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직장협의회 설립총회 및 발대식

의성경찰서가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김준식 서장과 과장, 직장협의회장(금성파출소 정정대 경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협의회 설립총회와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 2020 본동 주민총회 개최

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회장 서덕원)가 지난 27일 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본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4월 대구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같은해 11월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3월에는 분과위원을 모집해 현재 3개의 분과(나눔·교육, 마을가꿈, 주민화합)로 구성·운영하고 있다.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된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 이후 처음 열렸다.총회는 경과보고, 제안 의제 발표, 주민투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7개 제안 사업을 주민투표에 붙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 반영, 추진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첫 주민총회를 계기로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가 1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0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심의사항으로는 △규약개정(안) △스포츠공정위원회 선임(안) △회원종목단체 제명(안) 등 총 3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임시대의원총회에 스포츠공정위원회 외부위원 13명을 선임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또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중요한 기반이 될 신공항의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대구·경북 신공항 결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낭독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올해 주요 체육대회 동향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국체전 1년 순연’ 대정부 건의에 대한 경과 사항을 보고했다. 경북도체육회는 제101회 전국체전이 취소가 아닌 순연이 될 수 있도록 대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체육 환경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체육 가족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같이 나아가자”고 전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총회 개최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보고에 이어 제16대 여협 임원을 선출했다.제16대 여협을 이끌어갈 회장에 김태연(여성대학총동창회장), 부회장 김영자(새마을부녀회장)·박미자(한국부인회장), 감사 최화분(재향군인여성회장), 총무 이유정(아이코리아회장)이 선출됐다.곽용환 고령군수 “여성단체협의회가 키트제작, 마스크 만들기, 농촌일손돕기 등 코로나19 극복 및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발전 견인 단체로 자리 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내년 세계가스총회 준비 순항...전시부스 예약률 70% 넘어

내년 개최 예정인 대구세계가스총회가 전시부스 판매 예약률 70%를 넘기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올해 개최가 예정됐던 도쿄 하계올림픽(7월), 휴스턴 세계석유총회(12월), 싱가포르 가스기술전시회(9월) 등 대규모 국제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스총회는 아직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구시와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부스 판매 예약률이 72%를 넘어섰다. 참가자를 위한 숙박시설 확보도 73% 정도다. 대구시가 시행하고 있는 엑스코 전시장 확장공사도 공정률이 40%로 당초 계획보다 다소 빨리 진행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총회 학술대회의 발표자를 확정하기 위해 29일부터 국내·외에 논문을 공모한다. 이번 가스총회의 학술대회는 ‘가스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현안토론, 산업통찰, 기술혁신 등으로 구성된다.이 중 논문 공모분야는 산업통찰 39개 세션, 기술혁신 26개 세션이 해당된다. 논문공모는 10월19일까지 진행된다. 분야별로 접수된 논문을 심사해 최종 발표자를 선정하게 된다.논문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국내외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현모 세계가스총회지원단장은 “세계가스총회가 다행히 내년으로 잡혀 있고, 행사 준비는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영향은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 예약률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통합당·한국당 19일 연찬회 및 현역·당선인 총회...합당 결론 날까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오는 19일 당선인 연찬회 및 현역 의원과 당선인들이 모두 참석하는 총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양당의 합당 문제가 이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3일 복귀해 원내 협상 및 당내 현안 등에 대한 향후 계획 구상에 들어갔다.당내 현안의 경우 당장 시급한 건 지도체제와 복당, 위성정당인 한국당 합당 문제인데 이는 당선인 연찬회를 열어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통합당의 비례정당인 한국당은 “합당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시기와 방법을 놓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한국당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원유철 대표가 미래한국당의 독자교섭단체를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우리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과 합당할 것이나 이것은 어디까지 우리 내부의 일이므로 여당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한국당 이익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우리 미래한국당은 독자 교섭단체에 대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통합당과 한국당 합당의 결정권은 통합당이 쥐고있다.문제는 통합당의 당권이 명확하지 않다는 데 있다.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이르면 이번주 안에 주 원내대표를 만날 예정이지만 두 사람이 곧바로 합당 논의에 돌입한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합당 논의가 지연되는 사이 한국당이 독자 교섭단체를 구성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은 힘을 얻고 있다.통합당 조해진 당선인은 이날 한국당과 합당 문제와 관련해 “전략적 측면에서 고려해볼 요소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라며 독자노선을 걷는 시나리오를 제기했다.양당은 총선 전 형제정당임을 표방하며 ‘총선 후 합당’을 공언한 만큼, 조 당선인은 기본적으로 합당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다만 ‘전략적 측면’이란 양당이 개별 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원내 협상 과정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다.한국당 정운천 최고위원도 이날 한국당과 국민의당이 공동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통합당과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당은 이번 총선에서 19석을 얻었다.통합당 혹은 탈당파 무소속 당선인 중 1명만 충원하면 원내 교섭단체 기준(20석)을 충족할 수 있다.국민의당(3석)과 연합교섭단체를 구성하는 주장도 제기되는 등 독자노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험로 걷는 ‘김종인 비대위’...통합당 3선 “전국위 개최 전 당선인 총회 먼저”

4·15 총선 참패를 수습해야하는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두고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통합당 3선 당선인들은 27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놓고 전국위원회 개최 전, 당선인 총회를 먼저 열 것을 요구했다.3선 모임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당선자 총회를 먼저 연 후 전국위를 개최할 것을 지도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절차상 전국위 개최보다 당선인 총회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통합당 최고위원회의는 28일 전국위원회·상임전국위원회의를 열어 김종인 비대위를 추인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이미 밝혔다. 이후 29일 당선자 총회를 열 계획이다.하지만 3선 의원들이 절차적 과정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당 내 긴장감은 갈수록 고조되는 상황이다.일각에서는 전국위가 정족수 미달로 인해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지도 체제 문제는 향후 당의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당선자 총회에서 당 개혁 방향과 내용에 대해 총의 모은 뒤 이를 바탕으로 지도 체제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만 박 의원은 전국위 개최 연기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박 의원은 “28일 오후에 전국위가 잡혀 있으니 오전에라도 당선인 총회를 하자는 의미”라며 “물리적으로 힘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김종인 비대위 찬반 여부와 관련해서는 “그 부분은 얘기하지 않았고 형식·절차상 문제에 대해서만 논의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3선에 성공한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도 “(비대위 추진 과정에) 절차적으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떻게 바로 잡고 전국위를 가든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전국위 개최를 미룰 것을 요구했다.이번 총선에서 당내 중진들이 대거 낙선하거나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3선 당선인들이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김종인 비대위에 거부감을 드러낼 경우 전국위 개최나 의결도 차질이 불가피해보인다.이날 3선 당선인 회동에선 15명 중 11명이 참석해 하태경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전국위 연기에 동의했다.김상훈(대구 서구), 박대출, 윤영석 의원 등은 불참했으나 다수 의견을 따른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