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빈 공장에 폐기물 3천500t 무단 투기…경찰 수사

청도군은 금천면 동곡리 2천600㎡ 규모 공장 건물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이 3천500t가량이 쌓인 것으로 추정했다.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몰래 상습적으로 버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청도경찰서는 12일 빈 공장에 폐기물을 버린 혐의(폐기물 관리법 위반)로 화물차 운전기사 A(59)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9시께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빈 공장에 25t 화물차와 집게차를 이용해 상주에서 싣고 온 폐합성수지 등 불법 폐기물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청도군은 2천600㎡ 규모 공장 건물에 폐기물이 3천500t가량이 쌓인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경위와 배출업체가 어디인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청도군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불법 폐기물 투기자에게 적법처리 조치할 방침이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경찰서 반부패 대토론회 가져

청도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협력단체원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반부패 대토론회를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어서 오이소! 이리 오시개! 함께 해옹! 청도에서

청도군이 오는 8월3일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청도군이 오는 8월3일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이번에 열리는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는 개그맨 전유성씨의 ‘개나소나콘서트’ 뒤를 이어 새롭게 정비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사랑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는 ‘어서 오이소! 이리 오시개! 함께 해옹! 청도에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께 개막식과 공연이 시작된다. 부대 행사는 제1회 청도펫스타런웨이, 반려동물을 위한 인생사진관, 반려동물 건강검진 및 미용, 보물찾기, 애견 훈련시범, 청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 청도수제맥주 맛보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도군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와 연계해 경북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협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60인조 경북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오정해 국악인, 프리소울 앙상블, 색소폰 클래식 협연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SBS웃찾사 개그맨의 ‘띵호야 청도’라는 특별 개그 공연, ‘내일은 미스 트롯’의 우현정, 공소원의 신나는 트로트 공연과 린의 호소력 짙은 노래가 여름 밤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를 장식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음악으로 반려동물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동물사랑 축제의 장으로 관람객은 물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국민들의 불편을 외면하는가? 청도군의원들 무궁화호 열차감축운영 결사반대

박기호(오른쪽 세 번째)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찾아가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감축운행 반대 서명서를 전달했다. 청도군의회 박기호 의장 등 의원들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방문해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감축 반대 서명서를 전달했다. 의원들이 전달한 서명서는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 반대를 표시하는 청도군민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월부터 경영효율화라는 이유로 청도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출·퇴근 시간의 교통수단 부산-청도-영주간 무궁화호 열차를 감축해 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자 청도군의회는 지난 6월부터 청도역에서 열차 감축운행 반대 서명운동을 펼쳐 이를 반대하는 청도군민의 뜻을 담아 한국철도공사에 항의서명서를 전달했다. 청도군의회는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감축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6월14일 한국철도공사를 찾아가 열차감축운행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대구·부산 등 대도시와 인접해있어 열차로 출·퇴근하는 이용객이 하루 3천여 명이 넘는 등 많은 관광객들이 열차를 이용해 청도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철도공사가 국민들의 불편은 외면하고 경영효율화라는 이유로만 단행한 무궁화호 열차감축운행은 철회돼야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찾아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감축운행 반대 서명서를 전달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 청년이 온다! 청년창업농 시리즈<1>-청도 청년농부 작두콩 부부

청도 산나래 농장 김태현·김혜미 부부와 아들 모습. 부부는 아들을 위해 귀농을 선택했다. 민선 7기 경북도정을 꿰뚫는 키워드는 ‘청년’이다. 이처럼 청년이 도정의 주요 관심 대상이 된 것은 최근 10년간 도내 청년 인구가 연평균 6천500여 명이나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도내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은 30년 내 소멸위험(한국고용정보원·2018) 지역으로 대두되면서 지자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청년농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 커플창업 등 다양한 청년 유입정책으로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만 15세~39세·경북도 청년기본조례)들의 삶의 현장을 가본다. ◆청도 산나래 농장, 작두콩 농사짓는 젊은 부부청도군 이서면에서 작두콩을 재배하는 산나래 농장 김태현(40)·김혜미(38) 부부는 귀농 3년차 청년 창업농부다. 아직 소득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올해는 매출 2억 원 달성을 마음 먹고 있다. 이 부부는농업이 새로운 블루오션 임을 확신한다. 농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신한 때문이다. 남편 김태현 농장대표는 “도시 생활에서는 할 수 없었던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 유치원을 다니는 아들(7)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 등 정말 귀중한 것을 찾은 것이 귀농 후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 청도군 이서면에서 작두콩을 재배하는 산나래 농장 김태현(40)·김혜미(38) 부부는 농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임을 확신한다. ◆아들을 위해 귀농을 선택한 젊은 부부부산에서 직장인이었던 이들 부부는 2013년 아들이 태어나면서 귀농을 결심했다. 평소 극심한 비염으로 고생하던 김태현 대표는 공기 좋은 자연 환경을 아들에게 제공하고 싶었고, 더불어 가족과의 행복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막상 귀농을 하려니 아내 김혜미 대표가 회의적이었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거제도에서 시골생활을 했던 김혜미 대표는 농촌 생활의 힘듦을 경험한 터라 부정적인 생각이 짙은 때문이었다. 이에 남편 김 대표는 아내에게 농촌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심어줄 구체적인 귀농 계획을 수립하기 전까지 일체 귀농에 대해 함구했다. 그리고 3년 동안 가족이 주말여행을 하면서 귀농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슬쩍슬쩍 분위기를 잡았다. 남편 김 대표는 “주말여행을 하며 귀농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려고 전원생활의 멋진 장면을 언급하기도 하고, 농업의 전망과 가족의 미래에 대해 속내를 드러내곤 했다”고 웃음 짓는다. 그러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귀농에 대한 의견과 장소를 탐색하는 것에 이르렀고, 그 과정에서 마침내 아내로부터 ‘귀농 찬성’이라는 답변을 받아냈다. 귀농 장소 결정권은 전적으로 아내에게 맡겼다. 아내 김 대표는 귀농지 선택에 대해 “친정과 시댁이 있는 부산과의 거리에서 1시간 이내인 곳, 어린 아들을 위해 학교나 생활편의시설이 멀지 않는 곳, 농지가격이 적당하고 공장이나 혐오시설로 인한 생활환경이 나쁘지 않는 곳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다. 그래서 최종 낙점된 곳이 공기좋고 물맑은 청도군이다. 김태현 대표는 자신의 농장 대표 작물인 작두콩 줄기를 손질하며 미소 짓고 있다. 아내 김 대표는 “처음엔 주로 경남 지역 농촌을 위주로 다녔는데, 우연히 들른 청도에 무작정 반했다. 부산이나 대구 등 인근 도시와 가깝고, 주변에 공장이나 혐오시설이 거의 없는 청정지역이라 맘에 꼭 들었다”고 설명한다. 2017년 청도군 이서면에 정착했다. 1천500㎡ 규모의 농지를 구입해 처음에는 부산과 청도를 오가며 작두콩 밭을 일궜다. 귀농 후 청도군청에 후계농을 신청하러 갔다가 청년창업농에 대한 안내를 받아 김태현 대표는 지난해 청도군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됐다. ◆귀농의 성공노하우귀농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인 지출도 적지 않았지만, 귀농을 실행하기까지 5년의 시간을 사용했다. 남편 김 대표는 도시농부학교를 다니며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인터넷을 활용해 작물재배방법, 판로계획 등 귀농 준비를 착실히 했다. 부부는 2015년 직장을 접고, 부산에서 조그만 창고를 대여해 친환경농산물 온라인 판매와 농산물 판로에 관한 유통 연구를 시작했다. 남편 김 대표는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 판로를 개척하고자 농산물 판매와 유통을 연구하면서 원물의 생산 가공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그 시기에 기능성 침출 차를 접하면서 연중 판매할 수 있는 작두콩을 재배 품목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배 품목 결정에 대해 “지역에서 재배하지 않는 작두콩을 재배품목으로 삼았더니 주변에서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관심을 보였다. 지역민들의 친절한 인정이 귀농정착에 한 몫 했다”고 밝힌다. 김 대표 부부는 귀농 노하우에 대해 “정보화 시대에 귀농준비로 고민했던 부문이 상품 판로와 수익창출 해결이었다면, 생산제품의 재배기술과 우수한 품질은 귀농의 필수조건이다”라고 밝힌다. 예외 없이 김 대표 부부도 귀농 후 크고 작은 위기를 겪었다.남편 김 대표는 극복할 수 있었던 위기에 대해 “여러 변수로 나빠진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선책으로 잦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몇 년 동안의 귀농준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중 가족의 동의와 지지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온가족이 작두콩 밭을 돌보고 있다. 넝쿨식물인 작두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유인줄·지주대 작업을 한다.8월말부터 11월까지는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어린작두콩을 껍질째 수확해 세척 후 잘라 건조(자연)작업을 한다. 지줏대를 타고 작두콩이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가공형 체험농장으로 키운다김 대표 부부는 차근차근 준비과정을 통해 머잖은 날에 현재 운영하는 산나래 농장을 체험형 농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고객이 가공체험형으로 운영되는 우리 농장에서 자체 상품생산과정 체험 활동으로 인해 가지는 제품의 신뢰성은 당연히 높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한다. 산나래 농장의 일등 상품인 작두콩 차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인증인 무농약 인증 작두콩으로 생산한다. 작두콩은 김 대표 부부만의 로스팅 기술로 재배돼 친환경 수제 차로 탄생되고 있다. 잘 건조된 어린작두콩엔 생생한 자연의 냄새가 나는 것처럼 탄생된 친환경 수제 작두콩 차는 태우고 튀긴 차들과는 다른 구수한 맛과 풍미를 가진다. 당연히 고객 상품 만족도 또한 최상위다. 김 대표 부부는 “현재 주력 상품인 수제 작두콩 차 등 무농약 우엉차·여주차, 보리차, 옥수수차도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1천600㎡ 규모인 밭에 고구마와 옥수수도 재배하고 있어 수확 후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청년창업농 노루궁뎅이버섯과 상황버섯 등 아로니아를 가공해 상품화 하는 등 20여 가지의 친환경 농산품을 생산해 로컬푸드 등 온라인 판매를 원활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나래 농장의 일등 상품인 작두콩 차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인증인 무농약 인증 작두콩으로 생산된다. 부부가 자신들이 만든 작두콩 차를 보면 만족해 하고 있다. 산나래 농장에서는 직접 경작한 작두콩 차와 함께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노루궁뎅이버섯과 상황버섯, 아로니아를 가공해 상품화 하는 등 20여 가지의 친환경 농산품을 생산해 온라인 판매를 원활히 하고 있다. 산나래 농장에서는 직접 경작한 작두콩 차와 함께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노루궁뎅이버섯과 상황버섯, 아로니아를 가공해 상품화 하는 등 20여 가지의 친환경 농산품을 생산해 온라인 판매를 원활히 하고 있다.-----------------------------------------------------------------------------------------------◆친환경 수제 작두콩 차 생산 과정2월(퇴비 뿌리기), 4월(모종 정식), 5월(유인줄·지주대 작업), 5월~9월(제초작업), 8월말~11월(수확·세척·건조) 겨울부터 푹 쉬었던 밭에 2월이 되면 영양 많은 퇴비뿌리기 작업이 시작된다. 토양에 양분을 더하기 위해서다. 4월엔 포트에 파종한 작두콩모종을 밭에다 정식한다. 5월엔 넝쿨식물인 작두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유인줄·지주대 작업을 한다. 그리고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작두콩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하는 제초 작업(부부가 손으로 일일이 함)은 5월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8월말부터 11월까지는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어린작두콩을 껍질째 수확해 세척 후 잘라 건조(자연)작업을 한다.내년에 종자로 쓸 튼실한 작두콩은 서리가 내린 후 건조 후 보관한다. 건조된 어린작두콩껍질은 김 대표 부부만의 기술로 무쇠가마솥에서 찌고 덖는 과정을 통해 구수한 친환경 수제 작두콩차로 탄생된다. 작두콩 밭을 돌보고 있는 부부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김장주 전 경북부지사 ‘영천, 청도로 휴가오세요’...서울역서 캠페인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휴가철을 맞아 서울역에서 영천과 청도휴가지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휴가철을 맞아 서울역에서 영천과 청도휴가지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김 전 부지사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역에서 ‘올여름 영천과 청도에서 휴가 보내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김 전 부지사는 휴가철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인 영천과 청도에 “휴가 오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이날 오전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다.그는 휴가 기분을 내보자는 취지로 선글라스를 끼고 준비한 피켓으로 서울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영천과 청도를 홍보했다. 또 만나는 사람들에게 영천과 청도지역 유명 휴가지와 휴가 즐기는 방법 등을 일일이 소개했다.김 전 부지사는 “산과 계곡이 좋은 영천과 청도에 휴가를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서울역에서 다소 생소하지만 휴가 캠페인을 벌였다”며 “지역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일이면 서슴없이 나서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여름휴가,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화랑정신 즐기세요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의 화랑 궁도장은 국궁을 쏘면서 화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펼치는 화랑정신과 함께 보내요.”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신라 화랑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신화랑 풍류마을은 자연 속 오토캠핑장(43개), 펜션형 숙박시설 화랑촌(31개), 어린이 놀이공간 화랑수련장·화랑궁도장, 명상·체험교육·강의실 등을 갖춘 화랑오계관,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등 화랑정신 체험형 복합문화 관광지다. 지난해 청도군 운문면에 개관한 청도신화랑픙류마을. 화랑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관광지다. 전시실과 VR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은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유이신, 살생유택을 설명하는 영상, 역사적 유적지 재현 등의 전시로 화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VR체험관은 화랑의 궁술·검술·승마체험 등을 게임 형식의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명상실은 피톤치드 산림욕, 사운드·컬러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다. 화랑오계관 1층 명상실은 명상산림욕, 사운드·컬러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공간, 체험교육실은 다채로운 수련·치유프로그램 등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145m의 과녁에 국궁을 쏘면서 화랑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화랑궁도장과 다양한 수생식물과 함께 제공되는 산책길 화랑지는 관광객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화랑의 궁술·검술·승마체험 등을 게임 형식의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관.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높이고 휴양지로 알려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와 ‘운문산자연휴양림’ 등으로 연계돼 있어 찾는 관광객들의 여름 휴가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연계돼 있는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미스코리아도 유혹한 청도복숭아

2019 미스코리아 미 이혜주씨와 경북 실라리아 진 이정은씨를 비롯한 대구·경북 당선자 10명이 지난 16일 청도의 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청도농협공판장을 방문했다. 청도군은 최대 복숭아 생산지로 지난달 13일 청도북숭아가 본격 출하돼 전국 대도시로 유통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복숭아를 홍보해주기 위해 청도를 방문해 준 미스코리아들에게 감사하며,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펼칠 것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이를 계기로 청도군은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2019 경상북도씨름왕 종합우승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019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가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청도군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 2019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군 대항 단체전과 남자부 7개 부문(초·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 3개 부문(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으로 진행됐다.18개 시·군 522명의 씨름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청도군이 차지했으며 안동시가 준우승, 영주시가 3위를 수상했다.단체전은 경산시가 우승했으며 2위는 안동시, 3위는 경주시다.모범선수단상은 군위군에 돌아갔다.개인전에서는 초등부 김태우(안동), 중등부 전인수(청도), 고등부 이도엽(청도)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학부는 양정엽(고령), 청년부는 홍만경(봉화), 중년부는 안재영(청도), 장년부는 김상주(울진), 여자부 매화급 신미나(상주), 국화급 김경수(칠곡), 무궁화급 강현숙(안동)이 씨름왕에 올랐다.이들은 오는 10월31일부터 11일3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19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도축산농협 풍각지점 직원의 신속한 조치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청도축산농협 풍각지점 박선영(여·33) 주임이 최근 전화금융사기를 신속하게 조치해 예방한 공로로 청도경찰서장에게 표창장을 받았다.청도주민 50대 여성 A씨는 지난 21일 오전 9시55분께 축산농협 풍각지점을 방문해 “아들이 휴대전화 액정이 파손돼 모바일 송금이 어렵다”며 “아들이 빌린 방세 500만 원을 아들 친구인 B씨 계좌로 입금 해 달라”는 문자를 받고 500만 원을 B씨 계좌로 송금했다.이에 박 주임은 A씨의 송금이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돼 경찰서에 신고하고 A씨가 송금한 돈을 취소했다.박 주임은 A씨 아들이 A씨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경찰의 연락을 받고 신속한 조치로 A씨의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김창태 청도축산농협 조합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했다.청도축산농협 풍각지점 박선영(여·33) 주임이 최근 전화금융사기를 신속하게 조치해 예방한 공로로 이승목 청도경찰서장(왼쪽)에게 표창장을 받았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도, 청도에서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경북도는 25일 청도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차 경북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열었다. 지난달 포항에 이은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인구감소에 대한 인식 공유와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렸다. 경북도 제공. 제2차 경북 인구정책 대토론회가 지난 25일 청도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계, 민간단체,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달 포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북도가 저출생·인구감소에 대한 인식 공유와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성희 경북대 교수는 이날 주제(‘저출생 대응 임신․출산․양육 정책 제고’) 발표에서 핀란드의 마더박스와 네오볼라(Neuvola, 무료 산부인과 클리닉)시스템, 국내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신에서 양육까지 통합케어를 통해 사회문화적 친양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 교수는 ‘부양자에서 돌봄자’로 경북도 아버지상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진호 아주대 교수가 이끈 전문가 토론에서는 출산, 보육지원과 함께 청년, 노인, 여성 고용확대와 교육,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세대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도민 체감도가 높은 개인 맞춤형 저출생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성학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사회 경제적인 이유로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만혼화, 미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적 요인 외에 일․생활균형이 어려운 점, 여성의 경력단절, 부족한 남성 육아참여가 출산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지역의 저출생 유형에 맞는 효과적인 출산․육아지원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청도에서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제2차 경북 인구정책 대토론회가 25일 청도 청소년수관에서 학계, 민간단체,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달 포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북도가 저출생·인구감소에 대한 인식 공유와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성희 경북대 교수는 이날 주제(‘저출생 대응 임신․출산․양육 정책 제고’) 발표에서 핀란드의 마더박스와 네오볼라(Neuvola, 무료 산부인과 클리닉)시스템, 국내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신에서 양육까지 통합케어를 통해 사회문화적 친양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 교수는 ‘부양자에서 돌봄자’로 경북도 아버지상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진호 아주대 교수가 이끈 전문가 토론에서는 출산, 보육지원과 함께 청년, 노인, 여성 고용확대와 교육,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세대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도민 체감도가 높은 개인 맞춤형 저출생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성학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사회 경제적인 이유로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만혼화, 미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적 요인 외에 일․생활균형이 어려운 점, 여성의 경력단절, 부족한 남성 육아참여가 출산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지역의 저출생 유형에 맞는 효과적인 출산․육아지원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도축산농협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청도축산농협이 최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축산농협은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과 복지 조합 기반 구축 등으로 최고의 청도축산농협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태 조합장은 “조합이 지향하는 경제 사업의 모습은 사료 사업을 중심으로 축산물 도매유통사업, 지도 사업을 연계하고 입식에서 출하 유통까지 관련 사업의 계열화를 통해 전문화된 축산 전문 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면서 “한우 개량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한우개량단지 사업 및 암소계획번식 실증 사업과 우량송아지의 안정적인 공급시설 단지 등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 축산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