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 ‘덕분에 챌린지’ 동참

울릉군이 4일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일 김영만 군위군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곽동호 울릉경찰서장, 최영택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대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청정지역 유지에 힘써주신 군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중앙청과, 의료진과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장 기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가 17일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중앙청과가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자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등 기탁기관에 전달돼 의료현장과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용우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대구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중앙청과는 1988년 설립 이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나눔 실천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의료원 의료진과 직원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투 감염 우려

김천의료원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집중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40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다.김천의료원은 경북도내 3개 의료원 중 가장 먼저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집중해 왔다.그동안 경북 서부지역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져 왔던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 공공의료기관 전환 이후 의료진과 직원들이 교대 근무로 24시간 운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코로나19 확진 호흡기 환자 전용 병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천의료원은 이동식 음압기, 전동식 호흡 보호구(PAPR)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병원 내 감염 예방환경 개선 및 대응을 위한 전담 감염관리팀, 신속대응팀도 구성, 운영 중이다.하지만 확진 환자가 연일 이송되면서 의료진과 직원들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등 피로 누적을 호소하고 있다. 의료진 감염도 우려하고 있다.더욱이 과도한 방호복 착용으로 식사는 물론 화장실도 제대로 갈 수 없는데다 땀 배출도 원활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지난달 27일 김천의료원을 찾아 김미경 의료원장과 의료진을 격려하고, 확진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의료진이라고 신종 전염병이 두렵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의료진과 직원 모두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책임감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 국회의원 보좌진과 국비확보 간담회

대구시는 5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 대응을 위해 ‘2020년 국비확보 지역 국회 보좌진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는 국비 확보 전략회의 등을 통해 발굴된 2020년 주요 국비 사업의 정부 예산안 심의 대응을 위해 국회 실무차원의 협조와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다.이날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대구시 주요 간부들과 여야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대구시는 56개 사업 5천654억 원 국비 반영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신규사업으로는 △수요연계형 5G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바이스 구축(150억 원)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아카이브 조성(188억 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905억 원) △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인공지능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347억 원) 등이다.계속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창출(1천625억 원) △옛 도청부지에 문화·행정·경제 복합 공간 조성(2천112억 원) △물 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455억 원) 등이 포함됐다.대구시는 2020년 국비확보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올들어 시장, 부시장 주재 4차례 보고회와 실·국장 위주로 부처 단계 대응을 위해 부처 및 기재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