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2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부터 30일까지 아세안국가 시장개척과 자매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현지기업과 진출기업 방문, 3개 자매우도시와 교류협력, 수출상담회 격려, 현장 포럼 및 경제인교류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구경북해외사무소 개소, 해외자문위원 신규 위촉, 새마을세계확사업 현지방문 및 자원봉사 등 통상확대와 교류 협력에 초점을 둔다. 경북도는 이 기간 중 호치민 30개사, 자카르타 20개사, 마닐라에 31개사로 구성된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올해 경북도와 세계옥타 필리핀지회와 MOU체결 후속사업으로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한류영향 등으로 교역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교류협력으로 통상·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송준기 제32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연임

송준기 제3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송준기 제31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이 제32대 회장에 연임됐다.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달 30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송준기 회장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임기는 2022년 6월10일까지다.송 회장은 성광고와 단국대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치과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구생명의 전화 후원이사,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장으로 활동했다.2017년 국민훈장 동백장,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현재 송 회장은 지산치과의원장, 대구여성장애인연대 후원이사,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 등을 맡고 있다.송준기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으로서의 새로인 임기가 시작됐다”며 “인도주의 사업을 펼쳐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일보 경북지사, 도청 신도시에 문 열어…

창간 74주년을 맞은 대구일보가 9일 도청 신도시에 경북지사를 개소하고, 경북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사 서문 앞 네거리에 문을 연 대구일보 경북지사는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을 전담하는 기자들이 상주하면서 23개 시·군 기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로 운영된다. 본보 이후혁(왼쪽 네 번째) 사장이 9일 대구일보 경북지사 개소를 축하하고자 내방한 참석자들과 손을 잡고 힘찬 출발을 결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봉길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명호 경북도의원, 이후혁 본보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문정화 본보 부국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칠구 경북도의원, 김승근 본보 편집국장) 이를 통해 대구일보는 민선 7기 빠르게 변화하는 경북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소식을 신문 지면과 온라인(http://www.idaegu.com), 그리고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사옥 옥외 전자뉴스 소식인 ‘리본 뉴스’를 통해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대구일보 경북지사 개소에는 ‘새바람 행복경북’을 기치로 도정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로 기대를 모으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보살피는 따뜻한 교육에 힘을 쏟는 임종식 교육감, 그리고 권영세 안동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그밖에 시군 부단체장과 의장,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경북지사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일보가 경북지사가 됐다’”며 평소대로 특유의 언어 조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장경식 의장은 “대구에서 경북으로 왔으니 대구·경북이 상생하는 것”이라고 덕담을 건네 경북지사 개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을 추구해온 대구일보가 지역민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 속에 행복 경북의 새바람이 시작되는 안동시 풍천면에 경북지사를 개소했다”며 감사와 함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속보] 이재명 ‘직권남용 징역 1년 6개월·선거법 벌금 600만원’ 구형… 경기도지사 직 잃나

사진=국민일보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에서 시작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재명 지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한편, 이 지사에 대한 1심 선거공판은 선고기한(6월 10일) 등을 고려해 5월 하순 쯤에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online@idaegu.com

이재명 구형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100만원 이상 확정시 지사직 상실

사진=MBC 방송화면 오늘(25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이날 오후 2시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한 이 지사는 "법정에서 성실히 말씀드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이 지사의 구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지사직을 상실하게 된다.직권남용의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받아도 지사직이 박탈되며 벌금형일 시 액수 규모에 관계없이 지사직 유지가 가능하다.이 지사에 대한 재판부의 1심 선고는 5월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online@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통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13일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을 개최하고, 김태원(왼쪽) 지사장이 15년간 근무한 최성근 수리시설감시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23일 영덕군 영해면 묘곡저수지에서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주민, 지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및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농기를 맞이해 올 한해에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생산 및 풍년농사 달성에 기여하고, 유관기관 및 농업인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대농업인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5년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힘써준 수리시설감시원 최성근씨의 노고를 위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김태원 지사장은 “앞으로 영덕·울진지사는 농업용수의 안정인 공급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을 지정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자연 보호 및 쾌적한 자연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도청에서 김무연 전 지사 백수연 한다

올해 99세 백수(白壽)를 맞이한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의 소박한 백수연이 24일 경북도청에서 마련된다.1978년 12월부터 1981년 4월까지 경북도지사를 지낸 김 전 도지사는 1921년생으로 안동이 고향이다. 올해 99세 백수를 맞은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이날 백수연에는 조해녕·이종주 전 대구시장,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정재환 신부, 홍종흠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등 평소 그와 소통해온 지인들이 대구에서 참석한다. 현직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하고 대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상길 행정부지사, 강은희 대구교육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해 그의 99세 생일을 축하한다. 이날 백수연은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대구시 원로자문회의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김 전 도지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지사께서 당일 김 전 도지사에 대해 ‘골프를 칠 정도로 정정하시다. 백수를 원래 99세에 하는데 우리가 초청해 백수연을 해 드리고 싶다’고 초청을 제의했다”고 말했다.이 도지사의 초청에 김 전 도지사는 “감사하다. 대신 조촐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재들이 모였던 안동농림학교(5년제)에서 수석을 했던 김 전 도지사는 대구시장(1974~1976)때는 이현공단 개발, 두류공원, 앞산순환도로, 경북도지사때는 농업기계화 등 곡식 증산, 팔공산 도립공원 지정, 논공공단 조성 등에 의욕을 보였다. 특히 국내 관광단지 1호인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도지사 재임시절인 1979년 4월 개장해 관광 경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경북도지사 재임 이후 부산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김 전 도지사는 이후 안동과 대구문화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대구시 수성구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인생 철학과 경험과 지혜,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정신 등을 주제로 특강도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은 군민 무시하는 처사 통폐합 저지 대규모 시위

17일 영양군청 앞에서 열린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 반대 범 군민 결의대회에서 이종열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영양군 이장협의회 등 22개 기관단체 회장들이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영양지역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규모를 축소하거나 통폐합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마저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영양군 22개 기관단체 회장들은 지난 10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에서 한전영양지사 통폐합저지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종열 경북도의원을 상임공동위원장, 각 단체회장을 공동위원장장으로 선출했다.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저지대책위원회는 17일 군청에서 영양군민을 우롱하는 한전 측의 비민주적인 영양지사 통폐합 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통폐합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했다. 대책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은 뒤로 한 채 기업경제 논리와 직원들 편의만을 내세워 밀실 통폐합을 추진하는 졸속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한전 측이 군민들의 이 같은 여론을 무시한 채 영양지사 통폐합을 강행할 경우 서명운동은 물론 한전 본사와 경북본부, 국회 항의 방문, 군민 반대 결의대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통폐합이 철회될 때 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했다. 이종열 위원장은 “국민의 생활과 공적 서비스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 공기업이 자사의 경제성 논리를 내세워 임의대로 조직을 축소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군민들의 공공서비스 질적 하락 및 불편을 감내토록 하는 공기업의 일방적 행태에 대해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은 전체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노인 인구인 만큼 전기 관련 민원이나 대민서비스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한전 영양지사가 출장소로 격하된다면 군민들의 생활 불편은 물론 영양군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여 통폐합 방안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전은 ‘적자 해소’와 ‘조직 운영 효율화’를 이유로 전국 230여 개 지사 중 경남 의령, 경북 영양과 북포항, 부산 영도 등 전국 10개 소규모 지사 통폐합을 검토해왔다. 한전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내부적으로 한전 영양지사를 통폐합해 출장소로 축소하는 지방조직 개편안을 잠정결정하고 실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립농산물검사소 경북지소 영양출장소(1998), 영양축협(2002), 영양엽연초생산협동조합(2012), 한국담배인삼공사 청소지점 영양영업소(2013), 대한지적공사 경북지사 영양군출장소(2018) 등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규모를 축소하거나 통폐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김경수 지사 2차 공판… ‘보석 허가’ 판단 나올까

사진=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법정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보석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오늘(11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김 지사의 항소심 2차 공판 이후 김 지사에 대한 보석이 허가될지를 놓고 도청 공무원과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날 공판에서는 사건의 핵심 쟁점들에 대해 특검 측과 김 지사 측이 프레젠테이션 공방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또한 "박광온의원, 김경수지사 사모, 경남도청 식구들, 점심을 함께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라며 "잠시 후 김경수지사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립니다. 보석 허가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재판부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재판부는 2차 공판까지 진행 내용을 살펴본 뒤 보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도청 주변에서는 김 지사가 보석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김 지사가 2개월 보름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면 역점 추진한 경제·사회·도정혁신 등 3대 혁신과 함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문제 해결, 김해신공항 추진,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 등 현안이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특검과 법조계에서는 공범으로 기소된 드루킹 일당이 대부분 구속돼 있는데 김 지사만 불구속으로 풀어줄 경우 특혜 시비가 제기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보석이 허가되지 않는다면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버티던 경남 도정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명 특보는 "도민들이 선출한 지사의 장기 공백은 지사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 전체의 문제"라며 "재판은 충실히 받으면서 공인으로서 도정 업무를 수행하는 기회는 부여돼야 한다"고 말했다.online@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필리핀에서 김관용 전 지사와 만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호텔에서 열린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환영만찬에서 필리핀에 체류중인 김관용 전 도지사와 만나 팔짱을 끼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필리핀에서 김관용 전 도지사와 만나 서로 덕담을 나누며 격려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이 도지사는 방문 이틀째인 지난 6일 마닐라호텔에서 해외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영 만찬에서 김 전 도지사와 조우했다.이날 만남은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이 도지사가 김 전 도지사의 만찬 참석을 초청하고 김 도지사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성사됐다.김 전 도지사는 지난해 6월 퇴임 후 새마을운동 전수와 어학 공부 등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체류 중이다.이날 환영만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반갑게 포옹했다.이 도지사는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참으로 기쁜 마음이고 김 지사님이 저를 정무부지사로서 믿고 맡겨 줬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앞으로 김 지사님을 자주 만나 고견을 수시로 듣겠다. 해외에 계시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전 도지사는 이에 “필리핀까지 와서 이렇게 초청해 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이 도지사는 굉장히 능력 있는 분이고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시는 것을 멀리서도 잘 듣고 있다”며 “향후 귀국하게 되면 지사님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1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날 만찬에서 두 사람은 도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경북도는 전했다.한편 이 도지사는 귀국 후 가진 간부회의에서 “도지사가 바뀌었다고 현 도지사를 의식해 전임 지사와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간부들과 직원들은 지난 12년간 함께한 김 지사에게 정성껏 연락도 드리고 교류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 도지사는 “역사는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것이고 어제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이 만들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자”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영천에 새둥지, 주민들 환영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회는 8일 영천으로 이사 온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회(회장 김상희)는 8일 영천으로 이사를 온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했다.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원들은 이날 오후 영천시 야사동의 아파트로 이사를 한 김 전 부지사 가족을 찾아 현수막을 내걸고 꽃다발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 전 부지사 고향 선후배, 지인 등 50여 명도 참여했다.다자녀 가족에다 늦둥이(9살)까지 둔 김 전 부지사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는 취지다.김 전 부지사는 아내와 초등학생 막둥이를 데리고 이날 영천으로 이사를 했다.그는 두 딸과 막둥이 나이가 스무살 가까이 차이가 나 한자녀 더갖기 운동을 몸소 실천한 장본인이다.윤경애 회원은 “영천부시장과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절 영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었다. 모든 공직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온 김 전 부지사에게 회원들 감사의 뜻을 모아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김 전 부지사가 나고 자란 곳은 현재 영천댐 건설로 현재 수몰된 자양면이다.김 전 부지사는 지난 5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사직한 뒤 곧바로 고향으로 향했다.김 전 부지사는 지난 2005년 영천시 부시장을 지냈다. 그는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라는 당시 이의근 경북도지사의 권유에도 승진을 뒤로 한 채 고향의 부시장으로 1년6개월 간 근무하는 등 고향 애정이 각별하다.김 전 부지사는 “고향으로 돌아오니 어머니 품으로 돌아온 것처럼 푸근하다. 이렇게 꽃다발까지 주는 고향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이철우 경북지사 봉화군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 가져

4일 봉화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북도의원과 참석자들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봉화군에서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하고 봉화 충효당 일대에 조성 예정인 베트남 타운 조성사업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경북이 예전처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를 위해 “일자리, 기업유치,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인한 인구 늘리기 정책과 젊은 사람을 끌어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의원, 박현국 경북도의회 의원, 봉화군 기관·사회 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정과 군정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과 청량산 모험의 다리 조성, 베트남타운 조성 등 문화관광 발전 방안과 봉화읍 도시재생 사업, 양수발전소 유치와 같은 지역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지사는 간담회 후 베트남 리황조의 후손 유적이 남아있는 충효당 일원에 조성 중인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베트남타운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성예정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과 연계해 리황조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콘텐츠 관광 자원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베트남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도 찾아올 수 있는 봉화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이 지사는 전국에서 9번째로 소멸위기 지역인 봉화군이 이랜드복지재단에 위탁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봉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경로식당, 건강관리실, 각종 취미 여가 시설 등을 돌아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복지관 운영과 노인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는 물론 행복충전소 역할을 통해 은퇴한 노년층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령화 지역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또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예정지에서 베트남 교류협력과 문화관광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도민들과 함께 논의한 봉화군 지역 발전 방안과 고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봉화 베트남 타운 조성 사업은 420여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에 국비를 확보하면 베트남 역사공원, 한·베트남 기념로, 베트남 마을 조성 등과 문화, 경제, 교육 등 교류 확대, 한류문화사업, 베트남 정부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신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K-water 김천부항지사,식목일 맞이 나무심기행사 가져

K-water 김천부항지사,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행사 가져K-water 김천부항지사(지사장·이병근)는 식목일을 맞아 4일 부항댐 주변에서 유실수 50그루를 심은 후,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