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명단 고의 누락한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추가 송치

대구지방경찰청은 7일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역학조사에 교인 명단을 계획적으로 누락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7일 같은 혐의로 교회 간부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8명은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31번)가 나온 지 이틀 후인 2월20일 대구시가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을 요구에 신원 노출을 꺼리는 교인 100여 명을 임의로 삭제하고 제출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적인 사실 누락·은폐 등으로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는 방역당국의 노력을 무력화하고 감염병 차단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철저하게 수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과즙 풍부’ 상주 복숭아, 동남아 수출길 올라

상주 복숭아가 코로나19 사태에도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상주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상주 복숭아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올해 첫 수출국은 싱가포르로 물량은 500㎏이다. 이번 주말 홍콩 싱가포르로 1t을 추가 수출한다.상주 복숭아는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로 모두 160t을 수출해 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수출 대상국이다.한류 열풍으로 한국 농산물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특히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상주 복숭아는 매년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김동혁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 복숭아 수출이 본격화된 만큼 고품질 제품 생산은 물론 수출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길 찾기 편리한 LED조명 도로명판 추가 설치

상주시가 생활 속 도로명 주소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조명 도로명판(멀티사인시스템)’을 설치했다.친환경 하이브리드형 LED 도로명판은 태양열 전지판과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전원이 생산, 공급된다. 야간에 식별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주요 기관 이정표를 함께 설치해 지나는 차량 및 보행자들의 목적지 길 찾기에 큰 도움을 준다.LED 도로명판은 동상주IC, 상주IC, 후천교 네거리, 함창오동 회전로타리, 화서IC에 각각 설치했다. 이들 지역은 외부에서 상주를 진입하는 길목으로 시민들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장소다. 지난해에도 3곳에 설치했다.주·야간 길 찾기 안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 도로명 주소 생활화와 제도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진하 상주시 민원토지과장은 “다양한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설치 확대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생활화와 위치 찾기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달서구청, 청청기획단 확대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달서구 청청 기획단’ 참여자 10명을 추가 모집한다. 청청기획단은 정책팀, 교육팀, 홍보팀 등 3개 팀을 중심으로 청년 당사자들이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 참여기구이다. 지난해 8월 선발된 청년리더 9명은 구정 주요사업 아이디어 제공, 청년학교 학과 개설·참여, 청년 사업 홍보부스 운영, 청년 동아리 성과공유회 지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청청기획단 10명 정도를 추가 모집해 청년 정책 5대 전략에 맞는 실질적인 청년 사업을 발굴한다.또 청년들이 선호하는 학과 개설 및 교육 정보 공유, 청년 사업 참여․홍보 등 더 많은 청년의 소리를 들으며 구정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및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의 청년이 대상이다. 다음달 20일까지 구청 기획조정실로 직접 방문(우편)하거나 이메일(worldhaj@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 건립하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에서 탈락했다. 지역 의료계는 충격에 빠졌고, 시민사회에서는 ‘또 하나의 TK패싱’이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대구·경북은 바이러스 감염병인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지역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도 상징성이 크다. 그런데도 국가지정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지역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사실은 정말 뜻밖이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9일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의료기관으로 양산부산대병원을 최종 결정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유치를 신청한 영남권 7개 종합병원 중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최종 후보 2곳으로 선정됐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탈락했다.대구는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쌓은 데이터베이스와 다양한 진단·치료 노하우, 조직적 대응체계 등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앞선다.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리적으로 영남권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구·경북뿐 아니라 부산· 울산·경남권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이번 탈락과 관련, 대구시는 이례적으로 ‘유감스럽다’는 성명을 냈다. 성명은 “대구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방역 모범도시로 민관 협력을 통해 감염병에 대응하는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갖게 됐다”고 강조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을 선정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표현은 유감이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는 항변이다.메디시티대구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대구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의 최적지로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며 “지역 의료계의 결집된 역량과 경험이 한순간에 무너져 참담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평가 이전에 제기된 ‘양산부산대병원 내정설’을 거론해 ‘정치적 판단’ 가능성을 비추기도 했다.감염병 전문병원은 해당 권역의 감염병 환자 진단·치료·검사와 함께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교육과 훈련을 한다. 영남권의 인구는 1천283만 명으로 중부권(553만 명), 호남권(515만 명)의 2배가 넘는다. 인구가 많은 영남권에 1곳의 전문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대구시와 지역 의료계는 영남권을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전문병원의 추가 건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충분히 일리있는 주장이다.국민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급한 것은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병원 설립이다.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한다.

롯데 상인점 LG전자, 세탁건조기 컬러 추가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리빙관 LG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의 신규 컬러 모델 출시 기념 특별전을 진행한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세탁건조기다. 샌드 베이지, 코랄 핑크, 포레스트 그린 컬러 추가 출시 기념으로 ‘트롬 워시타워’ 구매 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LG코드 제로 A9’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주, 베어링아트 공장 추가확장 눈앞에

영주시는 베어링아트 공장 추가 확장을 위한 반구전문농공단지 계획변경(안)이 경북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됐다고 15일 밝혔다.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위치한 반구전문농공단지 규모는 29만8천여㎡로 현재 베어링아트와 협력사인 나노믹아트, 디자인랜드가 입주해 있다.영주시는 베어링아트 공장 증설 계획에 따라 12만4천여㎡(4만 평)의 부지 확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지난 5월까지 관련 행정기관 및 관련 부서 협의 등 행정절차를 수행해 왔다.반구전문농공단지 계획변경(안)은 지난 5일 2020년 제1회 경북도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에서 최종 승인됐다.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고시 후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오는 2022년 단지 확장이 완료되면 반구전문농공단지는 국내에서 명실상부한 베어링 제조공장 특화단지로 거듭난다. 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함께 영주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베어링아트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고 최종적으로 농공단지 계획변경 승인을 받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경북 사흘연속 코로나19 추가확진자 없어

코로나19 대구·경북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서울와 경기 등 수도권과 달리 대구·경북은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대구시, 경북도,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천888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현재까지 지역 확진자 가운데 6천736명(96.6%)은 완치됐다. 경북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환자 수는 1천383명을 유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사드철회평화회의, 장비 추가 반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

“사드 장비 추가 반입을 위해 소성리의 일상을 짓밟은 정부를 용서할 수 없다”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시민과 단체들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사드 장비 기습 추가 반입을 규탄하며 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했다.이에 앞서 이날 새벽 성주군 사드 기지 입구에서는 시설개선 장비 반입 과정에 경찰과 주민이 충돌했다.전날 오후 9시께 사드 기지가 있는 초전면 소성리에 장비 반입 움직임이 감지되자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저지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3천700여 명을 동원, 마을 진입로를 모두 차단하고 시위 참가자 강제 해산했다. 이 과정에서 할머니 2명을 포함 5명이 다쳤다.국방부는 오전 4시15분께 경찰이 사드기지 입구 도로를 확보하자 군용 트레일러 6대 등으로 장비를 반입했다. 강현욱 사드철회평화회의 소성리종합상황실 대변인은 “반입한 장비는 미사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국방부는 “사드 기지에 새로 반입되거나 반출된 장비는 없다”며 ‘미사일 반입’에 대해 부인했다.국방부는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발전기와 데이터 수집 전자장비, 유도탄 등 기간이 지난 장비와 유도탄을 교체했다며 추가적인 자산이 들어온 것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교육청, 발열 검사용 열화상 카메라 81대 추가 지원

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일선 학교와 유아교육체험센터에 발열 검사용 열화상 카메라 81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순차·단계적 등교 개학에 따라 코로나19 증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학교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추가지원 대상은 학생 수 200명 이상 300명 미만 학교 72곳, 유아교육체험센터 9곳이다.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예산 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경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학생 수 300명 이상인 학교 371곳, 특별재난지역 내 학생 수 200명 이상인 학교 14곳에 32억 원을 들여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했다.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에 우수한 성능의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도록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자문을 받아 제품의 사양과 성능 기준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운영 시기, 장소, 운영 방법 등 열화상카메라 관리에 필요한 운영 매뉴얼을 함께 제공해 정확한 발열 검사가 진행되도록 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등교수업이 확대되면 지금보다 복잡한 상황 발생이 예상돼 보다 철저한 방역 준비와 분산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열화상카메라 설치가 안전한 등교를 준비하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 엘림교회 관련 유치원 보조교사 추가 확진, 원생 등 전수 검사

구미 엘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구미시는 26일 엘림교회 참석자 추가조사 과정에서 유치원 보조교사인 A씨가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림교회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지난 17일 어머니와 함께 엘림교회에 갔던 A씨는 어머니가 지난 23일 엘림교회 신도로 분류돼 검사를 받을 때만 해도 교회에 동행했던 사실을 밝히지 않다가 미열 등 증세가 나타난 25일에야 구미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검사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구미순천향병원에 갔다가 증세가 없어 집으로 되돌아갔다.A씨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은 지난 22일까지 구미시 구평동 K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근무하며 동료 교사들과 어울려 간식을 함께 먹었다.구미시 보건당국이 근무 당시 A씨가 무증상이어서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밝히고 있지만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구미시 보건소는 26일 해당 유치원 교사 11명과 유치원생 120명, 돌봄 아동 30여 명 등 161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지원한다…설치비 90% 까지

경북도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설치비를 지원한다.올해 23개 시·군에 총 375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규모는 설치비의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방지시설에 따라 최대 4억5천만 원까지, 조합 및 공동방지시설은 최대 7억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도는 올해 중소기업 500곳을 지원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현재 도내 266개 중소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체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제23조의 규정에 따라 신고한 1~5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거나 추가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장에 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해당 시·군 환경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이희석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이태원발 추가 확진자 발생...방역당국 초긴장

대구지역에 이태원 클럽 발 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는 동전노래방 등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한편, 23일 끝난 클럽 등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명령을 2주간 더 연장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진자인 대학생 A(19·달서구)씨와 B(19·서울 관악구)씨가 다녀간 달서구 한 동전노래방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추가 확진된 C(19·달성군)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이 동전노래방을 방문했다. 확진자 A씨와 B씨도 이 시간대에 같은 동전노래방을 찾았다. C씨는 방역당국의 동선공개, 진단검사 권유에 따라 23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으며, 2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C씨의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파악된 확진자들의 동선은 달서구 이곡동 공기반소리반 코인노래연습장(11일 오후11시~다음날 새벽), 중구 동성로 통통코인노래방(12일 오후7~다음날 새벽), 중구 락휴코인노래연습장 동성로 2호점(18일 오후9~다음날 새벽) 등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A·B씨와 관련해 현재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2명이다. 확진자와 접촉 강도가 높은 45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시는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우려해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주 연장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클럽형 유흥주점, 감성주점·헌팅포차(일반음식점), 콜라텍, 동전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한 추가 집합금지 조치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이뤄진다.단 일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PC방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영업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버스·택시·도시철도) 이용과 공공시설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한 행정명령도 당초 오는 31일에서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천시, 올해 과수분야 사업비 32억 원 추가 확보…경쟁력강화

영천시는 과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과수분야 지원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26억 원이 증액된 데 이어 올해 2회 추경에서 3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올해 주요 지원사업 중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은 사업시행 주체에 출하 실적이 있고 생산량의 80% 이상을 3년 이상 출하 약정한 농가에 지원한다.지원은 관수, 관정, 비가림 시설, 품종 갱신 등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 및 재해예방 등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에 60억 원 외에 24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또 지난달 이상기후로 개화기에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미세살수장치 사업을 지원한다.이 밖에 과수 재배시설 개선사업에 1억5천만 원, 과수 생력화장비 지원사업에 3억8천만 원 등 8억3천만여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