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NEAR에 대표단 파견, 국제교류행사 홍보

경북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사하공화국에서 열린 제12차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NEAR)에 대표단을 파견,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경북도의 국제교류행사를 홍보했다.경북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사하공화국에서 열린 제12차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NEAR)에 대표단을 파견,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경북도의 국제교류행사를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단은 경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을 단장으로 파견했다. NEAR는 동북아시아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분야 교류를 위해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창설했다. 현재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77개 자치단체가 회원이다. 산하에는 경제인문, 문화, 관광 등 17개 분과위원회가 설치돼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행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사하공화국 총리와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번 실무위원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에서 23개 광역지방정부 대표단이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오는 10월 11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세부 프로그램과 제13회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 개최계획을 설명하고 회원단체에 참가를 요청했다. 앞서 각국 회원단체 대표들은 2005년 이후 경북도가 국제공헌을 위해 NEAR 상설사무국 운영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회원단체별 명예홍보대사 위촉 방안 등 NEAR 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방안에 대해 토론됐다. 김옥채 사무총장은 “회원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이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박준우 시시비비/ 대구, 경북 인구감소 “어떡하나”

/논설위원 겸 특집부장 2018년 한국의 15~49세 가임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이 0.98명을 기록했다. 이는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고, 국내에서 통계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최저치라 한다. 이것은 또 신생아는 줄고 노인은 증가하는 인구 딜레마에 빠진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하다.대구, 경북도 수년째 인구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노년층의 사망으로 인한 자연감소야 그렇다 쳐도, 인구 이동에 따른 감소 규모가 작지 않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게다가 대책마저 세우기 쉽지 않기에 더욱 그렇다.인구 감소를 보는 시각은 다양할 수 있다. 생산 및 수요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부동산가격 하락 등 부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고, 비좁은 도시에 너무 많은 인구가 몰려 생기는 교통체증, 미세먼지 등 환경과 정주여건의 긍정적 측면도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현재도 진행형이고 향후에는 그 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 대구,경북의 인구 감소는 어느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또 대구시와 경북도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어떤 전략적 고민을 해야 할까.통계청의 ‘2019년 4월 국내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대구 인구는 이 기간 1천724명이 순유출됐다. 총전입이 2만3천461명인데 총전출이 2만5천185명으로 더 많았다. 대구시 전체 인구(행안부, 2019년 5월 기준)는 245만2천291명으로, 2010년 251만2천여 명을 고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특히 대구는 2017년 4월부터 2년8개월째 인구 순유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경북 역시 대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4월에 213명이 순유출됐다. 총전입 2만5천780명에 총전출 2만5천993명으로 나간 사람이 조금 많았다. 경북 인구는 2015년 270만3천 명을 고점으로 역시 매년 감소해 2019년 5월(행안부 자료) 267만7천 명을 기록했다. 인구 순유출 현상도 2018년 1월부터 1년4개월째 나타나고 있다.이와 달리 이 기간 경기도에는 1만200명이 순유입됐다.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큰 인구유입 규모라 한다. 6월 초 영천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인구 1천만 명 중 200만 명 정도가 줄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귀농, 귀촌 붐이 일어나면 지방소멸과 수도권-지방 불균형, 지방경제 침체 등 지방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지방의 인구유출 현상은 대구, 경북만의 고민은 아니다. 대전은 4년9개월째, 부산은 3년9개월째, 울산은 3년6개월째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 지방의 인구감소 원인은 누구나 알고 있다. 노령층이 많은 농촌은 자연 감소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고, 도시 지역은 사람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는 것이다.하여튼 지방정부로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살리기를, 때가 되면 한 번쯤 나오는 한낱 구호쯤으로 여기는 듯도 하고,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듯도 한 중앙정부에만 언제까지 기댈 수도 없고, 그 외에는 다른 방안도 마뜩잖기 때문이다.그래서 힘들지만 이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자. 인구감소를 변수가 아니라 상수로 놓고, 또 중앙정부 대응과 지방정부 실행 전략을 따로 세워 인구감소 문제에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은 지금처럼 계속해야 할 것이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농촌 중소도시 대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조 등을 고려한 특화된 ‘작은 정책’을 찾아 실천해 보자. 물론 정책 실행에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지만 그렇더라도 시작부터 “돈도, 사람도 없는데”라고 한다면 더는 진전이 없을 터,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분명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게 나올 법하니 말이다.그런데 수도권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뭘까. 인재를 구하기 쉽고 다른 도시와의 연계가 수월하고, 기업 간의 협력이 용이하다는 이점 때문이라고들 한다. 다시 말해 이런 도시가 되어야 기업이 찾아오고 양질의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다.그럼 ‘대구는 어떻게 하면 그런 이점이 있는 도시가 될 수 있을까’. 혹시 그동안 여건도 갖춰 놓지 않고 기업 유치가 잘 안 된다는 푸념만 해 왔던 것은 아닐까. 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결국 대구시의 몫일 것이다.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 내달 1일 포항서 개최

2019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이 내달 1일 포항에서 열린다.이 포럼은 동북아시아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각 나라의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의 지자체장과 이들 도시의 경제·통상, 관광,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2015년 3개국 150명으로 시작해 현재 5개국 15개 도시 4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사실상 동북아시아의 대표 상생 협력 포럼으로 자리 잡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동북아 경제공동체 허브 포항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포스코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환영사, 김부겸 국회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 기조연설, 제1세션 지방정부 CEO 발표, 제2세션 전문가 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CEO 세션에서는 중국 훈춘시, 러시아 캄차카 시, 일본 마이즈루시가 참여해 동북아 지역협력 확대와 발전 지속가능성과 주요 도시 간 관광산업 연계 및 투자여건에 대해 발표한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서 ‘신 북방정책과 포항의 협력과제’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현 정부의 신 북방정책의 중점 추진과제를 소개한다. 또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북한의 지배구조에 따른 경제정책 변화와 북한·중국 경제협력 전망을 분석하고, 한국정부 및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적 접근 방안을 제시한다. 러시아 극동연방대에서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통한 실질적 경제교류 방안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학술적이고 정책제안에만 머물지 않고 환동해권 도시 간 실질적 협력을 위해 지역 기업과 러시아 기업 간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동북아시아 환동해권 주요 도시의 각종 정책과 추진 방향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지난해 열린 동북아 CEO 경제협력포럼 지방정부 CEO 세션.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백승주 의원, 정부 구미 일자리 창출 노력 환영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20일 “최근 정부에서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미는 이르면 이번 주 ‘제2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대상지역으로 발표될 전망이다.백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와 전자 및 첨단산업의 발상지 구미가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자신도 이런 정부의 방침에 맞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현재 KTX 구미역 정차 실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촉진, 국방 ICT 산업 발전 기회 확대, 도레이케미칼 사업 확대 촉진, LIG 넥스원 및 SK 실트론 투자 촉구 등 구미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미 상생형 일자리’가 조기에 가시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대구시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일자리정책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일자리 정책 핵심사업 및 역점산업을 홍보한다.특히 21일 오후 1시30분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구시는 의료관광객(외국인 환자) 유치도시 도약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받는다.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지역 우수 일자리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해 채용에 연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열린다. 전국 130개 기관(312개 부스)이 참가한다.대구시는 4개 부스에 ‘4차 산업 맞춤형 도시, 성장과 행복이 함께 가는 대구 희망 일자리’라는 주제로 3대 경제혁신(산업혁신, 기업혁신, 고용혁신)을 통한 대구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시의 역점산업을 소개한다.대구시의 대표적 전시사례는 ‘대구형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3대 핵심사업’이다.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구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로봇산업클러스트 조성을 통한 인프라 확충 및 기업집적 사업 △대구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로 조성 중인 수성알파시티 등 5대 신산업을 소개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 아시아물위원회 이사기관 재선출

대구시가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물위원회(AWC·Asia Water Council) 총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이사기관으로 재선출됐다.대구시는 2015년 세계 물포럼 성공 개최 이후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세계 물도시 포럼의 성공 개최 경험과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2020년 제17차 IWRA(국제수자원학회) 세계 물 총회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사기관으로 선정됐다.2016년 3월 AWC 1차 총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이사기관으로 선출된 이후 다시 선출되는 결실을 거둔 것이다.이번 총회는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장·차관급 정부인사 와 국제기구, 공기업, 협회, 대학 등 26개국 30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에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한국, 파키스탄, 네팔 등 아시아 국회의원이 참여한 물 협의체 발족준비회의가 개최됐다.준비회의에 한국에서는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을)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 을)이 참여했다.AWC는 아시아 물 문제해결 및 국제 이슈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아시아 물관련 고위급 회담을 국제협의체로 발전시켜 2016년 3월에 설립됐다. 현재 아시아 20여 개국 13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아시아물위원회 이사기관 재선출

대구시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물위원회(AWC·Asia Water Council) 총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이사기관으로 재선출됐다.대구시는 2015년 세계 물포럼 성공 개최 이후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세계 물도시 포럼의 성공 개최 경험과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2020년 제17차 IWRA(국제수자원학회) 세계 물 총회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사기관으로 선정됐다.2016년 3월 AWC 1차 총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이사기관으로 선출된 이후 다시 선출되는 결실을 거둔 것이다.이번 총회는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장·차관급 정부인사 와 국제기구, 공기업, 협회, 대학 등 26개국 30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에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한국, 파키스탄, 네팔 등 아시아 국회의원이 참여한 물 협의체 발족준비회의가 개최됐다.준비회의에 한국에서는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을)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 을)이 참여했다.AWC는 아시아 물 문제해결 및 국제 이슈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아시아 물관련 고위급 회담을 국제협의체로 발전시켜 2016년 3월에 설립됐다. 현재 아시아 20여 개국 13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글로벌 물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대구가 이번 AWC 이사기관 재선출을 계기로 아시아 물 문제 해결과 물 산업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만의 응급의료 지역화 추진

대구시가 대구만의 맞춤형 응급의료 지역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대구시는 응급환자 발생부터 최종치료 제공까지 빈틈없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구 응급의료시행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대구시는 지방정부 중심의 응급의료 정책 추진을 위해 소방 및 응급의료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도 구축했다.이번에 수립된 시행계획은 ‘생명 안전도시 대구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응급의료 현장-이송-병원 단계별로 모두 13개 추진과제이다. 시는 올해 이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추진과제로는 대시민 응급처치 시행 능력 제고, 응급의료 추진기반 강화를 통한 응급의료 지역화 등이다.특히 전국 최초로 2016년 9월부터 추진해 온 심정지 상황 전파 시스템을 기반으로 ‘응답하라! 심장박동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응급환자 발생 시점부터 생명의 위험에서 회복되기까지 응급의료 제공자 간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연계와 골든타임을 고려한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다.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대구만의 응급의료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이 2016년부터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주택 심정지 전파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 응급의료의 목표는 대구 시민이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며 “대구 응급의료의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주시, 한국지방정부학회 정책대상 수상!

양정배(왼쪽) 영주시 부시장이 한국지방정부학회 이희태 회장으로부터 정책 대상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하는 ‘2018 지방정부 정책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지방정부학회 정책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정책 가운데 지역 발전과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는 정책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시상하고 있다.영주시는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마을 공동체 중심 운영체계를 마련해 도시재생의 우수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할매 묵공장’과 ‘할배 목공소’를 개소해 할머니 16명과 할아버지 16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2016년 11월 할매 묵공장과 할배 목공소는 각각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받았다.여기에서 창출된 수익의 일부는 독거노인 식사 나눔 행사에 사용되고 ‘할배 목공소’에서는 노후 집수리 사업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