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 최고.. 맛집 소문난 영남고의 급식을 소개합니다

임승원 학생이 급식실 영양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영남고등학교’ 하면 주변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두 가지를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바로 학생들이 모두 머리를 짧게 깎고 있어 영남고 학생들을 ‘영빡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 것과 급식이 맛있다는 소문입니다. 아무나 맛볼 수 없는 맛집, 영남고등학교 급식실로 찾아가봤습니다.급식실에 들어가자 밝은 표정의 영양사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맛집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영양사께 여쭤본 비결을 Q&A로 정리했습니다.Q. 영남고등학교 급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동의하시나요?A. 당연히 동의합니다.(웃음)Q. 영남고등학교 급식이 유명한 비결이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A. 학생들의 기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요즘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음식이나 트렌드를 고려하면서 식단을 짜다 보니 반응이 좋은 거 같아요.Q. 식단을 짜면서 남고라서 특별히 고려하시는 점이 있으신가요?A. 남자 고등학생의 하루권장 열량 섭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가 넘치고 다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항상 고기를 넣으려고 애를 씁니다. 또 친구들이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식이나 디저트를 넣어주려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영남고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급식을 받아가는 모습.‘맛집’ 영남고등학교의 급식 메뉴 실제로 급식을 먹는 영남고등학교 학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급식으로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 메뉴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 학생들이 맛있는 음식들이 이미 급식에 나와서 만족스럽다라고 답할 정도였으니까요.지금까지 맛집 영남고등학교 급식실을 직접 찾아 영양사와 인터뷰도 하고 시식도 했습니다. 맛은 기본, 비주얼과 학생들의 영양까지 살뜰히 챙기는 완벽한 급식이었습니다.대구의 많은 학생들이 맛과 영양의 균형이 조화된 학교밥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학교밥상을 위협하는 식중독. 예방수칙도 알아보겠습니다.※식중독 예방수칙△대부분의 학교 급식실에는 배식구 쪽에 손 씻는 곳이 있기 때문에 배식 전 손부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청결히 씻는다.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소독된 식판을 옷으로 비비거나 장난치지 않는다.영남고 임승원△식사 후 설사나 구토,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진료를 받는다. 특히 설사는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고 과정이기 때문에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지사제부터 먹는 일은 피해야 한다.대구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영남고 임승원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천년고도 경주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 가린다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20~23일까지 4일간 트라이애슬론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사이클 경기 장면.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을 가리는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열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3일까지 4일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으로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경주보문트라이애슬론대회는 지난해까지는 국내대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됐다.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400명과 국내선수 1천100명 등 1천500명이 참가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린다.또 참가선수와 임원, 가족 등을 더하면 약 3천명이 4일간 경주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많은 외국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함에 따라 편의제공을 위해 대회장과 관광지간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문화단체의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경주를 세계에 알린다.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오전 6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보문단지내 보문교 삼거리부터 천군네거리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23일은 동호인 대회를 치르면서 보문교 삼거리에서 천강로(천북면사무소 삼거리)까지 추가로 교통을 통제한다”며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보문관광단지는 2008년부터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순환도로와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최초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관광비수기 타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항소심 1년3월으로 감형

지난해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주도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은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항소심에서 1년3개월로 감형받았다.항소심 재판부가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것이다.대구고법 형사1부(김연우 부장판사)는 13일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이 조직·계획적으로 범행해 대의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고 공직선거법 입법 취지를 훼손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경선에서 탈락해 본 선거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선고이유를 밝혔다.또 “유사선거사무소를 마련해 당내 경선운동 방법 제한을 위반했다는 일부 공소사실은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며 일부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측근과 지지자, 친인척 등 113명 명의로 1천147대의 유선 전화를 개설한 후 한 개의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경선 여론조사에 같은 사람이 응답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지지자와 도우미 등을 동원해 6천14차례에 걸쳐 불법 여론조사를 하는 등의 혐의도 받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운대 최고위관리자과정 제17기 원우회, 대학 발전기금 전달

지난 10일 윤창원 경운대학교 최고위관리자과정 제17기 원우회장(가운데 왼쪽)과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원우회 회원들과 경운대학교 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운대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 제17기 원우회가 경운대에 1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윤창원 제17기 원우회장은 “경운대가 세계를 무대로 항공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7기 원우회도 사회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대학발전기금을 흔쾌히 기탁해 준 최고위관리자과정 제17기 원우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우리대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한편, 2003년 지역 CEO 인재양성을 위해 개설한 경운대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은 17년째 대학 발전을 위해 원우회원들이 대학발전기금을 십시일반 모아 기탁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7일 비 소식…더위 한풀 꺾여요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7일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30℃를 밑도는 날씨가 예상된다.6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에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울진 평지와 경주, 포항, 영덕, 울릉도와 독도 등에는 이날 오전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비는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 20~70㎜, 경북 동해안 지역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7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대구·포항 18℃, 경주 19℃ 등 15~20℃, 낮 최고기온은 안동 22℃, 포항 23℃, 대구 24℃, 경주 25℃ 등 20~25℃를 기록할 전망이다.8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이날 아침 기온은 안동 15℃, 경주 16℃, 대구 17℃, 포항 18℃ 등 12~18℃, 낮 최고기온은 포항 24℃, 경주 27℃, 안동 28℃, 대구 29℃ 등 21~30℃를 기록하겠다.9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4℃, 대구 16℃, 포항 17℃,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5℃, 경주·안동 26℃, 대구 27℃다.신혜경 대구기상지청 예보관은 “현재 예상되는 저기압의 경로가 북쪽으로 형성될 경우 경북 북부내륙에 강수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수성범어W 상가도 완판, 최고 경쟁률 150대 1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에서 1순위 최다청약자 수를 기록한 ‘수성범어W’의 위력이 다시 입증됐다.지난 3일 단지 내 상가 ‘수성범어 더블유 스퀘어’ 공개청약 및 공개추첨에 1천여 명이 참석해 최고 1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이틀 만에 118개 상가를 모두 완판해 화제다.수성범어 더블유 스퀘어의 이 같은 성공은 결국 입지와 단지 규모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상가 분양의 기본과 수성범어W의 프리미엄 파워를 입증했다는 분석이다.‘수성범어W’ 단지 내 상가의 성공분양 요인은 범어역 초역세권, 10여 개의 명문 학교들과 밀집된 학원가, 인근 금융 및 병원빌딩, 법원, 검찰청, 구청 등 5만여 매머드급 배후수요 등 눈에 보이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30형대 중심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고객 확보가 꼽힌다.학습기 자녀를 둔 20~30형대 세대는 구매력 높은 단지 내 상가의 우수고객층으로만 구성된 총 1천868가구의 고정고객이 확보된 데다 118개 상가로 상가비율이 3.9%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편이어서 희소가치 높은 상가투자 기회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상가와 바로 연결된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차장, 소음저감을 위해 별도의 실외기 공간 확보 등 쾌적한 상가설계도 생활형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아이에스동서 W의 브랜드가치와 높은 신뢰도 기여했다.부동산전문가들은 “수성범어W는 고수익상가가 가져야 할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며 “이같은 결과는 이미 예상된 일이며 향후 아파트와 오피스텔과 함께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한편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 마감한 ‘수성범어W’의 일반분양 276가구의 정당계약은 오는 18~20일 진행된다.평균 9.1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528실의 오피스텔 계약은 10~11일 이틀간이다.아파트는 계약금 20%(1·2차 분할납부), 중도금 4회(1·2·4·5차) 4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오피스텔은 계약금 10%(1·2차 분할납부), 1차 계약금 2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4회(1·2·4·5차) 4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문경시, 국·도비 예산 확보 역대 최고치

문경시 문경시가 올해 중앙부처 등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 예산을 확보했다.이는 전국제일의 중소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펼치고 있는 시민 행복중심의 적극적인 시책 때문이다.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등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5개월 동안 17개 부문에서 국·도비 273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44개 부문, 117억 원 보다 156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구도심 지역개발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150억 원을 지원받았다.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오미자 등 지역특화작목을 스포츠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선정돼 49억 원을 받는다. 이외에도 문화관광체육부가 공모한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38억 원, 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새뜰마을사업 16억 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실외정구장 돔 설치 및 부대시설 정비사업 5억 원 등을 각각 확보했다.시는 올해 각종 공모 사업과 평가에서 성과를 냄에 따라 연말까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시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차질 없이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및 생활 밀착형 SOC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부서 간 상호 연계 협력을 통해 신규 전략사업 발굴 및 기초생활 인프라·문화·복지 등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며,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 할 수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 진가 발휘

문경시문경시가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미래지향적인 시정 방향 정립과 체계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발전전략을 위한 아이디어가 문경시를 한발 앞서나가는 지방자치단체로 변화시키고 있다. 다른 지자체와 기관단체의 잇따르는 벤치마킹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충남 서천군 공무원들과 경기 양주시의 공무원들은 최근 문경시를 찾아 인구정책과 도시재생, 교육 등 다양한 문경시 정책을 살폈다. 또 창원시 진해구 이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으뜸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신이천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생태하천 우수사례인 문경시 모전천을 견학했다. 이같이 문경시가 타 지자체와 기관단체의 모범사례로 떠오르는 것은 문경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문경시를 찾은 한 지자체 공무원은 “문경시의 톡톡 튀는 정책이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문경,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 문경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제시된 장기 비전과 추진전략에 부합하는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관건”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옛 두류정수장 부지가 신청사 건립지로 최고

“옛 두류정수장 부지는 경제성, 대중교통 편의성, 지역균형 발전성, 랜드마크 확장성이 탁월해 신청사 건립의 최적지입니다.”대구 달서구청이 27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청사 유치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옛 두류정수장 부지가 신청사 최적지임을 재차 강조했다.달서구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신청사 건립 입지 타당성 결과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행한 시민설문조사 결과와 4개의 선행사례를 비교 분석한 측정지표를 도출했다.그 결과 옛 두류정수장 부지가 85.5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도청 후적지가 80점, 중구 현 위치 일대가 79.5점, 달성군 화원읍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양홍보관 부지가 79.2점 순으로 나타났다.옛 두류정수장 후적지는 개발비용성과 토지확보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지리적 중심성은 타 후보지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달서구청은 대구의 어려운 경제 현황을 고려해 부지 매입비 및 건립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두류정수장 후적지의 예상 사업비는 2천496억 원으로 중구 현청사보다 부지 면적은 20배 정도 넓지만 사업비는 14.3%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북구 경북도청 후적지(4천307억 원)와 비교하면 42%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용역을 맡은 지역개발연구원 관계자는 “두류정수장 후적지는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이전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시청사 후보지 가운데 두류정수장 사업비는 2천496억 원으로 가장 낮지만 생산 유발효과는 3천156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1천259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또 두류공원 일대와 연계한 친환경 개방형 청사, 넓은 부지를 활용한 도심형 복합문화체험관광형 청사, 광장코아 등 지역상권 및 두류공원 문화·체육·관광을 연계한 관상복합형 청사 건립 등을 꼽기도 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류정수장 부지는 부지 매입비가 들지 않고, 시민의 발인 지하철 접근성이 제일 뛰어나다”며 “두류공원·이월드·83타워 등과 인접해 있는 만큼 시청사가 입지한다면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과학대, 신부메이크업 6년 연속 '최고' 대구시장배 미용대회 휩쓸어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가 ‘제3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뷰티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금상 6개를 비롯해 은상 5개, 동상 7개를 수상하며 고른 기량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신부메이크업 부문에서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 김나영(22) 학생이 금상, 한승언(21)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대학은 신부메이크업 부문 6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하며 이 부문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속눈썹연장과 내추럴 팁위드랩, 네일케어, 살롱아트, 전통쪽머리 등 5개 부문에서는 금, 은, 동을 모두 수상했다.내추럴 팁위드랩 부문에서는 홍나리(20) 학생이 금상, 우정희(20) 학생 은상, 최수림(21)학생이 동상을 받았고, 네일케어 부문에서도 이혜민(20)·이현정(20)·김성민(20) 학생이 각각 금·은·동을 거머쥐었다.남효윤 학과장은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방과 후 전공심화 동아리를 결성해 운영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북구보건소, ‘멋진할배, 최고할배’ 육아 인증제 운영

대구 북구보건소가 다음달 18일부터 7월23일까지 ‘멋진할배, 최고할배’ 육아 인증제 교육을 한다.교육 대상은 육아 인증제 교육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주민이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주 2회씩 2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 내용은 신생아관리, 모유 수유 및 베이비마사지 지도, 영유아 발달 및 놀이지도, 이유식 만들기, 행복한 육아·손주 돌보기 등이다.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4일까지 북구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665-3253.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27일 비 소식…그 밖의 날은 대체로 맑아요

지난 주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 30℃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졌다.특히 지난 25일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5.6℃를 기록하면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5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하지만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27일 비 소식으로 모두 해제될 전망이다.26일 대구기상지청은 27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그밖에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온은 평년(최저 11~17℃, 최고 21~29℃)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27일 아침 최저 안동 16℃, 경주 17℃, 대구 18℃, 포항 20℃ 등 12~20℃, 낮 최고 경주 22℃, 대구·안동 23℃, 포항 24℃ 등 20~25℃가 예상된다.28일 아침 기온은 안동 14℃, 경주 15℃, 대구·포항 16℃ 등 12~16℃,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3℃, 대구·경주·안동 25℃ 등 21~26℃다.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1℃, 경주 12℃, 대구 14℃, 포항 16℃, 낮 최고기온은 포항 27℃, 안동 28℃, 대구·경주 30℃를 기록할 전망이다.박문포 대구기상지청 예보관은 “27일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서는 순간 풍속이 90㎞/h(25m/s) 이상, 그 밖의 내륙에도 65㎞/h(18m/s) 이상 부는 곳이 있어 강풍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시원한 파도와 함께하는 소꿉놀이

26일 포항 낮 최고 기온이 33.1℃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아이들이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소꿉놀이를 즐기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23일 낮 최고 33도… 대구 ‘폭염주의보’ 긴급재난문자

오늘(23일)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높은 23~33도로 예보됐으며 특히 대구 등 경상내류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이날 오전 폭염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맑은 날씨에 강한 햇빛이 더해져 기온이 올라 경상내륙과 일부 중부내륙,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online@idaegu.com

추경호·송언석, 법인세 구간과 최고세율 인하 법안 발의

추경호송언석법인세 구간과 최고세율을 줄이는 법안이 발의됐다.청와대와 정부가 대대적 재정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본격적인 증세 추진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자유한국당 추경호(대구 달성군)·송언석(김천) 의원은 21일 법인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 법인세는 4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과세표준 2억 원 이하는 10%, 2억 원에서 200억 원까지는 20%, 200억 원에서 3천억 원까지는 22%, 3천억 원 초과는 25%를 적용하고 있다.개정안은 이를 과표 10억 원을 기준으로 2개의 구간으로 나누고 10억 원까지는 8~9%, 10억원 초과는 20%의 세율을 적용하도록 했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8년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올렸는데 개정안은 최고세율을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되돌리겠단 것이다.추 의원은 “정부는 재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빚을 내서라도 재정지출을 확대할 생각만 하고, 여당은 그렇지 않아도 힘든 기업에 세금을 더 짜내야 한다는 식으로 법인세율 인상을 주장하며 증세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며 “총선에 승리하면 기업 옥죄기를 더욱 강화한다는 정부·여당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이어 “법인세 인하를 통해 기업의 투자의욕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먼저 필요한 조치”라며 “소득주도성장과 재정만능주의의 실패를 하루빨리 인정하고, 법인세 인하 논의에 정부와 여당이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의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며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법인세를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한편 추 의원은 법인세율 인하에 따라 법인에 적용하는 최저한세율을 연동해 인하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이날 함께 발의했다.개정안에는 과표 100억 원 이하 법인에 적용하는 최저한세율은 현행 10%에서 8%로 중소기업에 적용하는 최저한세율은 현행 7%에서 5%로 인하되며, 과표 100억 원 초과 법인(대기업 포함)에 대한 최저한세율은 현행대로 유지되는 내용이 담겼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