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의성 설 명절·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 지속 발생

대구·경북지역에서 의성 설 명절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증가한 8천587명이다.추가 확진자 중 5명은 경북 의성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다. 대구에서 의성 관련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또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확진자의 직접 접촉자 또는 n차 접촉자도 8명 확진됐다.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자다.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3천227명이 됐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의성 11명, 경주 3명, 포항 2명, 안동 1명, 군위 1명이다.의성에서는 설 명절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경주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포항에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1명이 확진됐고 해외에서 입국한 1명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안동 1명은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군위 1명은 김해 확진자의 접촉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행정통합…대구시민 반대 우세, 경북도민 찬성 우세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두고 대구시민들은 반대가, 경북도민들은 찬성이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행정통합이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지난 16~19일 시·도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대구시민은 찬성 39.7%, 반대 40.8%로 반대가 우세했다. 경북도민은 찬성 40.6%, 반대 36.8%로 찬성이 높았다.전체적으로 찬성 40.2%, 반대 38.8%로 찬반격차(1.4%)가 오차범위 내로 팽팽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찬성 의견은 대구 중부권과 경북 서부권이 높았으며 반대의견은 대구 동부권과 경북 북부권이 높았다.연령별로는 50세 미만 응답자 중 반대가 45.7%로 찬성(31.8%)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고 50대 이상은 찬성(47.7%)이 반대(32.4%)보다 높았다.행정통합 찬성 이유는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정부 구성으로 국가 균형발전 도모’(28.1%), ‘시·도 통합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 도모’(27.1%), ‘기관, 인력, 시설 중복해소를 통해 재정효율성 확보’(15.9%) 등이다.반대 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것 같아서’(38.3%), ‘통합에 따른 경제 산업 발전성과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29.6%), ‘시·군·구별 예산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서’(10.2%) 등을 꼽았다.행정통합 관련 주민투표 참여 의향은 78.2%가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공론화위 측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공론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 코로나19 n차 감염 지속…대구 4명, 경북 11명

대구·경북지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8천558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이며 다른 1명은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다.또 1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경북에서는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3천201명이 됐다.지역별로 보면 의성 8명, 안동 1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다.의성에서는 지인 및 설 명절 모임과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경산 1명은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다.안동과 구미에서는 경산 일가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경중기청, 2020년 하반기 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35개사 지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지난해 하반기 대구·경북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35개사를 지정했다.지역별 지정된 기업은 대구 16개사와 경북 19개사다.이번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은 종합 평가를 거쳐 대구경북 수출지원협회의의 심의·의결을 통해 이뤄졌다.대구경북 수출지원협의회는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을 위원장으로 대구시, 경북도,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14개 수출지원기관장을 위원으로 하는 협의회다.해당 기업들은 향후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 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을 받는다.수출유망중소기업은 연 2회 신청 가능하며 이번 미선정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4~5월) 재신청할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수성구 아파트 지역별로 10억 넘게 차이나는데 같은 조정지구…전문가들 핀셋규제 필요

대구 수성구내에서 아파트 위치별로 최대 5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데도 같은 조정대상지역으로 뭉뚱그려 지정되자 ‘핀셋’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다주택자의 세부담이 강화됐지만 학군이 뒷받침돼 수성구 집값 상승을 이끌면서 이번 더블규제 지정을 주도한 이른바 '범사(범어4동)만삼(만촌3동)' 수요 역시 변함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84㎡기준 만촌동 한 아파트는 최근 두달 새 15억3천만 원에 거래를 마친 매물이 여러 건이다.범어동에서는 입주 3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도 10억8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범어·만촌동은 신·구축할 것 없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조정대상지역 지정에도 굳건하다.반면 수성구 외곽지라고 할 수 있는 파동과 상동은 ‘범사만삼’의 상승세가 먼나라 얘기인양 국민 평형인 84㎡ 기준으로 범어동 일대와 10억 원 이상 차이를 보인다.신축에 속하는 파동 한 아파트는 최고가 거래액이 4억4천만 원이다. 입주 10년 이상 구축에서는 2억 원대 중반서 3억 원 중반에 실거래가 형성돼 있다.달서구나 동구 동대구로, 북구 침산동 등과 비교해도 시세가 낮은 게 현실이다.파동이나 상동과 같은 수성구의 외곽지가 가격 상승없이 조정대상지역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거래 절벽 등 시장 위축이 우려되는 이유다. 지역 주택부동산시장 관계자는 "수성구 파동이나 상동 등 일부 지역은 무늬만 수성구라 실제 시세는 타 구보다 못해 해당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동단위 핀셋규제가 필요한 이유”라고 했다.또다른 주택부동산시장 관계자는 "이번 지정이 다주택자들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으며 호가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내겠지만, 사실 어떤 규제를 해도 범사만삼 수요는 이어지고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수성구 규제가 대구 분양시장에서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게 다수의 전망이다. 특히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심리가 옮겨가면서 경북권의 풍선효과를 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실제로 분양권 전매 제한없는 경북 구미에서는 최근 분양한 아이파크더샵에 1만8천여 통장이 몰렸다. 구미지역 최다 청약자규모로, 당첨자 발표날에는 견본주택 앞에 야시장이 열리기도 했다. 초피(분양권에 붙는 첫 웃돈)에 분양권을 확보하려고 몰린 수요다.아파트 분양·광고 대행사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이 시장을 움직일 파급력은 없을 것이다. 숫자상 청약 경쟁률을 다소 떨어뜨리긴 하겠지만 계약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수성구 전역 조정지역 지정보다 동단위 핀셋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양금희, 중소기업 기술혁신 법적 뒷받침 필요

중소기업이 보유한 연구인프라가 극히 부족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국내 중소기업체 381만3천723개 가운데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곳은 4만211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1%에 불과했다.중소기업체의 연구소 보유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로 가장 높았고 경기와 대전 1.4% 등의 순이었다.제주 0.2%, 강원 0.3%, 전남 0.4%, 대구와 경북 0.6% 등 대부분 지역이 전국 평균인 1.0%를 밑돌았다.또 전체 중소기업 부설연구소의 65.2%가 서울·경기·인천에 소재하면서 수도권 집중현상이 두드러졌다.양 의원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도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중소기업은 1%에 불과하다”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기업부설연구소 역량과 질적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관련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 의원은 이날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정부 연구개발 특허 성과 현황’을 바탕으로 지방의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으나 질적 수준은 수도권과 대전에 비해 저조하다고도 밝혔다. 최근 5년간 지역별 정부 연구개발 특허 출원은 수도권(46.3%)과 대전(19.9%)이 66.2%를 차지하고, 그 외 13개 지역이 33.8%를 차지했지만 연평균 특허 출원 증가율은 수도권(2.1%)과 대전(3.1%)보다 지방 증가율(6.4%)이 높았다. 하지만 특허의 질적 지표를 판단할 수 있는 우수특허 비율은 수도권(4.1%)과 대전(4.4%)이 그외 지역(2.8%)보다 높았다. 다만 대구(3.2%)와 경북(3.6%)은 전국 평균(3.1%) 이상이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국문화재돌봄사업회 문화재 태풍 피해 복구 사업 활발

한국문화재돌봄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아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 복구사업과 함께 돌보미 교육을 진행했다.사업회는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지정·비지정 문화재가 많은 피해를 입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기 전 복구팀 구성 및 지역별 문화재돌봄사업단과 연계해 복구·복원 정비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주 양남 나산서원이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관리대상이 아니라 복구 예산 확보와 보수 인력 지원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16~17일 복구 작업반을 긴급 투입했다. 문화재돌봄 전문교육 번와(기와 잇기) 고급과정 교육생 17명과 강사 및 운영진 등 2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실무교육과 더불어 문화재 복구 작업을 동시에 펼쳤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문화재돌봄사업은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23개 문화재돌봄사업단 730여 명이 전국 8천126개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사업회 진병길 회장은 “이번 문화재돌봄교육 번와 고급과정 교육생들은 곧바로 문화재 수리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며 “교육생들의 전문성도 키우고 문화재119로서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나산서원에서 현장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경북 8월 수출·수입 모두 감소

대구·경북지역 8월 수출·수입이 모두 감소했다.17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2020년 8월 수출은 31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8.0% 감소했고 수입도 20.9% 감소한 13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무역수지는 18억6천만 달러로 흑자다.지역 수출은 전자제품(-27.3%), 기계와 정밀기기(-21.2%), 철강 및 금속제품(-11.7%)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감소세를 보였다.지역 수입도 철강재(-43.9%)와 연료(-43.2%)가 대폭 감소했고 화공품(-19.0%), 광물(-17.1%) 등도 하락했다.지역별로는 대구 수출이 4억4천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4.1% 줄었다.주요품목 중 직물(-47.8%), 철강 및 금속제품(-40.8%), 기계와 정밀기기(32.3%)가 대폭 감소했다.경북 수출도 27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6.9% 줄었고 주요품목 중 전기전자제품(-29.3%), 기계와 정밀기기(-17.4%), 철강 및 금속제품(-9.8%) 순으로 감소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속보-경북 코로나19 추가 4명 발생

21일 오후 5시 현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지역별로는 구미 2명, 경산 1명, 김천 1명이다.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에서는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60대 남성이, 김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부부의 20대 딸이 각각 확진됐다.이로써 경북의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10명에서 11명으로 늘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020영남미래포럼, 영남권 미래협력 방안 논의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영남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좌장으로,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포럼은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지역별 경제 활성화 대책 및 방역대책과 동남권, 대경권 등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광역연합, 자치분권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제목으로 주제토론이 진행됐다. 제1세션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역 대책’을 주제로 영남권 5개 시·도 지역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 대책과 영남권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제2세션은 ‘영남권 광역연합 논의와 특별지방자치단체를 통한 협력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영남의 미래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권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위기 대책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영남권이 공동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귀농 1번지 경북으로 오이소~경북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경북도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3개 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온·오프라인 홍보관을 운영,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한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북 귀농가구는 2018년 기준 2천176가구로 전국(1만1천962가구) 18%를 차지한다.올해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330농가 500만 원/농가당),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40농가 5천만 원/농가당)을 지원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의 매력은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가장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운영 등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불교문화사업단…영천 은해사 등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

영천 은해사, 김천 직지사, 경주 골굴사, 성주 심원사 등이 2019년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됐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지난해 템플스테이 운영 종합평가를 완료하고 ‘2019년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중 은해사, 직지사, 골굴사, 심원사를 포함해 전국 39곳이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경상권역과 경기권역이 8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7곳, 강원 3곳, 전라 5곳, 충청 7곳, 제주 1곳이다.문화사업단은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별 운영 실적, 운영 인력, 참가자 만족도, 나눔 템플스테이 활동, 홍보 활동 등 15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연도별 우수 운영사찰을 선정하고 있다.평가는 점수에 따라 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이 중 문화사업단은 A와 B등급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한다.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심한 피로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렇게 힘든 때일수록 템플스테이를 통해 이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문화사업단은 올해 팔공산 도림사와 충북 음성군 미타사를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해 올해 기준으로 전국에 모두 139개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관리하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저온피해 현장 방문…사과 등 3천171㏊ 피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안동시 일직면 저온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도내에는 지난 5~22일까지 저온 및 서리로 사과, 배 등 과수와 감자 등 3천171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청송 563ha, 영천 443ha, 의성 439ha 등이다.작물별로는 사과 1천82ha, 복숭아 602ha, 배 597ha, 자두 395ha 등 과수가 대부분이다.감자 등 밭작물도 392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저온으로 인한 과수 꽃눈 고사, 감자 식물체 동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이 도지사는 이날 안동시의 자두 농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도는 피해농가에 적화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인공수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착과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다음달 말까지 정밀조사를 완료해 정부 차원의 재해복구비 지원 등 신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동북지방통계청, 대구·경북 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이 다음달 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시·군별 고용률 및 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현황 파악을 위해 이뤄지며, 향후 고용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조사로 우선 실시된다. 결과는 항목별로 시기를 달리해 올해 중 공표된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