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성지 대구의 자존심을 세워줘

15일 오후 전국적인 관심사를 끌고 있는 대구 수성갑 지역구의 주호영 후보 선거사무실은 흥분에 가득 차 있었다.오후 5시40분부터 서서히 들어차기 시작한 주호영 후보 선거상황실은 수성갑 지역구의 투표율이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캠프 관계자들이 응원 후보의 유불리를 따지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상황실을 가득 메운 관계자들은 다들 팔짱을 낀 채 자못 여유로운 표정으로 TV 개표방송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선거 투표 마감 시간이 지나자, 여유롭던 관계자들의 표정에도 어느새 긴장감이 돌았다.관계자들은 ‘설마 지겠냐’, ‘우리가 이긴다’라며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웠다.오후 6시15분,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고 대부분의 방송에서 주호영 후보가 상대 후보를 여유 있게 앞지르는 걸로 나타나자 상황실은 ‘와!’하는 탄성과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흥분에 가득 찬 관계자들은 ‘주호영’을 외치며 얼싸 안기도 했다.오후 6시30분께 주호영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찾자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기립한 관계자들은 ‘주호영’을 연호하며 상황실은 다시 한 번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주호영 후보는 침착한 표정으로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주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식했는지, 환풍기를 손으로 가리키며 “아주 빵빵하게 틀어놨습니대이”라며 상황실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5일 선거운동원 20여명과 함께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도원지는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윤 의원은 임기 동안 도원지 수변경관 개선 22억, 도원지 목교 보행환경 개선 3억,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 12억 등 총 37억의 국비(특교 포함)를 지원해오며 도원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21대 총선 공약으로 수밭근린공원 확장 및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도원지 일대를 인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와 연계하여 새로운 명품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매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끝날 때까지 안전하고 겸손한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지난 2일 출정식을 대신해 선거운동원, 지지자 100여명과 진천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한 윤 의원은 그 동안 선사유적공원 방역, 도원지 일대 방역 및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곽대훈 대구 달서갑 후보, 청년들과 와룡산 해맞이로 첫 유세 시작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청년지지자들과 와룡산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올랐다.이날 오전 5시에 청년지지자 20여 명과 와룡산 등산길에 오른 곽후보는 “와룡산은 그 모양이 용의 형상을 하고, 용이 나왔다는 민화가 전해지는 명산”이라며, “청년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맞으며 치솟는 새 기운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또 이날 함께 산에 오른 청년 지지자들은 “곽대훈을 구하자!”, “달서구(9)를 구(9)할 구(9)번 곽대훈!”을 외치며, 곽후보의 기호 9번을 알렸다.이어 오전에는 계명대학교가 있는 신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겸한 총력 유세가 펼쳐졌다. 지지자를 비롯해 1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유세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네거리 인근에 군중들이 넓게 자리 잡고 진행됐다.첫 유세를 마친 곽후보는“이번 선거운동은 당당하고 맞서고, 처절하게 임해 구민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한분이라도 찾아뵙고 달서구를 위한 저의 진심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2번 곽대훈과 9번 곽대훈의 싸움으로, 후보 이름도 안보시고 정권심판을 위해 2번을 찍으시는데, 정권과 맞서 싸워본 사람 저 곽대훈이 9번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승패가 달린 만큼, 모든 구민이 기호 9번 곽대훈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통합당 대구 달서을 윤재옥 의원 진천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으로 출정식 대신해

윤재옥 의원(미래통합당, 달서을)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진천천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출정식을 대신했다.진천천은 윤재옥 의원의 국회 의정 성과 1호 사업이다.낙동강 원수를 끌어올려 하천 주변 악취를 해소하고,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45억6천만 원(총사업비 76억)을 확보한 바 있는 특별한 장소로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이곳에서 선거운동 첫날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방역, 급식 봉사, 야간 순찰, 거리 청소, 하천 환경정비 등 매일 1건씩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윤 의원은 “이번 선거기간을 안전한 선거, 주민을 섬기는 선거, 겸손한 선거로 임하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다가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민주당 김현권 예비후보, 상대 후보 지지자 사진 무단 유포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 측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을 무단으로 유포해 말썽이 되고 있다.민주당 김현권 후보 측은 지난 22일 상대 후보인 미래통합당 김영식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을 비판하는 보도자료와 함께 개소식 현장을 찍은 사진을 함께 배포했다.지난 20일 통합당 김영식 후보 측이 ‘오프닝 데이’를 가진 뒤 밴드 등 각종 SNS에 올린 사진 가운데 하나로 김현권 후보 측이 캡쳐해 사용했다.문제는 이렇게 유포된 사진을 통해 참석자들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이다.한 선거 관계자는 “사전 동의 없이 사진을 사용한 것도 문제지만 참석자들의 경우 초상권 침해 소지가 다분하다”고 경고했다.실제로 사진에 찍힌 일부 참석자들은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일자 민주당 김현권 후보 측은 사진에 나온 참석자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보도자료를 다시 배포했다. 하지만 얼굴이 노출된 피해자들에 대해 사과는 하지 않았다.피해자들은 “내 얼굴과 정치적 선택이 동의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대해 김현권 예비후보 측은 “해당 사진은 상대 후보 측의 밴드에 올라온 사진을 캡쳐한 것”이라며 “밴드 등에 올라온 것 자체가 이미 공개된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현기, 무소속 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공천에서 배제된 김현기 예비후보가 23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통합당 경선 배제 후 지지자 등과 숙의한 결과 이번주 중 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결코 져버릴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김 후보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두권 여론을 꾸준히 형성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경선부터 아예 빼버린 막장 공천을 묵과할 수 없었다”며 “불공정 공천에 대해 재심 청구까지 했지만 이 마저도 묵살됐다”고 분개했다.그러면서 “불공정과 불의에 맞서고 정치 야합으로 뽑힌 후보가 아닌 ‘군민 후보’로서의 정도를 걷겠다”며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죽을 각오로 달려 가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선 승리한 강대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희망의 꽃 ‘활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경선에서 승리한 강대식(전 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동구 희망나무에 봄꽃이 활짝 피어났다.강대식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지자들이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이나 후보에게 바라는 것을 적을 수 있는 ‘대식이의 동구 희망나무’를 설치했다.22일 정오 현재 동구 희망나무에는 형형색색의 메모지 200여 장이 붙었다.메모지에는 청년 취업난 해결, 관광 활성화, 공립 어린이집 확대, 도서관 확충,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또 재치있는 내용의 ‘강대식’ 삼행시에 동구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녹여낸 메모지와 응원의 메시지도 선거사무소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지역 최초 미혼남 기초단체장(동구청장)을 지낸 강대식 후보에게 ‘당선 후에는 동구만 사랑하지 말고 꼭 결혼하세요’란 메모도 눈에 띈다.강 예비후보는 동구 희망나무에 적힌 정책 제안을 공약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강대식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지가 항상 큰 에너지가 된다”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가슴에 새겨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강대식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경선에서 57.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승리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여심위, 경선 여론조사 거짓 응답 권유한 5명 고발

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거짓 응답을 권유·유도한 혐의로 A씨 등 5명이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경북 예비후보 지지자 A씨 등 4명은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도록 지지하는 정당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하는 내용을 SNS 등에 전송한 혐의다.또 경북 다른 지역구 예비후보 지지자 B씨는 연령대를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하는 글을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는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고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경북여심위는 이와함께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공표한 C씨에게 과태료 1천50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경북여심위 관계자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내경선을 앞두고 여론조사와 관련한 중대위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인지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도건우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코로나19’ 방역활동 집중

미래통합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인 도건우(48세)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전통시장과 서민 밀집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해오던 방역 봉사활동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도 예비후보는 27일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몰려와 함께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현재 관공서가 보유한 방역장비와 소독제는 충분히 공급될 수 있으나 일손이 부족하여 제대로 방역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므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온라인으로도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데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로고를 활용해 ‘반드시 이겨내자 대구경북’으로 만들어 SNS 프로필 사진(이하 ‘프사’)을 교체한 그는 “‘코로나19’를 우리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고 선거사무원과 지지자들도 ‘반드시 이겨내자 대구경북’으로 프사를 바꾸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재원 한국당 공관위로부터 엄중 경고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상주 청송 군위 의성)의 공천 가도에 적신호가 켜질 정도로 체면이 구겨졌다.김 의원은 10일 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공관위는 이날 공식적으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 과정의 일부인 현역 국회의원 평가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지역구 지지자들에게 ‘지지정당은 없음’으로 응답할 것을 유도하는 홍보 문자를 보낸 김재원 국회의원과 그 지지자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발표했다.공관위는 또 공정한 공천, 혁신 공천을 방해하는 행위를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이런 행위가 재발할 시에는 공관위의 강력한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미래한국당 대구시당 21일 창당

자유한국당의 위성 정당인 가칭 ‘미래한국당’ 대구시당이 21일 창당했다.미래한국당 대구시당은 이날 한국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대회를 열었다.대구시당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공수처법과 연동형 선거제가 많은 독소조항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야욕에 눈먼 자들의 야합으로 졸속 날치기로 처리됐다”며 “꼼수에는 묘수로, 졸속 날치기에는 정정당당과 준법으로 맞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지자와 좌파단체를 위한 편파적인 국정운영으로 극에 달한 성별, 세대, 계층 간 갈등을 원칙 있는 법과 국민적 합의가 전제된 사회적 윤리기준을 정립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당은 이날 초대 대구시당위원장에 황태봉 전 한국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황태봉 시당위원장은 “이 정부 들어 경제는 실종됐고 안보는 폭망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미래한국당은 22일에는 경북 영주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다음 달 초 중앙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강효상 의원 “조국이 촉발한 끝나지 않는 여름, 문 대통령이 결자해지로 끝내야 한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8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태와 관련, “썩은 부위를 도려내지 않으면 온몸에 괴사가 퍼지는 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강력 촉구했다.강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 후보자 일가를 향한 청년, 학부모를 비롯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국민들의 분노가 연일 하늘을 울리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들이 겪고 있는 이 끝나지 않는 무더운 여름을 하루빨리 매듭지어 달라”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강 의원은 “국민들은 조국 일가가 기득권을 보호하는 데에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악용해왔다는 사실에 분개했고 자신들이 비난하던 이들의 반칙행위까지 앞장서서 해왔다는 이중성에 분노했다”면서 “입만 열면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586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금, 차마 청년들에게 우리나라는 헬조선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이어 강 의원은 “조국 일가의 행태가 워낙 충격적이다보니 사실상 절대 권력이나 다름없는 정부여당도 이를 그대로 옹호하지는 못하고 사건을 이상하게 뒤집고 꼬아서 물타기하려 들고 있다. 비난의 화살을 언론, 검찰, 야당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라며 “맹목적인 일부 지지자들은 검색어를 조작하는 추태를 부렸고 586 지도부격 인사들은 핵심 증인에게 연달아 전화를 걸어 시나리오를 짜주거나 협박성 회유를 했다. 청년들의 분노를 가짜뉴스와 엮었고, 조국 일가의 범법행위를 수사하는 검찰을 정치검찰로 매도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하지만 그럼에도 여론은 뒤집어지지 않았다”면서 “권력 실세의 부정을 파고든 수 많은 언론인들, 그리고 보복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제보자로 나선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특히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조국 후보자의 몽니는 자신과 가족, 지지자까지 모두를 블랙홀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면서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뿐.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 임명을 철회해야하는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