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체로 흐리지만 포근…26일 비 소식

이번 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하겠다. 26일에는 비가 내린다.2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경북내륙에서는 영하권에 머물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영상권이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상이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6℃, 낮 최고기온은 10~13℃.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26일에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대구, 경북남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기온은 낮 기온이 대부분 5℃ 이상의 분포다. 평년(낮 최고기온 2~6℃)보다 4~8℃가량 높다.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 낮 최고기온은 7~11℃.27~28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3℃, 낮 최고기온은 5~11℃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11~영하 2℃, 낮 최고기온 3~6℃)보다 높겠다.단 29~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하 8℃, 낮 최고기온은 영하 4~4℃로 평년보다 낮아지면서 추워진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덕군 표준지 공시지가 9.83% 상승

영덕군 표준지 공시지가가 9.83% 올랐다.경북도 평균 8.45%보다 높으며, 전국 평균 10.37%보다는 낮은 상승률이다.영덕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표준지 2천21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2월1일 결정 공시한다. 영덕군은 국토교통부 영덕군 표준지 수를 늘려줄 것을 건의해 지난해 2천50필지보다 165필지가 추가 반영된 2천215 필지가 산정되도록 했다.표준지는 영덕군에서 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의 기초가 되며, 표준지 수가 늘어날수록 공시지가 산정의 정확성이 높아진다.읍·면 별로는 영덕읍이 9.47%, 강구면이 10.08%, 남정면이 10.08%, 달산면이 11.18%, 지품면이 9.30%, 축산면이 10.17%, 영해면이 9.86%, 병곡면이 9.54%, 창수면이 10.13% 상승률을 보였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29일부터 3월26일까지 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4월5일부터 열람을 실시할 예정이다.영덕군 토지관리팀 관계자는 “영덕군에서 추진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들의 각종 부담이 감소될 수 있도록 산정에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감정평가사의 시세 조사를 토대로 산정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적용해 산정했다.정부의 부동산 가격 현실화 계획을 보면, 2021년 기준 토지(65.5%)는 오는 2028년, 공동주택(69%)은 2030년, 단독주택(53.6%)은 2035년까지 현재 시세의 90%를 목표로 하고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북여성개발원 새일센터 3년 연속 여가부 최고등급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산하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전국 157곳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2020년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해 경북과 충북 등 상위 17%에 해당하는 광역센터 기준 2곳을 최고등급으로 선정했다.경북은 앞서 2018년, 2019년에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최고등급에 선정된 경북여성개발원 새일센터는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창업상담 △인·구직 관리, 국비직업교육훈련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사회적경제&창업페스티벌 △기업체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쳐왔다.새일센터는 201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경북새일지원본부로 지정되면서 출범해 현재 도내 8개 시군에 센터를 두고 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원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내준 많은 분들이 있어 최고등급의 영예를 얻었다”며 “올해도 여성특화 취창업전문기관으로서 혁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주말에 다시 강추위…15일에는 봄 날씨 ‘포근’

1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북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서 비가 내린다.울릉도·독도에는 오전에 한때 비 소식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경북내륙,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 내외겠으나 오후부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2~4℃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2℃, 낮 최고기온은 8~17℃.다만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전일 미세먼지가 남아있고, 고비사막과 몽골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서다.주말부터는 차차 맑아지지만 기온은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차가운 고기압이 우리나라에서 확장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16일 낮 기온은 전날(15일)보다 10℃ 내외로 떨어진다.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1℃, 낮 최고기온은 영하 1~5℃.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7℃,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로 평년(아침 기온 영하 7~영하 2℃, 낮 기온 4~7℃)보다 낮아 매우 춥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양교육지원청, 지난해 교육재정 집행률 97.5%로 역대 최고

영양교육지원청이 지난해 교육재정집행 결과 총 115억500만 원을 집행해 당초 계획 대비 102.63% 초과 달성했다.특히 재정집행은 예산현액(118억200만 원)의 95.0%를 목표로 추진한 결과 최종 97.5%를 집행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역대 최고 집행실적인 지방재정(17개 광역시·도) 집행률인 89.9%보다 무려 7.6%포인트 높은 수치다.영양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사업의 취소와 규모 축소 등으로 과다한 이월과 불용이 예상됐으나 이를 최소화해 예산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 등의 시설사업을 단 한 건도 다음 연도로 이월하지 않고 38억 2천900만 원을 집행한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기존 지방교육재정 이월금의 대부분은 시설비이어서 방학 중에만 공사를 할 수 있는 까닭에 이월 비율이 높았었다.지원청은 올해에도 미래사회에 대비하고자 원격교육 등의 새로운 교육수요에 대한 투자를 위해 교육재정을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올해에도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확보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지역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지난해 사상 최고치 기록

중소기업벤처기업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본부)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진공 대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지원 실적(융자)은 3천514억 원으로 2019년(2천79억 원)보다 69% 증가했다.정책자금이 지난해 처음으로 3천억 원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중진공 대구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경영 정상화와 지속 지원 확대, 재도전 기회 및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의 자금 지원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실제 대구에서 2019년 대비 2020년 지원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 경영애로)이었다.긴급경영안정자금 실적은 지난해 810억 원으로 2019년(84억 원)보다 무려 864% 증가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원 금액 규모가 가장 늘어난 분야는 신성장기반(혁신성장 지원, 제조현장 스마트화)이다.2019년 569억 원에서 지난해 1천14억 원으로 445억 원(78%)이 증가했다. 신성장기반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선 창업한지 7년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중진공 대구본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외 지원 추가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등의 요인으로 업체 시설 확대 및 강화 등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을 원하는 기업들로 금액 규모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기업 정책자금 지원 분야인 창업기업(일자리 창출, 미래기술, 고성장, 개발 기술)과 재도약지원(재창업, 구조개선, 사업 전환, 무역 조정), 투융자복합(이익 및 성장 공유)에서 각각 246억 원(21%), 7억 원(5%), 19억 원(52%) 증가했다.그러나 신시장진출은 10억 원(7%)이 감소했는데 대구본부는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정책자금 지원 규모를 약 3천억 원 편성할 예정이다.특히 비대면 상담 확대를 위해 모바일 기반 정책자금 신청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중진공 대구본부 관계자는 “지역 본부의 자금별 세부 예산이 미편성됐지만 올해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이 여전히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13일 추위 풀려…미세먼지는 ‘나쁨’

13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진다.대구지방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보다 기온이 4~8℃ 가량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영하 5℃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권에 들면서 평년(2~6℃)과 비슷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영하 6℃, 대구 영하 3℃, 포항 영하 1℃ 등 영하 8~영하 1℃. 낮 최고기온은 안동 9℃, 대구 11℃, 포항·경주 12℃ 등 6~12℃.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늦은 오후부터 13일 이른 오전까지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에는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1~5㎝미만이다.미세먼지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구·경북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 안심식당 운영 평가…‘전국 최고’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을 평가했다.평가는 안심식당 지정과 홍보, 예산집행, 관계기관 연계실적 등 4개 분야 평가 항목과 모범사례 등 가점 사항을 기준으로 했다.그 결과 경북도가 전국 1위, 대구시가 2위, 전북도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도는 지난해 안심식당 지정을 목표대비 144%를 달성하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 SNS 및 범도민 안심식당 지정 홍보 등 다채널 홍보를 추진했다.또 모범사례로 전국 최초로 ‘11월11일 덜식의 날(덜어먹는 식문화의 날)’로 지정해 식문화 개선 정착에 기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경북도 김창순 식품의약과장은 “올해도 경북안심식당 지정제를 적극 추진해 도민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코로나도 못말린 경북 농식품 수출…지난해 6억3천400만 달러 역대 최고

지난해 경북지역의 농식품 수출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 규모가 6억3천400만 달러라고 밝혔다.이는 전년(5억2천900만 달러) 대비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4년 연속 5억 달러 달성을 넘어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포도(샤인머스캣)가 중국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51% 증가했다.이와 함께 배추 69.9%, 건조 감 43.8%, 김 류 35.5%, 김치 8.5%가 증가하는 등 수출을 주도했다.국가별로는 포도, 김 등 수출액이 가장 많은 중국이 28.2%, 포도와 김치 수요가 크게 늘어난 홍콩·캐나다·호주가 각각 15.2%, 13.9%, 29.3% 늘었다.이 밖에 대만(5.4%), 인도네시아(30.4%), 태국(29.3%) 등도 성장세를 보였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국가별 맞춤형 품목 중심의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상설판매장 운영 등 적극적인 해외홍보, 수출과실 고품질 브랜드화 노력 등으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국내 최고 실내건축상 3년 연속수상…박재우 수퍼파이 대표

대구의 실내건축 디자이너가 국내 최고 권위의 실내건축상을 3년 연속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수퍼파이 박재우(49) 대표다.(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는 2020년 골든스케일베스트디자인어워드(이하 골든스케일어워드)에 박 대표의 ‘스페이스 무태’ 등 7작품을 선정, 지난달 17일 시상했다.올해 37회째를 맞는 골든스케일어워드는 매년 7개 작품만 선정할 정도로 국내 실내건축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상을 시상하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1979년 창립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법인 단체로 인테리어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 단체다.박 대표는 서울 등 수도권의 유수한 디자이너들과 경쟁해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실내건축가협회에 따르면 대구 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 3년 연속 수상자는 박 대표가 처음이다. 그만큼 비수도권 디자이너들이 수상자 대열에 오르기 힘들다.박 대표는 2019년에는 ‘커피명가 어나더랩’, 2018년에는 ‘헤이마(작품명: 팔공산 복합 문화 공간)’를 출품, 같은 상을 수상했다.박 대표의 실내 디자인 실력은 대구 뿐 아니라 수도권 관련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2018년 골든스케일어워드 첫 출품도 지역 대학 건축학과 교수들의 권유로 시작됐다.특히 그는 정통으로 실내건축을 배우지 않은 비전공자 출신이다.권투선수로 살다가 전문적인 교육없이 세계적 건축가로 거듭난 안도 다다오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어 운영하는 학원을 돌연 정리하고 디자이너의 길에 접어들었다비주류 출신의 디자이너이기에 독학으로 보이는 대로 건축과 공간디자인을 습득하고 현장의 모든 기술자를 스승삼아 현장과 서점을 오가며 디자인을 배웠다.이후 그의 독특한 디자인과 선이 어우러진 공간은 어김없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박 대표는 “그동안 디자인한 공간은 단순 상업시설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지역에서도 앞으로 골든스케일어워드 수상자가 많이 나와 과거 화려했던 대구 실내건축의 자존심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운대 최고위관리자과정 제18기 원우회, 대학에 1천만 원 발전기금 쾌척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 제18기 원우회가 28일 1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대학 측에 전달했다.제18기 원우회는 경운대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지역사회 항공 분야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모금했다.황길영 회장은 “모교가 명문대학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며 후배 양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원우들의 자발적 도움으로 발전기금을 모금해 전달하게 됐다”며 “항공분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운대 한성욱 총장은 “통합신공항 시대, 영남권 유일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비상을 준비하는 대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원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2003년 개설된 경운대 최고위관리자과정은 지역 CEO 인재양성 과정으로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매년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FC 세징야, K리그 최고 연봉 받아

대구FC 세징야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고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상주상무 제외)과 K리그2(2부리그)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세징야의 연봉은 14억3천900만 원으로 국내 및 외국인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2위는 국내 선수인 전북 현대 김보경이 13억5천800만 원 수준이었다.외국인과 국내 선수를 나눠보면 외국인 선수 중 1위 세징야에 이어 울산 주니오(11억1천300만 원), 대전하나시티즌 안드레 루이스(10억7천600만 원), 인천 유나이티드 스테판 무고사(10억3천400만 원), 서울 오스마르(9억8천900만 원) 등이었다.국내에서는 김보경 다음으로 홍정호(전북·12억6천100만 원), 이청용(울산·12억5천800만 원), 조현우(울산·10억9천600만 원), 윤빛가람(울산·10억6천500만 원) 순이었다.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의 전체(국내 및 외국인 포함) 연봉 총액은 952억422만5천 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9천917만2천 원이다.반면 K리그2 10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21억396만7천 원, 선수당 평균 연봉은 1억686만3천 원으로 확인돼 K리그1과 두 배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문 대통령 부정평가 취임 이후 최고치 경신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60%에 바짝 다가섰다.국민의힘은 출범 이후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최대 격차로 앞섰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1~24일 전국 18세 이상 2천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36.7%로 나타났다.부정평가는 2.0%포인트 상승한 59.7%로, 출범 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긍·부정평가간 격차는 23.0%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밖이다.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12.2%p↓), 부산·울산·경남(5.1%p↓)에서 낙폭이 컸다.코로나19 백신 지연 논란, 이용구 법무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언행 논란, 문준용씨 예술지원금 논란, 정경심 교수 1심 판결 등 여권의 연이은 악재 때문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33.8%, 민주당은 1.3%포인트 내린 29.3%를 기록했다.민주당 지지도는 11월30일~12월2일 사흘간 진행된 tbs 의뢰 조사에서 28.9%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주간 집계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양당 간 격차는 4.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결과를 보였다. 국민의힘 출범 이후로는 최대 격차다.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2,800선 돌파..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800선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경기부양책 확대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모습이다.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7.04포인트(1.70%) 오른 2,806.86에 거래를 마쳤다.종가 기준 최고치(2,778.68)를 사흘 만에 경신했다.전장보다 2.78포인트 오른 2,762.60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장중에는 2,812.16까지 오르기도 했다.이날 증시 상승은 삼성전자가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5.28% 급등하며 신고가 7만7천800원에 마감했다.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천287억 원, 1천161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천474억 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SK하이닉스(1.72%), 삼성SDI(1.62%), LG화학(1.49%), 삼성물산(1.46%), 현대차(1.08%) 등이 강세를 보였다.반면 셀트리온(-2.11%)과 카카오(-0.93%), 네이버(-0.70%) 등은 하락했다.주가가 오른 종목은 593개, 내린 종목은 246개이며 보합은 78개 종목이다.코스닥은 전날보다 5.51포인트(0.60%) 오른 928.68에 마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3%) 오른 924.34에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다.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장 마감 기준 3천34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3천26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천745억 원을 순매도했다.증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미국의 경기 부양책 확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지수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 사회적경제사업, 전국 최고 수준

경북도 사회적경제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발돋음했다. 지난 7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대상에 이어서다.경북도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301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2020년도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기업’ 측정에서 6곳이 ‘탁월’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1곳 기업이 ‘탁월’ 등급으로 선정됐다.평가에서 ‘탁월’ 등급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경북 6곳을 포함해 서울 7곳, 전남 2곳, 울산·부산·강원·충남·전북·경남 등 각 1곳이다. 지난해에도 ‘탁월’ 등급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전국 7곳으로 이 중 2곳이 경북이다.올해는 경북의 23개 사회적기업이 이번 평가에 참가해 12개 기업이 ‘우수’ 이상의 등급(탁월 6, 우수 6)을 받았다.특히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와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탁월’ 등급에 선정됐다.이 중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을 돕는 종합상사로 활동을 시작해 경북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위누리’를 활용한 유통시스템 구축과 판로개척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경북도와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지난해 240억 원에 달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실적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성과를 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가치경제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가치중심 행정을 융합시켜 경북의 사회적기업들을 전국 최고의 우수기업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