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힐링할 사람들은 의성으로…”

의성군이 경북도 저출생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의성포레스트’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의성포레스트’란 지역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으로, 캠핑과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도모와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의성군과 활기찬 지역만들기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하며, 의성고운마을 캠핑장(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603번지)에서 실시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의성 포레스트 캠프’와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고운살이체험 캠핑체험’, 의성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의성8경 구경가세’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사업기간은 오는 8일부터 11월12일까지다. 참가신청과 세부내용은 고운마을 캠핑장 홈페이지(www.gowo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개별 소규모 가족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에 맞춰 지역 관광자원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의성군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성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93건 선정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천내천 산책로 생활안전 CCTV 설치 등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93건을 선정, 내년도 예산에 16억4천만 원을 편성한다고 4일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3월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제안사업 공모 및 부서 타당성 검토, 주민제안사업 적정성 심의, 군민투표, 위원회 본심사 등의 다양한 심의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달 31일 총회에서는 올해 접수된 총 123건의 주민제안사업 중 심의과정과 군민투표 및 총회 본심사를 통해 49건 사업(사업비 10억6천만 원)을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9개 전 읍면에서 운영 중인 읍면 지역회의의 주민제안사업 44건(사업비 5억8천만 원)도 최종 승인해 총 93건, 16억4천만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내년도에 편성하게 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감염병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주민 건강을 위한 방역 관련 사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사업도 관심이 높았다.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한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꾸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사업 집행 과정에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효율적이고 민주적인 재정운영과 군민중심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스마트시티 참여 기업들, 타지역에서 성과 내며 성장가도

수성 알파시티에 조성되고 있는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참여한 지역 기업들이 역외로 진출해 주목할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에 참여한 진정보기술(대표 권재국)은 핵심기술인 NFC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지중선로 표시기를 개발했는데 이 제품은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공공기관의 지하매설물관리와 안전관리에 이용된다.대진정보기술은 청송군 천연가스, 김해시 상수관로, 영주시 상수관로, 합천군 상수관로 사업 등을 수주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역 VR·AR기업과 함께 혼합현실(MR)에서 지하매설물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기술을 활용할 경우 도로 굴착전에 지하매설물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 사고 예방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ICT벤처기업인 바른신호(대표 남봉식)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신호등을 연구개발해 스마트시티사업에 참여했다. 바닥신호등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한데 현장에 설치해 장시간 가동한 결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구미시, 성동구·광진구, 대전 동구에 설치됐다.올해는 안양시·수원시·안산시, 금천구, 아산시 등에 설치됐다.또 대구시가 알파시티 도로 6.5km 구간에 구축해 민간에 개방한 자율주행차 기반시설을 지역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 소네트(대표 손준우) 등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 구간은 국내 최초로 도로교통법이 적용되는 실제 도로로 2018년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10월말 대회도 개최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현장에 적용된 신뢰성 높은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가 협업해 안심, 검단, 대공원 개발에 있어서도 스마트시티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에 준공된 수성 알파시티는 스마트시티 플랫폼 도입과 5개 분야 13개 서비스가 적용됐다. 지난해 국내외 1천500여 명의 기업·공공기관 등의 관계자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남구청, ‘안심식당’ 참여 음식점 모집

대구 남구청은 오는 8월7일까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 구청은 안심식당 신청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지정기준 3가지 요건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행여부를 확인한 후 50개 업소를 지정한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표시판과 위생용품(수젓집 4천여 장, 덜어먹는 도구 30개, 종사자 위생마스크)을 지원한다.또 자율점검 및 주기적 점검을 통해 안심식당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참여 업소는 남구지역 내 지정요건을 갖춘 일반음식점 영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남구청 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dalki123@korea.kr), fax(664-2759)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s://nam.daegu.kr/)를 참고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왕기춘…국민참여재판에 배제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2)씨가 일반 형사재판을 받게 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원했지만 이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왕기춘은 지난달 26일 첫 재판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검사와 피해자 측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우려된다며 참여재판에 반대했다. 왕기춘은 2017년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다니는 A(17)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체육관에 다니는 제자 B(16)양과 10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한 혐의와 지난해 2월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대학 운영

청송군이 청송읍소재지 월막지구 맞춤형 재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 주민대학’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주민 52명을 선발해 지난 16일 오후2시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대학 입학식을 갖고 주1회 8주 과정의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주민대학은 우리 마을 걷기, 팀별 의견공유와 토론 등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윤경희 군수는 이날 입학식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의 핵심은 주민 아이디어와 참여다”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본격 운영

청송군이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예술로 대구’ 2차 공모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2차 공모에 참여할 예술가와 기업·기관(마을)을 모집한다.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2차 공모에 참여할 예술가와 기업·기관(마을)을 모집한다.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대구 기획사업’은 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예술인에게는 본업과 병행해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고, 기업,기관에는 예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와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인 파견사업이다.대구·경북 지역 기업(기관·마을)과 지역예술인들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예술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하게 된다. 협업프로젝트의 유형은 △조직문화개선 △교육훈련 △복리후생 △제품기획 △홍보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이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획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이 사전에 팀을 이뤄 사업을 신청하는 방식이다.지원대상은 대구·경북 소재의 한 기업·기관(마을)과 주소지가 대구·경북인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이다.‘예술인 파견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먼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해야 한다.모집인원은 총 9명(리더예술인 2명, 참여예술인 7명)이며 총 2팀을 선발한다.이번 예술인 파견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4개월 동안 매월 10일, 30시간 이상의 활동을 해야 하고 월별로 활동보고서 및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참여 예술인에게는 리더예술인 140만 원, 참여예술인은 12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공지사항 내 사업 참여신청서 및 포트폴리오,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작성 및 발급 후 이메일(dgart123@dgfc.or.kr)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역예술인의 복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고 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2월 개설했다. 대구예술발전소 내에 사무실을 개소한 예술인지원센터는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53-430-1231~4. ※ 예술활동증명=한국예술인복지재단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복지법상 예술을 ‘업’으로 해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예술인이란 문학·미술·사진·건축·음악·국악·무용·연극·영화·연예·만화 등 11개 예술분야에서 창작·실연·기술지원 및 기획 형태로 예술 활동을 하는 직업 예술인이다.최근 일정 기간 ‘예술활동’ 혹은 ‘예술활동으로 얻은 수입’을 증명할 수 있거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에 준하는 예술 활동을 펼쳐왔음을 증명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양초, 학생참여형 수업컨설팅으로 수업력 업

영양초등학교가 1일 내실 있는 교사 수준 교육 과정 운영 및 수업력 제고를 위해 학생참여형 수업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수업 컨설팅은 학생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학생참여형 수업력 제고와 시범학교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영양초는 매주 수요일 학년별, 학년군별, 전교원이 다양한 형태로 학생참여형 수업에 참여해 함께 연구하고 피드백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한다.지난달에는 교장, 교감, 수석 교사 등의 컨설턴트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교사수준 교육과정 실행을 위한 학생참여형 수업 계획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교사들은 공개 수업 후 학년군별 수업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기도 했다.영양초 권영순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함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