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의 코로나 확진자 전원 퇴원, 재원 확진자 無

김천의료원은 수도권발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다시 지정된 후 최근 5명의 확진자가 전원 퇴원해 재원 확진자가 없다고 19일 밝혔다.입원한 확진자 수가 0명이 된 경우는 김천의료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재지정 이후 50여일 만에 처음이다. 김천의료원은 지난 8월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 돼 모두 20개의 격리음압 병상을 운영하며 35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확진자 전원 퇴원에 따라 격리병상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2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줄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지난 8월 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직원들과 지역민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 특히 최근 격리음압공조시설을 구축한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하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 45일만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 해외 입국자

구미에서 45일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86번 째)가 발생했다.구미시는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입국 후 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항교도소 직원 코로나19 확진…누적 확진자 104명

포항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포항교도소 직원인 30대 여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포항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다.A씨 확진에 따라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긴급 방역에 이어 A씨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 접촉자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또 모든 재소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포항교도소는 당분간 접견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포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명 대 진입

포항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한 달 새 40명 이상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가 100명대에 진입했다.4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남구에 사는 70대 시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103번째 확진자가 됐다.A씨는 10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00번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포항제철소 계열사 직원(9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지난달 중순 지역사회 재확산의 불씨가 된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집단 감염이 어르신모임방과 기업체 등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어르신모임방은 공식 경로당은 아니지만 60~70대 시민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화투놀이를 하거나 음식을 해 먹는 등 사실상 경로당 역할을 하는 장소다.어르신모임방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죽도동 어르신모임방에서 79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 현재까지 이곳에서만 10명이 넘는다.평소에는 아무 문제가 없던 어르신모임방이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의 전파 근원지가 되고 있는 셈이다.기업체도 ‘n차 감염’의 새로운 근원지로 지목되고 있다.지난달 29일 포항제철소 내에 근무하는 계열사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0일에는 이들과 동선이 겹치는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어 추석 연휴기간 협력업체 확진자 직원의 가족 2명과 가족의 지인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항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어르신모임방 50여 곳을 찾아내 방역 후 전면 폐쇄했다.또 포항철강공단에 대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운동시설 등에 대한 집한 제한조치를 오는 11일까지 연장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열흘동안 7명....안정추세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열흘 동안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지역과 달리 대구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연휴가 향후 코로나 19 확산의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0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7명이다. 20일 2명을 비롯해 21일과 22일은 0명, 23일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25일은 0명, 26일은 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대구시는 추석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시설 등 감염원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합동점검반(27개반 54명)이 매일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집합금지 대상 고위험시설 업소 5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 강도높게 단속을 시행한다. 집합제한 대상 고위험시설 업소(뷔페,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도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대구시 측은 “코로나 재확산의 감염통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서 추석 연휴도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이 다시 한번 방역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서 서울사랑제일교회 발 ‘n차 감염’ 확산…총 93명 확진

포항에서 1주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도 3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었다.확진자 순서대로는 전날 86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87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88·89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90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주민이다.이날 91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92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93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주민이다.86·87·88·90번 확진자는 79·84·85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89번 확진자는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또 91번 확진자는 79·84·85·86·87·88·90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92번 확진자는 88번 확진자의 접촉자, 93번 확진자는 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최근 지역 내 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요양병원과 어르신모임방, 포교원 등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한동안 ‘깜깜이 감염’으로 불린 세명기독병원 집단 확진 사례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지난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71번 확진자)의 50대 아들 A씨가 지난달 12~14일 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병문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병문안 당시 동생의 이름을 적어내면서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가 한때 혼선을 빚었지만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병원 방문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이강덕 시장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2차, 3차 전파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라며 “불필요한 외출·모임자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즉시 보건소에 문의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주 코로나19 확진자 계속돼 방역당국 긴장

주말 경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 불안확산과 함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확진(경주 91번)됐다.해외입국자인 91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으로 신경주역에 도착, 보건소 선별진료에서 검사 이후 경주보건소 차량으로 자택에 귀가했다. 보건소는 26일 자택으로 방문해 재검사 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앞서 26일 황오동의 50대 여성이 경주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드러나 90번 확진자로 등록,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90번 확진자는 경주의 82, 88, 8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90번 확진자는 이미 12일부터 몸살기운이 있어 14일 새천년내과에서 진료하고 처방을 받아 약국을 방문했다. 또 21일 새천년내과의원을 재차 방문해 진료받았다.90번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지 않은 곳이 많아 접촉자들의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된다.시는 이에 앞서 노인요양시설 명화의 집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50대 여성이 확진자로 판정나자 명화의 집을 코호트격리 조치했다. 명화의 집 종사자와 입원환자 67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시는 지난 11일 칠곡 산양삼설명회 확진자(67번)이후 25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주낙영 시장과 이영석 부시장이 연일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포항시와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등의 업무를 공동협조하기로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방문판매와 설명회, 체험행사 등에 참가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방역 비상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울진군은 경기도 시흥시 132번 확진자가 지난 19일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울진보건소에 따르면 시흥시에 거주하는 50대 확진자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52분부터 9시까지 장례식장 특실에 머물렀다. 이어 오후 9시20분께 울진군 죽변면에 있는 장모 집을 방문해 친척 14명과 숙박했다. A씨는 직장동료가 확진자로 판명이 나 지난 20일 보건당국에 검사 받고 21일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77명의 문상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0명이 울진 거주자이고, 나머지 37명은 타 지역 사람으로 파악하고 있다. 울진군은 장례식장 방문자 명부를 확보하고 개인별 전화 안내 및 접촉자를 자가 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4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23일 나올 예정이다. 울진군은 군민들에게 안전재난 문자 발송을 통해 A씨가 다녀간 시간대에 울진의료원 장례식장 방문자는 즉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울진지역에서는 지난 3월29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주시 방역지침 어긴 확진자 경찰에 고발

경주시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숨기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확진자를 22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경주지역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발생했다. 이날 양성으로 확인된 경주 85번 환자는 8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0일만에 1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샘이다.역학조사 결과 85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8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자유롭게 외출했다. 지난 17일에는 증상이 나타나 약국은 방문했지만 코로나19 검사는 받지 않았다.경주시는 85번 확진자가 역학조사 과정에서도 증상이 나타난 사실을 진술하지 않았고, 역학조사를 위해 수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차례 문자를 보내 검사를 받을 것을 독촉했지만 검사를 받지 않아 경주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양성으로 확인됐다.경주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85번 환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어 경주시는 검사와 조사, 치료 등 모든 방역비용에 대해 구상, 청구할 계획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포항 확산 지속, 깜깜이 공포까지…불안 증폭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주와 포항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40∼50대인 이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주지역에서는 지난 11일 칠곡 산양삼설명회 참석했던 6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모두 16명이 잇따라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특히 지난 18일에는 모량교회에서 예배를 보았던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다 문화고와 계림중 학생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대규모 확산마저 우려된다.경주시는 예배에 참석했던 95명에 대해 긴급 전수 검사실시하는 한편 학생과 교직원 287명, 기타 접촉자 95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추가 감염은 여전히 걱정된다.포항지역에서도 같은기간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합병원인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는 입원 환자가 잇따라 감염돼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됐다.경주시는 이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마스크 착용도 실내외를 막론하고 의무화하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관한 정보공개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유흥시설과 아파트 내 헬스장, 목욕탕 등 부대시설은 다음달 4일까지 전면 운영을 금지토록 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다음달 4일까지 휴원한다.이영석 경주부시장은 “앞으로 2주간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중대한 고비”라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생업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우려되지만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지역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은 경주시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사랑의교회 매개 확진자 계속 늘어...11명 추가발생

대구 사랑의교회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3일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모두 14명이다. 이중 11명이 사랑의교회 신도 접촉자로 확인됐다.사랑의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11명은 사랑의교회 신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동구 8명, 서구, 1명, 수성구 2명이다.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발생했다.수성구 거주 50대 남성으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증상 나타나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사업설명회 참석자 중 2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대구시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일 오후 2~6시 칠곡군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사업설명회 참석자와 확진자가 운영하는 대구시 중구 장뇌삼 사무실을 5~11일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10일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20대 러시아인 A씨가 경주에서 인후통 증상으로 9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9개월 자녀는 지난 7일 확진됐다.영덕에서는 50대 B씨가 지난 9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B씨는 광화문집회 참석자인 모친, 아들, 동생부부의 접촉자로 지난 4일부터 시설에 격리돼 왔다.예천에서는 감기증상을 보인 80대 C씨가 확진됐다. C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을 방문하고 울산으로 돌아간 아들과 며느리가 지난 8일과 9일 확진 판정으면서 밀접 접촉자가 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광주 확진자 접촉 포항시민 2명 코로나 확진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10일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 445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7일부터 마른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을 보여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이로써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추가 발생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9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천군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예천 50번 확진자인 A씨는 울산에 거주하는 아들 부부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A씨의 아들과 며느리는 지난 8일과 9일 각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예천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손주의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A씨의 아들은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 시민들의 ‘마스크 쓰GO’운동 실천...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만에 0명을 기록한 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시민들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마스크 쓰GO’운동을 실천하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