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김유현 원장, “DIP 제2의 전성기 열겠다”

“공정한 인사관리체계 및 성과창출 중심의 조직 정비를 통해 대구디지털진흥원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정보통신기술(ICT)기업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27일 만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김유현 신임 원장은 단기 목표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통해 DIP의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원장은 “DIP는 내부적으로 내홍을 겪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의 호된 질책과 실망을 줬고 조직 분위기는 침체됐다”며 “활력 있는 분위기 전환을 급선무로 꼽은 이유”라고 말했다.그는 DIP와 2004년 7월 인연을 맺은 후 15년간 조직에 몸담았다. 팀장부터 시작해 DIP의 전성기와 암흑기 모두 경험했다.DIP는 설립 후 2010년까지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를 중심으로 ICT파크를 조성해 전국적의 선도 모델로 거듭났다.타 지역의 벤치마킹 1순위였다.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게임콘텐츠 육성 전략을 통해 라온엔터테인먼트, 위니텍 등 수많은 지역 ICT기업을 성장시켰다. 지방 도시 중 대구가 CT분야에서 명성을 떨치는 계기가 됐다.김 원장은 “당시 DIP가 전국에서 알아줬던 이유는 구성원들이 똘똘 뭉쳤기 때문”이라며 “간부급과 실무진의 소통이 잘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에는 내부사정이 좋지 않다보니 기업과 소통도 단절되다시피 했고 신규 사업 발굴 실적도 저조했다”고 덧붙였다.김유현 원장은 주어진 과제 해결을 위해 생각해 놓은 구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지난 19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공식 첫 업무를 시작했다. 수성알파시티 내 SW융합클러스터 기업 방문 등 발로 뛰고 있다.또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원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그는 “원장실은 늘 문이 닫혀있어 나 역시도 직원일 때 거리감이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원장과 직원 사이에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작은 것부터 바꿔보려고 한다. 문을 열어 놓아도 아직은 직원들이 방문하지 않는데, 직원들이 편하게 와서 사소한 고민부터 업무까지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DIP가 나아가야 할 청사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현재 ICT 분야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비대면 산업이라는 새로운 키워드와 함께 겪어 보지 못한 일상이라는 ‘뉴노멀’ 시대에 직면했다. 뉴노멀 시대는 ICT기술이 모든 일상에 스며드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을 코로나19의 출구 정책으로 제시하는 상황이다.김 원장은 사업 측면에서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솔루션 기업 육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유치, 5G·XR기반의 융합 신산업 육성기반 구축을 제시했다.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그동안 ICT기업 중심의 나무를 보는 좁은 시야를 대구라는 큰 숲을 보는 정책기관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DIP의 사업이 지역경제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뉴딜 중심에서 지역 경제발전의 핵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이어 “DIP는 20여 년 동안 지역 ICT기업과 함께 걸어왔다. 앞으로의 20년을 지역 ICT산업과 함께할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군-대구의료관광진흥원, 중국 의료관광객 팸투어

칠곡군은 경북도와 경북관광진흥원·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경북·칠곡 관광 활성화와 대구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업무협약 후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연태국성예풍투자유치서비스 유한공사와 IMCEA(국제의료문화교육협의회) 바이어 등 10명을 초청해 대구의 선도의료기관을 방문·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메디엑스포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 등 6명은 지난 20일 칠곡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산수피아와 매원마을을 찾기도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의 의료관광 협약의 첫 산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이 접목된 지역 특화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추가 모집

경북경제진흥원이 오는 23일까지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기업은 3개월간 최대 3명까지 채용한 청년근로자(1명 당 월 200만 원)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은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영주시 등 경북의 15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이다.참여기업은 청년근로자에게 4대 보험, 소득세, 주민세 등을 공제한 후 200만 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모집 인원은 245명가량이다.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http://www.jobforu.co.kr)을 통해 신청 받은 후 매출규모, 종업원 수, 참여청년(직원) 복지 등을 평가해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한다.전창록 원장은 “중소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를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영식, 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 독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독점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부광고법 시행 이후 지난 9월까지 광고료와 수수료 수입 현황에 따르면 광고료는 1조5천566억 원, 누적 수수료는 1천310억 원에 달했다.정부기관 광고의 경우 정부광고법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재단)에서 대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9만18건, 9천712억 원(수수료 822억 원), 올해는 9월까지 13만1천223건, 5천854억 원(수수료 488억 원)의 광고를 대행했다.김 의원실은 정부광고법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제정 취지와 달리 재단의 독점이 확고해지고, 대행 역할이 커지고, 인쇄매체에 비해 방송매체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또 재단의 독점심화에 따른 높은 수수료율도 문제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정부광고법 취지인 공정성과 투명성은 사라진 지 오래다. 재단이 중계자역할을 하면서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를 가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1년 정책 연구 과제 수요 조사 실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2021년 정책 연구 과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로봇 기술의 발전과 로봇 수요 확대 전망에 따른 사회 현상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제안 분야는 산업 정책, 일자리, 기술 산업화 등 다양한 로봇 분야 아이디어다.제안을 원하는 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twgim@kiria.org)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봇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새 수장으로 김윤집 전 한국디자인진흥원 본부장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김윤집(57) 전 한국디자인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했다.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최근 차기 원장 공고를 통해 접수된 응모자의 개별 면접평가를 진행하고, 지난 12일 열린 임시이사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윤집 신임 원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김윤집 원장은 대구대 통계학과 출신으로 1991년부터 최근까지 한국디자인진흥원에 근무하며 각종 디자인 정책 및 진흥과 관련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국가브랜드위원회 등 정부 정책개발 활동에 고루 참여했으며, 스페인, 호주,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디자인협회 및 기관과의 교류활동도 진행하는 등 디자인센터의 선도적인 디자인 활동 및 해외 디자인기관과의 교류 등에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디자인센터 이사장인 대구시 홍의락 부시장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가진 우수한 역량과 업적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점점 커지고 있는 디자인의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대구시의 최종 임명절차를 거친 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으로 3년의 임기를 시작할 계획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이 펴낸 ‘로컬 크리에이터 정착기’

경북경제진흥원이 로컬(local) 크리에이터 20명의 생생한 사업 스토리를 담은 책 ‘로컬 크리에이터 정착기’를 펴냈다.책에는 다양한 사업과 삶의 형태를 영위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이들은 모두 2017년부터 시작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통해 시골에 정착했다.디자인 회사, 독립서점, 사진 스튜디오, 필라테스, 카페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제조업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출발점과 현재의 진행 과정을 이야기한다.책은 향후 도시를 떠나 로컬에서 자신의 사업을 펼치고 싶은 예비 청년 창업가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에 뒤처질 것 같은, 회사의 소모품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 압박감을 느꼈던 이들이 로컬로 이전해 자신의 삶을 되찾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밀레니얼 세대는 중심, 조직, 성공에 집착했던 베이비부머와는 다른 인류들”이라며 “그들은 중심, 조직, 성공에서 자유롭고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창업 지원정책이 절실하다”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라는 기존과는 결이 다른 창업 지원이 가능했던 것은 요즘 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이 펴낸 ‘로컬 크리에이터 정착기’

경북경제진흥원이 로컬(local) 크리에이터 20명의 생생한 사업 스토리를 담은 책 ‘로컬 크리에이터 정착기’를 펴냈다.책에는 다양한 사업과 삶의 형태를 영위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이들은 모두 2017년부터 시작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통해 시골에 정착했다.디자인 회사, 독립서점, 사진 스튜디오, 필라테스, 카페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제조업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출발점과 현재의 진행 과정을 이야기한다.책은 향후 도시를 떠나 로컬에서 자신의 사업을 펼치고 싶은 예비 청년 창업가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에 뒤처질 것 같은, 회사의 소모품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꼈던 이들이 로컬로 이전해 자신의 삶을 되찾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밀레니얼 세대는 중심, 조직, 성공에 집착했던 베이비부머와는 다른 인류들”이라며 “그들은 중심, 조직, 성공에서 자유롭고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창업 지원정책이 절실하다”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라는 기존과는 결이 다른 창업 지원이 가능했던 것은 요즘 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15일부터 한약소비 실태조사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국가승인통계 자료 구축을 위한 ‘2020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를 3개월간 진행한다.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는 한의 의료서비스 수요, 이용행태, 만족도와 한약(첩약, 한약제제) 처방현황, 다빈도 처방 등 국가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 명 △만 19세 이상 한의 외래 및 입원서비스 이용자 2천 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실태와 인식 정도, 수요, 이용행태 등을 분석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신뢰성 있는 국가통계자료를 생산해 한의약 정책수립 및 한의약 산업 육성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정희용 의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무자격 인터넷중독 상담사가 절반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중독 증상을 보이는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운영하는 스마트쉼센터 내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사 절반 이상은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13일 NI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건수는 총 4만7천292건으로 19세 이하가 상담의 71.2%(3만3천676명)를 차지했다.이에 NIA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전국 18개소에 ‘스마트쉼센터’를 설치하고 총 55명의 상담사를 둬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 가족 갈등 등의 부작용 상담을 하고 있다.하지만 스마트쉼센터 내 상담사들은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의 자격증은 보유했지만 55명 중 절반 이상인 29명이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자격증이 없었다.특히 올해 시행된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자격시험에는 미소지 상담사 29명 중 고작 5명만 시험에 응시했다.NIA가 전문성 향상과 인터넷중독예방 교육 전문상담사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 중독 전문 상담사 자격제도를 도입·시행하지만 정작 스마트쉼센터 내부 상담사들은 관련 자격증 취득에 미적대고 있다는 지적이다.정 의원은 “NIA가 필요에 의해서 자격제도를 도입·시행하는 만큼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상담을 진행해야 신뢰도를 제고 할 수 있다”며 “상담사들은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라도 해당 자격증을 보유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현대 한의약 산업을 알리고자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표준화·과학화·현대화를 통해 변화 발전하는 한의약 산업을 창의적인 홍보를 통해 한의약 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한의약 소비 촉진 및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및 팀(3인 이하)) 참여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영상, 만화, 포스터, 캐릭터의 4개 부문이다.응모 주제는 ‘한의약 인식개선 및 변화·발전하는 한의약(산업)에 관한 대국민 홍보’이며 세부 주제와 응모 서류는 공모전 홈페이지(nikom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 기간은 10월12일부터 27일까지이며 출품 규격 및 공모 절차 준수 여부, 평가 기준에 의해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 5인이 작품 심사를 진행한다.보건복지부장관상(300만 원) 1개 작품,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200만 원) 2개 작품, 장려상(50만 원) 4개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최종 수상자 명단은 11월4일 진흥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지원을 원하는 자는 공모전 홈페이지(nikomcontest.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nikom201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한의약 인식개선과 변화·발전하는 한의약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모전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선임 배경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에 김유현(55) 전 DIP ICT산업진흥단장이 원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선정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총 15명이 지원한 이번 원장 공모에 DIP와 유사한 기관의 원장직을 지낸 인사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김유현 내정자는 DIP 역대 원장 중 직원에서 시작해 원장까지 오른 첫 케이스가 됐다.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원장추천위원회가 복수 추천한 2명의 후보에 대한 면접을 거쳐 김 내정자를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대부분 김 원장 내정자가 ‘적격자’로 인식하지만 경제기관 단체장을 지낸 후보들과 경쟁에서 이긴 것은 의외였다는 평가다.대구의 한 경제기관 관계자는 “최근 DIP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경제기관들도 이번 원장 선임에 관심이 많았다”며 “의외라면 의외라고 말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김유현 내정자가 DIP 원장으로 적합한 인물인 것은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원장 선임 배경에는 어수선한 DIP 내부 분위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DIP는 지난해 말부터 전임 원장의 직원 부당 징계 및 불공정 채용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내홍에 휩싸였다. 민·형사 소송이 남발했고 직원들의 사기는 곤두박질쳤다.이에 DIP 내부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CT분야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김 내정자는 사실상 DIP 초창기 멤버다. 2004년 문화산업클러스터 팀장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까지 경영지원실장, ICT산업진흥단장을 역임해 업무 파악 등 적응 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이와 함께 현재 몸담고 있는 대학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콘텐츠융합학과 교수인 그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통부의 ‘SW 미래채움 사업’을 따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년간 국비 35억 원, 도비 35억 원 등 총 7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정부 공모사업 연구개발과제(R&D) 신규 수탁 건수가 한 건도 없는 DIP의 현 상황을 타개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적격자로 인정받았다.김유현 DIP 원장 내정자는 “현재 DIP 문제가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 보니 그동안 임베디드, 게임 관련 생태계가 무너진 상태”라며 “ICT와 콘텐츠 생태계 복원을 중점적으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DI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김유현 내정자를 원장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2020년 한약재 재배과정 비대면 교육 시행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0년 한약재 재배과정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한국한의역진흥원에 따르면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는 한약재 재배과정을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을 한다.교육 과정은 △한약재 재배학 원론 △한약재를 활용한 도시농업 △한약재 생산 및 소득분석 등이다.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이번 한의약 재배과정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선 현장에서 진료하는 한의사의 임상적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대, 국제 관광진흥기구(TPO)와 산학협력

구미대학교가 최근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었다.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분야 협력을 위해 2002년 창설된 국제기구로 회원 도시 간 교류 지원, 공동 마케팅과 컨설팅, 관광자원 홍보, 관광 상품 공동개발, 관광분야 인재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관련학과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연계, 인력·기술·정보 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산학협업 사업을 통한 신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구미대는 이번 협약이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국내외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PO에서 주관하는 공동마케팅사업, 온라인 협력 네트워크, 관광정보 교환사업, 관광분야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다.관광진흥기구 김수일 사무총장은 “구미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창주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 규모의 다양한 교류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관광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보다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취업이 한층 확대되길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