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19일 당대표와 중앙당 당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당 창단대회를 가질 계획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