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수출확대 총력전, 해외바이어 초청행사

홍콩, 태국, 마카오, 몽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 후 단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성주군은 최근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확대를 위해 경북도·경북농민사관학교 주최·주관으로 동남아시아 바이어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우수농산물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농산물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엔 홍콩, 태국, 마카오, 몽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신선농산물 수입 업체 바이어들이 성주군을 방문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세척, 선별, 포장 등의 유통 과정 및 생산 농가를 둘러봤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이수경·정영길 경북도의원, 이영환 농협성주군지부장, 이해간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성주참외원예협동조합장, 경북농민사관학교, NH농협경북지역본부, 경북통상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8월 현재 참외수출 실적은 411t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성주군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베트남, 태국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 갈 곳 잃은 불량 참외가 환경오염 유발의 주범으로 전락하고 있다.

갈 곳 잃은 불량 참외가 인근 농경지에 마구 버려져 있어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환경단체가 성주군이 참외 저급과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수피와 썩은 참외를 농가에 보급해 인근 논의 벼가 죽어가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저급과 수매장의 과부하로 갈 곳 잃은 불량 참외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온누리환경연합은 최근 성주참외 저급과 수매 처리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공문을 성주군에 접수했다. 이 단체는 “성주군이 참외 저급과 처리과정에서 썩은 참외로 만든 퇴비를 농가에 보급해 한 농가 논에서 벼가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또한 부숙되지 않은 수피와 썩은 참외 덩어리를 농가에 퇴비로 보급하기 위한 운반과정에 낙과 및 낙수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 이 모(57) 대표는 “저급과를 활용한 퇴비가 오히려 토양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며 “서서히 변화하는 토질을 잘 지켜보라”고 경고했다. 성주군은 저질 참외의 유통을 막아 명품 참외가 되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물찬참외와 발효과, 등외품을 일정 보상액을 지급해주고 수매해 미생물 액비와 유기질 퇴비를 만들어 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사업초기 연간 500여t 이던 저급품 수매물량이 매년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올해 2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1만3천t의 저급과가 수매됐다. 하지만, 현재 참외 저급과 처리가능 용량은 8천여t으로 실제 5천여t의 처리시설이 부족해 환경오염의 우려가 큰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품 가치가 떨어진 저급품 참외를 유상으로 수거해 액상비료나 퇴비로 활용해 환경오염 문제 해결과 자원순환형 작부체계를 추진하고 있으나, 매년 늘어가는 저급과 물량을 처리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시설”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물참외 등은 대부분 밭고랑에 다 버렸는데 이게 환경오염을 많이 시켰다”며 “현재는 자가 퇴비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군은 제2수매장 건립을 위해 수년 전부터 준비해 왔으나, 수매장 대상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매번 불발에 그쳤다. 지역 간 극심한 님비 현상으로 제2수매장 사업이 지지부진해 지면서 수매대상 불량참외 가 엄청나게 늘어나 처리곤란해 지면서 결국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군은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용암면 동락리 일원(부지면적 2만6천310㎡)에 오는 2021까지 총 100억 원(국비 50 도비 30 군비 20)의 예산을 투입해 ‘참외업사이클링 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일본 참외홍보 연수단, 성주군 방문

성주군은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일본 전역에 알리고자 일본 AT지사에서 구성한 참외홍보 연수단이 지난 5일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배재만·김성우 성주군의원, 이영환 NH농협성주군지부장,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해간), 강도수 월항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일본 AT지사, SNS, 온라인미디어 관계자 등 17명은 참외생산농장 및 월항농협 APC 등을 방문해 수확, 선별, 포장, 출하 전 과정을 견학 및 촬영했다. 특히 인스타그래머(타카나시시호, 이케다루리,요시자와마요) 및 온라인 미디어 관계자의 참여로 참외 인식이 부족한 일본인에게는 홍보파급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명물 성주참외’가 일본 전역에 소비가 촉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은 최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으로 참외 300t을 수출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신규 해외시장인 베트남 등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특집)강소농 현장을 가다-성주 ‘참멜팜’

멜론은 한때 ‘교황의 과일’이라고 불릴 만큼 고급 과일이었다. 서민들은 선뜻 손을 내밀기 어려웠다. 제213대 교황 ‘이노센트 8세’는 멜론 마니아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멜론부터 먹고, 식사 전에는 멜론을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내고 와인을 부어 마셨다고 한다. 15세기 당시 멜론은 지금처럼 당도가 높은 과일은 아니었다. 당도가 낮고 채소처럼 먹던 시절이었다. 이후 품종개량을 거치면서 당도와 향이 강한 ‘머스크멜론’이 탄생했다. ‘머스크’는 페르시아어로 ‘사향’이란 뜻이다. 이처럼 고급 과일로 알려진 멜론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국민들 곁에 다가왔다. 멜론이 아니라 멜론이 함유된 가공품으로….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 멜론재배로 부자 농부를 꿈꾸는 강소농이 있다. ‘참멜팜’의 박진회(63)·이애경(63) 공동대표가 주인공이다. 이들 부부는 1만여 ㎡의 농지에서 캔털루프 멜론과 참외를 재배해 연간 1억여 원의 소득을 올린다. ◆32년 차 베테랑 농부박대표는 30년 이상 참외농사를 해온 참외전문가다. 하지만 본래 직업은 농업과는 전혀 거리가 먼 전기기술자였다. 인천에서 전파상을 운영하다가 1987년 칠곡군으로 귀농해 참외농사를 시작했다. 농사를 지으면서 인근에 있는 미생물배양기 제조회사에서 5년간 근무했다. 이때 박대표는 미생물이 토양과 농작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았고, 미생물 제조기술도 익혔다. 이후 2007년에 참외의 고장인 성주로 이주해 참외농사를 짓다가 3년 전부터 멜론을 함께 재배하고 있다. 모두가 성주에서는 멜론 재배가 어렵다고 고개를 흔들 때 과감하게 멜론재배에 뛰어들었다. 지금까지 익혀온 참외재배 기술과 토양관리 기술이 있었기에 자신이 있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30년 넘게 축적한 농사와 미생물, 토양관리 기술이 밑거름이 됐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박 대표와 함께 캔털루프멜론 작목반을 조직해 보급에 힘쓰고 있다. ◆왜 캔털루프 멜론인가?성주는 우리나라 참외 면적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 최고의 참외 고장이다. 당연히 소득 면에서도 최대의 ‘효자작물’이다. 성주지역 참외 농가의 기술력은 다른 지역에 비교해 월등히 높다. 성주군 전체 참외 소득이 5천억 원에 육박하고 억대 농가도 수두룩하다. 이런 고소득원을 두고 이들 부부가 캔털루프 멜론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 박대표는 “비교적 경제적 능력을 갖춘 ‘베이비부머’들이 퇴직을 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먹거리도 기호성에서 기능성으로 바뀔 것”이라며 “혈관 건강에 좋다는 캔털루프 멜론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노동력과 경영비도 적게 들어간다. 멜론은 참외와 비교할 때 재배 기간이 짧다 보니 관리에 따른 경영비가 절감된다. 그동안 축적된 참외재배기술을 그대로 멜론 재배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박대표의 예측은 맞았다. 처음 멜론재배를 시작할 때 주변에서는 ‘성주지역에서 멜론재배는 어렵다’는 인식이 많았으나, 박 대표를 중심으로 한 캔털루프멜론 작목반이 재배에 성공하면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자 많은 농가들이 도전하고 있다. ◆혈관 건강에 좋은 캔털루프멜론캔털루프 멜론은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돼왔다. 껍질에 네트가 형성되어 있고, 녹색의 세로줄이 있다. 과육은 주황색으로 달콤한 향이 강하다. 이 향이 사향의 향기를 닮았다고 해서 ‘머스크향’이라고도 한다. 멜론은 생식용으로 먹거나 주스,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의 재료로 사용한다. 당질과 섬유질, 칼슘,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최근에는 혈관 건강과 항암효과,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 효소의 일종이다. ◆ 땅심은 농사의 기본농업은 토양을 기본으로 하는 산업이다. 모든 작물은 땅에 뿌리를 박고 영양분을 섭취하고 햇빛에 의한 광합성작용으로 영양소를 만든다. 물론 요즘을 수경재배방식이 있지만, 기본은 토양이다. 박대표는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 기본은 땅심을 돋우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농한기 없이 연중 돌아가는 과채류 재배 시스템 속에서도 박대표가 5천㎡의 벼농사를 하는 것도 쌀 생산 목적보다는 볏짚생산 목적이 더 크다. 가을이 되면 부부는 볏짚을 절단기로 짧게 잘라 멜론밭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로터리 작업을 해주는 등 ‘땅심 돋우기’ 작업에 열중한다. “땅의 힘은 무한하지만, 계속 뽑아 쓰기만 하다 보면 언젠가는 고갈될 것이라 미리 대비해주기 위함”이라는 것이 박대표의 주장이다. 부부의 이런 노력 덕분에 다른 멜론밭보다 참멜팜 농장은 유기질 함량이 풍부하다. 땅심이 높다는 의미다. 이뿐만이 아니다. 박대표는 주변에서 ‘미생물 전문가’로 통한다. 예전에 미생물배양기 제조회사에서 터득한 미생물제제 배양 기술이 유용하게 쓰인다. 유용 미생물군인 EM을 확대 배양해 토양에 뿌림으로써 전기전도도(EC, 화학비료 집적도)를 낮춰 토양을 건강하게 하는 과학적 영농방법을 적용한다. 미생물 확대 배양에는 천일염과 막걸리, 해조류 등 다양한 천연 재료를 활용한다. 이런 노력은 멜론의 품질향상으로 이어진다. 고품질이다 보니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런 고품질을 바탕으로 요즘은 전량 직거래로 판매하지만, 계통출하를 하던 2011년에는 서울농산물시장에서 연중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기술로 노동력 절감수작업이 많은 농업에서의 ‘노동력 절감’ 문제는 가장 절실하면서도 중요한 과제다. 농가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참외와 멜론재배에서 박대표가 도입한 신기술은 ‘순접붙이기’와 ‘지표심기’다.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편엽 합접’ 방식으로 접붙이기를 한다. 대목으로 쓰는 호박의 줄기를 자르고 그 위에 참외나 멜론의 떡잎이 붙은 접수를 잘라서 붙이는 방식이다. 그러나 박대표는 접수의 떡잎 윗부분의 줄기를 잘라 접을 붙이는 ‘순접붙이기’를 한다. 이 방법은 대목과 접수의 활착이 이루어진 이후, 일일이 떡잎을 제거해주는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모종의 ‘지표심기’도 획기적인 영농방법이다. 지표 심기는 흙에 구덩이를 파고 심지 않는다. 이랑에 비닐 멀칭을 하고 충분한 관수를 한 후, 비닐을 일자(一字)로 절단하고, 그 속에 모종을 밀어 넣고 손으로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뿌리의 활착률을 높이고 몸통에서 발생하는 부정근의 발생을 좋게 해 뿌리를 튼튼하게 한다. 이것은 초기 당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무엇보다도 땅을 파고 묻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다. 이 두 가지 영농기술은 박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이다. ◆전량 직거래로 고소득 창출‘참멜팜’은 1만㎡의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참외와 캔털루프 멜론을 전량 직거래로 판매한다. 공판장에는 한 상자도 내보내지 않는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직거래의 기본은 품질이지만, 이들 부부의 타고난 홍보와 마케팅 기법이 큰 몫을 한다. 현재 고정 고객이 5백여 명 이상이다.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고객도 상당수다. ‘참멜팜’이란 농장 이름을 지을 때도 멜론 한 상자를 상품으로 걸고 공모한 결과 탄생한 이름이다. 공모에는 33명의 고객이 참여했고, 참외와 멜론의 합성어인 ‘참멜팜’이 당선됐다.물론 상품으로 멜론 한 상자를 선물했고, 나머지 32명의 응모자에게도 참가상이란 이름으로 멜론 한 상자씩 보냈다. 이 덕분에 이들은 모두 고정고객으로 자리 잡았고, 홍보요원이 됐다. 이들 부부는 고객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가 적힌 택배 노트가 보물이다. 잠을 잘 때도 머리맡에 둔다. 참외 고객에게는 멜론을 하나씩 보너스 상품으로 보내기도 한다. 남들은 미처 생각하지도 않던 1990년부터 ‘인터넷 판매’를 시도했다. 이런 남다른 노력에다 고품질이 ‘전량 직거래’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 멜론재배의 최고 전문가가 꿈박대표는 캔털루프 멜론의 재배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규모의 확대를 통한 소득증대보다는, 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해 ‘전국 최고의 멜론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다. 박대표는 “규모를 확대하면 소득은 늘어나겠지만, 이보다는 최고의 기술을 축적하고 그 기술을 귀농인이나 청년 창업농들에게 전수해 고소득을 올리도록 해 조기에 농촌에 정착하는 일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이것이 개인의 성장보다는 ‘우리나라 농촌 전체를 살리는 일’이라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끓임 없이 새로운 영농기술에 도전하는 이들 부부는 농사를 사랑하고, 천직으로 여기는 ‘참 영농인’의 모습이다. ▲농장명: 참멜팜▲농장주: 박진회·이애경 공동대표(2016 강소농)▲구입문의: 010-8854-5259, 010-4056-5259▲홈페이지: https://www.kumhak1.modoo.at▲소재지: 성주군 초전면 고산리 560▲이메일: kumhak1@naver.comt 글·사진 홍상철 대구일보 객원편집위원경북도농업기술원 강소농 민간전문위원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참외 일본인 입맛을 사로잡다.

성주군은 참외수출 확대를 위해 3일 일본 코스트코 홀세일과 일본 가와사키 지점(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배재만·김성우 의원, NH농협성주군지부 이영환 지부장,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이해간 대표, 월항농업협동조합 강도수 조합장, NH무역 박형중 전무이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주군(월항농업협동조합)은 일본 코스트코 26개 매장에 성주참외 100t 정도를 납품할 예정이다. 코스트코 매장 및 MAKIYA 매장에서 성주군 브랜드 슬로건 ‘성주는 즐겁다’ 홍보문구를 앞세워 판촉 활동을 했다. 특히 성주 참외는 수분 함량이 많고 열량이 낮은 웰빙식품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며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륨이 많아 이뇨작용, 황달, 천식 등에 개선 효과가 있는 황금의 과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도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등 농식품 수출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신규 시장개척에 노력할 것”이라며 “생산업체 및 수출 농가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외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3일 일본 코스트코에서 성주참외 홍보에 나섰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여름 제철 과일은 참외

23일 오전 성주군 월항면 안포 2리 인근 한 농가에서 막바지 참외 수확에 한창이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성료

성주군은 ‘성주는 참 즐겁다!! 태봉봉~참외뿜뿜♬’을 주제로 열린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성주참외페스티벌이 지난 19일, 4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 참외 축제를 부활해 성주군의 생명 문화와 함께 세계 최고 명품 참외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2019 경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된 명품 축제로 성주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또한 각 읍면의 특색있는 문화를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가 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주제관인 생명문화관,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린 생명선포식, 태봉안 의식 재현 퍼레이드 등을 통해 너무 당연하게 여겨 지나치기 쉬운 생명의 가치에 대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그리고 ‘베이비 페어’와 ‘베이비 올림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참외체험존’에서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외따기체험, 참외낚시, 참외반짝경매 등과 ‘생명존’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도시어부체험, 선비복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도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와 사회단체 및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가 돼 명품 문화축제로 한 걸음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함께 활짝 웃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에서, 의성군 농·특산품 판촉행사 열어

경북지역의 농·특산물이 서울 사람들의 입맛끌기에 나서고 있다. 의성군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의성군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 등급의 의성 쌀과 사과를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유통마진 없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2019년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http://mall.usc.go.kr)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의성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해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대한불교 조계종 서울 조계사, 서울신문사광장, 대구, 포항, 구미 직거래 행사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직거래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구축 및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성주참외도 서울사람들의 입맛끌기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울시 잠실·사당역 일대에서 성주참외 판매촉진을 위한 특판전을 실시했다. 이날 젊은 연령층의 참외 소비 확대를 위해 임산부에 좋은 참외 효능과 맛있는 참외 고르기, 시식회, 특가판매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이날 성주군은 서울교통공사와 도시-농촌 지역 간 상생을 위한 우호 협력 MOU를 체결해 성주 참외 최대 소비처인 서울 지역의 교통 중심지에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비자 계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와 세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지적재산권 확보, 유통망 확충 등을 통해 국내·외 과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사당역에서 이병환(왼쪽) 성주군수, 강종철 역장, 구교강 군 의장이 성주참외를 소개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의성군은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서울 강남구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 앞마당에서 의성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해 인기를 끌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세계적 가치를 지닌 생활사 생명 문화와 성주의 명물인 참외를 볼 수 있는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이 오는 16~19일까지 4일간 성주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성주는 참 즐겁다! 태봉봉~참외뿜뿜 ’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명물 성주 참외를 모티브로 한 참외 축제를 부활함과 동시에 성주의 생명 문화를 알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성주는 세계적 장태 문화의 산실인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 문화를 소재로, 특산물·전통문화·민속·관광자원 등을 종합화한 문화관광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탄생시켰다. 특히 올해 경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돼 국내 유일의 생명문화 명품축제로 인정받았으며,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생·활·사 문화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15일 저녁 성밖숲 야외 특설무대에서 축제 전야제 행사로 ‘미스경북선발대회’가 개최 되고 축제 첫날 16일 ‘생명선포식’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또 17일에는 성주의 특산물인 참외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셋째 날 18일에는 성주생명문화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열린다. 지난달 2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봉출의식을 시작으로 19일 성주읍 일원에서 열리는 영접의식을 끝으로 재현행사가 종료된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는 세종대왕자의 태(胎)를 한양에서 성주로 모셔오는 1천리의 대장정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성주의 생명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축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핵심 콘텐츠이다. 축제 마지막 날 5월 19일(일)은 성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드림페스티벌’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가지 난장 퍼레이드'가 성주읍 시가지에서 열린다. 인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해외 민속 공연팀의 신나는 춤과 함께 성주 군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전통놀이인 줄다리기와 전통연희인 풍물놀이로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메시지 불꽃 쇼가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한다. 달콤한 참외 향기 가득한 5월에 생명문화의 땅 성주를 방문해 세종이 선택한 길지 성주의 맑고 정갈한 기운을 흠뻑 받고, 제철을 맞은 명물 성주 참외도 맛보러 성주로 출발해 보자.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전통놀이 별뫼줄다리를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별뫼줄다리기 행사 장면.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백, 한달가량 빨리 여름과일 판매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수박과 참외 등 여름 과일을 판매 중이다. 여름 과일인 수박과 참외가 평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출하됐다. 대구백화점 제공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수박과 참외 등 여름 과일을 판매 중이다. 여름 과일인 수박과 참외가 평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출하됐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성주군 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입학식

성주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을 비롯해 역대 농업인대학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심농교육원 박영일 원장이 ‘변화시대, 선진농업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인으로서 기술, 의식, 마인드를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대한 강의를 했다.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29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8기 참외 과정은 지난 3월부터 교육생 41명을 모집해 오는 10월 말까지 20회, 100시간으로 운영된다.김정애 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성주 농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대학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 농업 조 수익 1조원의 부자 성주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성주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참외마라톤대회서 영화 칠곡 가시나들 홍보

칠곡군 약목면 할머니들의 질곡 진 삶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칠곡가시나들’이 참외의 본고장 성주에 떳다. 칠곡군청 직원으로 구성된 ‘칠곡군청마라톤클럽’이 성인문해 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쓰는 지역 어르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칠곡가시나들’ 홍보에 나섰다. 칠곡군청마라톤클럽은 지난 10일 성주 별 고을 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20여 명의 회원이 단체로 참가해 영화 ‘칠곡가시나들’ 이색홍보를 했다. 이날 칠곡군청마라톤클럽 회원들은 “영화 칠곡가시나들 많은 관람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행사장 일원을 행진하며 영화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회원들은 영화 전단을 배부하는 등 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칠곡가시나들’ 입소문 마케팅에도 열을 올렸다. 대회가 시작되자 하프코스, 10km, 5km 구간에 출전한 회원들은 영화를 홍보하는 종이를 등에 달고서 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수윤 칠곡군청마라톤클럽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과 친목 도모는 물론 영화 칠곡가시나를 홍보하는 데도 일조했다”고 말했다. 영화 ‘칠곡가시나들’이 참외의 본고장 성주에 떳다. 사진은 칠곡군청마라톤클럽회원들이 성주마라톤대회에 앞서 영화 ‘칠곡가시나들’ 홍보에 나섰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성주참외원예농협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수출

참외의 대명사인 성주 참외가 본격적인 수출길에 나서고 있다. 성주군은 성주 참외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대상 확대를 위해 판촉행사 및 시장조사 등 끊임없는 판로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성추 참외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19일 성주참외원예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상차식을 갖고 올해 첫 수출을 시작했다. 성주참외원예농협은 이날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로 각각 5kg들이 168박스, 3구 팩 168개를 선적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이상기후 및 FTA에 따른 수입 농산물 증가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외 내수가격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길을 개척하는 등 새로운 판로를 모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도 세계명물 참외 등 농식품 수출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외시장 점유율 향상과 신규 시장개척에 노력할 것”이라며 “생산업체 및 수출농가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19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상차식을 갖고 2019년도 수출을 개시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하빈벌꽃 사랑참외 첫 출하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윤종일(61)씨 참외 농가에서 지난 12일 첫 수확한 하빈벌꽃 사랑참외 60박스 전량 광주공판장으로 출하됐다.이날 수확된 참외는 ‘은하수’ 품종으로 박스당 8만 원 정도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윤씨는 참외와 벼를 재배하는 전업농으로 참외 하우스 10동(6천㎡)을 재배해 매년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부농으로 알려져 있다.하빈벌꽃 사랑 참외는 하빈면 관내 197농가에서 130ha를 재배해 연간 160억여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하빈의 대표적인 특화작물이다.한편 수정벌을 이용한 자연수정으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육질로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하빈벌꽃 사랑 참외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 출하된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윤종일(61)씨가 지난 12일 하빈벌꽃 사랑 참외를 올해 처음으로 수확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과 KT 업무협약

성주군은 성주형 참외 스마트팜을 확산하고자 최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KT 서대구지사와 참외 스마트팜 광회선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