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표적인 겨울 바다 축제 ‘2019 돌고래 수영대회’

포항의 대표적인 겨울 바다 축제인 ‘2019 돌고래 수영대회’가 8일 오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대구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해병대 장병, 수영 동호회 회원, 외국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두번째 출발 그룹 참가자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를 헤치고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컵 전국 외국인 자선축구대회 열려

대구컵 전국 외국인 자선축구대회가 지난 23일 대구 북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축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8개 팀 및 서포터즈 29개국 300여 명이 참가했다.나이 제한 없이 총 29개국 선수들로 구성된 8개 팀 선수들은 축구경기를 통해 국적을 초월한 우의를 나눴다.특히 경기 전 참가비를 모아 무등육아원에 100만 원 기부하는 등 대회의 격을 한층 높였다.또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과 데상트 스포츠재단에서 축구화 100켤레를 후원했다.대회를 주관한 광주인터FC 위성제 위원장은 “다음 대회부터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며 “축구를 통해 국적을 초월한 우의와 단합을 다지는 전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아마추어 자선축구대회로 발전시켜 외국인들에게 대구의 국제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회 우승 팀은 결승에서 서울 이글스 인터내셔널 클럽을 꺾은 대구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대구시는 25일 열리는 ‘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의 주제를 미세먼지로 정했다. 대구는 분지 지형의 특성상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다. 또 미세먼지 중 외부영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지역 간 협력 및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원탁회의는 사회재난으로 규정될 정도로 심각한 가을‧겨울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과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슬로건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가지자는 취지에서 ‘시민과 함께! 잡아라 미세먼지, 숨 쉬는 맑은 대구’로 정했다.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 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22일까지 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또는 전화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053-803-2931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9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낙동강변 걸으며 나눔도 실천해요”

‘2019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구미시 동락공원 일대에서 열렸다.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낸 참가비에 삼성전자가 같은 금액을 더 해 복지사업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3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걷기와 나눔을 테마로 첫 행사를 가진 뒤 올해까지 참여 시민만 8만9천800여 명, 모인 성금은 8억9천800여만 원에 달한다.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구미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 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4개 봉사관련 단체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알렸고 지역 청소년들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동락공원 주변 4.2㎞ 구간을 걸으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 게임존 등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모자와 간식도 제공됐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정미애(미스트롯), 케이윌의 공연도 펼쳐졌다.삼성전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 1억여 원을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어린이 벼룩시장 & 나눔장터’참가자 모집

대구 중구청이 오는 16일까지 어린이 벼룩시장과 나눔장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벼룩시장과 나눔장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벼룩시장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활용 가능한 의류, 책, 아동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하며 참여자에게는 최대 5시간의 봉사활동 시간과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과 중고 물품을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벼룩시장 참가 신청은 중구청 환경자원과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3-661-2723.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가야산생태탐방원, 전국 유명 블로거 초청 팸투어 실시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지난 8~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유명 사진 및 여행작가, 블로거를 초청해 가야산생태탐방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2019년 경북 유니크베뉴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손꼽힌 가야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유니크베뉴 공모는 가야산생태탐방원의 대표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열렸다.참가자들은 알찬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을 체험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야산생태탐방원의 매력을 만끽했다.윤홍근 운영관리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가야산생태탐방원의 대표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체험시설이 전국에 홍보돼 누구나 국립공원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그랜드포럼 이모저모-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스마트폰으로 녹음

7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대구·경북 희망을 찾다! 대구·경북 미래 전략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2019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이 열렸다. 행사 시간 30분 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과 포럼에 참석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현장이 붐비기 시작했다. 행사시작 전 일찌감치 도착한 내빈들은 방명록을 작성한 뒤 내빈 대기실에 들러 차를 마시며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일부 참석 시민들은 행사장 앞에 전시된 메디&뷰티 선도기업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 오후 2시. 웅장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포럼의 개회를 알렸고, 참석자들은 탄성을 지르며 스마트폰을 꺼내 연신 사진을 찍었다.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은 대회사를 하며 참석한 내빈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대구·경북의 내빈들이 너무 많아 참석자 소개에만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어서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의 기조 강연이 시작됐고, 참석자들은 노트를 꺼내 메모를 하며 강연을 들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한마디라도 놓칠 세라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전체 강연을 녹음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기조연설 후 대구·경북의 관광의 현실과 미래를 몸짓으로 표현한 주제공연이 펼쳐졌다. 현장을 압도하는 영상과 음악 속에 우아함과 동시에 박력 넘치는 공연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은 숨죽여 지켜보다가 멋진 장면이 펼쳐지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특별강연 순서에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등장하자 참가인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재호(24·경북대 3년)씨는 “다소 어려운 주제였지만 강연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경북의 관광 현실과 희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청도반시마라톤에서 최연소 참가자 김성군 어린이

제12회 청도반시전국마라톤대회 10㎞ 부문에서 7살 어린이가 어른 틈을 비집고 달려 화제다.주인공은 대구 남명초 김성군(1년) 어린이. 김군은 이번 청도마라톤 참가로 모두 60회의 완주를 기록했다. 김군은 이날 특별상을 받았다.김군은 “이모가 잘 달린다고 칭찬해 자꾸 달리다 보니 달리는 것이 좋아졌다”며 환하게 웃었다.김성군 어린이는 이모의 코치를 받으며 어른들과 두류공원에서 매일 저녁 마라토너의 꿈을 키우며 연습한다.김군은 “힘이 들어도 달리기를 시작하면 중간에 멈추지는 않는다”면서 “마라톤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군은 5살 때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모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달리다 이모와 주변의 칭찬에 따라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미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청도반시마라톤 이색참가자 베트맨 박경래씨

청도에 배트맨이 나타났다. 올해도 청도반시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 청도공설운동장에 이색 복장의 달리미가 배트맨 복장으로 어김없이 나타났다.배트맨의 주인공은 청도반시마라톤대회 창립대회부터 12년째 개근한 마라톤 애호가 박경래(47)씨다. 박씨는 대구은행 마크가 새겨진 타이츠에 망토를 두른 배트맨 복장으로 태극기를 들고 달리기 때문에 수많은 참가 선수 사이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그는 지난해에는 번개맨, 또 그전에는 슈퍼맨, 졸라맨 등 이색적인 복장으로 달렸다. 처음 청도반시마라톤대회때 런닝맨으로 참여한 것이 12년 개근의 시작이었다. 올해는 아들과 함께 번개맨 복장으로 출전했다.“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과 즐겁게 함께 달리고 싶어 이색복장을 갖춰 입고 참가하기 시작했다”며 “올해는 사춘기를 맞은 아들이 출전해 함께 뛰게 되어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그는 달리면서 길가의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일일이 인사를 한다. 이 때문에 박씨를 응원하고 호응하는 팬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그와 함께 나란히 달리는 마니아들도 있다.그는 “대구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벌써 경주벚꽃마라톤대회와 대구국제마라톤, 포항 등의 대회에 참가했다. 11월에는 상주, 구미대회에도 배트맨으로 참가해 달리기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경래 달리미는 “청도마라톤은 처음부터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고, 아이 엄마를 잃고 난 이후 함께 달렸던 코스를 울면서 달리기도 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이 되기도 했다”며 “논둑길의 서정적인 코스이자 특별한 청도마라톤은 달릴 수 있는 동안은 함께 할 것”이라 전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사물인터넷 아이디어로 생활을 편리하게

‘2019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7~25일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마트홈·스마트시티 구현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지역과 연령,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사물인터넷 아카데미 홈페이지(www.iotacademy.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iotidea@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평가와 시상식은 다음달 9일 개최된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3개 팀을 선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용(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제품 구현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도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사물인터넷 아카데미는 시민에게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민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의 새로운 사물인터넷산업 모델 육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 053-217-0909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 청년도시(마을)인문기획학교 참가자 모집

칠곡군은 인문학 마을과 함께하는 ‘청년도시(마을) 인문 기획학교-일상문화실험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인문자원과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관련 전공자와 예비활동가를 발굴해 지역의 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지역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모집대상은 칠곡군 및 대구, 구미 등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20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청년도시 인문 기획학교’는 단순 강좌형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인문로드스꼴라, 일상문화실험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문화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될 프로그램은 이창원 인디053 대표와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 최지만 인문예술센터 대표 등이 문화 다양성과 삶의 기획, 지역 문화기획의 전망 등 현재 지역문화 전반의 흐름과 기본 개념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이후 분과별 집중 1대1 튜터링을 통해 지역의 문화 현장을 방문,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남구청, 대명목요인문다이닝 참가자 모집

대구 남구청이 오는 7일까지 ‘할로대명 목요인문다이닝’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할로대명 목요인문다이닝은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명2·3동 일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소통·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가들이 밀집돼있는 대명2·3동의 특성을 살린 예술분야에 특화된 음악, 미술, 심리, 철학 등 모두 10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1차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추가모집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할로대명 홈페이지(www.hallowdm.com)나 대명문화마을사업단으로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산시 ‘제2회 경산대추 알림이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경산시가 오는 26일까지 ‘2019년 경산대추축제’를 앞두고 ‘제2회 경산대추 알림이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2019년 경산대추축제는 다음달 18일부터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마당 일원에서 열린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8세 이상 만 30세 미만 남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참가 희망자는 응모원서 1부, 최종학력증명서 1부, 각종 대회입상 증빙서류 등을 갖춰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