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안심택배함 이용하세요

대구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을 55개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택배기사를 사칭한 각종 범죄로부터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방범택배함 상단에 부착된 무인단속카메라와 비상벨 등을 통해 골목길 범죄예방 역할도 한다. 안심택배함 월 평균 이용건수는 2018년 기준 1개 당 216건이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건수는 21만8천 건이 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학가 원룸촌 이면도로상에 설치된 11개의 무인방범택배함은 무인단속카메라, 비상벨 등 방범기능이 있다.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과 서치라이트가 작동해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있다. 112상황실과도 연결돼 경찰이 출동한다. 비상벨은 다음달 6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용방법은 물품을 구매할 때 택배 수령지를 안심택배함으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수취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물품을 보관한 뒤 관제센터를 통해 인증번호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취인은 물품보관 연락을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택배보관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택배함 위치는 대구시 홈페이지,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심택배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택배이용에 불편을 겪던 1인 여성가구와 대학가 원룸촌 거주 시민 등 누구나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안동시, 공공실버주택 추가 및 예비 입주자 모집

안동시가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지난 6월 최초 모집 후 잔여 가구 및 미계약, 해약 등으로 확보된 가구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2일까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 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주거 급여수급자·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오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마감 후부터 오는 11월까지 소득, 재산,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11일 추가 및 예비 입주대상자 80가구를 발표할 예정이다.임대조건으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만1천 원에 월 임대료 4만4천980원이다. 주거 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순위 해당자는 임대보증금 1천130만 원에 월 임대료 9만9천 원이다.공공실버주택 2개 동 9층 150가구(주거전용면적 26㎡)로 다음달 말 준공해 12월 입주 예정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동구청, 도로명판 191개 확대 설치한다

대구 동구청은 도로명주소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음달까지 도로명판 191개를 확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보행자 측면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시설도 확충한다.도로명판은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이면도로, 골목길 및 교차로 등에 집중 설치된다.현재 동구 내 도로명판은 3천108개(보행자용 2천510개, 차량용 598개)가 설치돼 있다.동구청은 도로명판 설치 결과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방침이다.이승완 동구청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판을 이면도로, 교차로, 골목길 등 길 찾기 취약지점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천시 청통면·신녕면 구간 버스 추가요금 폐지

영천시는 영천-대구-경산 간 대중교통 광역 환승 시행과 연계해 청통면과 신녕면 주민들의 오랜 민원사항인 시내버스 시계 외 구간에 대해 지난 20일자로 추가요금을 폐지했다. 이 지역은 경산시 소재 운수업체가 운행하는 지역으로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80년대부터 시계 외 구간요금이 폐지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그동안 구간요금은 경산시 경계를 벗어나면 청통면 300원, 신녕면 500원, 치산리 1천100원을 추가로 내고 이용했다. 이번 시계 외 구간 추가요금이 폐지됨에 따라 영천-대구-경산 간 광역 환승 연계와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동편의 제공에 큰 효과를 가져 오게 됐다. 또한, 타 지역민의 관광지 방문 활성화 등 유동인구 증가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인구증가에도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간요금 폐지를 위해 경산시는 해당 운수업체(코리아와이드 대화) 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쳤으며, 광역 환승 본격시행일에 맞춰 추가요금 전면 폐지에 이르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온 청통면·신녕면 등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 해소됨으로써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 북구보건소, 금연지도원 5명 추가 위촉

대구 북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금연지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지도점검 관련 법령과 활용 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투입된다.이들은 1년 동안 지역 공중이용시설과 버스정류소, 택시 승강장, 학교 절대정화 구역 등을 대상으로 금연 시설 기준 이행 여부 및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또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내 법정 금연구역 의무 사항을 홍보하고 흡연 민원이 잦은 실내 체육시설 및 게임 제공업소 등도 집중 점검한다.한편 북구청은 현재 금연구역 1만2천300여 곳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안동관광은 이제 시티투어로!

안동시는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줄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을 높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티투어는 기존에도 주요 관광지를 하회마을 권역과 도산서원·봉정사 권역으로 크게 나눠, 권역별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티투어 운영은 주간에는 도심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코스를, 야간에는 지역 야경명소를 투어하는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간에 운영하는 도심 순환형 코스는 버스터미널→안동역→임청각→월영교→민속박물관→유교랜드→온뜨레피움을 순환하는 코스이며, 매주 금·토·일요일에 4회씩 운영한다. 또 야간에 운영하는 야경 투어는 안동역→안동교(영호루/원이엄마 테마공원)→음악분수→월영교→민속박물관→찜닭골목→안동역 코스로, 매주 금·토요일에 3회씩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하계휴가 기간(8월8일~18일), 가을 여행주간(9월12일~10월6일), 탈춤축제 기간(9월27일~10월6일)에는 매일 운영할 계획으로 안동 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순환형 시티투어는 단순한 이동수단 위주의 운영이 아니라, 문화해설사가 동승해 수준 높은 문화해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 버스 이용요금은 3천 원으로 현장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회 구매로 모든 시티투어 정류장에서 1일간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자세한 운행정보 및 이용 방법은 안동시티투어 홈페이지(www.gbtou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0년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안동까지 1시간 초반대에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수도권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 ‘월급 받는 청년 농부제’ 15명 추가 선발

경북도는 선도 농업법인에서 농사도 배우고 월급도 받을 수 있는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부 2기 15명을 선발했다. 이번 모집에는 34명이 지원해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지역제한을 풀어 타 시도 청년들도 12명이 신청했다. 지난 5월 모집한 지난 1기 모집에는 16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법인과 청년이 서로 희망하는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15명의 청년과 12개 법인을 연결했다. 선발된 청년의 평균 연령은 26.9세다. 이 가운데 농업관련 학교를 졸업한 청년이 7명 포함되어 있어 농업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과수뿐만 아니라 무청, 호밀, 우렁이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6차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근무하게 된다. 인건비는 월 200만 원(90% 보조)이다. 지난 5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1기 청년들은 안동의 사과, 성주의 버섯, 청도의 감 등 각자 희망하는 작목의 법인에서 안정적으로 실무를 익히는 등 청년과 법인 모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는 청년농부들의 농촌 영농정착을 돕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산업분야에 젊은 신규인력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사업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청년 육성이 인구 유입을 위한 최고의 정책”이라며“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남구청, 분리 배출 수거율 좋은 ‘클린하우스’ 6개소 추가 운영

대구 남구청이 음식물 쓰레기 등 분리수거가 가능한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클린하우스는 분리배출에 취약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재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환경친화적인 분리수거함이다.28일 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13곳에 클린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는 데 올 연말까지 6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19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 관리자도 늘릴 예정이다.클린하우스를 한 곳 설치하는 데 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종이류, 플라스틱류, 깨끗한 비닐류, 병류, 캔류 등 품목별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음식물 쓰레기 함은 무선 주파수 식별장치를 적용한 충전식 카드를 사용하도록 하는 등 악취와 미관 등 관리에 신경 썼다.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LED 홍보전광판과 CCTV도 설치한다.대구 지자체 중 처음으로 클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남구청은 2017년 8월 4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지난해 9월까지 전체 13개 동별로 각 1개씩의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클린하우스 추가 설치를 위한 주민 동의를 구하기 위해 그동안 현수막 설치 및 안내문 배부 등 홍보에 나선다.선정 장소는 악취와 미관을 고려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행정복지센터, 어린이 공원 등에 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후에는 전담관리자를 배치, 환경순찰도 강화한다.남구청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클린하우스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년가게 7개 추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 7개 소상인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 백년가게는 지난 4월 말 1차 선정(3개 업체)에 이어 2차로 7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모두 17개로 늘어났다.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이다. 업력 30년 이상된 소상인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대구에 △대동강식당 △정화네하우스 △산호찜갈비, 경북은 △숙영식당 △부일산채식당 △덕화상회 △광월농약농자재건재사 등이다.선정 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매체광고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또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시·도별 지역신용보증 방문하면 보증우대(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8% 고정) 혜택을 받는다.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금리 우대(0.4%포인트 인하)도 가능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 숨어 있는 백년가게를 찾아내기 위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지역의 우수한 소상인(음식점업, 도·소매업)을 백년가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식신’ 웹 사이트에 링크돼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추천하면 된다.매주 당첨자에게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지급한다. 추천한 점포가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추가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올해 백년가게로 지정되길 원하는 소상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62개)에서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자금 400억 원 추가 지원

경북도가 15일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경북도는 14일 당초 지원한 자금 400억 원 규모가 모두 소진돼 최근 어려원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우대 5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지원 결정된 기업은 9개 협력은행을 통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저리(1.3%~2.8%)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항 소상공인에게는 총 융자 규모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융자한도도 5천만 원까지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5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 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천억 원(전년 실적 대비 509억 원 증가) 규모의 보증지원을 계획,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지검, 형사조정 위원 15명 추가 위촉

대구지검은 4일 형사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10명, 법무사 5명을 추천받아 15명을 ‘제9기 형사조정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대구지검 형사조정위원회는 이번 추가 위촉을 포함해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의사, 변호사, 교사 등 8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형사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통한 범죄피해의 실질적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에는 제한이 없다.검사가 당사자들의 동의를 거쳐 사건을 형사조정 의뢰하면 위원들이 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해 조정하고, 검사는 형사조정위원회의 조정결과를 최대한 고려해 처분하고 있다.지난해 대구지검은 3천700여 건 형사조정 의뢰해 50%가량의 사건을 조정 성립한 바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써브웨이, ‘웨지 포테이토’ 메뉴 확대… 신제품 2종 추가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베이컨이 담백한 오븐구이 감자와 만나 역대급 ‘담짠’(담백+짭짤) 메뉴가 탄생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인기 사이드 메뉴 ‘웨지 포테이토’에 치즈 토핑과 베이컨 치즈 토핑을 추가한 ‘치지(Cheesy) 웨지 포테이토’와 ‘베이컨 치지(Bacon Cheesy) 웨지 포테이토’ 등 2종 신메뉴를 출시, 웨지 포테이토 메뉴가3종으로 확대된다고 4일 밝혔다. 맛은 담백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웨지 포테이토의 기존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베이컨 토핑을 곁들여 웨지 포테이토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신메뉴의 특징이다. ‘치지 웨지 포테이토’는 웨지 포테이토에 체다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잘게 채 썬 슈레드 치즈를 얹어 치즈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했고,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는 슈레드 치즈에 오븐에 구워낸 2~3cm 크기의 베이컨 조각(비츠)을 얹어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치즈와 바삭하면서 짭쪼름한 베이컨의 조화를 강조했다. 감자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칼로리 부담도 덜었다. 웨지 포테이토 143kcal, 치지 웨지 포테이토 187kcal,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 238kcal로, 바쁜 아침 시간이나 출출한 오후에 가볍게 배를 채우는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치지 웨지 포테이토 2000원,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 2300원. 기존 웨지 포테이토는 1500원이다. 3종 모두 900원을 추가하면 웨지 포테이토와 탄산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웨지 포테이토 신메뉴 2종은 지난 5월 22일부터 2주간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메뉴로 먼저 선보였는데, 한정 판매기간이 끝나기 전 테스트 메뉴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 판매 매장을 찾아오는 등 고객 호응이 상당해 정식 메뉴 전환을 결정했다”라며, “웨지 포테이토 단품으로 먹어도 좋고, 취향대로 만든 써브웨이 커스텀 샌드위치와 시원한 음료를 곁들이면 최고의 ‘담짠’ 끝판왕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1965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발한 54년 역사의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No.1 외식 브랜드다. ‘웰빙’과 ‘취향’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건강한 음식과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주문이 가능한 독특한 커스터마이징(made-to-order)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으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힙한 외식 브랜드의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online@idaegu.com

경주시 착한업소 선별해 관광객 유치 늘린다

경주시가 착한가게를 엄격하게 선별 지도관리해 관광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받으며 경주를 찾을 수 있게 관광객 유치를 간접 지원한다. 경주시는 지역 내 지정한 20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일제정비할 계획이다. 착한가게로 지정된 업소의 가격과 위생상태를 일제히 점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추가 착한업소 신청을 접수해 착한가게를 늘려나간다. 경주시는 지역 물가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동일업종에서 평균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면서 청결과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 중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2019년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에 대해 가격, 위생 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 지정기준에 따라 재심사를 한다. 심사결과에 따라 적격업소는 재지정하고 부적격업소는 지정을 취소하는 등 재정비하고 신규업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 신청은 19일까지 읍면동장 및 소비자단체의 추천 또는 개인서비스업소 영업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경제정책과(054-779-6239)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지정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커피숍, 빵집 등 개인서비스 업종 위주다.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지방세 체납,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 지급, 맞춤형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서비스업종에 대한 친절도와 청결 등의 이미지에서 재방문하고 싶은 충동을 가장 많이 결정하게 된다”면서 “경주는 친절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확산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자”고 주문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칠곡군, ‘생명사랑실천가게’ 추가 지정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일산화탄소 자살예방을 위해 기존 ‘생명사랑실천가게’ 3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곳은 007마트, 원 마트, 석적농협하나로마트 등으로 이로 인해 칠곡군 내에는 총 8개의 ‘생명사랑실천가게’가 지정됐다.생명사랑실천가게는 번개탄을 판매하는 마트를 대상으로 번개탄 겉면에 자살예방문구와 상담전화번호가 있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매자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생명사랑실천 활동을 한다.이를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을 도와 관내 자살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한국당에서 5명 신공화당으로 온다" 조원진 대표 추가 탈당설 불 지펴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18일 “조만간 자유한국당에서 5명의 의원이 신공화당(가칭)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신공화당은 대한애국당이 창당할 새로운 정당이다. 홍문종 의원이 한국당을 탈당한 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추대되면서 제기된 친박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추가 탈당설에 또 한번 불을 지핀 것이다.조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국당 내 많은 의원이 신공화당에 노크하고 있다”며 “추석 전에 7명 정도 의원이 구성될 것이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는 35명의 현역 의원이 한국당을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그려면서 “탈당할 의원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말할 수 없다”며 “지난 3월 10명의 인사가 탈당하기로 했는데 이름이 알려지니까 한국당이 손발을 다 묶었다. 좀 있으면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탈당할 인사 중에는 TK(대구·경북) 의원들도 있다고 주장했다.최근 친박이 주류였던 TK 의원들이 친황으로 돌아선만큼 탈당의사를 가진 의원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공천을 앞두고 있지 않느냐”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조 대표는 “TK 의원들 중 공천을 받지 못하면 안 나올 사람이 있겠냐”며 “결국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이탈해 합류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김진태 의원의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 의원이 좀 더 생각하겠지만 이번 총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상황이 바뀌면 우리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얘기했다.다음 달 구속만기되는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한국당 의원을 합류시키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1호 당원’으로 영입하는 등 주로 TK 인사 중심의 정치 활동을 펴나간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차기 총선에서 TK를 비롯한 전국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낼 것”이라며 “그렇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 한국당 현역 의원 중 친박계조차 추가 탈당은 없고 ‘찻잔 속의 태풍’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당장 당원들이 유출되고 내년 총선 공천이 가시화되면 탈락자들이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은 한국당이 태극기 세력 규합보다는 중도확장에 무게를 두고 바른미래당 내 보수세력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