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28일 진보면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8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날을 갖는다.이번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주민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읍·면 방문과 함께 경로당 방문도 병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찾을 예정이다.윤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의 자리는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면봉산풍력단지 시공사측과 주민들 법적다툼

청송 면봉산풍력단지 조성을 두고 시공사 측과 주민들 간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확대되면서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청송 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시행사인 청송면봉산풍력과 시공사 측이 지난 17일 이승철 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주민 11명을 공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지난 23일 대구지법 의성지원으로부터 주민 11명에게 송달된 소장에 의하면 대책위 소속 주민들이 공사 장비 통행을 방해해 풍력회사와 에스엠이엔씨(토목공사 하도급업체)가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면봉산풍력은 지난해 11월11일 착공해 2021년 11월10일 완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책위 주민들이 공사를 방해해 지난 16일 기준 예상 전력판매 지연과 금융기관 이자를 포함해 11억4천500만여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또 토목공사 하도급업체인 에스엠이엔씨는 지체 상환금과 장비비용, 인건비 등을 포함한 12억9천400만여 원의 손해가 예상된다며 총 24억4천만여 원을 주민들에게 청구했다.그러나 주민들은 적반하장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대책위는 “당초 풍력공사를 위한 이설도로 개설 후 착공하도록 환경영향평가에 명시돼 있다”며 “이를 어기고 일반 농어촌도로를 이용해 중장비를 운송, 도로 파손은 물론 교량 일부도 파괴됐다. 이를 막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오히려 시공사 측이 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더욱이 약속을 어기고 공사장 주변 나무를 벌목하는 등 환경훼손이 심각해 지난 7일 대구지방환경청의 권고에 따라 청송군이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주민들의 행위는 정당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한편 대책위 주민 70여 명은 지난 22일 청송군청을 항의 방문해 윤경희 군수와 면담을 갖고 “면봉산풍력 측이 불법 착공으로 산림훼손과 토사 붕괴가 우려된다”며 “탈법을 묵인 방조하지 말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사랑화폐 설맞이 할인 판매 3일 만에 5억 원 매진

경북도내에서 발행, 유통되고 있는 지역별 사랑화폐가 인기다.시·군별로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랑화폐’를 사용하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설을 맞아 추가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것도 사랑화폐 판매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청송군이 올해 처음 발행한 청송사랑화폐가 판매 3일 만에 매진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송군은 당초 지난 13∼22일 10일간 설맞이 청송사랑화폐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5억 원어치 판매에 들어갔다. 그런데 지역 내 농협창구마다 주민들이 몰리면서 판매 3일 만인 지난 15일 매진됐다.청송사랑화폐는 1만 원, 5천 원권 두 종류다. 일반주민 판매용은 지난 6일부터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다. 1인당 월 50만 원, 연 5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19일 현재 설맞이 특별할인 판매를 포함해 상반기 일반주민 판매용 청송사랑화폐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다 농민수당 지급분 30억여 원이 시중에 유통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와 함께 20일 공무원 급여 지급분 10억여 원이 지역에 유통되면 지역경제는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청송군은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책으로 올해 농민수당 40억 원, 농산물 택배비 지원 10억 원, 공무원 급여 10억 원, 일반주민 판매용 20억 원 등 총 80억 원의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했다.군은 주민들의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자 농민수당 지급 계획분 40억 원 중 지급 잔액 10억여 원을 일반판매용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와 함께 당초 청송사랑화폐 환전을 6월과 12월 2회에 한해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다음달부터 매일 환전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청송사랑화폐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몰 설맞이 감사이벤트

온라인 쇼핑몰인 ‘청송몰’이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청송몰은 청송사과를 비롯해 고추, 한과, 식초, 전통장류, 꿀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107농가가 입점해 있다.청송몰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청송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통해 우수 농·특산물 10여 종을 5~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와 함께 단골 구매상과 신규 구매상 23명을 선정해 청송몰 이용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일 청송몰 홈페이지((http://mall.co.go.kr)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설맞이 이벤트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쇼핑의 선택을 넓히고 지역 농가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료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8위까지의 세계 정상급 선수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등 23명의 국가대표를 포함해 25개국에서 12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월드컵대회 결과 난이도와 속도경기에서 러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난대회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난이도 남자일반부는 러시아의 토밀로프 막심 선수와 쿠졸레브 니콜라이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스위스의 글라야드 야닉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난이도 여자일반부는 러시아의 톨로코니아 마리아 선수가 금메달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의 간판스타 신운선이 은메달, 스위스의 고테즈 시나 선수가 3위에 올랐다.속도경기에서는 남녀 모두 러시아 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차지하며 청송 월드컵대회 10년 연속 러시아 선수들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속도경기 남자부는 러시아의 네모드 안톤, 쿠졸레브 니콜라이, 그라린 니키타 선수가 각각 1, 2, 3위를, 여자부는 톨로코니아 마리아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난이도에 이어 2관왕을, 보그언 발렐리아, 블라소바 알레나 선수가 2, 3위를 차지했다.또 아시아선수권대회 난이도 경기에서는 우리나라의 권영혜와 신운선이 각각 남녀 우승컵을 안았으며 스피드 경기에서는 남녀 모두 몽골선수들이 우승컵을 가져갔다.한편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청송 얼음골에서 개최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청송군은 개최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대회는 오는 7~8월 중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국제산악연맹(UIAA)에 신청하고 UIAA 총회에서 결정되면 2025년까지 5년간 월드컵대회를 다시 유치하게 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에서 아이스클라이머 세계 최강자 가린다

청송에서 아이스클라이머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가 11일부터 이틀간 청송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올해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8위 세계 최정상급 선수와 국내 최고 아이스클라이머인 박희용(2017 월드랭킹 1위), 신운선(2018 월드랭킹 여자 1위), 송한나래 등을 포함해 25개국에서 12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10일 오후 선수등록과 개막 축하공연, 참가선수단 국기 퍼레이드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대회 첫날인 11일은 남녀 난이도 경기 예선과 준결승이 열린다. 12일은 남녀 속도경기 예선에서 결승까지, 그리고 난이도 경기 결승전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월드컵대회 유치 10주년을 기념,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프레스센터와 4-D체험장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청송군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청송사과 시식코너를 비롯해 얼음조각 전시, 겨울 전통먹거리와 연예인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확대에 더욱 앞장서 세계최고의 산악문화 강국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갈 것”이라며 “아이스클라이밍이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면봉산풍력 조성공사 무기한 중지

청송 면봉산풍력단지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본보 지난 8일자 8면)에 부딪쳐 공사가 무기한 중지됐다.대구지방환경청이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청송 면봉산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공사 중지와 협의 내용 이행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7일 청송군에 보냈기 때문이다.청송군은 면봉산풍력 사업자 측에 대구지방환경청의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대구지방환경청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면봉산풍력 측이 당초 환경영향 평가에 제시된 진입로(군계획 도로) 개설 약속을 어긴 채 발전시설 부지공사를 진행하면서 벌목작업을 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법 제40조에 의거 공사 중지명령과 협의내용 이행조치를 청송군에 요청했다. 사업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 후 그 결과를 다음달 7일까지 제출토록 했다.또 환경훼손 및 피해와 관련 사전 예방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하고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사업자에 대한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 감독하도록 청송군에 요청했다.환경청은 이와 함께 ‘승인기관의 장은 승인 등을 받아야 하는 사업자가 협의내용을 이행하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9조 제1항과 시행령 제56조에 따른 청송군의 협의내용 이행 여부 확인 결과를 오는 31일까지 제출토록 했다.또 공사 중지명령 등을 어길 때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것을 사업자에게 알리도록 했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원회는 주민들과 함께 지난달 시공사 측이 공사를 강행하자 이설도로 개설 등 협의내용 이행을 요구하며 기존 농도를 통한 중장비 진입을 막고 근무조를 편성해 감시활동을 펼쳐왔다.이승철 공동대책위원장은 “그동안 풍력단지 조성공사에 따른 불·탈법을 제기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면서 청송을 지켜온 보람이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산림과 환경훼손을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면봉산풍력 시공사와 주민 갈등고조

청송 면봉산 풍력단지 조성 공사와 관련 시공사인 금호산업과 주민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원회는 공사에 따른 소음과 벌목으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는 물론 산사태도 우려된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특히 진입로 미확보와 안전시설 미비 등 보완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공사를 강행하는 등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는 현재 농기계와 굴착기 등으로 기존 도로 통행을 막고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중장비 반입에 대한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주민들이 공사 장비 출입을 방해해 사업에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면봉산풍력발전은 지난해 7월 시공사인 금호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부터 대형 건설장비를 투입해 풍력발전시설 10기 조성을 위한 부지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와 주민들은 당초 건설 중장비 반입을 위한 이설도로를 개설한 후 공사를 진행키로 한 약속을 시공사가 어겼다고 반박했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 관계자는 “공사 차량이 기존 농어촌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소교량 파괴와 농도 붕괴위험이 높아 도로통행을 막고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했다.현재 이설도로 개설은 일부 토지소유주들이 매각을 반대하고 있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는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과 농도 안전을 위해 시공사가 기존 농도를 이용한 중장비 반입에 따른 법규 위반 여부를 청송군에 요청하는 등 법적 맞대응도 준비하고 있다.한편 지난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과 고성국TV 취재진 등이 풍력 건설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사랑화폐 본격 출시

청송사랑화폐가 6일부터 청송군민들에게 선보였다.이날 농협은행 청송군지부에서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 출시된 청송사랑화폐 발행 규모는 80억 원이다.청송사랑화폐는 청송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청송경제의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고 현금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청송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과 농민들에 대한 농민수당, 그리고 농산물 택배비 지원도 청송사랑화폐로 지원한다.윤경희 군수는 “청송사랑화폐가 80억 원으로 미약하게 출발하지만 점차 확대 유통을 통해 부자 되는 청송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올해 도약하는 청송군의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얼음골 빙빅장에서의 짜릿한 승부

‘2020년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지난 4~5일 이틀간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프리대회 성격으로 2020~2021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국내 간판스타들을 비롯한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축을 벌였다.대회 결과 난이도 부문 남자일반부 우승 트로피는 전남 나루터클라이밍짐의 이영건이 차지했다.또 서울 이창현클라이밍의 이창현이 2위, 충남 중부대학교 박준규가 3위에 올랐다.난이도 여자일반부에서는 지난 대회 속도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여자전자고 손승아가 1위를, 경기 MOVE ON 클라이밍 정운화와 서울클라이밍 서채현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속도부문 남자 일반부는 부산 빌라알파인 양명욱이 우승트로피를, 강원 원주시산악구조대 전양표가 2위, 대구 경일대 OB산악회 김민철이 3위에 올랐다.여자일반부는 강원 차클라이밍 차유진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주 락클라이밍 황동자, 서울클라이밍 하민영이 2위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편 대회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4D 아이스클라이밍 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1~12일에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열린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강성식 청송부군수

강성식 청송부군수신임 강성식(58) 청송부군수는 “그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송군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500여 공직자와 함께 1등 청송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경주 출신인 강 부군수는 경주공업고와 영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1984년 6월 건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자치행정국 회계과, 청사운영기획과장, 건설도시국 건축디자인과장 등을 역임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백자 달항아리 공예미술계 최초 홈쇼핑 런칭

청송백자 ‘달항아리’가 공예미술계 최초로 지난 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런칭돼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번 홈쇼핑에 런칭된 청송백자 달항아리는 150점으로 특별 제작됐다. 지름 35㎝ 크기 작품은 200만 원, 41㎝는 300만 원에 한정 판매됐다.특히 방송에 선보인 달항아리는 500년 전통을 이어온 청송백자전수관의 최고 장인이 직접 빚어낸 수공예 작품으로 청송백자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흙이 아닌 도석이라는 흰 돌을 빻아서 빚어낸 백자 달항아리는 고풍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미백색을 가미해 전통백자의 가치와 함께 현대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청송백자에 사용되는 ‘도석’은 화산폭발로 쌓였던 화산재가 1억 년 이상의 오랜 시간동안 자연에 순응하면서 탄생한 고귀한 자연의 선물이다. 청송백자를 ‘자연이 빚은 그릇’이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사과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청송사과축제를 포함해 전국 35개 축제를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발표했다. 청송사과축제는 개최 16년 만에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우뚝 서게 됐다.이번에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는 기존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 등급을 폐지하고 이를 통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35개 축제를 지정했다.청송사과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 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은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2004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청송사과축제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로 자리 매김해 왔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지난해부터 축제장을 청송읍 용전천으로 옮겨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은 3만 군민과 30만 출향인들이 만들어낸 쾌거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명성에 걸맞은 사과축제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