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교법인 이사직 사임…총장직은 유지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동양대 학교법인 이사직에서 사임했다.17일 동양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현암학원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최 총장이 낸 법인 이사직 사임 건을 의결했다.최 총장은 일신상 사유로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총장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 인물이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박지원 의원 “특수부 왜 대구에”...윤석열 총장 “특수부, 부산 아닌 대구 존치 대검의견 반영했다 봐야”

법무부가 반부패수사부(이전 특수부)를 서울중앙지검과 대구지검, 광주지검에만 존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17일 대검 측 의견이 반영됐음을 밝혔다.현재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서울·대구·광주 3개 검찰청에만 반부패수사부를 남기고 나머지는 폐지키로 한 데 대해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상태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이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검찰청의 특수부는 없애고 한국당 자치단체장 지역인 대구·경북을 관할하는 검찰청에는 반부패수사부를 남긴 배경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윤 총장은 이날 서울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의 “특수부 존치 지역이 처음에는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대전지검이었는데 서울중앙지검과 대구지검, 광주지검으로 바뀌었다”라는 지적에 “검찰 조직에 관한 것은 법무부와 대검이 협의해서 했다. 특수부를 어디에 남길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한 결과”라고 답변했다.그는 “부산과 인천 등은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외사와 관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어 “특수부를 어디다 3군데 남길지에 대해선 (법무부와) 논의가 있었지만 논의과정을 제가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그는 ‘대검의 의견이 반영된 게 맞느냐’는 박 의원의 이어진 질문에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한편 윤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와 맞물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한 ‘동반 퇴진론’에 대해선 일축했다.그는 “부여된 일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할 따름”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어떤 사건이든 원칙대로 처리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라고 말했다.윤 총장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건강과 수사에 대해선 조심스럽 입장을 보였다.그는 “정경심 조사는 6회 있었다. 건강이 안 좋다는 얘기를 하니까 진단서 등 제대로 된 의료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면서 “수사계획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답했다.아울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고발건에 대해선 “원칙대로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고 답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동양대 최성해 총장님 힘내세요’

10일 오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영주캠퍼스에 ‘교육자의 자존심 최성해 총장님 힘내세요’ 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최 총장은 지난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교육자적인 양심과 친분적인 문제에서 갈등이 됐지만 교육자적인 양심을 택했다”고 말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법사위,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확정...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빠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5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실시 계획을 확정했다.법사위는 동양대 최성해 총장을 제외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 11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과 청문회 자료 제출 요구 안건, 증인·참고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다만 이번 청문회에서 여야가 합의안 증인을 상대로 출석을 강제할 수 없다.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증인·참고인 출석을 요구하려면 청문회 5일 전에 출석요구서를 송달해야 하기 때문이다.민주당이 신청한 증인은 윤 교수를 포함해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김모 전 한영외고 유학실장, 신모 관악회 이사장 등 4명이다.한국당이 요구한 증인은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정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이사, 임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운용역, 김모 전 WFM 사내이사, 김모 웅동학원 이사, 안모 ㈜창강애드 이사 등 7명이다.한국당은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 총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이에 관련 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최성해 총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너무 완강했다”며 “최 총장을 고수하다가는 내일 청문회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우선 협상을 했다”고 말했다.반면 송기헌 의원은 “(최 총장은) 태극기 부대에 가서 말하는 분”이라며 “우리에게 절대로 우호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김무환 포스텍 총장 취임

김무환 포스텍 신임총장이 3일 교내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에 들어갔다.김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포스텍을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대학 구성원, 포스코,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았기에 짧은 시간에 아시아 대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포스텍의 진정한 힘은 함께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학생이 필요로 하는 교육, 산업체와 미래가 필요로 하는 교육, 포스텍 현재가 필요로 하는 대학경영을 자주관리형 혁신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신임 총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 미국 매디슨 위스콘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포스텍 교수로 부임했다.원자력안전기술 분야 전문가로 포스텍 학생처장,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기획처장 등을, 2013년부터는 3년 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을 지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 선정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이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가 선비정신 선양 학술연구, 선비사상 구현, 선비정신 실천 등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선비정신을 세계인 정신문화로 승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다수의 개인과 단체가 접수됐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접수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얻었다.정범진 전 총장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에 각종 기고와 출판물, 강연으로 선비정신을 알리고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전 총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60여년 동안 전국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강연과 역사연구와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한시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영주시는 지난해 5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비대상 조례를 만들고 지난 1월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교수, 유림 등 선비사상 연구와 선비정신 선양 전문가 11명을 선비대상 운영위원으로 구성했다.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선비대상 후보자를 공모해 해당 부문 공적, 사회봉사 경력, 청렴도, 파급효과, 공적 기간 등을 기준으로 3차례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 오는 9월 시상한다.이배용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6일 소수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국가적인 경사에 영주시가 처음 시행하는 선비대상 수상자로 훌륭한 분이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회를 전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선비 사상과 정신 계승·발전에 기여한 분이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 상이 선비정신 본고장 영주를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포스텍 8대 총장 김무환 교수 선임

학교법인 포스텍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첨단원자력공학부 김무환(61) 교수를 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부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포스텍에 부임했다.원자력안전기술 분야 전문가로 포항공대 학생처장,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기획처장 등을 지냈고, 2013년부터 3년 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을 지냈다.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 간이다.포스텍 이사회는 “포스텍 건학이념을 제대로 실현할 충분한 역량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세계대학 총장들 수성대 드론 교육과정에 이목

수성대학교가 2019 세계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한 세계 60개국 대학총장을 학교로 초청해 드론교육 과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수성대는 지난 12일 4차산업시대 드론교육‧글로벌 인재를 위한 성공적인 마인드교육을 주제로 세계총장포럼을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 수성대 드론기계과 문윤배 교수는 ‘4차산업시대 드론교육’ 에 대한 주제발표 후 현장에서 드론조정 및 드론레이싱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문 교수는 이 자리에서 드론교육의 혁신을 주장했다. 포럼을 마친 참석자들은 또 수성대 드론기계과를 비롯해 VR콘텐츠과, 피부건강관리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등 4개 학과에서 마련한 체험부스를 방문해 드론 항공촬영 및 스카이다이빙 VR 체험 행사도 가졌다.세계총장포럼은 참석 대학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학술,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내년에도 수성대에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이형민 수성대 경영부총장은 “대학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현장학습,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세계대학총장 포럼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해외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포럼은 지난 10일 부산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주간 다양한 일정을 수행한 뒤 18일 인천에서 폐막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노석균 전 영남대 총장 벌금형...사립학교법 위반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형태 부장판사는 26일 학교 재정에 손실을 입힌 혐의(사립학교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노석균 전 영남대 총장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노 전 총장은 총장 관사 이사비용을 비합리적으로 지출하거나 교비회계 자금관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017년 대학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법원은 노 전 총장이 2014∼2016년 총장 보직수당을 50만 원 인상한 사항만 유죄를 인정하고 나머지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립안동대학교 제8대 권순태 총장 취임

국립안동대학교 제8대 권순태 총장이 19일 국제교류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권 총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학혁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따라서 전국 어느 대학보다 효과 있는 방법으로 학생 역량 강화에 매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교육혁신과 자율적 대학 경영으로 향후 2030년까지 안동대를 최고 수준의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안동대 미래를 위해 좀 더 개방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대학 밖 변화를 받아들이고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경북고, 경북대를 졸업한 후 1993년 안동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기획연구부실장,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ACE사업추진단팀장,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 한국자원식물학회장, 경상북도지역대학산학협력단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순태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5월 30일까지 4년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김재원 의원, 황교안 체제에서 날개다나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날개를 단 모양새다.사무총장직이 공석이 되자마자 대표적 친박이자 ‘친황’계 인사로 꼽히는 김 의원이 차기 사무총장 자리에 앉을 것이란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17일 김 의원은 한선교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돌연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요직이다. 당 인사와 재정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공직 선거 공천 실무도 주도한다.하지만 이날 김 의원은 “금시초문”이라며 “사무총장과 예결위원장은 같이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현재 김 의원은 20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황영철 의원과 자리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예산특위는 ‘알짜 상임위원회’로 꼽힌다.황 의원은 지난 3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안상수 의원 뒤를 이어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지난달 29일 3기 예결특위 활동 기간(1년)이 끝남에 따라 그의 임기도 공식적으론 만료됐다.하지만 한국당은 지난해 7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안상수 의원이 6개월간, 황 의원은 나머지 1년6개월간 예결위원장을 맡기로 결론 낸 만큼 황 의원이 다음번 본회의에서 예결위원장에 재선출되는 게 맞다.그러나 황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음만큼 3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을 잃을 확률이 높아 위원장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친박계의 지지를 받은 김 의원이 황 의원과 예결위원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김 의원도 국정원 돈으로 불법 여론조사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지만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아 다소 홀가분한 상태다.현재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남아 있지만 2심 판결이 뒤집혀질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김 의원은 이번 한국당 공천 물갈이에서도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지난 12일 신상진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이 교통방송(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병준 비대위 당시 조강특위가 발표한 21명의 현역 물갈이 명단과 관련해 “그 명단은 대개가 재판에 걸려 있거나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의원이나 대개 그런 경우가 많더라”며 “그중 예를 들어서 김재원 의원 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는 재판 진행 중인데 그 다음에 무죄가 확정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공개적으로 김 의원이 물갈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을 시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김 의원이 차기 사무총장이든 차기 예산위원장이든 주요 당직을 맡게 되면서 황교안 체제 안에서 더욱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가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총선에서 공천은 문제없다며 북구을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모양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국당 사무총장직 사퇴 '막말' 한선교…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

지난 3일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 해"라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오늘(17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한선교는 앞서 지난달 7일에도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가 당 사무처의 비판 성명이 나오자 사과한 전력이 있다.198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일하다 1995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 후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진행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널리 사랑 받아왔던 한선교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과거 아나운서 시절과 현재 정치인 한선교의 이미지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의견이 많다.네티즌들은 '정치판 뛰어들더니 영..', '나이들면 인성이 얼굴로 나온다', '안타까울 정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online@idaegu.com

안동대학교 제8대 총장에 권순태 교수 임명

제8대 국립안동대 총장에 생명과학대학 원예·생약융합학부 권순태(56) 교수가 임명됐다. 권 신임 총장은 지난 1월 교수와 직원,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직선제 투표 방식을 통해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다. 총장 임기는 4년간이다. 권 총장은 “대학의 대내외적 위기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육혁신 대학을 만들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이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명문 국립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총장은 경북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1993년 안동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뒤, 기획연구부실장,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ACE사업추진단팀장,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NEAR 사무총장에 김옥채 전 주후쿠오카 한국총영사 임명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을 2년간 이끌어 갈 제5대 신임 사무총장(지방 1급 상당)에 김옥채 전 주 후쿠오카 한국총영사가 임명됐다. 경북도의 추천으로 임명된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은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주일(駐日)한국대사관 1․2등서기관, 참사관, 공사 등을 거쳐 주 후쿠오카 총영사를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은퇴한 베테랑 일본 전문가이다. 신임 김옥채 사무총장은 “지금 동북아시아는 첨예한 북미 관계, 한일 관계악화, 북러 친교 강화 등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기”라며 “회원국들이 행정,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을 지향하는 동시에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무국의 역할 정립과 회원 상호 간 신뢰․우호 협력을 돈독히 형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AR는 동북아시아 지역 광역자치단체 간 다양한 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하나 되는 동북아, 공동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가 주도해 창설한 국제기구다. 현재는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78개 회원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산하에 농업, 관광, 환경, 방재 등 17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회원단체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무국은 포항시(포항 테크노파크)에 있고, 각국 회원단체에서 파견된 공무원들과 사무국에서 채용한 전문분야 직원 등 16명이 근무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어버이날 집에 못 가는 학생 위해 총장이 배식 나섰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오전 6시45분부터 기숙형대학에서 이뤄진 배식 활동은 어버이날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학업에 열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숙형대학은 2017년 준공해 전문대학 최초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은 오전 6시40분 기상 후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7시30분부터 수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박재훈 총장은 “기숙형대학 재학생의 경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반 학생들보다 더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있어 늘 학생의 건강과 생활에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다”며 “어버이 날을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아침밥을 직접 챙겨주면서 가정에서 걱정하는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아침 배식 봉사를 하게 됐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