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보름간 진행한 낙동강 수상레포츠 무료체험교실에 1천700여 명 몰려

구미시가 운영 중인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구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1월8일까지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운영한다.특히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5일까지 15일 간 진행한 무료 체험교실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무료 체험교실에는 구미 1천371명, 대구 163명, 경북 174명, 그외 12명 등 1천720명이 참여해 카누와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4종의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무료로 즐겼다.구미시는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70%)과 현장 접수(30%)를 병행했다.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 대장 작성 등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료 체험교실을 마무리했다.구미시는 이번 무료 체험 기회를 놓친 시민들과 수상레저를 사랑하는 시민을 위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연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일 6회에 걸쳐 2차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신청은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홈페이지(www.gumileports.kr)와 현장(054-457-2004)에서 접수한다.또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기간 동안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는 성인 2천 원·청소년 1천 원, 윈드서핑과 딩기요트는 성인 6천 원·청소년 3천 원 등으로 사용료를 대폭 인하한다. 구미시민들에게는 사용료를 50% 추가 할인해 준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안동으로 오세요’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50% 할인

안동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환자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파격 할인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의료진(가족 포함)을 대상으로 오는 9월15일까지 무료로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일반인에게도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간 농촌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요금 50%를 할인해 준다.농촌관광시설 방문 후 ‘경북농촌체험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물 ‘사이소’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또는 3만 원 상당 쿠폰도 제공한다.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Kpert),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할인혜택이 적용된다.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농촌관광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안동시 관계자는 “청정 자연의 공간인 안동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강림초, 인문학 체험 축제 개최

대구강림초등학교(교장 김규은)가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2~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이를 위해 이 학교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부제 등교에 맞춰 학년별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2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2학년은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함양하기 위한 동화구연과 복화술 강사를 초청해 구연동화와 복화술로 인형극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냈다.3학년은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실린 작가를 초청해 교과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4학년은 작곡자를 초청해 학생들이 직접 쓴 동시를 즉석에서 작곡해 함께 동요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5~6학년은 동화 작가를 초청해 동화 쓰는 방법과 동화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글쓰기와 책쓰기에 대한 과정을 알아봤다.이번 축제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국어 시간에 글을 쓰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고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 글이 되고 이 글을 모아 책을 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오늘부터 꾸준히 글을 써보고 싶고 책과 조금 더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김규은 교장은 “인문학 체험 축제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과 읽는 즐거움을 기르고 문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7월1일 개장

국내 최초로 삼국유사(국보 제306호)를 주제로 한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 교육·문화·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가 될 종합테마파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 전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개장한다.의흥면 이지리 일원 72만2천여㎡ 부지에 들어선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삼국유사 속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 및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특히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서의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구현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2014년 4월 국토교통부는 낙동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군위군 가온누리 사업지구를 지정했다.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란 지정문화자원, 역사자원, 자연자원 등 녹색성장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지역을 말한다.군위군은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관광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가온누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를 집대성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 문화콘텐츠와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삼국유사 테마파크, 국민 속으로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일원(현 일원테마로 100) 72만2천여㎡ 부지에 사업비 1천200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다음달 1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 설화 속 이야기를 구현한 조형물,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학교 및 숲 속 학교(교육·체험공간), 해룡슬라이드(사계절썰매장), 해룡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테마파크 내에는 삼국유사 속 다양한 설화를 구현해 놓은 조형물이 곳곳에 위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조형물로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등이 있다.또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탄생설화를 표현한 알게이트를 비롯해 벽화(건국이야기길·영웅탄생길), 잔디광장(한울마당), 미로(혜통미로), 야외공연장(가온광장·누리광장)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이다.보각국사 일연대선사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클영상관, 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관, 삼국유사 속 여러 교육적인 이야기들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설화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야기학교와 숲 속 학교’는 삼국유사와 관련 세미나, 강연, 교육 등을 실시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관람객 중심 테마파크야외 놀이시설인 ‘해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사계절 썰매장)를 조성했다. 특히 해룡슬라이드는 긴 코스(175m)와 일반 코스(91m) 등 두 구간 운영으로 관람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이와 함께 용담지, 아침향기원 등 산책코스도 마련했다. 용담지 중심에는 팔각정을 설치, 관람객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체류형 관광지의 필수 조건인 숙박시설도 20곳 보유하고 있다.영웅탄생을 연상시키는 알 모양의 돔 하우스형 숙박시설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영웅들과 나라 이름을 붙여 이용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32㎡(10평형) 10동과 44㎡(14평형) 10동으로 이루어진 역사돔은 다양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종합안내소 운영을 통해 관람객 만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은 안내소에서 테마파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단체 관람객은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 각종 분실물, 미아 발생 등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종합안내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의무실과 수유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펼친다. 이 밖에 식사할 수 있는 풍류정, 각종 상점 등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행사를 생략하기로 했다. 대신 개장일인 다음달 1일부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테마파크 내 곳곳에서 진행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당초 다음달 1일 내외빈을 초청한 개장 행사, 4∼5일 이틀간 개장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사정을 감안,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양하기로 했다.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영만 이사장 인터뷰군위문화관광재단 김영만 이사장은 “군위군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며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의 결과물이다”고 설명했다.그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통해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의 문화콘텐츠 및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했다.또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김영만 이사장은 “전 국민의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더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대구수학체험센터’

대구수학체험센터에 들어서면 수학적 상징을 의미하는 ‘파이문’이 눈에 뜬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내에 위치한 이곳은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지난 3월 개원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늦춰졌다.파이문 속 복제거울은 꿈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에 대한 기대를 미리 맛볼 수 있다.복제거울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이곳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게 될 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이곳에는 수와 연산, 도형, 규칙, 측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7종의 체험 콘텐츠와 5종의 전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수학자로 둘러싸인 육각기둥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교과서 속 수학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수학적 물음과 깨달음이 가득한 센터는 생각을 더하고 재미를 나누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수학 탐구활동 장소로 기대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원이 늦춰진 이곳은 현재 유튜브 채널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대구학생사이버과학관(http://www.dge.go.kr/cyber_dicce) 수학체험관과 유튜브 채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을 통해서다.지난 5월부터는 원격수업인 ‘슬기로운 가정생활 온라인 수학탐구활동’으로 문을 열었다. 온라인에서는 센터의 각종 체험 콘텐츠와 연계해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학생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며 탐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육각형이 만드는 삼각형의 소용돌이 ‘스파이드론 만들기’와 무한반복 움직이는 고리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또 수학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입체 장식볼 콘텐츠인 ‘원으로 정다면체 만들기’와 빈틈없이 채워라 ‘테셀레이션 종이가방 꾸미기’ 내가 디자인하는 겨울왕국 ‘프랙탈 카드 만들기’도 만나 볼 수 있다.아울러 수학탐정대 암호로 대화하라란 주제의 ‘스키테일 암호문 만들기’ 등 6종의 동영상 콘텐츠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가정 속 온라인 수학탐구활동으로 연계했다.모든 동영상 콘텐츠들은 마지막에 센터를 미리 가보고 관련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며 코로나19가 종료되면 센터에서 직접 만나게 되길 기대하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된다.체험 콘텐츠와 연계된 6종의 수학 온라인 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200명의 가정에 배부한 수학꾸러미는 신청자만 700명이 넘었다.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6월부터는 가정은 물론 교실에서 함께하는 수학탐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대구수학체험센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6월에는 4학년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 ‘밀기, 뒤집기, 돌리기’와 관련해 동영상, 활동안내지, 수업 PPT, 탐구활동 꾸러미 2종을 제공한다. 수업 중 보충·심화로 활용할 수 있는 관련 활동자료를 보드게임 형태로 제작해 82학급 2천11명의 학생에게 제공했다.7월에는 센터 체험콘텐츠 우박수와 수천칭과 연계해 우박수, 넌 누구니?, 포포즈와 머긴스 사칙연산 응용놀이 동영상과 활동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수업시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된 자료를 패키지화해 탑재함으로써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교현장을 온라인상에서 지원하고 있다.◆토요일 가족 간 수학소통을 책임진다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토요가족수학데이 역시 아직 개소전인 센터를 영상 속에서 만나고 가족들이 함께 수학을 체험함으로써 코로나19가 끝나기 전까지 온라인 속에서 수학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수학으로 가족이 소통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여는 온라인 토요가족수학데이는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해 초등 저학년, 고학년 각 30명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대구수학체험센터 관계자는 “현재 2, 4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1기는 선으로 만드는 세상, 생활 속 스트링아트 활용과 평면도형의 이동과 대칭, 나만의 창의적인 디폼 블록 DIY 프로그램으로 현재 초등 180명의 가족들이 온라인에서 수학과 소통을 했다”며 “오는 27일 1기의 마지막 초등 60명의 가족들은 현재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다. 또 7~8월 운영될 2기도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청송군 찾아가는 유아숲 체험장 인기

청송군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유아 숲 체험장 운영을 재개했다.유아 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하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6~7월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전문 유아 숲 지도사가 보육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유아숲 체험장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성과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지역 내 보육기관 14곳, 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자연물과 털실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와 목화를 통한 솜 인형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청송군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면서 오는 8월부터는 청송자연휴양림 내 유아 숲 체험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찾아가는 유아 숲 체험장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 교육수요에 맞춰 체험시설 등을 확충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구미시 19일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

구미시가 오는 19일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개장한다.구미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을 연기했었다.구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이용료를 기존 대비 80%로 대폭 인하했다.무료 체험교실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일 6회 운영한다. 안전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과 잔여분에 한해 현장 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구미시는 체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 해양레져 체험교실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구미시체육회·구미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센터가 구미의 랜드마크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관광·맛집 투어로 이어지는 복합 레저 관광 콘텐츠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 제월아트체험센터, 문체부 공모 사업 선정

의성군 사회적 기업인 제월아트체험센터가 ‘2020 경북 유아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한다.또 경북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년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 사업’ 문화예술·관광분야 공모 사업에도 선정됐다.경북 유아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포르르 공룡탐험대’는 의성의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을 소재로 유아교육 및 문화예술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개발했다. 5~7세 아동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예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이다.또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 사업으로 선정된 ‘의성으로(路) 시간여행’은 도내 관광사업의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 발굴과 관광객 유치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의성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이야기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의성의 숨은 매력을 널릴 전할 예정이다.제월아트체험센터 서하나 대표는 “그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의성군의 다양한 지원이 센터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공모 선정으로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더욱 큰 추진력을 얻게 된 만큼 앞으로도 군과 적극 협력하며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대 미술관, ‘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북대 미술관(관장 진영민)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인 ‘아트 테라피 아틀리에’를 실시한다.경북대 미술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미술치료 관련학과 학생과 교사, 문화 및 복지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워크숍’과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심리체험 프로그램’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전문가 워크숍’은 프랑스에서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독일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김신경 미술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심도 있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7월 1일부터 24일까지는 매주 수, 금에 열리는 ‘미술심리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회화 방식에서 벗어나 빔 프로젝트, 비닐캔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표현 방식과 소통 구조를 탐색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경북대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정예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053-950-7968)나 이메일(knuartmuseum@gmail.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미술관(053-950-7968)으로 문의하면 된다.진영민 경북대 미술관장은 “미술치료 체험은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말로 전하기 힘든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으로 오세요’…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50% 할인

경북도가 코로나19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농촌관광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지친 국민들에게는 파격 세일에 나선다.농촌관광시설은 농촌체험마을 128곳과 치유농장 7곳 등 135곳이다.대구·경북 의료진을 위해서는 15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3개월간 무료로 이들 체험·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 국민에게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간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농촌관광시설 방문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또는 3만 원 쿠폰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Kpert),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반드시 시설을 이용하기 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할인혜택이 적용된다.도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테마별·계절별 특징을 살린 농촌관광 여행지로 전통, 웰빙, 힐링 등 경북의 다양한 농촌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그중에서도 자연경관과 기와선이 어울려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마을인 청송군 덕천마을, 고령군 개실마을, 예천군 금당실마을 등은 한옥숙박체험이 가능하다.여름철 캠핑 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포항시 봉좌마을, 고령군 예마을은 가족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을로 꼽힌다.치유농장은 영농체험, 원예활동, 동물체험, 숲 체험, 제철재료로 만든 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생겨난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해 맞춤형 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의료진 및 국민들이 농촌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싶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농촌에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릉 천부초 사제동행 목공예 체험교실

울릉 천부초등학교가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교생 22명을 대상으로 본교와 분교에서 ‘사제동행 목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했다.2020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자연 재료인 목재를 활용해 필통, 스피커, 가방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 교실이다.학생들은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과 힘을 합쳐 작품을 완성하면서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는 등 사제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신건호(천부초 6학년)군은 “나무를 열심히 조립하고 아크릴 물감으로 꾸며보니 생각보다 멋지게 만들어져 기분이 좋았다”면서 “친구, 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