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민체전 김천개최 확정

2020년 열리는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의 개최지가 김천시로 결정됐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18일 제21차 이사회를 열어, 2020년에 열리는 ‘제58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김천시를 선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0년 구미시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당초 당해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종합대회로 치르지 않고 종목별 대회로 진행키로 결정했지만, 종합대회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다수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를 신청한 김천시가 유치를 희망함에 따라, 제9차 운영위원회심의를 거쳐 김천시 개최를 최종 결정했다. 앞서 김천시는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신청했지만, 지난 10일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북체육회 이사회를 앞두고 시·군간의 유치경쟁 과열을 방지하고 경북도민의 화합과 균형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신청을 철회했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를 믿고 내년 도민체전을 개최를 결정한 만큼, 곧바로 도민체전 준비에 돌입해 15만 시민이 하나돼 완벽한 체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해에도 중단없이 지역의 체육인재 육성과 도민화합의 축제로 계속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김천시는 전국체전을 비롯한 3대체전과 도민체전을 두번이나 개최한 스포츠 중심도시 다. 김천시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체육회,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울진군 최종 확정

경북도체육회는 10일 제20차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에 대한 회의 및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울진군이 예천군을 3표 차이로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군에서 열린다.경북도체육회는 10일 제20차 이사회를 열고 각 시·군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울진군으로 확정됐다.2021년에 열릴 제59회 경북도민체전은 당초 김천시와 울진군, 예천군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이에 따라 경북도체육회는 3개 시·군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5일 김천시가 유치 철회하면서 울진군과 예천군 2파전 양상을 보였다.이날 열린 회의 표결 결과 울진군이 21표를 획득해 18표를 얻은 예천군을 3표 차이로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울진군으로 낙점된 이유로는 도민체전 26개 종목 중 자체수용 가능한 종목이 21개로 예천군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 단위로는 드물게 1만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인프라도 선정 배경에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경북도민체전 유치 지원금 역시 울진군이 120억 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된 것도 한몫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천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선수 격려행사 개최

영천시는 최근 시청 앞마당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선수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영천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축하와 격려를 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영천시 체육회와 체육회 임원들이 출연한 격려금과 꽃목걸이를 수여했으며, 이어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시청을 출발해 시장삼거리를 거쳐 완산오거리, 중앙사거리를 지나 시청에 도착하는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유도, 복싱, 태권도, 수영, 탁구, 검도, 배구 등 8개 종목에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종목별 입상 성적은 육상에서 포은초 김해미, 청통초 김은선 선수가 금메달, 성남여중 심정순 선수는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총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유도에서 영동중 정재혁(-60kg급), 금호초 최소윤(-57kg급)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복싱에서 영천시 사상 처음으로 영천중 박민준(핀급)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 영천중 김예원 선수 은메달, 송우근 선수 동메달, 수영에서 중앙초 이정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탁구 단체전에서는 포은초 박가현, 임소향 선수가 동메달을 따는 등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영천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전정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선수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마친 후 카퍼레이드를 하기 위해 출발하는 모습.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➉·끝 수영 이관우 경북체육중

경북체육중 이관우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중등부 자유형 2관왕에 도전한다.제14회 제주한라배전국수영대회 남자 중등부 자유형 50m·100m 1위, 제9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자유형 50m·100m 1위.경북체육중 3학년 이관우가 올해 열린 수영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다.이제는 코앞으로 다가온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중등부 자유형 50m·100m 2관왕에 도전한다.이관우는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에 대한 이견이 없다.이관우의 장점은 빠른 스타트동작과 전반 구간 스퍼트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하지만 가장 뛰어난 점은 훈련 시 집중력이 강하고 또래 선수들과 달리 대회 때의 긴장감을 즐긴다는 점이다.빠른 스타트동작도 여기에서 나온다. 출발 신호가 울리기 전 긴장하게 되면 스타트가 느릴 수 있지만 이관우는 다르다.특히 평소에는 조용하고 차분하는 등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물속에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돌변한다.이관우는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이 유력하지만 50m는 장담할 수 없다. 중학교 나이에 맞게 신체성장과 수영 기술 기본기에 집중한 터라 단거리 집중 훈련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그럼에도 각종 대회 50m에서도 줄곧 상위권의 성적을 내고 있어 코치진 등 주위를 놀라게 했다.조유경 경북체육중 코치는 “관우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단거리 집중훈련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현재 중등부 상위권 기록을 유지하고 있기에 50m도 금메달 도전을 해볼만하다”며 “장래를 보고 고등부 진학 후 단거리 집중훈련을 시킨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관우를 평가했다.이관우는 “이번 소년체전이 마지막 소년체전이기에 어느 때보다 긴장되고 설렌다”며 “지난해 작은 실수로 목표한 성적을 못 이뤘기 때문에 올해는 작은 행동 하나부터 시합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관우의 롤 모델은 박태환이다.전통적으로 수영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에서 입상함으로써 국위선양을 했기 때문이다.포스트 박태환을 꿈꾸는 이관우가 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세운 2관왕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➈양궁 김제덕 예천중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예천중 김제덕. 그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전무후무한 6관왕에 도전한다.“김제덕은 이미 중등부 실력을 뛰어넘었다.”서만교 예천중 양궁부 코치는 ‘김제덕(예천중 3학년)은 어떤 양궁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이같이 답했다.이어 “앞으로 세계 양궁계 길이 남을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평가했다.양궁으로 이름을 서서히 알리고 있는 김제덕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누구도 해내지 못한 개인 ‘6관왕’에 도전한다.김제덕은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이 대회 30m(360점·대회 및 한국신기록), 50m(348점·대회신기록), 60m(343점)에서 1위를 차지 개인종합 1위(1천403점·대회신기록)를 달성했다.또 지난 3월 대한양궁협회로부터 ‘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실력은 이미 양궁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실력으로도 국가대표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김제덕의 가장 큰 장점은 양궁을 즐긴다는 것이다.오죽하면 그의 친구들이 ‘양미’로 별명을 지어줬다. 양미는 ‘양궁에 미친놈’을 뜻한다.김제덕은 ‘양궁이 좋고 활 쏘는 게 재미있다’고 할 만큼 훈련량 또한 남다르다. 김제덕의 코치는 ‘제덕이의 훈련량은 과하고 지나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말할 정도다.현재 김제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훈련하는 등 소년체전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이처럼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연습으로 만들어진 김제덕의 ‘슈팅 밸런스’는 완벽에 가깝다. 슈팅 밸런스는 양궁의 전부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김제덕의 롤 모델은 김우진.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양궁을 대표하는 세계 랭킹 1위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우진을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가슴 속에 품었다.김제덕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는 롤모델인 김우진 선수도 해내지 못한 소년체전 6관왕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21년 도민체전 현장 실사단 김천방문, 경기장과 숙박, 교통 등 점검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 유치를 놓고 김천시와 울진군, 예천군 등 3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실사단이 22일 김천시를 방문했다. 경북도민체전 현장실사단(단장 김점두) 위원 9명은 이날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도민체전 유치계획을 통해 김천시 개최의 당위성 및 숙박, 교통 등 준비상황의 설명을 들은 뒤, 종합스포츠타운 등 경기장시설을 둘러보고 개최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김충섭 시장은 중국 난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2박 4일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22일 새벽 귀국 후 곧바로 현장 실사단을 맞았다. 2006년 김천에서 열린 ‘제87회 전국체전’ 당시 기획단장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었던 김충섭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60개 이상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면서 쌓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2021년 경북도민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 며 2021년 도민체전 김천 개최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 도민체전 유치의 객관적인 평가 잣대인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천시는 앞으로도 운영현황, 교통, 시설 등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도민체전 유치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체육회는 현장실사단 22일 울진, 23일 예천에서 현지 실사에 나선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핸드볼협회, 전국소년체전 참가 대구 핸드볼 꿈나무 결단식 개최

대구시핸드볼협회는 지난 18일 대구시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대구시핸드볼협회가 지난 18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출전하는 핸드볼팀을 위해 ‘대구시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결단식은 출전선수 및 코치, 대구시핸드볼협회 임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전국소년체전 핸드볼 종목에 대구대표로 참가하는 팀은 사수초(여자부)·용산중(여자부)·성명초(남자부)·대명중(남자부)이다.대구시핸드볼협회는 결단식을 통해 승리를 염원하고 제작한 유니폼을 대구대표팀에게 전달했다.구진모 대구시핸드볼협회장은 “대구지역 내 핸드볼팀 수가 증가해 핸드볼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대구대표팀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➆역도 남지용 안동 경덕중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남지용이 대회 3관왕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경북의 한 소년은 중학생답지 않은 모습과 타고난 체형과 두뇌를 가졌다.역도가 주 종목인 그는 남다른 근력의 소유자로 경기성적과 학업 성적이 뛰어나는 등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모범사례로 꼽힌다.‘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김연아, 박태환 같은 ‘슈퍼맨’이 경북 안동에서 성장하고 있다.주인공은 안동 경덕중 3학년 남지용이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남자 중등부 +94㎏급에 출전하는 남지용이 3관왕을 노린다.중학교 1학년부터 뒤늦게 역도를 접한 남지용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 2개에 그쳤지만 지난해 8월 열린 제4회 한국중고역도연맹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당시 남지용은 3관왕을 차지한 대회에서 인상 110㎏(금메달), 용상 140㎏(금메달) 합계 250㎏(금메달)을 들어 올렸다.이어 지난 2월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중등부 역도경기대회 및 제9회 전국유소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3관왕이 유력한 남지용의 가장 큰 장점은 역도의 기본으로 불리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가 뛰어나는 점이다.골격 및 신체 조건도 또래 선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남지용을 지도하는 김재민 경덕중 코치는 “스쿼트는 클린이나 스내치로 바벨을 끌어 올릴 때 쭈그린 자세로 바벨을 받아 멈추는 기술인데 지용이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이어 “또 역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데드리프트, 즉 끌기 역시 발달해 있는 등 성인이 될 때면 국가대표팀은 물론 국제대회에서까지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남지용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머리’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남지용은 영어 과목 만점은 물론 타 과목에서도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등 학업 성적이 교내에서 상위권이다.롤 모델도 김연아, 박태환으로 체육행정 및 체육 관련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이 남지용의 최종 목표.남지용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3관왕을 이루고 올해 안으로 남자 중등부 한국중학생 신기록에 도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④야구 옥산초등학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대표로 참가하는 옥산초 야구부. 8년 만에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린다.‘김경문, 김성래, 김현욱, 김진웅, 백정현, 김상수, 이재학….’수많은 프로야구 스타를 배출해낸 옥산초등학교 야구부가 8년 만에 대구대표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옥산초는 지난 3월31일 전국소년체전 대구대표 선발전에서 초등부 야구의 최강으로 불리는 본리초등학교를 물리쳤다.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내며 대구 대표가 된 옥산초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 중이다.옥산초가 전국소년체전에서 최근 6년간 5차례 우승한 본리초를 꺾을 수 있었던 배경은 ‘스페셜 원’이 아닌 ‘원팀’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이는 옥산초 야구부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옥산초 주전은 주장 권현규를 비롯해 두동현, 이재준, 김시헌, 박준상, 배다승, 김창범, 신지후, 이승빈, 김동혁 등 6학년들로 구성돼 있다.팀 타선은 두동현, 이재준을 중심으로 주전 대부분이 장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빠른 발도 지니고 있다. 마운드에는 제구력이 뛰어난 이재준, 김창범이 지키고 있어 경기를 쉽게 내주지 않는다.이처럼 한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주전 선수 전원이 ‘해결사’ 자질을 갖춰 대구 초등부 야구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옥산초는 2014년 스포츠토토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015년 대구시장배(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2018년 대구시장기(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뒀다.또 사실상 우승후보로 꼽히는 본리초를 꺾은 만큼 옥산초 야구부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듯 굉장히 높은 상태다.주장 권현규는 “금메달을 따기 위해 팀원 전체가 하나로 뭉쳐 감독님, 코치님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야구는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닌 팀 전체가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소체에서 우승할 자신이 있다”고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옥산초는 다가오는 소년체전에 대비해 보은 전지훈련, 익산 적응훈련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동우 옥산초 야구부 감독은 “이번 소년체전을 위해 겨울부터 혹독하게 훈련을 진행했고 팀원들이 잘 따라왔다”며 “남은 기간 선수 부상 없이 준비를 철저히 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③육상 허찬유 경명여중

허찬유(경명여중 3학년)는 오는 25일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허들 100m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대구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인 허찬유가 허들을 뛰어넘는 모습.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육상 꿈나무가 대구에 있다.허들이 주 종목인 그는 각종 대회에서 예선탈락을 빈번하게 했다. 어릴 때부터 인생의 쓴맛을 일찍이 경험해서였을까. 스스로 ‘실력이 없다’는 마음을 늘 가슴 속에 품고 있었다.하지만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코치를 만난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중학생이 된 그는 각종 대회를 휩쓸기 시작했고 이제는 대구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허들 유망주’로 거듭났다.경명여중 허찬유(3학년)의 이야기다.허찬유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14초44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허들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허찬유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린다.허찬유의 장점은 발목 쓰는 힘이 남다르고 체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허찬유를 직접 지도하고 스카우트하기도 한 김수경 경명여중 육상 코치는 “2016년 겨울 찬유를 처음 봤는데 발목 힘이 좋다고 판단해 경명여중으로 데려오게 됐다”며 “조금만 다듬는다면 훌륭한 허들 선수로 성장할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김 코치의 예상은 그대로 맞아떨어졌다.늘 예선 탈락하던 허찬유는 김 코치의 지도 아래 2017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특히 소녀임에도 겁 없이 허들을 뛰어넘는 ‘질주본능’과 ‘파워’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전문가들은 허찬유에 대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기에 철저한 자기관리만 이뤄진다면 한국을 대표할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일찍이 실패를 경험한 후 노력으로 올라왔기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도 대단하다.허찬유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소년체전이다. 육상 책자에 내 이름과 함께 영원히 깨지지 않는 기록을 새기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나라 100m 허들 정상을 지키는 정혜림 선수처럼 성장해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말했다.육상도시 ‘대구’에서 한국을 빛낼 허들 선수의 탄생이 멀지 않아 보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②양궁 서희예 동부초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대구 동부초 서희예. 그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다관왕을 노린다.“초등학생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기본자세가 완벽합니다.”대구 양궁 신동 ‘서희예(동부초 6학년)’를 지도하고 있는 박종수 동부초 양궁부 감독은 고민하지 않고 이 같이 답변했다.서희예는 대구를 넘어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양궁 꿈나무로 또래와 비교했을 때 실력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희예는 제52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35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25m, 30m, 35m, 개인종합 등 4관왕을 기록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대구에게 많은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서희예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자세가 좋고 조준점을 잘 잡는다는 것이다. 또 어린 나이임에도 자기 관리가 뛰어나고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무엇보다 훈련량이 많아도 투정부리거나 게을리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해 지금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평가다.특히 평소에는 내성적인 성격을 보이지만 양궁을 할 땐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높은 집중력을 자랑한다.서희예는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금메달을 따고 싶고 미래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게 목표”라며 “좋은 느낌, 기억을 최대한 지키고 살려서 금메달을 딸 것이란 확신을 갖고 시합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희예의 롤 모델은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서 꿈을 이룬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였다는 것이다.꿈은 가까운 시일에 이뤄질 수 있다.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다.서희예를 지도하는 코치는 “앞으로 중·고등학교에서 희예를 제대로 케어하고 관리해준다면 충분히 국가대표 그 이상의 훌륭한 선후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혜진에 이은 지역의 새로운 양궁여전사 탄생을 기대해봐도 좋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역대 가장 완벽한 대회 성숙한 시민의식 성공체전 이끌었다

경산에서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화합과 열정 속에 경산을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감동체전이 됐다. 기수단 입장 모습. 경산에서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화합과 열정 속에 경산시를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감동체전으로 마무리했다. 경산에서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화합과 열정 속에 경산을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감동체전이 됐다. 경산시 선수단 입장 모습. 대회 기간 중 737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리, 교통질서, 경기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의 역할로 성숙한 경산시민의식을 보여 줬다. 특히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미니회 등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솔선수범으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또 23개 시·군 선수단과 시청, 읍·면·동 및 대구은행 등 30개 기관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선수단을 환영하는 등 도민체전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쳐 선수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도민체전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개회식에 최정상급 가수공연에 따라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경찰서, 소방서, 전문 경비 200명, 안전요원 259명, 자원봉사자 46명 등 50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경산경찰서는 대회를 앞두고 자체적으로 특별치안대책 수립과 함께 이동파출소를 운영, 주 경기장 범죄 예방과 교통 기초질서 및 음주운전 등을 계몽·홍보와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전국체전 규모를 넘어선 화려한 개회식경산에서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화합과 열정 속에 경산을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감동체전이 됐다. 식전 경산아리랑 공연 모습. ‘놀라운 미래’란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은 경산의 아름다움과 미래비전을 역동적이면서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어메이징 퓨처’란 체전 주제곡을 제작해 프로그램에 활용한 부분은 경산시민으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80m 대형 무대와 5개 스크린, 24개 LED 타워 등 화려한 조명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에 접목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공연과 어우러져 전국체전 규모를 넘어선 화려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 참가경산에서 두 번째 개최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개 종목에 1만2천162명(선수 8천666, 임원 3천496)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치렀으며 안전과 화합을 목표로 도민체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경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준 대회가 됐다. 시에서 포항시가 1천152명, 군은 칠곡군 463명으로 각각 가장 많은 선수·임원을 출전시켰으며 종목별로는 육상이 1천242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했으며 축구가 852명으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와 문화·경제가 조화를 이룬 스포츠 융복합체전경산에서 개최된 제57회 도민체전은 역대 최고의 완벽한 대회로 평가된다.특히 4차산업 혁명 선도도시다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해 지역 게임산업을 연계한 경산콘텐츠누림터를 대회 기간 내 특별 운영하며 스포츠 RV 체험관, AR 보물찾기 게임, 남매지 AR 낚시게임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의 위상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에도 철저한 준비로 한 건의 사고 없이 완벽한 대회로 운영했으며 질서와 성숙한 시민의식은 성공체전을 이끌었다. 도민체전을 계기로 추진했던 시민운동장 관람석 증축공사 및 색채 그래픽 디자인 개선, 640인치의 전광판 교체, 시목과 대학도시를 상징하는 성화대 교체는 경산시민운동장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0년 만에 훌륭하게 성공체전을 치른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한 단계 높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에서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화합과 열정 속에 경산을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감동체전이 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①수영 김나연 대구체중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영 종목에 출전하는 대구체육중학교 2학년 김나연.〈편집자 주〉한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아기 별’들의 전쟁인 전국소년체전이 한 달 남았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소년체전 참가자격은 각 경기단체에 선수등록을 마친 전국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이 대상이다.대구·경북지역을 빛내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소년체전 유망주들에게 막바지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에는 밝고 명량한 소녀가 물(?)만 만나면 돌변한다. 물속에선 물 만난 물고기와 같고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이 나타난다. 어린 소녀임에도 체력과 정신력은 성인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대구 수영의 미래인 대구체육중학교 2학년 김나연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다.김나연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중등부 평영(100m, 200m) 종목에 참가한다.그는 수영 불모지라고 불리는 대구에 한 줄기 희망과도 같다. 2017년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해 후반기에는 뛰어난 개인 기록(100m 1분12초90, 200m 2분35초04)을 달성해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선발돼 점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 선수다.김나연의 가장 큰 장점은 ‘성실함’이다.지도자로부터 지적받으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즉시 개선한다. 체력이 떨어졌다고 하면 학교 내 훈련장에서 개인 보강 훈련하는 등 부지런하다.김나연을 지도하는 배광수 대구체중 수영감독은 “훈련을 소화하는 것을 보면 욕심이 많고 승부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지금도 뛰어나지만 감독 입장으로서는 나연이 스스로 조금 더 욕심을 내고 노력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나라와 개인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소년체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김나연은 이번 대회 평영 종목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금메달을 향한 선수 의지도 높은 상태다.그는 “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2관왕을 달성하고 싶다”며 “나아가 고등학교 진학전 국가대표가 돼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현재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나연의 롤 모델은 안세현이다.수영 불모지인 울산에서 시작해 어려운 여건 속 다른 선수 몇 배의 노력으로 국가대표가 됐다는 점, 여자로서 강인한 정신력을 이유로 꼽았다.어쩌면 김나연과 안세현의 환경과 성장 과정은 비슷하다.대구에서도 수영 스타, 제2의 안세현이 탄생 여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전, 포항시·칠곡군 ‘우승’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시부 우승은 포항시가 차지했으며 2위는 구미시, 3위는 경산시가 입상했다.포항시와 칠곡군이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시부 및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으로 진행돼 선수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시부에서는 포항시가 3년 만에 정상을 재탈환했고 구미시가 2위, 개최지 경산시가 3위로 입상했다.제57회 경북도민체전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군부 우승은 칠곡군이 차지했으며 2위는 울진군, 3위는 의성군이 각각 입상했다.군부에서는 칠곡군이 8연패의 영광을 차지했고 2위 울진군, 3위 의성군이 각각 입상했다.또 성취상에는 경산시와 고령군 선수단에게 돌아갔고 모범선수단상은 상주시와 예천군이 차지했다. 입장상 1위는 영주시(시부), 영덕군(군부)이 수상했다.이번 대회 시부 최우수선수상은 수영에서 4관왕을 이룬 양지원(구미시체육회)에게 돌아갔다. 양지원은 평영 50m·100m, 계영·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군부 최우수선수상은 포환던지기, 창던지기에서 1위를 기록한 예천군의 문하은(예천여자고교)으로 선정됐다.기록면에서는 육상, 수영, 사격 등 3개 종목에서 13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남자일반부 수영 개인혼영 200m에서 배다운(구미시)이 종전 2분12초02의 기록을 5초가량 앞당긴 2분7초25의 기록으로 25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갈았다. 또 자유형 200m에서는 1분53초75로 1위하면서 종전기록(1분55초76)을 2초 앞당겼다.단체 종목에서는 사격 공기권총단체 부문의 대회신기록이 눈길을 끈다.여자고등부 공기권총단체에서 권가은, 김예원, 김효주, 김미서로 구성된 영주시는 1천662점을 쏴 종전기록(1천128점)보다 500점 이상 많은 기록을 냈다.한편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대회 최초로 대구시 선수단이 참가해 양 시·도간 스포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체육회장)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경산시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참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