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선정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직업계고-지역 협업기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지역별 전략산업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전국 12개 지구가 신청했고 이 중 대구를 비롯한 부산, 인천, 경남, 충남 등 최총 5개 지구가 선정됐다.대구시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4차 산업 시대 성장단계별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대구시와 시교육청이 협력한다.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지원체계다.대구의 전략산업 분야는 스마트팩토리(지능형공장)며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이수한 재직자에 대해 지역대학,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후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후학습 지원 방안은 단기적으로 전문학사·학사 등 재직-후학습 병행 학위 과정을 지원한다.중장기적으로는 정규 학위 과정으로 확대하고 학위 취득 후 재직기업에서 직무 재배치, 호봉 재획정 등을 통해 경력을 인정할 예정이다.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진행된다.3년 간 총 2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올해 분은 교육부의 4억 원이다. 내년부터 교육부 지원금 4억 원과 대구시와 시교육청에서 각 2억 원을 받는다.성과평가 우수사업단으로 선정 시 3년 차 이후에도 사업을 계속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부 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돼 직업계고 학생들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로 성장하고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통해 생애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갖춰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꿈과 비전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직업교육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용판, 직업안정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은 무료직업소개소의 경비 보조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직업안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현행법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무료직업소개사업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하지만 무료직업소개사업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경비 지원 근거 규정이 불명확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개정안은 무료직업소개소가 최근 3년간 연간 50만 이상의 일자리 소개 실적이 있거나, 비영리법인 및 공익단체로서 소기업 비중이 100분의 60 이상인 업종을 대상으로 직업 소개를 하는 경우에는 무료직업소개사업의 경비를 전부 또는 일부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료직업소개사업의 중요성은 높아졌지만 모호한 지원 근거 규정으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며 “개정안을 통해 무료직업소개사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일자리 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일조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재활로 적극적 장애인 복지 실천하다

의성군은 지난 2019년 1월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 장애인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의 보호, 고용창출을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되었으며, 세탁업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임가공도 병행하고 있다.지난 2019년 설립 후 같은 해 12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돼 2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2020년 말 중증장애인 29명(근로 14명, 직업훈련 15명)을 고용창출하고 직업훈련교사 및 생산판매관리기사 등 종사자 5명이 배치되어 장애인들의 근로활동과 사회재활을 지원하고 있다.주 업종인 세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사업수익은 2억2천만원이다. 이에 근로 장애인에게 최저임금법 이상의 임금 지원은 물론 근로 전 장애인들이 4대 보험과 퇴직연금에 가입해 노후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송덕희 원장은 “의성군청 복지과와 협력하여 직업 재활 훈련과 복지 등을 통한 중증 장애인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 중증장애인 재활 훈련을 통해 더욱 경제적 자립과 장애인 복지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남이공대·위니텍 전문인 양성위한 협약체결

영남이공대학교와 위니텍은 지난 14일 위니텍 회의실에서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과 추교관 위니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실무지식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직업교육 활성화에 함께하기로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군위고 고교학점제 온라인 진로직업 특강 실시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고교 학점제 학생 선택 과목 선정을 위한 ‘공무원 직종 진로·직업 특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있다.올해부터 3년 동안 ‘고교 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된 군위고는 다양한 고교 학점제 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번 특강도 그 일환으로 마련했다.이날 특강에서 소방직, 간호직, 일반행정직, 검찰사무직의 공무원 4명이 강사로 나섰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산 사동초 꿈과 비전 키우기 직업체험 프로그램 호응

경산 사동초등학교가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 중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사동초는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파티셰, 아로마테라피스트, 로봇·화학 공학자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다음달 18일까지 제공한다.학생들이 쿠키와 초콜릿 빼빼로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발전 협의회’ 발족식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가 전국 단위의 평생직업교육 허브 구축을 위해 지난 5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 발족식 및 기념세미나’를 가졌다.이번 발전협의회 출범은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고용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해 전문대학의 평생직업 교육 전환을 위해 중앙정보 등 관계기관 상호협의체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족식에서는 발전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남성희 대구보건전문대총장이 맡기로 했다.또 실무를 담당할 운영위원회는 수도권, 충청·강원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호남·제주권 등에 권역별로 두기로 했다.그동안 전교협은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대학, 역량강화 선정대학, 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등 7차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중심체가 마련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전문대학은 그동안 500만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학벌 위주 사회를 능력 위주 사회로 전환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그는 이어 “이번 발족식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저출산 시대를 맞이한 전문대학이 인생 2모작, 3모작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을 위해 재취업과 창업교육을 책임지는 평생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전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전국 전문대학 총장이 참석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우리학교는요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 다르다, 그래서 멋지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영남공업고등학교는 혁신의 바람이 매일 일고 있다.올해 새롭게 선임된 이사와 관리자들로 인해 벌써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이제 영남공업고등학교의 교사들은 우리의 힘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영남공업고등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자못 치열하다.혁신의 바람의 선봉장인 김봉준 교장에게서 변화된 학교의 모습과 영남공업고등학교 교육의 지향점을 들어본다.-학교장 경영방침은?▲영남공업고등학교는 1945년 개교한 이후 우리 사회 발전의 근간인 기술 인재 41,300여 명을 배출한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공업계 특성화 고등학교다.영남공업고등학교 교육의 모토는 ‘학생을 위한 학교’이다. 학생 하나하나가 너무도 소중한 존재고 제각기 서로 다른 성향과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아름답게 꽃피우기 위해서 영남공업고등학교의 전 교직원들이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우리 학교는 올해부터 세대교체가 본격화된 젊은 학교다. 학생은 배우는 기쁨, 교사는 가르치는 기쁨 속에 자긍심을 높이는 분위기로 학교 풍토가 바뀌었고,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교사들이 학교를 바꾸고자 하는 의욕이 높다.우리 학교는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이 요구됨에 따라 학과 내, 학과 간 진로 선택을 용이하게 하는 교육과정 계열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고교 학점제에 대비하여 교육과정 개선 작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서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이어갈 예정이다.-학생 취업 진로 방안은?▲영남공업고등학교의 취업 프로그램으로는 대기업·공기업 준비반, 취업맞춤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 프로그램, 군특성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대기업·공기업 준비반은 학과 상위 5% 이내의 지원자에 한해 온라인시험과 온라인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매년 바뀌는 면접과 시험 유형에 맞춰 모의 시험 및 모의 면접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취업 성공 노화우를 전달하는 멘토-멘티 연계 활동 또한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공기업반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취업성공을 더욱 높이고 취업준비의 중요성과 취업에 대한 적극성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있다.취업맞춤반은 현재 영남공업고등학교에서 6개 과정, 총 30개 기업체가 협약을 맺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협약업체는 기본적으로 병역 특례 지정업체로써 학생들이 산업기능요원제도를 통해 경력 단절 없이 이어나갈 수 있다.특히 ‘대구스타기업’, ‘청년고용우수기업’ 등 학생에게 보다 나은 근무 조건과 환경을 제공하는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에게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고 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협약을 맺은 기업과 연계하여 교육이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영남공업고등학교 전자과 2학년부터 도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제반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기업의 근무를 병행하게 된다. 3학년으로 진학하면서 학교 수업 대비 기업 근무 시간이 늘어나게 되며, 졸업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취업으로 이어진다.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특성화고, 전문대학 및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연계 통합교육과정이다. 영남공업고등학교의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영남공고에서 3년, 영남이공대학교에서 2년의 통합교육과정 이수를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인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중소기업 기술사관 또한 병역특례산업체의 1순위 자격이 된다.고숙련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은 올해 폴리텍Ⅵ대학에 의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훈련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중・고급 수준의 기술훈련과정이다.군특성화 프로그램 또한 영남공업고등학교에서 올해 새로이 체결 한 쾌거 중 하나로, 이는 국방부와 연계를 통해 부사관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영남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전자기계과 학생의 지원자에 한해서 군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군특성화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졸업 후 기갑 조종 분야로 임관하게 된다.-자격증 취득 위한 교육 진행 방식은?▲영남공고는 학습 공백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새로이 돌파구를 마련했다. ‘300인의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라고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300명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오프라인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학습 이력을 관리 받으며 부족한 내용을 보충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진행됐다.또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대비한 전공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3학년 학생들의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다양한 강좌를 통해 응시인원 323명 대비 317명이(합격률 98%)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기도 했다.최근 5년간(2015~2019년) 영남공업고등학교 졸업생의 자격증 취득비율은 280%이다.-지방기능대회 대비책은?▲영남공고는 산업제어(전기정보과), 메카트로닉스(자동화기계과), 판금철골구조물(전자기계과), 공업전자기기(전자과) 4개의 전공심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2020년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2개, 우수상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전공심화동아리의 출신 졸업생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같은 대기업이나, 학교의 추천을 받아 중견기업으로 취업할 기회가 주어진다.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은 지도교사의 탁월한 역량과 체계적인 활동 운영에 따른 결과다.또 학교에서의 밀착형 지원을 바탕으로 전공심화동아리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다.영남공업고등학교는 기능경기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 왔고, 올해에도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 장려 2개를 획득,그 위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인성교육은 어떻게?영남공업고등학교는 학생 통제식 생활지도 방식에서 탈피하여 스스로 교칙을 준수하고 건전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영남공고는 학생 상담을 위한 카카오톡 오픈 채널을 개설하여 학생에게 먼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들과 누리지킴이 학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운영하여 학교 폭력과 비행 행동 근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사명감을 갖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과학대학교 2개 평생직업교육과정 개강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가 교내 강의실에서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평생직업교육과정인 ‘교류분석상담사 자격취득과정’과 대구시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을 개강했다.‘교류분석상담사 자격취득과정’은 9월26일부터 매주 토(9:00~18:00) 8시간 총11회 92시간으로 12월12일까지 진행되며,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은 9월26일부터 매주 토(09:00~18:00) 8시간으로 총13회 12월26일까지 100시간으로 진행된다.교류분석 교육과정은 인간의 의식적인 변혁과 행동수정을 도모해 가는 기초 철학으로 △대화분석을 활용한 생산적 커뮤니케이션 법칙 △나의 성공인생과 적극적인 삶의 재설계 △개인별 상담기관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교류분석상담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교육수료 시 교류분석사와 교류분석상담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도 있다.또,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은 △가정폭력 청소년 상담 사례분석 △여성인권과 폭력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와 관련사항 △장애인 가정 폭력 실태와 상담과정△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실태와 상담과정 △가정폭력지원센터 현장실습 등 여성과 아동, 장애인,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박준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성인학습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중‧장년 전환기 직업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재취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대구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뉴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뉴딜 프로젝트’는 정식 교육과정을 벗어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동기를 강화시키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진로상담 및 진로적성검사 △자립 동기부여 △기초기술훈련 △직장체험 △전문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특히 대상자의 수요에 맞춰 지역사회와 연계, 직업 현장에서 기초직업훈련과 일 경험을 동시에 경험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그려나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만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구 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주 선덕여고,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특강 가져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교장 권영라)는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직업을 주제로 ‘2020학년도 제1회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특강’을 실시했다.특히 사전 체온확인, 마스크 착용, 강의 참가전 손소독, 개인간 생활방역 거리 준수 등 철저한 방역활동과 강의실마다 방역안전지도교사를 배치해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했다.이날 실시한 진로특강은 간호학(선린대 김연옥 교수), 공중보건학(손은정 영덕보건소), 심리·상담(이수정 새빛병원 아동청소년 심리발달센터장), 환경·위생(이광희 경주시 에코물센터), 창업(김민채 메이블대표), 항공관광(위덕대 김순희 교수), 사회복지(박남식 주간보호시설 원장) 등 16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세와 역할에 대해 진솔한 설명을 했다.‘포스트코로나19! 따듯한 융합교육’을 주제로 강연한 박종필 대건고등학교 교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생활방역을 기반으로 한 언컨택트 환경의 확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한다”며 “직업 역시 코로나19와 같은 신규 전염병의 발병을 준비한 신규 영역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진로특강에 참석한 1학년 이예영 학생은 “오늘 강의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것을 회피하는 나를 반성하였고 앞으로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뜻깊은 진로활동이 됐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수성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KF80 마스크 생산

대구 수성구청은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서 보건용 KF80 마스크를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곳에서 지난 5월 297㎡ 규모 공간에 마스크 제조 자동화 생산라인을 조성했다. 이후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KF80 마스크 판매 최종 승인을 받았고, KF80 마스크를 하루 1만5천 장 씩 연간 350만 장 규모로 생산이 가능하다. 8월 중순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지정될 예정이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마스크를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