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①수영 김나연 대구체중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영 종목에 출전하는 대구체육중학교 2학년 김나연.〈편집자 주〉한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아기 별’들의 전쟁인 전국소년체전이 한 달 남았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소년체전 참가자격은 각 경기단체에 선수등록을 마친 전국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이 대상이다.대구·경북지역을 빛내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소년체전 유망주들에게 막바지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에는 밝고 명량한 소녀가 물(?)만 만나면 돌변한다. 물속에선 물 만난 물고기와 같고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이 나타난다. 어린 소녀임에도 체력과 정신력은 성인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대구 수영의 미래인 대구체육중학교 2학년 김나연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다.김나연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중등부 평영(100m, 200m) 종목에 참가한다.그는 수영 불모지라고 불리는 대구에 한 줄기 희망과도 같다. 2017년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해 후반기에는 뛰어난 개인 기록(100m 1분12초90, 200m 2분35초04)을 달성해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선발돼 점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 선수다.김나연의 가장 큰 장점은 ‘성실함’이다.지도자로부터 지적받으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즉시 개선한다. 체력이 떨어졌다고 하면 학교 내 훈련장에서 개인 보강 훈련하는 등 부지런하다.김나연을 지도하는 배광수 대구체중 수영감독은 “훈련을 소화하는 것을 보면 욕심이 많고 승부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지금도 뛰어나지만 감독 입장으로서는 나연이 스스로 조금 더 욕심을 내고 노력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나라와 개인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소년체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김나연은 이번 대회 평영 종목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금메달을 향한 선수 의지도 높은 상태다.그는 “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2관왕을 달성하고 싶다”며 “나아가 고등학교 진학전 국가대표가 돼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현재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나연의 롤 모델은 안세현이다.수영 불모지인 울산에서 시작해 어려운 여건 속 다른 선수 몇 배의 노력으로 국가대표가 됐다는 점, 여자로서 강인한 정신력을 이유로 꼽았다.어쩌면 김나연과 안세현의 환경과 성장 과정은 비슷하다.대구에서도 수영 스타, 제2의 안세현이 탄생 여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천시민 건강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영천시는 체계적인 체중 관리로 각종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영천시민 건강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유연성 운동, 코어 근육 강화 등 월별 단계에 맞춘 체계적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참여 전후 기초건강검진과 체력측정을 통해 사전·사후 효과를 비교함으로써 객관적 자료를 통한 운동능력 향상을 점검해 볼 수 있다.교육은 연 2회로 상반기 3월11일부터 6월21일까지며, 하반기는 7월1일부터 10월11일까지 각 15주씩 월, 수, 금 3회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내달 8일까지 영천시 보건소 건강관리과(054-339-7874)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체계적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기초체력을 향상해 활기찬 일상생활과 더불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체계적인 체중 관리로 각종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영천시민 건강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최진실 딸 최준희 투병 중인 '루프스병' 뭐길래?… 일주일만에 체중 10kg 늘어

사진: 최준희 유튜브 영상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루푸스 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루푸스병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며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루푸스는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특징이다.최준희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 "루푸스 병에 걸려서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며 "그 병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힘들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고 밝혔다.이어 "병에 걸린 후 체중이 1주일 만에 10kg 늘었다. 제가 지금 통통해 보이는데 살찐 게 아니고 부은 것이다. 또 피부에 반점들이 올라오고 홍반들이 올라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