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천생산성 유아숲체험원 최고의 놀이 공간으로 각광

구미시가 위탁 운영하는 ‘천생산성 유아 숲체험원’이 유아는 물론 등산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2018년 문을 연 천생산성 유아숲체험원은 구미시가 ‘놀이가 최고의 배움’이라는 신념으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배려와 협력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현재 운영은 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이 맡고 있다.조합은 평일에 유아에게 숲교육을 하고 주말에는 천생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숲해설을 지원한다.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예년보다 늦은 지난 6월에 개원했지만 현재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3개 기관, 5천여 명의 유아들과 250여 명의 소외계층 아이들, 학부모와 인솔교사 , 등산객 등 2천여 명에게 숲해설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지난 19일에는 유아 숲체험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변화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미 성모유치원생 자녀를 둔 50명의 가족을 초청해 ‘열려라 하늘 숲’이라는 주제로 숲놀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유아 숲체험원은 가족 숲놀이에 앞서 성모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숲놀이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이들이 학부모 참여교육에서 각자 숲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유도했다.체험원은 이후 가족 숲놀이를 통해 아이의 생태적 감성을 일깨우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도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여 유아와 가족들은 미국자리공과 치자열매를 활용한 자연물감 가족 사생대회, 칡잎 만다라, 무당거미의 그물침대, 나무얼굴 꾸미기, 나무목걸이 꾸미기 등 체험을 통해 가을나무가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즐겼다.구미시 산림과 관계자는 “열려라 하늘숲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생태적 감성을 일깨워 오감을 발달시키고 가족이 숲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로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숲생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소방, 2020년도 안전관리 최고 다중이용업소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 관리 정착 및 유도와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9개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대구소방은 우수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업소 중 신청을 받아 심의회와 공표 과정을 거쳐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했다.우수 다중이용업소는 △투썸플레이스(동성로광장점) △카페앤스터프(율하본점) △스타벅스커피(대구동천점) △파스쿠찌(침산점) △스타벅스커피(대구만촌DT점) △한국맥도날드(대구수성DT점) △김혜성 산후조리원 △블레싱골프클럽 △엔젤리너스(호림점)이다.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또 화재배상책임보험의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2년마다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을 경우 갱신할 수 있다.한편 대구지역의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총 54개소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세계 최고 친환경·고효율 연료전지 공장이 구미로

블룸SK퓨얼셀이 20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서 친환경·고효율 연료전지 제조공장을 개관했다.블룸SK퓨얼셀은 SK건설과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작사인 미국 블룸에너지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블룸에너지가 51%, SK건설이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SOFC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고 효율의 신재생 분산발전설비다.가존 연료전지에 비해 발전 효율이 월등히 높고 설치 면적이 작아도 되고 연기와 미세먼지 배출이 없어 안전하다는 장점을 갖췄다.블룸SK퓨얼셀은 이날 개관식에서 그동안 완제품으로 수입하던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국산화율을 50% 이상 끌어올리고 구미공장을 제3국 수출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또 연료전지 분야 국내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블룸에너지 본사 납품을 포함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내년 1월 착공하는 연료전지 발전소에 구미공장에서 생산한 국산연료전지를 공급한다. 내년 50MW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400MW까지 연간 생산규모를 늘릴 예정이다.산업부와 구미시 등은 구미국가산단 내에 관련 신규 제조 공장을 유치해 2027년까지 고용인원을 400명으로 늘리고, 130여 개 국내 소재 부품업체와 협력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22년 HPS제도 도입 추진을 통해 정부가 친환경 분산 전원인 연료전지 산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상훈, 대구 30대가 구매한 최고가 아파트는 범어동일하이빌

2018년 이후 대구지역에서 20∼30대 청년층이 구매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 단지는 수성구 범어동 동일하이빌인 것으로 나타났다.거래가격은 19억5천만 원에 달했다.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연령대별 대구 아파트 실거래 현황’(단독명의 기준)을 살펴본 결과 20∼30대가 매수한 최고가 아파트는 30대가 매수한 수성 범어일하이빌로 19억5천만 원(전용면적 184.1㎡)이다.이어 같은 수성구의 태왕아너스빌 17억5천만 원(183.0㎡), 두산위브더제니스 17억3천만 원(143.8㎡)순이었다. 거래자 모두 30대였다.20대가 구매한 최고가 아파트는 수성SK리더스뷰(110.6㎡)로 10억4천만 원이었고, 수성구 만촌동3차화성드림(84.9㎡)이 8억7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10대가 구매한 아파트 가운데는 수성구 수성보성(84.9㎡)이 4억4천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40~60대가 구매한 최고가 아파트는 수성구 두산위브더제니스(230.7㎡)로 거래가격은 34억5천만 원이었다.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상승하면서 청년 세대도 집을 살 수 있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 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청년이 집을 살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부동산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봉화경찰, 김수완 경사 최고의 동료 경찰관 선정

봉화경찰서(서장 민문기)가 10월 최고 동료경찰관(3호)으로 여청계 김수완 경사를 선정하고 12일 청량마루에서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했다.김수완 경사는 여성청소년계 서무로 근무하면서 여성대상 범죄 발생시 피해자 면담 및 수사에 노력하고, 가정폭력 피의자 검거 및 피해자 보호 등 평소 업무에 모범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동료경찰로 선정됐다. 김 경사는 “어떠한 상보다 최고의 동료 경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부족한 저에게 최고의 동료경찰로 선정해 줘 감사하고 이 영광을 여청계 및 봉화경찰서 직원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봉화경찰서 ‘최고의 동료 경찰관’ 제도는 평소 자신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직원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우수직원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전국 최고 성과

구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1·2단계 실적이 전국 평균 79.4%보다 월등히(19.8%) 높은 99.2%인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시는 사업 초기 축산농가들 조차 회의적이던 이 사업에 다양한 방법과 적극행정을 접목해 축산농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중앙정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으로 전파된 구미시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은 먼저 축산농가로부터 신청서를 일괄적으로 접수받아 지역 건축사와 연결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했다.이후 건축·환경·축산 등 관계부서 TF팀원을 겸직 발령해 책임성을 부여하고 법령해석의 차이가 있는 부분은 중앙부처 질의답변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회의, 워크숍, 우수 지자체 견학, 설명회 등의 꼼꼼한 준비과정을 거쳐 자체 처리방침을 마련했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 구미지사의 협의와 인근 군위지사 및 성주지사의 도움으로 일괄신청 접수에 대한 측량을 한꺼번에 마무리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도움을 요청해 경북에서 가장 많은 80여 건의 국유지 매각을 성사시켰다.이밖에도 구미시 건축사회가 지정한 10곳의 전담 건축사사무소를 통해 설계용역을 진행하면서 20~30%의 거축설계비를 인하하고 감리비를 면제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구미칠곡축협도 측량비 일부를 지원하기도 했다.구미시는 1·2단계 적법화 시한이 지난달 27일로 종료함에 따라 적법화를 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 가축분뇨법에 따라 배출시설(축사)의 취소, 폐쇄, 사용중지 명령, 과징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방침이다.이와 별개로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 위반요소 해소중인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지역협의체(건축·환경·축산 부서, 관계기관단체)가 농가별 진행 상황을 평가해 6개월 이내의 최소관리기간을 부여하는 등 끝까지 적법화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년이라는 긴 일정에도 관계부서 간 협업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전국 최상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축산농가에서도 깨끗한 친환경축산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롭고 시민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3계(무허가 축사면적 400㎡미만) 농가는 2024년 3월24일까지 적법화를 마쳐야 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추석 연휴 종일 구름 많아…낮 최고 25℃안팎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구름이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30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는 게 좋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2℃, 안동 13℃, 대구 14℃, 포항 15℃ 등 10~15℃, 낮 최고기온은 포항 23℃, 안동·경주 24℃, 대구 25℃ 등 22~25℃.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10월1일)도 구름이 많겠으며,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다.보름달은 추석 당일 울진 오후 6시10분, 대구·안동 오후 6시13분, 상주 오후 6시15분 등에 뜬다. 30일과 다음달 1일은 이른 오전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가을 최고의 향 품은 울진금강송 송이버섯 추석을 앞두고 본격 출하

울진군산림조합이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울진금강송 송이버섯 첫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공판된 울진송이는 kg당 1등급 42만900원, 2등급은 30만 원, 개산품은 22만9천 원, 등외품은 14만900원에 각각 낙찰됐다. 올해 첫 공판은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이뤄졌으며, 공판량은 89.7㎏으로, 지난해 첫 공판 4.45㎏보다 85.3㎏이 더 많았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형성됐다.남동준 울진군산림조합장은 “올해는 여름 장마와 많은 비가 내려 조금은 걱정했지만 첫 공판을 보니 오히려 송이 포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의 기상 조건이 지속해서 유지된다면 울진금강송 송이버섯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주시 ‘이사금쌀’ 신라 임금 밥상 위 울리듯 관리 나서

경주시가 신라 임금이 먹던 ‘이사금쌀’ 브랜드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정책개발을 추진한다.특히 이사금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심사반을 운영하는 등 생산과정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사금쌀 품질 보증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든 필지에 대한 포장 심사를 통해 품질 심사를 실시한다. 이사금쌀을 최고 품질 명품 쌀로 육성하기 위해 원료곡 생산단지인 고품질 벼 생산단지 846㏊를 2009년부터 조성, 육성하고 있다.경주 농업기술센터와 경주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고품질 벼 생산단지 농업인 대표 등으로 포장 심사반을 구성했다. 포장심사반은 심사를 통해 포장의 균일도와 도복(쓰러짐) 등 미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점 조사한다.경주시는 미질이 불균일하거나 이형주(같은 개체군 내에서 형질이 다른 개체)가 발생한 필지 등은 불합격 처리한다. 불합격된 필지는 수매에서 제외해 이사금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이사금쌀 재배 전 필지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권연남 경주농기센터 소장은 “수매된 벼에 대해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품질검사와 쌀 DNA 분석을 실시하는 등 순도 높은 쌀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며 “수시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우리 야경 보러갈래?” 경북 최고 야경 명소 52선

경북도가 시·군을 대표하는 야경과 노을 명소 52곳, 그리고 14개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우리 야경 보러갈래’ 리플릿을 발간했다.리플릿은 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 근교권 등 4개 권역별로 야경, 노을 명소를 구분해 소개한다.동해안권은 경주 동궁과 월지, 포항 영일대 해수용장, 영덕 죽도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축산항, 울진 왕피천 은어다리, 울릉 천부일몰 전망대와 천부항 등 13곳을 담았다 북부권은 안동 영월교, 영주 삼판서고택,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예천 예천교 및 한천음악분수,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봉화 축서사 노을 등 12곳이다.중서부권은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상주 경천섬, 구미 갈뫼루에서 본 시가지, 영천 보현산 천문대, 의성 조문국 사적지 노을, 청송 소헌공원 등 14곳을 담았다. 대구근교권은 군위 화산마을, 경산 갓바위, 칠곡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청도 와인터널,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성주 성주읍성 등 13곳이다.야간관광 프로그램은 경주 신라달빛기행, 안동문화재야행, 문경달빛사랑여행, 고령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 등 14개다. 리플릿은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와 호텔,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지 등에 배포되고 이북형태로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리플릿에 실린 야경과 노을 명소에 오셔서 아름다운 경북 야경의 매력에 푹 빠져 보고 좋은 추억을 남겨 달라”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스코, 2019 동반성장지수 최고 등급 ‘최우수’

포스코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공표대상인 193개사 가운데 철강업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2011년부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포스코는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을 그룹사에 전파하는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은 개방형 소싱(e-Catalog)과 제값 제때 주기, 성과공유제, 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혁신성장지원단, 포유드림 잡매칭, 기업시민 프렌즈 등이다. 포스코는 ‘체이지 업 투게더’라는 동반성장 브랜드를 정립하고 7대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현재 33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 활동 대상에는 1차 공급사, 협력사, 고객사를 비롯해 2차 공급사와 미거래사가 포함됐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지난 6월 현대제철과 함께 1천억 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를 조성, 시중 대비 1.05%포인트의 낮은 대출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5년부터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꾸려왔다”며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경제적·사회적 가치가 선순환 하는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17일 오후부터 비 계속…낮 최고 25℃ 이하로 쌀쌀

17일 대구·경북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종일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의 받아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19℃, 대구·포항 21℃ 등 17~21℃, 낮 최고기온은 안동 23℃, 대구·포항·경주 25℃ 등 21~25℃. 야간에 크게 떨어진 기온으로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욱 예보관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영화 경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김영화 경북도 최고장인이 금속재료 제조부문 ‘2020년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됐다.경북도에 따르면 김영화 명장은 1978년 용산공고 재학 시 출전한 서울소재 공고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기술자의 길에 들어섰다.1986년 포스코 제강부에서 기술자로서 첫발을 디뎠다. 34년간 근무하며 특허 15건 출원, 노하우 9건 등록, 논문저술 등 금속재료 제조부문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또 김 명장은 2016년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2017년 경북도 최고장인, 2018년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이후 이번에 기술계의 별로 불리는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가운데 최고의 숙련 기술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명패와 함께 일시 장려금, 계속종사 장려금 등이 지급된다.대한민국명장은 1986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653명이 선정됐다. 이중 경북은 41명의 명장을 배출했다.이강학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김영화 최고장인의 기술력과 금속재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명장후보로 추천하게 됐다”며 “경북도는 산업전선에서 묵묵히 기술을 익히고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격려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역대급 태풍 ‘마이삭’, 2~3일 대구·경북 최고 시속 180㎞ 강풍

대구·경북은 2일부터 3일까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을 직접 받아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태풍에 따른 최대 순간 풍속은 대구와 경북내륙은 시속 72~144㎞(초속 20~40m),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시속 108~180㎞(초속 30~50m)에 달하겠다.초속 40m 이상이면 사람은 물론 큰 바위를 날리고, 차를 뒤집을만한 위력이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은 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마이삭은 중심기압 935hPa, 중심최대풍속 176㎞/h(49㎧)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분류됐다.대구·경북은 2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특히 2일 늦은 오후부터 3일 오후까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3일 늦은 오후가 되면 대구·경북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지역별 최근접 시간은 대구가 3일 오전 4시로, 50㎞ 부근에서 강도 ‘강’ 세기의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포항은 3일 오전 5시 10㎞ 부근에서 강도 ‘강’, 안동은 3일 오전 6시께 60㎞ 부근에서 강도 ‘강’, 울진은 3일 오전 7시 10㎞ 부근에서 강도 ‘강’ 세기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는 시점의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400㎜이상, 그 밖의 대구와 경북 내륙은 100~200㎜다. 울릉도·독도는 100~300㎜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3℃, 대구·경주 24℃, 포항 25℃ 등 21~25℃,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 안동·경주 29℃, 대구 30℃ 등 26~30℃.동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8~12m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최고경쟁률 78.86대 1, 전 타입 1순위 마감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태왕이 공급하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218 가구)’의 1순위 청약에 5천549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24.22대 1(기타지역 제외)을 기록해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특히 84㎡A 타입은 21가구 모집에 1천656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78.86대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뜨거운 청약열기는 충분히 예측했던 결과라는 평가다.부동산 투자 공식인 △입지 △상품성 △브랜드 △개발호재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는 게 전문가들 시각이다.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남구 일대가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등이 50여 곳에서 사업진행을 알리고 있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경우 중구, 수성구에 붙어있는 역세권 입지로 개발호재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건설명가 태왕의 아너스 브랜드에 상품성도 뛰어나 높은 청약경쟁률에 이어 초기계약률도 상당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견본주택을 둘러 본 소비자들은 디지털시스템 구축과 중구·수성구에 인접한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남구 일대 대규모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 등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또 계약금 10%에 발코니 확장 시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로 진행되는 점과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9월8~10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진행하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만7천103㎡에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 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412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89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127가구 △84㎡A 35가구 △84㎡B 34가구 △84㎡C 93가구다.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 현대시티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