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초등돌봄교실에 제철과일 간식 제공

경북도가 이달부터 초등돌봄교실에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무상으로 제공하는 과일간식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과일간식 지원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 소비확대를 위해 2018년 시범 실시됐다지원대상은 초등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도내 471개교 1만9천 명이다.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신선편이 형태로 무상 제공한다.공급은 학생 1인당 1회 150g씩, 주 1회 연간 30회다. 예산규모는 11억 원이다.특히 올해는 등교제한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 간식꾸러미와 가정배송을 추가했다. 저학년 섭취량을 고려한 최소 공급량 기준 완화(1인당 150g→1·2학년 최소 100g) 등으로 학교 여건에 맞춰 공급횟수를 조정한다.학교 공급을 위한 가공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전국 14곳을 선정, 고시했다. 여기에는 동안동농협 가공사업소,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 포함됐다.경북도 조환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과일간식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생산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급대상을 점차 확대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송군 파천초등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선정

청송군 파천초등학교(교장 박상렬)가 ‘2021학년도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로 지정됐다.이번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로 선정된 경북지역 초교와 중학교 10곳은 우수한 디지털학습 인프라와 교원 전문성 등을 토대로 디지털교과서, 위두랑, 실감형 콘텐츠 등의 학습 플랫폼과 콘텐츠 등을 학생들에게 교육한다.특히 교육과정 구성 단계에서부터 에듀테크를 적극 활용해 일과 수업을 준비하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수업을 블렌디드 러닝(온·오프 학습을 결합한 교육)으로 진행한다.박상렬 파천초 교장은 “1인 1태블릿PC가 보급돼 학생들이 디지털학습에 익숙해 있다. 질 높은 수업과 디지털 학습을 선도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추진

경북도교육청이 최근 올해 초등교육과정 주요 정책으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발표했다.학생 주도성 강화, 미래사회의 변화 대비 등이 주요 골자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래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은 학생의 주도성과 삶이 연계된 배움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하며 비대면 교육 확산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과정이다.3대 전략은 △미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기반 마련 △미래역량을 기르는 수업 확산 △모든 학교가 미래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과 역량 지원 등이다.도교육청은 먼저 미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기반 마련에 나선다.역량과 배움을 연계한 학교 수준 교육과정, 교사의 철학과 학생의 삶을 담은 교사 수준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미래역량을 기르는 수업을 확산한다는 전략 아래 학생의 삶을 기반으로 하는 1-1-1 프로젝트 및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하고 과정 중심 평가, 학생 평가·기록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학생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지향하는 경북형 원격수업, 온택트(Ontact) 수업을 정착하는 등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확산해 나간다.이외에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미래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교육과정 문해력 연수 및 자율 장학 강화를 통해 모든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 확대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삶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초등 수업나눔 축제 온라인에서 호응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초등 수업나눔 축제’가 온라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축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온택트 수업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23일 엄마반성문의 저자로 알려진 서울 영문초 이유남 교장의 코로나 시대! 행복지수를 업그레이드 하는 코치형 부모, 교사 되기 △24일 경남대 김성열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가 함께하는 시대, 우리교육의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방영했다.이 교장은 특강에서 교사로써 성공했으나 엄마로써는 낙제점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전교 일등 남매의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가 된 현직 교장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담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줬다.김 교수는 원격교육에서 교육격차 해소 방안으로 학생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과 성취동기 부여, 개별지도, 학급당 적정한 학생수 조정 등의 내용을 강의해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강연은 유튜브 맛쿨멋쿨 TV로 중계됐으며, 오는 29일까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26일에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수업 나눔 토크쇼가 운영된다.이 자리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수업나눔 온라인축제 참여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 △온라인으로 축제 참여 학교와 교원학습공동체가 참여해 수업나눔축제 이모저모, 우수 수업 영상 소개, 과테말라 원격수업 이야기 사례 소개 등 다채로은 수업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도교육청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축제가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방법,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 위해 함께 생각해 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을 새롭게 구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가족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동화와 우리 역사이야기

어릴 때 읽은 한 권의 책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깊어가는 가을날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창작동화와 우리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소설책이 새롭게 서점가를 채운다. ◇추성관에서/김옥애 지음/김옥재 그림/청개구리/168쪽/1만1천 원어린이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일깨워주는 창작동화시리즈 ‘청개구리문고’의 35번째 작품인 ‘추성관에서’가 출간됐다.김옥애 작가가 야심차게 펴낸 신작 장편동화로 이미 송순문학상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역사적 소재를 동화로 재구성해온 작가가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이 스스로 나서서 왜적에 맞섰던 의병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임진왜란은 아동문학에서도 자주 다루어져 온 소재일 뿐 아니라 교과과정에도 포함돼 있어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그러나 당시 의병의 활동상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이들은 흔히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쉽게 떠올릴 것이다. 위인 중심의 역사 교육 탓도 있지만 아동서사에서는 단연 영웅의 활약상이 흥미를 자아내기에 적합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사의 고비마다 두드러져 보이는 뛰어난 영웅들의 업적은 그 이면에 가려진 이름 없는 민초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추성관에서’는 담양 지역에서 일어난 의병들의 활동상을 다룬다. 창평현의 앵원 마을을 배경으로 대장장이 이노당과 그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1592년 4월14일 부산을 침범한 왜군은 파죽지세로 한양을 점령했고, 선조는 허둥지둥 개성으로, 평양으로 피란을 다니기에 바빴다.이에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이노당의 가족들도 전쟁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휩싸이게 된다.결국 담양 관아의 객사인 추성관에서 의병들이 모여 결의를 다지게 되는데 이노당은 같은 마을에 사는 서영대 노인으로부터 의병들이 무기로 쓸 칼과 낫, 곡괭이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노인 자신도 대나무를 베어 죽창을 만들어 힘을 보탠다.이처럼 이 작품에서는 백성들이 나서서 무기를 만들고 사람들을 모으는 등 스스로 전쟁을 준비하고 나아가 의병으로 전장에 나서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세상 가장 높은 곳의 정원/버지니아 아론슨 지음/김지애 옮김/라임/172쪽/1만 원이 책은 미래 식량에 대한 강렬하고 섬뜩한 예측을 담고 있는 환경 소설이다.지구 온난화로 여섯 차례에 걸쳐 해수면이 상승해 전 세계의 도시가 초토화되고 기후 난민이 속출한 2066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그린란드의 초고층에 사는 열여섯 살 조니가 시작한 ‘옥상 정원 프로젝트’의 전모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비약적인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된 세상에서 최첨단 기술을 누리는 한편, 심각한 실업 문제, 빈부 격차, 인권의 퇴보 등 암울한 상황에 맞닥뜨린 미래에서 보내 온 냉철한 보고서다.우리에게 닥칠지도 모르는 미래를 한 발 앞서 보여 주면서 논쟁적인 주제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보잘것없이 작지만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씨앗처럼, 죽음과 같은 절망 앞에서도 기어이 삶을 일구어 나가는 인간의 회복력을 증명해 보이는 당찬 이야기이기도 하다. 미래 인류의 생활상을 예측하는 작품들은 많지만 식생활 문제를 이 책처럼 깊이 있게 파고든 작품은 찾기 어렵다.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 3D 음식 프린터, 유전자 변형, 종자 특허권, 초국적 농업 기업의 이권 다툼과 권력, 토종 씨앗, 식량 주권 등의 문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 한다.기후 변화라는 환경 문제에 더해 자본의 논리와 힘에 의해 맛있는 진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권리조차 박탈당한 시대에 대한 예측은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더욱 무시무시하게 읽힌다.여기에 더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된 시대에 대한 스케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시사 하는바가 크다.스크린을 통해 모든 정보를 얻고 세상 사람들과 언제든지 연결될 수도 있지만, 결국 모두와 차단된 채 혼자 혹은 소규모 그룹으로 단절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시대상은 적막하고 쓸쓸하다. ◇나라를 구하러 나선 아이들/최은영 지음/홍선주 그림/마주별/164쪽/1만2천 원이 책은 1907년 2월, 대구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져 나간 국채보상운동을 다룬 역사동화다.일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똘똘 뭉쳤던 우리 민족의 저력을 일깨우고, 순수한 동심으로 힘을 보탰던 대구 시장통 아이들의 아름다운 애국심을 기린 이야기다. 대구에서 포목전을 운영하는 집안의 맏딸 분이는 자상한 아버지와 살뜰한 어머니, 동생 홍이와 목이까지 다섯 식구가 화목하게 살았다. 그런데 일본인에게 포목전을 빼앗기고 집안 형편이 급격히 나빠지자,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는 병으로 몸져눕게 된다.졸지에 한 집안의 가장이 된 분이는 시장에서 나물을 팔아 네 식구의 생계를 근근이 이어 간다.그러던 어느 날, 단짝 선애에게 담배를 끊어 일본에 진 나랏빚을 갚자고 나선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억울하게 빼앗긴 점포를 되찾을 희망에 부푼다.1900년대 초 일본은 갖은 술수와 계략으로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려 했다.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하게 하고, 이자를 불려 몇 배로 갚도록 압박해 경제권과 외교권을 예속시키려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1907년 우리나라의 빚은 1천300만 원에 이르렀다.당시 대한제국의 1년 예산과 맞먹는 금액이었다. 억지로 떠안은 빚이었지만 그것을 갚지 못하면 일본의 간섭과 지배가 더욱 노골화될 게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위기의식을 느낀 국민들이 일어섰다. 바로 국채 보상 운동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난민 인권 문제를 깊이 있게 통찰한 최은영 작가의 신작이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역사에서 자긍심을 찾고, 슬기롭게 국난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는 게 작가의 이야기다.생생한 역사적 사실 위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낯설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역사를 조명해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우리 모두가 역사의 주인임을 일깨우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청송 진보초등 황지민 경북도 영어웅변대회 ‘대상’수상

청송군 진보초등학교 황지민(6학년)양이 지난달 25일 열린 ‘제16회 경북도 랜선 영어웅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영어웅변대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독도사랑, 독도 지키기 등에 관한 내용으로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대표자가 참가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라이브로 실시됐다. 황지민양은 “대회를 준비하며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가 왜 잘못되었는지 처음 알게 됐다”며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됐으며 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의성교육지원청, 2020년 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 운영

의성교육지원청이 4~6학년 초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발명교육센터에서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열린다. 첫 수업은 지난 12일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상자를 이용해 하드웨어를 만들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수업이다.참가 학생이 창작물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SW를 코딩하는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하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 맞는 역량을 기른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평소 코딩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코딩은 물론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재미있다”고 즐거워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내년 대구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선발 감소

2021학년도 대구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15명 감소했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선발 인원은 유치원 13명, 초등학교 90명, 특수학교 36명(유치원 6명, 초등학교 30명) 등 총 1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선발 인원 154명보다 15명(유치원 10명 감소, 초등학교 10명 감소, 특수학교 5명 증가)이 줄어든 인원이다.원서는 10월4~8일 대구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하며 1차 시험은 11월7일, 2차 시험은 2021년 1월13~15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2021년 2월2일 발표된다.시교육청은 2022학년도부터 ‘교직 적성 심층 면접’에 집단토의를 도입하고 ‘인문정신소양평가’에 교직 적성 문항을 추가하는 등 신규교사 임용시험과목 중 일부를 개편할 예정이다.세부적인 일정과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 알림마당 〉 시험·채용정보란을 참조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초등 전환기) 실시

고령교육지원청이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204명을 대상으로 ‘대가야 꿈 찾기 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캠프는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다. 학교별 특정 장소에서 진로심리검사·상담·개인별 체험활동·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는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해 학생별 단계에 맞춰 진로 탐색 과정을 제공한다.‘행복한 i(아이)와 꿈꾸는 i’, ‘직업 이해 및 자기 이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찾아가는 꿈 찾기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삶의 가치관 정립과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로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여름방학 온라인 특별강좌 운영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학생과 시민을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특별강좌 13개를 개설하고 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운영 강좌는 학생 8개, 시민(학부모) 3개, 가족 2개 등이다. 학생대상 강좌는 △코딩로봇(초등 1~2학년) △영어 말하기대장(초등 1~2학년) △낭독으로 책 읽기대장(초등 3~4학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랜선역사여행-(초등 3~4학년) △스토리텔링 수학박사(초등 4~6학년) △스토리 코딩(초등 4~6학년) △내가 만드는 가상현실 세계(초등 4~6학년) △블록식 코딩으로 인공지능 게임 만들기(중학생) 등이다.시민(학부모)대상 강좌는 △화상앱으로 책읽어주기 활동가 양성과정 △북텔러가 들려주는 성공하는 독서비법 △SW코딩 강사 양성과정 등이다.가족대상 강좌는 △내 손으로 만드는 드론 △전도성 펜 활용 아크릴 램프 만들기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좌로 직접 조작하고 만들어 보는 ‘코딩로봇’, ‘내손으로 만드는 드론’ 등 5개 강좌는 실습에 필요한 재료를 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기를 경험하고, 집에서 충분히 실습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228lib.daegu.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든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인평초등유치원 오감 느끼는 작은 숲 놀이 인기

칠곡 인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작은 숲 놀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들로부터 ‘숲 아지트’로 이름 지어진 이곳은 초등학교 건물 옆에 키 높은 소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심겨져 있는 화단 식으로 조성된 비탈진 공터다.아이들은 이곳을 주 1~2회 산책하며 코로나19로 부족한 야외활동을 보충하고 있다.또 주변에 있는 나뭇잎과 꽃잎, 솔방울 등을 장난감 대용으로 활용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인평병설유치원 박용진 원장은 “아이들의 숲 놀이는 자연물에서 표현력이 늘어나고, 감각능력과 집중력을 키워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찾아주는 놀이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달서구청,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진행

대구 달서구청이 이달부터 지역 내 5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학생 3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등볼돔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국산 과일의 소비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제공되는 과일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사과, 토마토, 포도 등을 공급한다. 다양한 제철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에 담아 학생 1인당 1회에 150g 내외로 연간 30회 정도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지연돼 예년보다 늦은 6월에 공급하는 만큼 기존 주 1회에서 학교별 여건에 따라 주 2회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선한 과일 간식 제공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