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발열 검사용 열화상 카메라 81대 추가 지원

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일선 학교와 유아교육체험센터에 발열 검사용 열화상 카메라 81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순차·단계적 등교 개학에 따라 코로나19 증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학교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추가지원 대상은 학생 수 200명 이상 300명 미만 학교 72곳, 유아교육체험센터 9곳이다.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예산 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경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학생 수 300명 이상인 학교 371곳, 특별재난지역 내 학생 수 200명 이상인 학교 14곳에 32억 원을 들여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했다.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에 우수한 성능의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도록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자문을 받아 제품의 사양과 성능 기준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운영 시기, 장소, 운영 방법 등 열화상카메라 관리에 필요한 운영 매뉴얼을 함께 제공해 정확한 발열 검사가 진행되도록 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등교수업이 확대되면 지금보다 복잡한 상황 발생이 예상돼 보다 철저한 방역 준비와 분산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열화상카메라 설치가 안전한 등교를 준비하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코로나로 취업놓친 청년 10만 원 상품권 지급한다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기회를 잃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극복 미취업청년 응원상품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1~8일 모집한다. 청년응원상품권 지원사업은 올해 대학을 졸업(예정)했으나 코로나19로 취업 시기를 놓친 지역 미취업청년 1만 명에게 도서 구입 등 사회진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원한다. 지원금 재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지역 기부금으로 마련된다.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https://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둔 2020년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청년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는 올해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경우(고용보험 자격상실 여부), 졸업여부(졸업생 우선)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0.9%로 전년대비 2.0%p 하락하는 등 모든 연령 가운데 가장 크게 하락했다. 지난 3월 기업의 신규채용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24.5%가 하락하는 등 청년 취업난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경북대 문우현 총학생회장은 “청년응원상품권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미취업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그간의 어려운 취업상황에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쇼크가 더해지면서 어느 세대보다 힘들고 긴 취업준비 기간을 보내고 있는 올해 졸업생들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금을 활용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지방세 감면

경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지방세 18억3천500만 원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경산시에 따르면 가구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1만 원과 개인사업장 주민세 5만 원, 법인사업장 주민세 5만~50만 원 등 균등분 주민세를 오는 8월 전액 감면한다.또 코로나19 선별진료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건물분 재산세 50%,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은 건물분 재산세 10%(한도 20만 원)를 오는 7월 감면한다.가구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선별진료병원은 지방세 감면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착한 임대인은 경산시장이 정하는 재산세 감면신청서와 함께 임대료 인하와 관련된 구비서류를 첨부해 다음달 중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소상공인과 법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7월31일까지,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기한은 6월30일까지를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하고 법인 세무조사는 하반기로 연기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김천시가 다음달부터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김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회를 통해 사업비 6억5천만 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했다.김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인건비 및 4대 보험 기관 부담분을 지원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알선해 준다.우선 200여 곳의 영세 소상공인 중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4시간의 인건비와 4대 보험 기관 부담분을 3개월 동안 지원한다.29일까지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 후 다음달부터 운영기관 선정 및 사업참여 희망 소상공인 및 구직자 등을 모집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며 “지역 경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구미시가 올해 한시적으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소상공인의 지방세를 감면한다.감면대상자는 코로나19로 생활지원비를 지급받은 확진자와 격리자, 개인사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착한 임대인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다.감면내용은 확진자의 경우 주택(가구당 1주택) 재산세와 자동차(가구당 1대)에 대한 1분기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확진자와 격리자의 주민세(균등분)를 각각 면제한다.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매년 8월에 5만5천 원씩 부과하는 사업장분 주민세 1만5천여 건을 일괄 감면한다.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자동차 1대에 대한 1분기 자동차세를 감면해 준다.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대상자는 2020년도 상반기에 3개월 이상 임대료 인하 또는 1개월분 이상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다. 인하한 임대료를 한도로 올해 7월 정기분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한다.다만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지방세기본법에서 정한 특수 관계인(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에 해당하는 경우와 유흥주점, 도박장 등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 건축물은 제외한다.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은 지방세감면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차인사업자등록증, 통장거래내역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2월 말까지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감면신청 전 재산세를 납부한 경우에도 추가 적용해 환급해준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국립대구과학관, 대경지역 전시 교류지원 스타트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문화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전시콘텐츠 교류지원(순회전시)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콘텐츠 교류지원 사업은 대구·경북지역의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등 지역기관에 과학관이 자체 연구개발한 이동형 전시품 및 보유하고 있는 과학 전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지원 사업으로 영천 최무선과학관에서 진행하는 ‘멘델레예프 원소를 말하다’(5월13일~10월4일)특별기획전에 국립대구과학관이 보유하고 있는 화학 전시품(원소 구성과 원소 반응시키기)과 자체개발 전시품을 지원했다. 영천최무선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연구원이 진행하는 대중 특강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양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하우스 1호점 선정, 지원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치매로 인해 스스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석보면 한 독거노인 가정을 희망 가득 행복한 우리 집, 해피하우스 1호점으로 선정, 지원했다.이 독거노인은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가 한 명 있지만 정신장애인으로 어르신을 돌볼 형편이 안 됐다.이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낡은 싱크대를 지역주민들 후원금 100만 원으로 교체했다.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장기요양 치매 5등급을 받아 가정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가 주 5회 방문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침대를 지원했다.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상수 공공위원장은 “여러 기관에서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원자력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원자력공단은 경주지역 취약계층 8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을 포함한 생활지원키트를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배부한다.원자력공단 차성수 이사장, 송충섭 부이사장 등 임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상품권과 키트를 전달한다.생활지원키트는 과일, 반찬, 생필품 등 모든 품목을 경주지역 재래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취약계층이 재래시장에서 필요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도 함께 지급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원자력공단은 이 밖에 이달 들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사를 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원자력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지역과 상생하면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안동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 시작

안동시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했던 각종 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을 재개한다.26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 지원’, ‘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안동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콘텐츠 누림터 유지 강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 지원’ 등 5개 사업 공모를 다음달 시행한다.‘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 지원’은 안동 대표 콘텐츠인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특산물, 가공품, 굿즈(기획 상품) 등 시중에 유통할 수 있는 상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사업장 본사가 6개월 이상 안동에 소재한 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은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엄마 까투리 캐릭터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사업은 안동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월영야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와 접목해 축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동에 소재한 기업, 단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 대상이다. 다음달 1∼30일 한 달간 접수한다.또 ‘콘텐츠 누림터 유지 강화’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이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공모한다.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콘텐츠 창작 인력 양성 및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안동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 시 제작비를 지원하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지원’ 사업(다음달 29∼7월3일)과 지역 영상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소재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미니다큐멘터리, 개인 방송, 웹 예능 분야 등의 제작을 지원하는 ‘안동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사업도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중단했는데 다음달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올해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기업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혜택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운대,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 국비 20억 원 지원받아

경운대학교가 교육부의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돼 2년간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창의적인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환경을 혁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재정지원사업이다.경운대는 미래 항공산업에 필요한 교육과 인재육성을 목표로 지능형 항공모빌리티 중심 교육을 대학에 정착시킬 수 있게 됐다.또 미래항공 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초지능·초연결 시대를 선도할 ‘인공지능(AI)+X’의 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능형 항공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AI·탐지인식주행 분야의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AI·자율주행 분야의 무인기공학과 △지능형 통신과 응용 분야의 항공정보통신공학과 △모빌리티 응용 에너지 신기술 분야의 항공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과 융합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또 교수진과 항공, 지능형 기술 산업계가 참여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역량과 취·창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경운대 하옥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사업단장은 “경운대가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능형 드론을 포함한 모빌리티 분야는 미래 성장성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중소벤처부 공모 선정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기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24억 원(국비 포함)을 지원받는다.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영덕청어 고차가공 제품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응모했다.이 사업은 ‘지역 수산기업 지원사업’과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기업 지원 기회가 부족한 영덕군내 수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마케팅(포장디자인, 국내외 제품전시회, 바이어상담, 프로모션 등)과 홍보(기업 홈페이지, CI, 카탈로그, 파워링크 등) 등을 지원한다.또 지역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수산전문 교육도 진행한다.이 밖에 영덕수산업을 1차 단순 생산에서 6차 산업으로 발전, 지역 특산물(영덕 청어)의 국내외 시장 선점, 가정 간편식(HMR) 가공식품 개발 및 보편화로 영덕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이번 국비 지원 사업 선정으로 영덕지역 기업에 대한 기업 지원과 체계적인 수산 전문 교육 등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지역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