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경산소방서가 차량 화재를 신속히 진화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주행 시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와 오일류, 타이어 등 가연물의 연소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즉각적인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차량용 소회기는 트렁크보다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 등 운전자 손에 닿은 위치에 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차량용 소화기에는 ‘자동차 겸용’ 글자가 표시돼 있으므로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 1대로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홍준표 유세차량 향해 골프채 휘두른 40대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상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홍준표 후보의 유세차 근처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하고 증거로 압수된 골프채 1개를 몰수했다.A씨는 지난 4월13일 오전 7시40분께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연설 중이던 홍준표 무소속 후보의 유세차와 약 5m 떨어진 곳에서 간장을 담은 1.5ℓ 페트병을 바닥에 놓고 골프채를 휘두르며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민주 정치의 근간이 되는 선거의 자유라는 중대한 사회적 법익을 침해한 것으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선거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환경미화원 사고 예견된 인재…한국형 청소차량 도입 시급

대구 수성구청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형 청소차량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수성구의회 박정권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23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언론은 물론이고 올해 6월 구정 질문, 환경미화원 등 현장 근로자들과 각 단체에서 시정 요구 했다”며 “발판 제거 등 환경미화원의 근로조건 개선할 시간이 상당히 많았기에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많다”고 지적하며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5t 저상차(한국형 저상차)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환경부는 2018년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저상차를 개발했다. 청소차에 환경미화원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고 승하차와 외부작업 확인 장치, 압축 덮개 안전장치 등도 갖췄다.김두현 사회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자원순환과는 청소행정에 효율성과 안전 중에서 가치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이번 사고는 결국 효율성 때문에 일어났다.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꼬집었다.한편 한국형 청소차는 강원도 정선군을 시작으로 광주 서구, 경남 진주시, 부산시 해운대구 등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성주 금수면 무학리의 무흘동천교 신설

성주군 성주호 순환도로 개설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이 마무리돼 금수면 무학리의 무흘동천교가 신설되고 교량 진입로 구간의 국도 30호선이 4차로로 확장됐다.또 무학리 마을로 통하는 길로 차량 통행도 가능해졌다.무흘동천교는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15m, 폭 8m의 교량으로 지어졌다. 지역민들은 “기존 교량(광암교)의 폭이 협소해 불편함이 많았다”며 “무흘동천교 신설로 행락철 차량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이제는 없을 것”이라고 만족해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호를 순환하는 탐방로를 연결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성주호 주변 관광지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한편 성주군은 지난 20일 도의원,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수면 무학리 무흘동천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서구 한 아파트서 정차돼 있던 택배차량 훔쳐 달아난 20대 불구속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차량을 훔친 혐의(차량절도)로 A씨(2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40분께 달서구 B아파트에서 택배기사가 택배를 맡기러 간 틈을 타 정차돼 있던 택배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A씨가 택배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차량 두 대를 들이받는 사고도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게 체포됐으며 과정에서 본인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11월11일 보행자의 날…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시 차량 정차해 주세요

“네거리 우회전시 보행자 횡단보도가 녹색 신호이면 차량을 진입시키면 안됩니다.”10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출퇴근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이곳은 아파트와 초‧중‧고등학교가 몰려있는 곳이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았다.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이 켜지자 시민들은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던 중 차량 한 대가 보행자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지나갔다.이 장면을 목격한 경찰은 곧장 차량을 멈춰 세웠다.경찰은 “보행자보호위반 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벌금 통지서를 전달했다.이번엔 오토바이가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고 유유히 지나가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단속을 시작한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만 운전자 3명이 단속됐다.11월11일은 보행자의 날이다.국토교통부가 2010년 보행 교통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11’은 사람의 두 다리를 뜻한다.대구지방경찰청은 보행자의 날을 맞아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보행자보호 의무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단속 대상은 보행자 신호일 때 횡단보도를 침범하는 차량이다. 단 보행자 신호 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으면 서행하면서 우회전이 가능하다.차량은 보행자 신호가 끝날 때까지 횡단보도를 지나가선 안 된다. 이를 어길 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에 의거 벌금 6만 원(이륜차 4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대구경찰은 지난 1~9일 보행자보호위반한 차량 896대를 적발해 벌금과 벌점을 부과했다.달서경찰서 배준호 교통안전2팀장은 “여전히 보행자보호위반으로 적발되는 차량이 있지만 지난달 실시한 홍보 활동으로 많이 줄어들었다”며 “차량 운전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보행자 신호를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음주차량에 목숨 잃은 환경미화원 사고, 예고된 인재였다

수십 년 간 이어져 온 관행이 성실한 환경미화원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대구에서 발생하면서 환경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27분께 수성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일대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수거차량 뒤 외부 발판에 서있던 환경미화원 A씨가 목숨을 잃었다.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30대 여성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0.08%)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왔다.이번 사고는 사실상 ‘예고된 인재’였다는 분석이다.편의를 위해 쓰레기 수거차량에 불법 개조된 외부 발판과 더불어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의 예외조항이 환경미화원의 목숨을 잃는 결과로 이어져서다.사고가 난 수성구청의 쓰레기 수거차량 뒤편은 환경미화원이 차량에 매달려 이동할 수 있도록 불법 튜닝이 돼 있다.쓰레기 수거지점 간 거리가 멀지 않은 경우가 많아 조수석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관행이다.엄연한 불법이다. 자동차관리법상 쓰레기 수거차량에 발판을 설치하는 것은 불법 튜닝에 해당한다.도로교통법 제49조 1항 12호에 따르면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환경미화원도 이동 때에는 보조석에 타거나 걸어가야 한다.‘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수성구청 측의 책임도 크다.환경부는 지난해 3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작업을 낮으로 바꾸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폐기물을 시급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거나 주민 생활에 중대한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 조례 재개정을 통해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타 지역 지자체의 경우 환경미화원의 근무 시간을 주간으로 변경하기도 했다.반면 수성구청은 근무 시간 변경을 하지 않았고 예외조항을 정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수성구의회 임시회에서도 김성년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며 발언하기도 했지만, 5개월이 지나도록 변한 것은 없었다.수성구의회 김성년(정의당) 의원은 “쓰레기 수거는 새벽에 해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이 같은 일을 예방하려면 집행부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따르고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지역 노후차량 운행 제한 2022년 하반기 시행 예정

다음달부터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부착하지 않은 노후 경유차(5등급 노후차량)의 수도권 운행이 제한되는 가운데 대구는 2022년에 DPF 미설치 노후차량 운행 제한에 나설 방침이다.대구시에 따르면 11월 현재 대구지역 5등급 노후차량은 모두 8만3천900대다. 이중 DPF를 설치한 차량은 7천900대에 불과해 7만여 대가 운행 제한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제도 도입에 앞서 2021년에 지역 5등급 노후차량의 운행 제한을 위한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조례’ 를 개정(예산, 대상, 시기, 처분, 예외 등)한다.또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관리 결과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세부 계획(안)을 마련하고 DPF 부착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에도 들어갈 계획이다.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차량 조기폐차 사업과 도시 숲 조성 사업, 살수차 확충 사업 등도 2021년도 대구시의회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도심 내 노후차량 운행이 제한 되면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지역 초미세먼지 대기질 농도 현황은 환경부가 지정한 대기환경기준(연간 평균 15㎍/㎥이하)을 매년 넘어섰다. 2018년 22㎍/㎥, 2019년 22㎍/㎥, 2020년 9월까지 19㎍/㎥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기록했다.대구 미세먼지 ‘좋음’ 일수(0~15㎍/㎥)도 2018년 146일, 201년 122일, 2020년 9월까지 106일로 대기질은 매년 나빠지고 있다.지난해 지역에 발령된 비상저감조치는 모두 4차례다.대구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계절 관리제 정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에 따른 DPF 미부착 제한 운행 조치 등을 시행하기엔 준비할 것이 많다”며 “2년 내 지역에 맞는 시행(안)을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지난 2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차 시행계획’에 따라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통행(DPF 미설치)을 제한하고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사설-환경미화원 음주차량 희생, 더 이상은 안돼

또다시 음주차량에 환경미화원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안전사고다. 위험성이 높은 야간과 새벽의 청소작업을 낮으로 바꾸도록 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음주운전자의 과실이 커지만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사고로 막을 수 있었는데도 우리 사회가 방기한 책임이 적지 않다. 작업지침을 준수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면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빚은 참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경각심을 갖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지난 6일 새벽 대구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 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BMW 승용차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아 환경미화원이 숨졌다.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인 30대 여성 운전자가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이다. 이 사고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 뒤쪽에 타고 있던 50대 환경미화원이 승용차에 치여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환경미화원 참사가 잇따르자 환경부는 지난해 3월 대응책을 마련, 일선 지자체에 내려보냈다. 청소차량의 영상 장치 의무 설치, 야간작업에서 주간작업으로의 변경, 3인 1조 작업 실시, 악천후 때 작업 중지 등 작업 안전 지침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것이 각 지자체 등에서 조례 재개정 등 관련 작업이 늦어지면서 제때 시행되지 않은 동안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지침만 제대로 지켜졌더라도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다.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자체는 조례 재개정과는 상관없이 환경부 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억울한 죽음을 막는다. 환경미화원의 위험한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또한 청소차량의 안전 법규 준수와 미화원들의 안전 교육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청소차량은 적재함 뒷부분에 발판을 설치, 이곳에 작업자를 태우고 다니며 청소 일을 하는 것이 다반사다. 이번 사고도 발판에 작업자를 태우고 일을 하다가 발생한 것이다. 발판 설치는 불법 튜닝으로 자동차 관리법에 위반된다.최근 3년간 국내에서 근무 중 사고로 숨진 환경미화원만 13명이다. 부상자도 1천700여 명에 이른다.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참변을 당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또한 음주운전 등 안전 불감증이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단속 및 교육도 강화돼야 할 것이다.

30대 만취 상태로 BMW 몰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추돌…환경미화원 숨져

대구 수성구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이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0분께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일대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수거차량 뒤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와 BMW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도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경찰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기아자동차 노조 경북지역본부, ‘노사합동 사랑나누기 캠페인’으로 연화마을에 차량 기증

기아자동차 노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선교)는 28일 ‘노사합동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연화마을(원장 노우현)에 차량(경차) 1대를 기증했다.기아자동차 영주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정선교 기아자동차 노조 경북지역본부장, 장재호 판매지회 경북분회장, 노우현 연화마을 원장 등이 참석했다.기증된 차량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의료지원 및 이동편의 제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사랑나누기 차량 증정행사’는 기아자동차 노사가 합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경북지역에는 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연화마을이 선정됐다.영주시 이산면에 소재한 연화마을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차량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기아지동차 경북지역본부는 장애인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사합동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차량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노우현 원장은 “특별한 선물을 준 기아자동차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선교 본부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주왕산국립공원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차량 운행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가 가을성수기를 맞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탐방객을 위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차량을 운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원사무소는 솔붕이car로 명명한 친환경 전기차량에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장비 등을 갖추고 공원시설의 소독활동은 물론 탐방객들의 마스크 교환서비스도 실시하면서 탐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솔붕이car는 주왕산국립공원 깃대종인 솔부엉이를 친근하게 부르는 의미로 기존에 운영 중인 탐방로 입구 워킹스루 방식의 방역을 강화하고 특히 현장 계곡주변과 탐방객 밀집장소 등을 이동하며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가을성수기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위생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도로교통공단, 반려동물과 차량 동승 시 조심하세요

도로교통공단이 반려동물과 차량 탑승 시 운전자들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약 30%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면서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도로교통법 제39조 5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동물이 운전자의 핸들 조작 및 전방 주시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적발 시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라 이륜차는 3만 원,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안전장치 없이 뒷좌석 또는 조수석에 앉히는 것도 옳지 않다.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뛰어들 수 있고, 열린 창틈으로 밖으로 뛰어내릴 수도 있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운전 시 필요한 외부 정보의 90%는 운전자의 시작으로 얻게 되는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할 경우 시선이 분산돼 눈을 감은 채 운전하는 것과 같다”며 “반려동물과 차량에 동승 할 때는 반드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왜 차 빨리 안 빼줘”…차량으로 아파트 통행 방해한 50대 벌금 200만 원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이성욱 판사는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진입로 통행을 가로막은 혐의(일반교통방해·업무방해)로 기소된 A(58)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28일 자신의 차량을 아파트 출입구 앞에 주차해 10여 분 동안 다른 차가 출입할 수 없도록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자신의 차량 앞에 이중 주차돼 있던 차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빨리 해결해 주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의성군노인복지관, KT&G복지재단 차량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 의성군노인복지관이 KT&G 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사회복지기관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승용차를 지원받게 됐다. 차량 공모사업은 KT&G복지재단이 좁은 골목 등 사회복지현장에서 이동이 용이한 경승용차를 지원한다. 의성군노인복지관은 경승용차 이동수단을 활용해 몸과 마음이 힘든 홀몸어르신을 발굴하고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밑반찬 지원 등 이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의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동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