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김장주, “영천청도 재정규모 늘리겠다”

4.15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7일 영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이날 김장주 전 부지사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영천·청도 현 국회의원은 안타깝게도 그 대표성을 잃었다. 현 정부는 독단과 위선으로, 20대 국회는 대립과 분열의 정치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이 5년 남은 공직을 미련 없이 접고 총선에 뛰어들게 한 가장 큰 이유”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6가지 핵심공약도 제시했다.김 전 부지사는 “영천·청도 지역의 재정규모를 확실하게 늘리겠다”며 “지역발전을 옭아매고 있는 각종 법령과 규제도 풀겠다”고 강조했다.40여 년간 수자원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영천댐 지역을 관광자원화하고, 군사보호구역을 감축시켜 전통과 품격이 살아있는 시가지개발과 도시재생에 나서겠다는 것이다.이어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과 대구신공항철도가 반드시 영천을 경유하도록 하겠다”며 “새마을정신을 살려 영천·청도를 환경과 문화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미래형농촌시범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스타밸리 등 산업단지와 공단지역을 활성화시키겠다”며 “영유아와 청년미래세대를 위해 육아와 보육, 교육환경 개선, 대학진학, 창업, 취업 지원 인프라를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청도 한 모텔에서 화재, 50대 투숙객 사망

14일 오전 2시24분께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의 한 모텔 1층 객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29분 만에 불길을 진압했다.이 불로 1층 투숙객 A(55)씨가 숨졌다. 같은 객실에 있던 B(44)씨는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이다.이날 함께 투숙한 A씨와 B씨는 청도의 한 병원에서 함께 치료를 받던 사이로 이날 외박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다른 투숙객과 관리인 등 10명은 불이 나자 대피했다.모텔 내부 13㎡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97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등록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3일 4.15 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김 전 부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좌파정권이 나라를 온통 망치고 있어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7년간 영천, 경북도, 중앙정부, 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많은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영천과 청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어 “힘없는 서민들은 권력을 가진 이들이 ‘하라면 하라’는데로 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서민들의 편에 서 이같은 불합리함을 변화시키기 위해 정치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한국당의 총선승리와 함께 다시 대구·경북의 큰 정치 부활을 위해 투신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전 부지사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최기문 영천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만나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국가스공사가 청도에 연료전지 보일러 설치를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서고 있다. 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청도군 효사랑실버센터에 연료전지 보일러 준공식이 열렸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종합효율 82%,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40%에 달하는 고효율·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이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경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매년 2곳씩 총 7개소에 연료전지 설치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경북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대구 새볕원과 경북 효사랑실버센터 등 4곳에 10㎾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고효율·친환경 연료전지는 복지시설 운영에 부담이 되는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가스공사 측은 “2010년부터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의 단열재·보일러·창호·LED 교체 공사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연료전지 보급 및 열효율 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겨울철 복지시설 비용 절약과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전력 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50년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군의 2020년은 더욱 특별하다. 새마을운동이 일어난 지 50년을 맞는 해이기 때문이다.새마을운동은 6·25전쟁으로 황폐화된 우리나라의 가난했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70년 시작됐다.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삼아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운동이다.또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도록 농촌을 우리 스스로 바꿔보자는 빈곤 퇴치, 의식 개혁 운동이다.정부는 스스로 노력하는 마을에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자조(自助) 경쟁’을 유도해 농촌을 변화시켰다. 이후 새마을운동은 공장과 학교, 도시 등 전국 곳곳으로 확산했다.모든 국민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된 계기였다. 이 같은 변화에 빈곤국가 등 세계 각국이 관심을 보였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세계 빈곤퇴치 모델로 새마을운동을 채택했을 정도였다.50년간 160개국 6만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아 새마을운동 교육을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대학원과 영남대 새마을연구센터 등이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수도 호응을 얻었다.국내보다는 오히려 해외에서 더 관심을 갖게 된 새마을운동은 청도군 청도읍 신도1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됐다.◆새마을운동 발상지 신도리6·25전쟁이 끝나고 온 나라가 어떻게 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시기.청도군 신도리가 고향인 김봉영씨의 마음 한구석에는 찢어지도록 가난했던 유년시절의 고향마을이 생각났다. 그는 일제강점기 때 경성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를 졸업했다.그의 아버지는 한문을 가르치는 선비였지만 자식만큼은 서울에서 신교육을 받게 할 만큼 교육열이 높았다. 아들이 가난한 농촌마을을 떠나 대처에서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하지만 김씨는 생각이 달랐다.전쟁이 끝나고 황폐화된 서울을 보며 농촌이 잘 살아야 도시가 번성한다며 1957년 청도군 신도리 마을로 귀향했다.고향으로 돌아온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었다.마을주민 이인우, 박종태씨와 의기투합한 그는 부지런하고 협동심이 강한 신도리 마을 주민들을 독려해 잘 사는 마을을 만들고자 했다.먼저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했다. 마을주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함이었다.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함께 치우고 꽃길을 조성했다.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우물도 청소했다.변화가 마을에 찾아왔다. 노는 사람, 술독에 빠진 사람, 노름하는 사람이 없는 3무(無) 마을로 변모한 것이다.마을이 깨끗해지자 다음으로 지붕 고치기에 나섰다. 당시에는 매년 초가지붕을 수선해야만 했다. 지붕을 수선하는 일로 농사를 짓지 못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그래서 초가지붕 대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슬레이트로 지붕을 바꿔나갔다.그리고 농로를 새로 개설하고 담장을 고치고, 마을 안길을 확장하는 한편 전기 가설 등을 통해 차곡차곡 마을을 살맛 나게 꾸몄다.변화의 바람은 오래지 않아 신도리 마을을 찾아왔다.1969년 8월 고 박정희 대통령이 경남 수해복구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던 중 철로변에 있는 신도리 마을의 슬레이트 지붕을 보고 기차를 멈췄다.잘 단장된 지붕, 우마차가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닦여진 마을 안길, 정비된 우물과 넓어진 농로를 보며 박 대통령은 “바로 이것이다”며 무릎을 탁 쳤다.이듬해 4월22일 한해(旱害)지방장관 회의를 주재하던 대통령은 “지붕개량이 잘 되고 마을 주변과 안길 등을 잘 가꾼 청도군 신도리를 본보기로 우리나라의 모든 마을과 국토를 가꾸고 보존하자”라며 마을 가꾸기 사업을 제창했다.이것이 새마을운동의 시작이다.이렇게 경북의 작은 마을 청도군 신도리는 우리나라 고속성장의 원동력이며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가 된 것이다.새마을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새마을지도자와 공무원,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새마을운동의 표본인 신도리를 찾았다.◆새마을운동 발상지 논란청도군민들은 그동안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는 자긍심으로 더욱 새마을운동에 매진해왔다.하지만 2009년 새마을운동 발상지라는 용어 사용과 관련해 포항시 새마을회와 갈등을 빚게 된다.갈등은 포항시가 기계면 문성리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개관하면서다. 이보다 앞서 발상지 기념관을 건립했던 청도군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새마을운동 원조 발상지 논란은 결국 두 지자체 간 갈등으로 치닫고 법적 다툼으로 비화했다.포항시 새마을회가 1971년 9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를 현지시찰한 자리에서의 발언을 근거로 삼는 반면 청도군은 이보다 앞서(1969년 8월) 박 전 대통령이 청도읍 신도1리 마을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을 구상하고 1971년부터 본격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쳤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결국 법정까지 간 새마을운동 발상지 논란은 재판부가 ‘포항 문성리는 전국 3만3천여 개 마을이 진행한 새마을운동의 모범적인 성공사례지 중 하나라고 보일 뿐 새마을운동이 처음 태동된 곳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청도군의 손을 들어줬다.또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가 진행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37년사’ 연구용역에서 청도군 청도읍 신도1리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고 발표하면서 사실상 청도군 신도1리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다.◆새마을운동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1980년 12월1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발족은 새마을운동의 변곡점이다. 모든 활동이 정부의 지원과 규제에서 벗어나 민간으로 옮겨왔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마을운동 성역화 사업(2009~2011년 8월)을 진행했다.새마을운동 시범단지 가꾸기인 이 사업을 통해 신거역과 신도정미소를 복원하고 새마을발상지공원 등이 조성됐다.청도군은 새마을운동을 계승·발전시키는 과제로 미래 세대와의 단절문제 극복을 꼽았다.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새마을사업을 세대와 이념, 지역 간 갈등 극복에 초점을 맞춘 이유다.청도군은 우선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및 청도군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21주년을 기념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정신인 생명살림운동을 환경축제로 격상시킬 계획이다.매년 3월 열리는 청도군 환경축제에는 전국의 재활용품 업체에게 품목별 부스를 지원해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청도군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홍보한다. 새마을운동 사진전과 전시회도 함께 열려 새마을지도자, 지역민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또 청도 새마을 대학을 개설, 운영한다. 새마을운동 50년 역사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새마을운동을 계승·발전시키는 역사자료로 활용한다. 교수 등 전문가를 통한 다양한 주제 강좌를 개설해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의 이해와 자질을 키울 방침이다.나아가 새마을운동의 학문적인 가치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세계 빈곤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한다.청도군은 일부 아시아 국가와의 토론을 넘어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국가와의 새마을운동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마을국제학술대회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새마을운동을 통한 국제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경제협력 우호관계 형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 인터뷰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은 생활터전에서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돼 주민들과 합심 단결해 주어진 열악한 여건들을 극복하며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마을개발”이라며 “여기에는 남녀노소가 없고 학벌과 계층의 높고 낮음도 없고, 오로지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 ‘잘 사는 마을을 만들자’라는 대동단결의 힘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이 군수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신도리 역사에 대해 “새마을운동이 어떻게 시작이 됐고, 어떻게 새마을 운동이 전국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나갈 수 있었는지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라고 확신했다.또 “2013년 6월18일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으로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이 세계 인류가 공유하는 소중한 자산이 됨과 이 모든 공적의 바탕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눈물이 어려 있고 피와 땀이 배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시대는 흘러갔지만 초기 정신은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처럼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새마을운동의 반세기 역사를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청도군이 부농의 고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도, 청도 운문터널 개통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를 잇는 청도 운문터널이 31일 0시부터 개통된다.청도 운문터널은 터널 연장 1천930m, 폭 9.5m, 총연장 2.4㎞ 규모로 건설됐다. 사업비는 총 427억 원(국비 404억 원, 도비 23억 원)이 투입됐다. 2015년 11월 착공한 이래 5년 만에 완공했다.청도와 울산시 울주를 연결하는 운문고갯길(해발 700m)은 급경사와 도로폭 협소, 도로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많았다.특히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이 빈번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이 터널을 이용하면 기존 4.5㎞에서 2.4㎞로 거리가 2.1㎞ 줄어든다.운행시간도 20분에서 10분으로 확 준다. 연간 300억 원 상당 물류비를 줄일 수 있다.경북도는 운문령 고갯길이 터널로 바뀌어 경북 남부권과 울산지역 산업단지 간 산업물동량 수송 원활로 물류비용이 절감돼 산업단지 분양 등 기업유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터널 개통으로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 숲속의 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 준공식

청도군은 18일 운문면 방지리 허브가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으로 2015년에 선정돼 추진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허브가공센터는 청도·영천·경산 3개 시·군이 연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1천181㎡ 부지에 연면적 496.4㎡ 규모로 건립됐다.주요시설은 청도의 각종 특산물을 가공 및 판매하는 가공센터와 직판장으로 구성됐다.청도군은 센터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숲 속의 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 준공으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청도군의 강점을 내세워 인근 도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청도소방서는 2일 청도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제6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식 가져

제6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식청도군은 지난달 29일 각북면사무소에서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총선 정국 모드 TK 금배지 전쟁 <14·끝>영천·청도

현 안주인인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이 총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한국당에서는 이 의원에게 정치 신인인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김 전 부지사가 황교안 사람으로 통하는데다 당 내 첫 정치신인 입당 보류라는 타이틀로 전국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존재 알리기에 성공한 탓에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평이다.이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지역 장악에 실패한 이후 당 내 위상이 크게 저하됐지만 그해 말 원내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평가다.원내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평을 받은 데다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등 지역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어서다.조국 정국에서는 경북 초선 의원들과 함께 삭발 투쟁에 참여하며 대여 투쟁 수위를 끌어올렸다는 평을 들었다.최근에는 한국당 선거 전략을 짜고 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공천룰 등을 정하는 총선기획단의 위원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지방선거 성적표가 공천 과정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영천시장 선거에서 이 의원이 공천한 한국당 김수용 후보가 무소속 최기문 후보(현 영천시장)에게 참패했다.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김장주 전 부지사는 4월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끝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이후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올 4월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직했다.김 전 부지사는 영천시, 경북도, 행정안전부, 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오간 공직 경험이 장점으로 꼽힌다.황교안 대표와는 성균관대 동문인데다 경북도 비서실장 당시 대구고검장이던 황 대표와 인연을 맺는 등 친분도 자랑한다.황 대표가 대구고검장, 국무총리시절 김 전 부지사와 자주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황 대표와의 친분도 자랑하고 있다.그는 조국 정국 당시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시작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며 대여투쟁에도 앞장서기도 했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이 퇴진하는 날까지 한달 넘게 시위를 펼쳐 정가에 회자돼기도 했다.현재 그는 각종 지역 행사에 참가하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부지런히 발로 뛰는 것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런 와중에 한국당 경북도당에서 이례적으로 신인인 그의 입당을 무기한 보류하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노출, 존재감 알리기에는 성공했다는 분석이다.경북도당은 최근 신규 당원에게 당원자격심사를 하고 뚜렷한 이유없이 김 전 부지사의 입당을 보류했다.정가에서는 도당이 이 지역구 안주인인 이만희 의원의 기득권을 지켜주기 위해 입당을 불허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이만희 의원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지만 이 의원의 견제가 작용했다는 얘기가 나온다.현재 김 전 부지사는 도당의 결정에 불복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한 상태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우동 지역위원장이 출마태세를 갖추고 있다.정 위원장은 이만희 의원과 경찰대 한해 선후배 사이다. 정 위원장도 지역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등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여당 지역위원장으로써 국회 등을 방문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및 에너지하베스팅 생태계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무소속 김하수 경북도의원도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2014년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이승율 전군수와 맞대결에서 97표 차로 석패, 무소속 돌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청도군수 선거 대신 도의원 선거(청도 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군수선거 네 번과 도의원 선거 2번 등 6번의 선거를 치르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점이 강점이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만희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책임론을 뒤로 하고 공천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며 “또한 영천이 청도보다 인구가 2배 이상 많은만큼 어떤 인사가 영천에서 승기를 잡느냐도 관심을 끌 전망”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청도소방서 방탄개그단 홍보대사 위촉

청도소방서가 18일 한국코미디타운에서 방탄개그단(개그공연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청도소방서는 이날 방탄개그단과 함께 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활동은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화재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청도소방서 노순진 예방안전과장은 “방탄개그단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떡국 나눔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떡국 나눔 행사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18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가래떡(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